1. ...
'25.9.29 12:39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남편 혼자 가라 하세요
님 형님도 며느리일텐데 그분은 며느리 노릇 재밌나봐요
재밌으면 혼자 하라고 하면 되고
님은 가지 마세요
시가 발 끊으니 참 좋네요
2. ㅇㅇ
'25.9.29 12:40 PM
(1.227.xxx.142)
이혼하자하세요.
23년간 일하는거 뻔히 보고 음식 설거지 혼자하는거 두고만 본 남편이면 이혼이 답이네요.
그리고 이혼이 아니라면
이번이 기회입니다.
얼른 빠지세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 어렵지 않아요
3. ...
'25.9.29 12:40 PM
(182.221.xxx.34)
남편 혼자 가라 하세요
님 형님도 며느리일텐데 그분은 며느리 노릇 재밌나봐요
재밌으면 혼자 하라고 하면 되고
님은 가지 마세요
며느리 부려먹고 상전 노릇 하던 시가 발 끊으니 참 좋네요
4. ..
'25.9.29 12:40 PM
(211.234.xxx.197)
몸살났다고 가지마세요.
5. 그냥
'25.9.29 12:41 PM
(1.235.xxx.172)
가지 마세요
남편에게 앞으로 안간다 하세요
대판 싸워버려요
6. 저희는
'25.9.29 12:41 PM
(61.105.xxx.17)
-
삭제된댓글
시부모 다 돌아가신지
15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명절에 지방 큰형님집에
내려가네요
7. ..
'25.9.29 12:42 PM
(222.117.xxx.76)
어휴 그냥 늦게가서 인사만 하고 음식드시고 나오세요
용돈은 10만원정도만..
딸들은 왜 자기 시집으로 안가나요
8. 나무木
'25.9.29 12:43 PM
(14.32.xxx.34)
왜 그만하자 하겠어요?
돈도 주고
고기, 과일 다 사오고
설거지도 해주고
정 그러면
올해는 그냥 몸만 가보세요
아무 것도 없이.
그것도 뭐라 하면 다음부터는 가지 말고 아프세요
9. .....
'25.9.29 12:43 PM
(115.21.xxx.164)
병원에 입원하세요. 검색하면 나와요. 님같은 분을 위한 입원 병원이 있어요. 님처럼 바르고 착한 내친구 2명이 갔었죠. 명절에 공항도 사람 붐비지만 병원에 입원 환자도 늘어요.
남편이 내편이 아니니 그렇게 찢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거겠죠. 그동안 고생 많았다. 니덕에 우리가 잘 지냈다. 쉬고 싶으면 쉬렴 하는게 상식적인건데 시짜만 붙음 그러네요.
10. ..
'25.9.29 12:43 PM
(112.145.xxx.43)
명절 비용 주시는거 과하시고, 설거지는 남편이나 시누 불러 시키세요
내가 할테니 옆에서 헹구는 거라도 하라구요
그리고 음식 준비할때도 남편과 시누 동참시키세요
11. 아니요
'25.9.29 12:43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그들이 잘못한거죠
50에 고기에 설거지까지..ㅠ
대박찬스 놓치기 싫은거죠
그런데 시누들은 그럴수 있다고쳐도 (대박이잖아요)
남편이 너무하네요
아내가 힘들고 싫다는데 부모님 계실때 잘 모셨으면 된거잖아요. 결혼하면 내 가정 내 처와 아이 우선이지
설사 부모님 계셔도 아내가 싫다면 멈추어야 내 가정이 삽니다.
그간 원글님이 많이 봐주신거 같은데
시누들 하는 이야기는 들을거 없고
그 카톡도 무음으로 들여다 보지말고 남편한테 담담히 통보하세요. 나는 이제 그럴 생각없다 충분히 차고 넘치게 했다고 생각한다.
혹시 챗 지피티 사용하시나요,
자세히 상황쓰고 남편한테 어떻게 말하면 좋을까 생각정리 감정정리 하신후에 차분하게 대화하며 통보하세요
시누들 시가들은 상대마시고
남편만 밀어넣구요
남편 혼자 밀어넣으면 미안해서 돈 더쓰고 그러기도 할텐데 과정입니다. 그것도 챗 지피티 물어보고 어떻게 부탁할지 대화톤 도움되더라구요
저도 남편이 시가에 하도 돈 가져다써서
이제 제 선을 정하고 계속 남편 주입시키는 중이예요
저희는 시모랑 인연도 끊고 안보고 살다가 최근 돌아가셔서 시가식구들하고 아버님 소통중인데 또 돈문제 장난아님ㅠ
12. ...
'25.9.29 12:43 PM
(118.235.xxx.35)
본색을 드러낸다라....
본색을 감춘 세월이 23년이면
그세월이 진심이였고
진심의 끝은 알아줄줄 알았다고..
