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레드포드가 젊었을때
무슨 졸업이라는 영화에서 벤자민역으로 처음 캐스팅되었으나
감독이 벤장민의 찌질함을 표현하기에는 너무 잘생겨서 부적합하다고
레드포드는 잘할수 있다고 했지만
감독이 너 여자에게 거절당해본적 있냐고 물었고
당연히 없다고 대답하니
부적합하다고 짤랐다고..ㅎ
진짜 젊은시절 저얼굴로 함 살아보고싶네요
잘생겨서 억울한 케이스
로버트 레드포드가 젊었을때
무슨 졸업이라는 영화에서 벤자민역으로 처음 캐스팅되었으나
감독이 벤장민의 찌질함을 표현하기에는 너무 잘생겨서 부적합하다고
레드포드는 잘할수 있다고 했지만
감독이 너 여자에게 거절당해본적 있냐고 물었고
당연히 없다고 대답하니
부적합하다고 짤랐다고..ㅎ
진짜 젊은시절 저얼굴로 함 살아보고싶네요
잘생겨서 억울한 케이스
정말 더스틴 호프만이
더 어울리긴 하네요.
제 젊은 시절 이상형.
결혼은 육쪽 마늘과.....
로버트 레드포드가 그 역할 헸으면 세기의 로맨스 영화가 되었을 것 같아요
더스틴에게 밀렸지만 이긴(?) 건가요? ㅋ
저도 들었던 얘기 하나
1990년대 초반에 은밀한 유혹이 개봉됐을 때 일화인데요.
그 영화 줄거리가 뭐냐면 파산해서 돈이 무지 궁하게 된 젊은 부부가 라스베가스에서 우연히 억만장자(로버트 레드포드)를 만나게 돼요. 근데 그 남자가 이 부부에게 '부인을 하룻밤 나와 보내게 해주면 당신들에게 백만불을 주겠다'는 제안을 하는 겁니다(그 당시엔 백만불의 가치가 지금보다 더 컸겠죠)
영화의 이 설정이 미국에서 화제가 되어서 재미삼아 장난삼아 기혼자들에게 물었대요. 만약 당신 부부에게 이런 제안이 들어왔다면?
남편들의 다수 답ㅡ백만불이라고? 당연히 보낸다.
부인들의 다수 답ㅡ로버트 레드포드라고? 돈 안 받아도 가겠다
데미 무어가 은밀한 유혹 주인공이었죠.
저도 돈 안 받아도 조으니 한번 포옹이라도 해봤으면 ㅎㅎ
은밀한 유혹 남편역 이름 까먹었는데 나름 유명하지만 잘생긴 배우도 아니여서 로버트 선택하는게 더 당연한 ㅋㅋㅋ
졸업은 내용 잘은 기억 안나지만 큰 줄거리는 엄마랑 딸 둘다 사귀는거 아닌가요? 남주가 로버트 레드포드였다면 딸은 다른 남자랑 절대 결혼식 안올리고 오히려 친엄마 제거하려는 엽기스릴러물이 되었을듯 ㅋㅋㅋ
대신 '추억' 이라는 명작 영화가 있잖아요.
거기서 로버트 레드포드는 진짜 매력적
'졸업' 은 더드틴 호프만이 찰떡이 맞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