이제 그만하고 싶다고 선언하세요
더이상 끌려다니지 마시길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13. ...
'25.9.29 12:44 PM
(106.241.xxx.125)
본색이요? 실컷 보라고 하세요. 미친 사람들이네요
14. ...
'25.9.29 12:45 PM
(106.101.xxx.198)
시댁식구들한테 대놓고말해요
여기쓴것처럼
그동안 누구하나 도와주지않고 끼니마다 설거지한거 힘들었고 하기싫다구요
남편보고 혼자가라고하세요
안가면 안가는거죠
23년ㅅ했으면 할만큼했네요
15. ㅎㅎ
'25.9.29 12:45 PM
(222.117.xxx.76)
솔직히 봉사에 고기 과일에 용돈까지?
돈빼고 고기과일빼고 봉사시간 늦추고요 ㅎㅎㅎ
그럼 뜨악할껄요
16. 상호구
'25.9.29 12:47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큰형님 딸둘 모두 결혼했는데 시가에 안가고 친정으로 와요. 조카 식구들 먹을
밥상까지 제가 챙겨요.
명절 당일 식사도 안하고 딱 인사만 가던지
아예 여행을 떠나세요
남편은 혼자 가라두고
17. ㅇㅇ
'25.9.29 12:47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한마디만 하시면 됩니다.
"날 그만 부려먹어라."
끝.
18. ....
'25.9.29 12:47 PM
(1.228.xxx.68)
음식 살살하라고? 지가 한번 살살해보지 왜...
욕이 배뚫고 들어오지 않는다는말 있잖아요 욕하든말든 버티세요 지들이 어쩔건데요
19. ᆢ
'25.9.29 12:47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지금 결단하나 ,10년 후 결단하나
결과가 같을것 같으면 지금 하는게 낫지 않나요?
이제 남은 생 얼마 없습니다
원글님 하고픈것 하며 사세요
20. 지겨워
'25.9.29 12:47 PM
(58.78.xxx.168)
에구..빈손으로 가세요. 고기 과일 돈 거기에 설거지까지.. 알아주지도않는거 뭐하러하나요?
21. …
'25.9.29 12:48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안가겠다가 아니라
가더라더 안하겠다고 말씀하시는게 맞는듯
여행가고 싶다고 하시니 저들이 핵심을 모르고 난리치는거잖아요
22. ...
'25.9.29 12:48 PM
(106.101.xxx.198)
-
삭제된댓글
남편은뭐하는사람입니까?
설거지좀 도와주지...
우리딸 10년차인대도 시댁가면 남편이랑 같이 설거지한대요
시아버지가 같이하라고하신대요
23. …
'25.9.29 12:48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안가겠다가 아니라
가기는 하되 안하겠다고 말씀하시는게 맞는듯
여행가고 싶다고 하시니 저들이 핵심을 모르고 난리치는거잖아요
24. 지금껏
'25.9.29 12:49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23년 노비가
어떻게 빈손으로 가서 설거지도 안하고 버텨요
노비가 안가안 그들도 안 모임
아예 가지마세요
25. ㅇㅇ
'25.9.29 12:49 PM
(24.12.xxx.205)
본색이 나빠요?
본색을 드러내면 왜 안되는데요?
26. 아니
'25.9.29 12:49 PM
(122.34.xxx.60)
돈은 돈대로 내고 음식할 거 사가고 가서 노동하고.
남편에게 이야기하세요
화내지 마시고 차분하게 말씀하세요. 돈은 돈대로 얼마 드리고 식재료 또 다 사가고 가서는 음식하고 설거지 나혼자 다 하고.
요즘은 가사도우미도 그렇게 갑질하면서 일시키면 아무도 안 한다.
나는 몸이 아파서 몸간다, 가서 시누이들과 시간 보내라고 하세요.
가족 단톡방에 올리세요. 갱년기인지 노년기인지 몸이 너무 아프다. 직장 다니는 사람은 연휴라도 쉬어야한다. 23년 동안 할만큼했다.
이렇게 음식하고 설거지하다 죽을 거 같아서 더 이상 못한다 하세요
그냥 선언하고 가지마세요
뭐가 무섭나요
혼자라도 여행 가세요. 서울 아무 빈 방 있는 곳여서 먹고 자며 고궁이고 박물관이고 산이고 숲이고 강이고 다 돌아다니세요
27. 이거임
'25.9.29 12:49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지금 결단하나 ,10년 후 결단하나
결과가 같을것 같으면 지금 하는게 낫지 않나요?
28. 무슨
'25.9.29 12:49 PM
(183.99.xxx.254)
주작이죠?
요즘 시대에 며느리혼자 설거지 하고 조카들 수발까지 드는 며느리가 어디있어요
믿기지 않아요
주작이거나 원글님 남편과 시누들 뇌가 어떻게 됐거나
29. ...
'25.9.29 12:50 PM
(106.248.xxx.4)
그냥 조용히 가지마세요.
남편이 가겠다면 너나 가라하세요.
혼자 맨손으로가면 내년부턴 오지마라 할 겁니다.
20년했음 이제 졸업.
30. ...
'25.9.29 12:50 PM
(112.187.xxx.181)
저는 시누 6명 외며느리에요.
결혼 30년에 시부모 다 돌아가셨어요.
어머니 장례식 끝나고 다같이 저녁식사 하는데 큰시누이 남편이 부모님 안계셔도 더욱 잘 모이고 우애있게 지내자길래
저는 이제 모임 할 생각도 없고 힘도 없다고 딱 잘라서 말했어요.
30년이면 충분하다고...
그랬더니 다음 명절에 큰시누이가 집으로 부르더군요.
그담엔 넷째가 그담엔 셋째가 불렀구요.
그 후엔 코로나로 모든 모임이 셧다운.
그후론 모임이 자동으로 없어져서 아주 편하게 뒹굴거리고 여행도 갑니다.
이렇게 편할 수도 있었는데 명절마다 20명 넘게 치루느라 고생한게 억울해요.
올해도 아직까지 아무 연락 없어요.
10월 18일이 어머니 기일인데 남편과 둘이 추모공원 다녀올 예정이에요.
내년이 남편 환갑이고 큰시누 형님 칠순이라
합동으로 식사 한번 하기로 했어요.
생일이 1주일 차이거든요.
시누이들은 몇년만에 한번씩 만나는게
그나마 반갑고 제일 좋은듯...
31. ㅡㅡㅡㅡㅡ
'25.9.29 12:50 PM
(122.44.xxx.13)
-
삭제된댓글
살살같은 소리 ㅊ하고 있네
32. ᆢ
'25.9.29 12:51 P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그리고 희생한 가족에게 본색이라는 표현을 쓰다니
가서 뒤엎고 휴대폰에 할 말 순서대로
써놨다가 다 읽어 주세요
33. ㅇㅇ
'25.9.29 12:52 PM
(24.12.xxx.205)
옛날 노비도 얻어먹으면서 일만 했는데
이건 돈도 주고, 식량도 갖다주고, 일도 해주고... 왜 계속해야해요?
34. 가지마세요
'25.9.29 12:52 PM
(175.124.xxx.136)
혐님은 돈버는재미로 한다지만 막내는 돈주고도 시다바리.
코로나 핑계대고 가지마세요.
연기하시고 다음에도 또 핑계와 연기.
그러다보면 안가는거죠
35. 가지마세요
'25.9.29 12:53 PM
(175.124.xxx.136)
시부모도 없는데 뭐가 무서워요
36. 위에
'25.9.29 12:53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112.187.xxx님 현명하세요!
현장에서 딱 잘린 말하신거 그거죠. 내 입장을 딱 정해서
난 할 만큼했다. 더 이상은 무리다
원하시는 분들 모이셔라. 저는 여행갑니다
끝
37. ㅇㅇ
'25.9.29 12:54 PM
(24.12.xxx.205)
그 형님은 돈도 받고, 음식도 받고, 일도 시키고,
큰소리도 떵떵치고, 생색도 내고 아주 살판 나겠네요.
38. 50대
'25.9.29 12:54 PM
(1.236.xxx.114)
할만큼 한 나이잖아요
기쁘고 즐거우면 왜 할까말까 갈까말까 망설이겠어요
남편이 난리치고 시가식구들은 당연히 난리치겠지만
뭐 어쩌라구요
힘들어서 가족모임은 이제 집에서 못하겠다
무한반복하세요
그리고 욕하든말든 자기들끼리 굿을하든 이제 신경끄세요
경험자로서 이게 포인트에요
39. 아니
'25.9.29 12:55 PM
(122.34.xxx.60)
이미 말을 꺼냈기때문에 올해는 아에 안 가야합니다. 올해 가면 집중포화 당하고 빈정대고 눈치 줄겁니다
한 번 안 가고 자기들끼리 해봐야 새로운 루틴이 생깁니다.
남편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올해는 안 가고 쉴거라고 말하세요.
40. 살살
'25.9.29 12:57 PM
(121.162.xxx.234)
어떻게 하나
전은 덜 익었을때 뒤집고 설거지는 비누칠만? ㅎㅎㅎ
안가면 자기들이 어쩔 건데요.
본색 드러내다니
본마음은 싫어도 시부모 봉양이라고 참은 거지,
생판 남인 남편 형제들과 그 식솔들 먹이는게 재밌어서인줄 알았나, 저능들인가??
막말로 사이틀어진들 아쉬울게 뭐 있낭
남편이 편되고 자시고가 필요한게 아니라
저 못가요 할 마음이 필요해보이시네요
벙원 입원을 왜 합니까? 매년 입원할 거 아닌데요
ㅁ
41. ᆢ
'25.9.29 12:57 PM
(211.243.xxx.238)
이번 추석엔 여행 다녀오세요
남편분 안간다면
남편빼고 다녀오시든지요
그리고 무슨 무수리도 아니구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요
80년대로 회귀한것같은 글이네요
남편만 보내세요 아이들간다 그럼 아이들과요
42. 왜그러는지
'25.9.29 12:59 PM
(211.234.xxx.106)
모르겠는건 남편이 소중해서 잖아쇼
관계를 망치고싶지 않은거
저는 가서 막 시켜요
서방님 상놔주세요
조카야 수저놔라 음쓰버려라 설거지 같이하자
다음엔 음식을 팟럭으로 준비하자 하세요
아예 딱딱 맡겨요
안가져오면? 그냥 없이 먹는거죠~
43. ...
'25.9.29 1:00 PM
(211.235.xxx.2)
얼굴보는건 차안막힐때 명절전후로 외식한끼 하시구요
명절때마다 무조건 여행잡으세요
요즘세상에 시누 식구들 밥까지 차리고 그많은 설거지 혼자하신다고요?? 믿어지지 않을 정도네요...
44. ..
'25.9.29 1:02 PM
(117.111.xxx.27)
아주 못된 사람들만 버글하네요
지금부터 하지마세요 쫌
남편 난리치면 혼자가라 하시구요
확 뜯어고치세요
배째라 난 이제 안해라구요
착하니 계속 종질 시키는구만요
45. 일할 사람이
'25.9.29 1:03 PM
(49.169.xxx.193)
-
삭제된댓글
안온다니,그들은 열받아서 본색을 드러내냐고 하는거죠ㅋ
왜냐면 지들이 해야 하니까요.
거기다가 원글님이 돈도 많이 줘(돈도 잘버네싶죠),비싼 고기랑 비싼 과일까지 사가니 얼마나 님이 만만하고 쉽겠어요?
잘해주면 사람들이 알아줄거 같죠?
아니요? 더 만만하고 보고,시녀라 생각할껄요?
저는 몇년전부터 탈출했는데,세상에 이 좋은걸 왜 그렇게 절절 맸는지 싶어요.
시짜가 뭐라고,스스로 내가 알아서 긴거예요.뭐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탈출하고 여행다니는데,세상에 여행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많은 살마들이 시집 씽크대앞에서 일하고, 집에 가서 남편하고 싸우는게 아니라,
하하호호 웃으면서
여행다니면서 행복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다른 세상이 있어요.
나만 모르고 억울했던 시간과 내 노동력..
이걸 너무 늦게 알았어요.
46. 시부모
'25.9.29 1:04 PM
(106.101.xxx.145)
다 돌아가셨음 정산 끝났는데
장손도 아니고 슬슬 빠지세요
음식 해가고 일해주고 50만원까지 뭔
50 넘고 애들도 다키웠을텐데 이제 그만해도 됨
47. 일할 사람이
'25.9.29 1:04 PM
(49.169.xxx.193)
안온다니,그들은 열받아서 본색을 드러내냐고 하는거죠ㅋ
왜냐면 지들이 해야 하니까요.
거기다가 원글님이 돈도 많이 줘(돈도 잘버네싶죠),비싼 고기랑 비싼 과일까지 사가니 얼마나 님이 만만하고 쉽겠어요?
잘해주면 사람들이 알아줄거 같죠?
아니요? 더 만만하고 보고,시녀라 생각할껄요?
저는 몇년전부터 탈출했는데,세상에 이 좋은걸 왜 그렇게 절절 맸는지 싶어요.
시짜가 뭐라고,스스로 내가 알아서 긴거예요.뭐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탈출하고 여행다니는데,세상에 여행다니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시집 씽크대앞에서 일하고, 집에 가서 남편하고 싸우는게 아니라,
하하호호 웃으면서
여행다니면서 행복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다른 세상!!!!!이 있어요.
나만 모르고 억울했던 시간과 내 노동력..
이걸 너무 늦게 알았어요.
48. 50+고기과일?
'25.9.29 1:05 PM
(220.94.xxx.193)
50도 드리고 고기랑 과일도 사가시고 설거지까지 혼자 다 하신다는건가요?
시부모님께 드리는것도 아니고 왜 50도 많은데 50드리면 됐지 왜 고기랑 과일까지...
돈이면 돈 과일이면 과일 고기면 고기 하나만 하셔도 충분할거같은데요..
이때까지 할만큼 하셨으니 그냥 이제 그만하셔요 되겠네요..
49. ........
'25.9.29 1:05 PM
(211.250.xxx.195)
안온다니,그들은 열받아서 본색을 드러내냐고 하는거죠ㅋ
왜냐면 지들이 해야 하니까요.
2222222
원글님이 잘해주면 아주 이것들이 당연한건줄알아요
그만ㄴ하면 많이 하셨어요
진짜 살살같은소리쳐하고있네
처먹는너나 뒹굴거리는 너나 살살이지
나는 뼈가 삭는다
이론 호랑말코들
50. 이제는
'25.9.29 1:10 PM
(114.206.xxx.139)
허락받고 안가는 군번이 아니라
안간다고 선언하고 통보하면 될 나이 아닌가요?
그리고 안가면 큰일날것처럼 난리 떨지만 안가도 그냥 저냥 아무 일도 없어요.
자유롭게 사세요.
51. ....
'25.9.29 1:10 PM
(223.39.xxx.225)
앞으로는 6개월 3개월 전에 여행 예약하세요.
이번에는 다른 말 말고 맞춰주는 척 하다가 입원하세요.
입원 하려면 오늘 당장 알아보세요.
정형외과 병원과 교통사고 전문 한방병원 등이 생각나네요.
새끼발가락 금 갔는데 열흘 입원하라고 했던 정형외과. 그런데 좋을 듯.
52. ....
'25.9.29 1:12 PM
(223.39.xxx.225)
원글님 없어도 섭섭할 정도로 잘 굴러가요.
그 집안 기둥이 원글님 아닙니다. 냅두세요.
53. 나이가 몇인데
'25.9.29 1:12 PM
(112.167.xxx.92)
그런걸 물어봐요 힘들면 안보면 그만이지 남편늠 지혼자 가든가말든가 굳히 식모인 님을 끼고 가야겠냐 큰소리 함 쳐요
지들이 글케 보고 싶었으면 돈 각출해 식당예약해 편하게 밥먹고 차마시고 하면 좋을것을 집구석에서 님을 식모로 굴려 얼굴보자는게 폭력이지 뭐임 노인네들도 없는 마당에 끝끝내 식모를 부리려고ㅉ
님이 자진해 돈+식모짓을 하니 얼마나 만만하겠음 나이가 몇인데 여전히 무료 식모짓을 하는지ㅉ 님은 입 뒀다 뭐함 할말 있음 그것들한테 할말하면서 살아야지
54. ㄱㄴ
'25.9.29 1:12 PM
(221.165.xxx.50)
형제애 생각해서 서로가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지키려면 일이든 돈이든
같이 분담해야 즐겁죠.
일방적인 관계는 절대 오래가질않죠..
저랑 반대네요. .전 맏며느리인데
동서가 개겨요..늘 해놓으면오고
같이 어울리지않고 빨리가려하고요..
존중하고 그냥 제가 맞춰줍니다..
어머니가 이리저리 배려하는편이라 동서는
그냥 감정소모 싫어 신경안쓰는 편..
님도 기본만하고 최소한으르 시작하셔요.
공평한 수준으로요..어찌나오는지보고
심하다싶음 냉정하게...
55. 이왕지사
'25.9.29 1:14 PM
(97.190.xxx.188)
말을 꺼냈으니 밀어부치세요.
칼을 뽑았으면 뭐라도 써세요.
그렇게 40년살고 시어머님까지 돌아가신 후 내가 70살되어서야 그만 두엇는데
지금도 생각하면 화가나요. 저같이 되시지 마시길.....
56. ㅇㅇ
'25.9.29 1:15 PM
(118.235.xxx.170)
원글님 안가면 파토날 모임인것 같은데요?? 안가겠다고 하면 곧 없어질듯
57. ㅇㅇ
'25.9.29 1:17 PM
(118.235.xxx.170)
이제껏 희생해준 건 어쩌고 어떻게 본색이라는 말을 쓸수가 있어요?
58. 적
'25.9.29 1:17 PM
(110.14.xxx.19)
이번 추석엔 무조건 안 가야합니다.
가면 원글님은 다시 옛날 생활로 돌아가게 되어요.
핸드폰 다 차단하고 받지도 마세요.
남편 혼자 보내세요. 자기 형제들 만나는거 막을 필욘 없죠.
원글님 혼자 여행가시고 쉬고 그러세요.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해서 사는거지요.
누가 내 인생을 결정해서 좌지우지 하는건 참을수가 없습니다.
59. 물귀신들
'25.9.29 1:23 PM
(221.138.xxx.92)
가고싶은사람만 가기..
남편만 가면 되잖아요.
60. 주작같음
'25.9.29 1:29 PM
(175.113.xxx.3)
뭔 말이 되는 소리가 한개도 없으니... 저도 시부모 다 돌아가셨는데요 시모 49제를 끝으로 그쪽으로 눈길도 안 줍니다. 당연히 가지도 않고요. 남편만 본인 부모 기제사 때만 1년 2번 갔다오고요. 명절엔 형제들 만나지도 않아요. 진짜 나는 시집 그쪽 사람들 얘기만 나와도 치가 떨려서요. 지 부모 제사까지 내가 못가게 할 권리는 없다고 봐서 가던지 말던지 지혼자 다닙디다.
61. 아이고야
'25.9.29 1:29 PM
(211.46.xxx.113)
ㅁㅊ 인간들이네요
지금까지 이용당하신거에요
평생 그러고 사실래요?
가지마시고 남편이 뭐라하면 이혼서류 내미세요~~
62. 윗님 핸폰
'25.9.29 1:30 PM
(112.167.xxx.92)
왜 차단해요 죄졌나요 오히려 식모로 지들에게 편리를 제공한것을 전화 오면 받고 나같음 할말해요 내가 식모에서 빠지면 알아서들 돌아가메 식모 번호를 매기던지 니들끼리 하라고 큰소리 치고 끊어버리겠음
그간 당한것도 열받는데 노인네 다 죽고 지금도 만만하다 이용해먹으려는거 눈에 너무 뻔하잖음 글케 나를 보고 싶으면 식당 예약해 부르라고ㅋ
63. ....
'25.9.29 1:31 PM
(223.39.xxx.225)
원글님 보고 싶어서 오라는 거 아니잖아요.
물주와 식모 오라는 거.
가지 말고, 과일 한 상자만 보내세요.
입원 추천이요.
64. 싫은소리
'25.9.29 1:32 PM
(203.246.xxx.205)
듣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그 인성들이면 원글님 그 집에서 밥하고 재료 다 사가도 속으로 욕했을껍니다.
안보고 안들리면 나랑 상관 없는 거 아닌가요?
이혼?? 무슨 명분으로 이혼소송건다는가요? ㅋㅋㅋㅋ
맏이도 아니고 막내가 제사 지내는 게 당연한 집안은 없어요
오히려 거셔야 함!
이혼 얘기 나오면 위자료 받고 오냐 하고 받으시면 됩니다.
이십년간 살아온 남편 꼬라지보니 평생 그 대우 받으실텐데
지금 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노후에 (저런) 남편 있는 여자가 젤 불쌍한 여자라잖아요..
대거리 할 필요도 없어요
시가에서 본색 나왔네 그럼.. 니 말 다 맞다 그러고 차단하면 됩니다.!
시어른도 아니고 남편 형제들이야 뭐가 무서울까요 안보면 그만인것을
65. 00
'25.9.29 1:33 PM
(58.224.xxx.131)
-
삭제된댓글
30년 비슷하게 그러고 살다 결국 이혼 했어요
특히 큰 시숙과 형님이 모이는거 좋아하고 대접받는거 좋아하고
우애우애 화목화목 거리면 시부모 사망후에도
그 생활 헤어나오기 쉽지가 않지요
그냥 모임날 일찍 혼자 집에서 나와버리세요
가출이 아닌 외출
남편은 혼자 가든 말든 싸우지도 말구요
그냥 행동으로 보여 주세요
이혼후 한달에 두세번 자식과 전남편 같이 만나 외식하고
바람도 쐽니다
그냥 친구 보다는 멀고 지인 보다는 가까운 관계
그러다가 누구 하나가 이런 관계도 싫으면 안보는거고
얽매이지 않은 사이
66. ...
'25.9.29 1:36 PM
(118.37.xxx.80)
여기서 멈추면 님 바보인증이고 상 호구 인증입니다.
어디로든 여행가시고 여행하는 동안 시가사람들
연락받지 마세요
67. ㅡㅡ
'25.9.29 1:39 PM
(223.38.xxx.221)
절대 가지 마세요.
시부모 생전에 하셨으면 충분해요.
특히 시누들.
아주 못됐네요.
어디서 여종 부리듯.
니들이 하라하시고.
지 여자형제들 손가락하나 까딱 안하고
자기 아내 온갖 수발들게 하는 남편도 나쁜넘이에요.
68. ..
'25.9.29 1:49 PM
(110.15.xxx.91)
20년을 넘게 뒤치닥꺼리 했는데 이제 그만 해도 되죠
큰 집이야 동서가 돈 주지 음식 가져오지 설거지까지 해주는데 명절하면 좋죠
시누이들이야 두말 할 것도 없구요
남편놈도 너무한게 다들 지식구라고 생각하는지 자기 아내가 혼자서 수발 다 들고 있는데 힘들다생각도안하나보네요
여행을 가시든 집에 계시든 님하고 싶은 거 하시고 앞으로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69. ㅡㅡ
'25.9.29 1:49 PM
(58.235.xxx.21)
남편놈아 니가 살살 음식해라
시부모도 없는데 큰형님한테 50만원은 뭐하러ㅠㅠㅠㅠ
참석만하세요 설거지도 하지말고 고기도 사가지말고 걍 가서
놀다가 와보세요 어디 도우미 하루 빌려도 혼자 저건 다 안시켜요
어이가 없네요 정말 그 인간들 중에 제대로 된 인간이 하나가 없어요??
근데 이건 다 님남편책임이예요
남편이란게 아내를 노비로 알고 부려먹으니 남들도 다 따라하는거죠
님남편이 한마디만 했어봐요, 누구도 님 쉽게 못 대해요.
70. ..
'25.9.29 1:53 PM
(220.65.xxx.99)
이런 글 보면 한국여자들은 전래동화에 세뇌되서 착함병 걸렸나 싶네요
가긴 가세요
빈손으로 가서 몸아프다고 탱자탱자 누웠다가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오세요
71. ㅇ
'25.9.29 2:02 PM
(223.38.xxx.37)
본색을 드러냈네 어쨌네 하는 심한 욕까지 들었으니
그래, 나 원래 이런 사람인데 그동안 본색 숨기느라 너무 힘들어서 이제 본색대로 살란다고 배 째시면 됩니다.
남편이 원글님 편 안들어주면 졸혼할지 이혼할지 선택하라고 하세요.
이런 각오로 할 자신 없으면 다시 본색 숨기고 형님네 가서 평생 설거지 하셔야죠.
72. 대박
'25.9.29 2:24 PM
(221.138.xxx.92)
이런 집이 아직도 있다니..믿기 어려워요.
73. 푸르
'25.9.29 2:34 PM
(39.7.xxx.10)
본색을 드러냈네 어쨌네 하는 심한 욕까지 들었으니
그래, 나 원래 이런 사람인데 그동안 본색 숨기느라 너무 힘들어서 이제 본색대로 살란다고 배 째시면 됩니다.
남편이 원글님 편 안들어주면 졸혼할지 이혼할지 선택하라고 하세요.
이런 각오로 할 자신 없으면 다시 본색 숨기고 형님네 가서 평생 설거지 하셔야죠...2222
74. ᆢ
'25.9.29 3:08 PM
(58.140.xxx.182)
님 바보..
75. 굳이?
'25.9.29 3:08 PM
(118.220.xxx.156)
-
삭제된댓글
그냥 여행가는데요
76. 굳이?
'25.9.29 3:15 PM
(118.220.xxx.156)
그냥 여행가는데요
그만하고싶다 여행가고싶다 소릴 뭐하러 해요
찾으면 통보하면 되고 사실 그런것도 필요없죠
내가 내시간 알아서 쓰겠다는데
상관도 아니면서 오라가라 하는건 무시하면 됨
뭐라씹든 내 알바 아님
77. 아니
'25.9.29 3:18 PM
(218.147.xxx.180)
근데 큰집에서 하는데 그집 주인들은 가만히 님 오기만 기다리나요? 모든걸 님이 다 하는
상황이 이해가 안가요 저도 3남 2녀 다 모여사는 집안의 심지어 외며느리라 --
저하나만 싫다고 하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이 .. 결국.... 무슨무슨날 ... 누가 왔다 그럼 꼼짝없이
끌려다녔어요 근데 일은 많이 하는데 음식까지 다 하게되진 않거든요
시어머니가 장 봐놓고 시누둘이 자기네 시댁은 안가고 전부치고 있으면 저도 가서 전부치고
떡썰고 뭐 찌고 삶고 무치고 부치고 허리가 부러져라 하긴 하는데 같이 하는거라 욕도 못하고
굴렀거든요 더구나 큰집딸까지 결혼했는데 어이없네요 저도 정떨어진 비슷한 계기가
제사음식 차례음식 하는건 뭐 그렇다 싶은데 허리가 부러질거 같을때즈음 나가돌던 사위들이
오면 제가 밥을 차려야됐거든요 (시누둘이 지들 집이 가깝다고 허리아프다 목욕한다 혹은
백화점 간다 하면서 튐) 그건 진짜 화나더라구요 내가 니들밥까지 차려먹여야되니? 싶은
근데 그러다 큰시누딸이 결혼해서 또 근처에 살아요 그 조카사위까지 오는데 ???
어라..... 지금 내가 여기까지 또 해야되나???? 싶더라구요
78. ㅠ
'25.9.29 3:19 PM
(211.243.xxx.238)
남편이 젤 괘씸하네요
일하는 아내 명절에 저리 부려먹고도
양심에 안찔렸대요?
그리구 원글님이 젤 바보입니다
나는 내가 지켜야지 누가 안지켜줍니다
79. 참나
'25.9.29 3:25 PM
(122.36.xxx.94)
무슨 명절비용으로 돈을 50씩 주고 설거지를 혼자하시나요? 그러니까 모이자고 하죠. 안돕는 시누들은 너무 싸가지인데요. 남편이 제일 문제긴 하네요. 가지마세요. 글 읽는 저도 이렇게 화나는데 글쓴님 그러다 화병나세요,
80. Fgh
'25.9.29 3:31 PM
(222.232.xxx.109)
협의할 일 아니고 통보하시면 될 일이죠. 무슨 의무도 아니고 성인이 자기 일정을 못 정하나요. 결정하셨으니 밀고 나가세요. 화이팅입니다!!
81. 아니..
'25.9.29 4:03 PM
(112.133.xxx.101)
이 무슨 듣보잡 집안 얘기인지...
시부모도 없는 집에 가서 뭐하러 설거지하고 음식합니까? 막말로 어른들이라도 계시면 인사차 간다지만, 즈그 형제들 모여서 노는데 도우미로 가야 하는것도 아니고...
명절비도 내지 말고 고기 과일 사가지도 마세요. 서운하면 앞으로 명절전에 과일 한상자 택배 보내고 끝내시구요.
지난 세월 얼마나 부려먹었으면 돌아가신지 2년이 지났는데도 써먹을 생각을...
본색을 드러낸다고??? 완전 희안한 집구석일세...
82. 명절비
'25.9.29 4:15 PM
(112.184.xxx.105)
5만 주세요
무슨 50이요
그렇게 돈주고 일하고 오니 좋아서 자꾸 부르는 거지요
83. 그러네요
'25.9.29 5:55 PM
(223.39.xxx.230)
잘하니까 자꾸 부르죠
84. 111
'25.9.29 11:35 PM
(119.70.xxx.175)
남편이 제일 미친 놈..-.-
85. 으
'25.9.29 11:42 PM
(211.217.xxx.96)
50만원도 과하고 고기도 과해요
설거지도맡은것도 과해요
왜 그렇게 호구잡혀사세요?
86. 시어머니만
'25.9.29 11:45 PM
(182.211.xxx.204)
돌아가시면 시댁에 거의 안갈 듯해요.
남편도 부모님 안계신데 뭐하러 가냐고 하구요.
시누들과는 그럭저럭 사이 좋은데 형님이
정말 가까이 하고싶지 않은 스타일이라...
가끔 시누들만 볼 거같아요.
87. 저흰
'25.9.29 11:53 PM
(220.72.xxx.2)
조카들 시켜야지 그걸 왜 하세요?
가지않는다니 다행이네요
88. ㅇㅇ
'25.9.29 11:59 PM
(221.150.xxx.78)
미개인들 만나러 가지마세요
89. 시부야12
'25.9.30 12:01 AM
(218.238.xxx.40)
그렇게까지 원글님을 부려먹었다구요?
요즘 세상에 그럴 수도 있을까 싶을 정도에요.
절대 가지마세요.
안갔다고 꼭 후기 남겨주세요.
90. …
'25.9.30 12:08 AM
(58.123.xxx.70)
형님
카드값이 너무 많이 나와서요
돌려막기하다
도저히 안되겠어요.
천만원만 빌려주실수 있으세요?
91. ….
'25.9.30 12:42 AM
(1.238.xxx.18)
사연 읽는것만으로도 어이가 없네요.
요즘 시대에 웬말인가요?
원글님 꼭 여행 다녀오세요.
92. 핑
'25.9.30 12:42 AM
(124.50.xxx.142)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겁날게 뭐가 있나요?
이제는 끌려다니지 마시고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저도 막상 해보니 얼마나 편한지...
꼭 여행 가시고 후기 올려주세요
93. ....
'25.9.30 12:54 AM
(218.52.xxx.18)
하... 내 얘기인줄...
시조카들 물 마신 컵 식탁에 놓고 나갑니다.
지가 마신 물컵 하나 안닦아요.
예의도 없고 기본적인 걸 배우지 못했어요. 그 엄마가 감싸고만 돌아서.
남편이 내편이 아니면 아무 힘도 못써요.
그래서 결혼생활의 끝을 정해놓고 살아왔고 곧 다가오는데
다행스럽게도 우연찮은 일로 계속 명절에 안내려갑니다.
너무 너무 너무 좋아요.
다시는 안보고 살려구요.
악연도 이런 악연이......
하... 참... 기가 막혀서 지들이 뭔데.
94. ....
'25.9.30 1:13 AM
(211.201.xxx.112)
소설 쓰신거죠???
그게아니라면 직장다닌다는분이 이렇게 바보같을수가...
돈50에. 소고기 과일. 가서 도우미까지...
착한며느리병인가요... 왜그러고사세요????.
95. ,,
'25.9.30 1:52 AM
(121.124.xxx.33)
그 정도 연차인데 시부모도 없는 집에서 왜 종노릇을 하고 계세요?
뭘 그리 바리바리 들고가고 설거지는 왜 혼자해요?
그 나이에 시누들이 무섭나요 남의편이 무섭나요.
나이드니 좋은게 다 하찮게 보여서 그들이 뭐라하든 손톱만큼의 타격감도 없이 무시하게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