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활비 아끼기 뭐하세요?

.. 조회수 : 7,329
작성일 : 2025-09-17 13:27:05

생활비 아끼기 뭐하세요?

 

 

식당 안 가기. 아주 특이한 거 아니면 절대 안 사먹어요.

특히 빵 안 사먹고 해먹어요. 너무너무 비쌈.

회사 점심은 도시락 싸가고 회의 잡힌 날만 밖에서 먹어요.

회사 저녁 회식은 10년 전에 하고 안 했고 코로나 후엔 회식이란 용어가 사라짐.

 

한돈… 이거 세뇌된 거라 그냥 프랑스산 독일산 캐나다산 돼지고기 먹어요.

오히려 냄새 안 나고 더 맛나서 캐나다산 자주 먹어요.

 

가공식품 사보다 만들기. 이번 추석 때 만두랑 동그랑땡 천 개 만들어서 얼려먹으려고요.

비비고 한섬인지 만두 샀더니 5개가 7개가 들어있어서 충격받았어요.

만두 빚어서 냉동실 얼려놓고 두고두고 먹어요.

 

애들 고기 먹고 싶어 하면 다짐육 활용해서 해먹구요.

다짐육이 젤 쌈.

 

물가도 비싸고 애들도 둘인데 세금은 어마어마해서 세금 적금 들고 있다 보니

그냥 소비를 최소화하는 것밖엔 없어요.

내수 진작 어쩌고 하지만 국민들이 쓸 돈이 없는 걸요. 

 

알뜰폰 전 가족 쓰고 OTT 안 보고 물은 보리차 끓여먹어요.

반경 5키로 걸어다니고 지하철 5코스, 버스도 10코스는 무조건 걷습니다.

애들도 워낙 걸어다녀서 당연한 걸로 알아요.

렌트 하나도 없고 할부 안 합니다.

예측 가능한 소비 최소화.

그래서 신용카드는 쓰면 즉시 선결제.

혜택 기준선까지만 쓰고 나머진 체크카드 사용.

 

야채 길러먹어요. 파, 배추, 상추, 호박, 가지 허브 종류 몇 가지.

아.. 도시농부입니다.

남편은 퇴근하면 물 주고 월 1회 퇴비 주고 ㅋㅋㅋ 말할수록 현타 오네요.

배추 모종 천 원에 3개 사서 배춧잎 잘라서 배추전 해먹고,

호박잎 잘라서 호박잎쌈 먹고.

버라이어티하게 사네요 ㅎㅎㅎㅎㅎ

 

여행은 해외만 다녔는데 아이들 고학년이라 해외 못 가서

지하철 타고 가끔 남편이랑 다녀요.

ITX 청춘열차.

수도권에서 생존하기 너무 어렵다.

 

대신 책 사거나 공부, 운동은 적당히 씁니다.

 

 

 

 

IP : 118.235.xxx.108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킨
    '25.9.17 1:29 PM (116.127.xxx.253)

    외식 배달줄이기 아들이 복병 ㅣ일 1닭

  • 2.
    '25.9.17 1:30 PM (106.101.xxx.18)

    냉털 ᆢ외식 배달 자제 그외는 딱히 할게 없어요

  • 3. . .
    '25.9.17 1:31 PM (59.10.xxx.58)

    아주 특이한거 외식 뭐드세요?

  • 4. 돈이모여요
    '25.9.17 1:3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외식배달 월 1회.

    대신 코스트코에서 엄청 써요.
    그래도 외식배달 안시키면 만수르처럼 살 수 있어요. ㅎㅎ

  • 5. 대단대단
    '25.9.17 1:33 PM (121.154.xxx.224)

    레전드 급이네요 5정거장 10정거장을 걷는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나중에는 탄탄한 알부자 되어있으실 듯요

  • 6. ㅡㅡ
    '25.9.17 1:33 PM (221.140.xxx.254)


    이제 그렇게 해서 모은
    자산을 공개해 주세요
    자극 좀 받게요

  • 7. 123123
    '25.9.17 1:35 PM (116.32.xxx.226)

    야채를 어디에서 기르세요?
    주택인가요?

  • 8. oo
    '25.9.17 1:35 PM (14.32.xxx.165) - 삭제된댓글

    저도 정말 극절약 모드로 살았어요.
    과하다싶게 쓴 돈은 애 과외비와 남편 양복 그리고 여가용 외출복
    저렴한 파마 애 머리 뒤면도는 바리깡으로 제가 해줌
    재래시장 이용했어요.
    이 동네 부동산 왈
    신세계 수퍼 이용한 사람은 이 동네 떠났고 옆동네 재래시장 다닌 사람은 살아남아서 자식 집 해결해 준다고요.
    열심히 산 보람은 나와요.

  • 9. ㅇㄹㅇㄹ
    '25.9.17 1:37 PM (211.184.xxx.199)

    진짜 냉털만 잘해도 돈이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살림 잘하는 분들 부럽습니다.

  • 10. ..
    '25.9.17 1:38 PM (125.247.xxx.229)

    카드사용 최소한으로 하고 식재료는 온누리상품권 거의 이용해요
    시장이랑 식자재마트 가까이 있어서 가능한듯요.
    물론 아이들이 다 취업해서 많이 줄은것도 있지만
    생활비 매달500만원씩 나가던것이 요즘은 200정도로 줄어들었어요
    직장다닐때는 시간이 없으니 무조건 빠르고 편하게만 살았었는데...

  • 11. ...
    '25.9.17 1:41 PM (118.235.xxx.3)

    10년전 심한 터뷸런스로 비행기공포증 생겨 해외여행 기피하다보니
    매년 강제저축되네요. 근데 치과비용으로 올해 벌써 4개나 크라운 ㅠ

    저도 물 끓여 마시고 몇정거장 안 되는 곳은 운동 삼아 걸어 다녀요.

    이 밖에

    안쓸 때 코드 다 빼놓기
    집밥해먹기 셀프염색 등등

  • 12. 대단하시네요.
    '25.9.17 1:43 PM (39.118.xxx.199)

    이런 사람이 서울 요지에 집 사나 봅니다.
    서울 요지에 집 누가 사나요? 라는 게시글이 있어
    저는 원글님같이 못해요.
    각자 사는 방식이 다 달라요. 옳고 그를 것도 없이
    화이팅 하시길요.

  • 13. ..
    '25.9.17 1:53 PM (121.137.xxx.171)

    친구는 만나는 지 궁금하네요. 피복비 꾸밈비 이런 거 어떻게 하고 사세요.

  • 14. ㅇㅇ
    '25.9.17 1:55 PM (211.210.xxx.96) - 삭제된댓글

    되도록 집안에서 놀아요
    외식 별로 안좋아해서 대접할때만
    화장품 옷 신발등 잘 안사고 사면 할인때만 적당한거
    미용실은 곱슬이라 셀프
    식단은 간단히 먹고 한달에 마트에서 정해진 비용만큼만 써요
    쿠팡같은거 이용안해요
    할부 구독서비스 싫어함
    건조기 음쓰기 안씀
    감기같은걸로 병원안감

  • 15. ㅇㅇ
    '25.9.17 1:55 PM (211.246.xxx.252)

    정말 알뜰하시네요
    저 어렸을적 주변에 알뜰하신 분들 삶을 보는거 같아요
    어렸어도 그런게 느껴질정도 그런분들 부지런하셔서 부엌이며 냄비 그릇등 보면 반짝반짝 했던 기억 나네요

    저는 일인 이지만
    가격 맛 생각해서 좀 비싼음식 아니면
    집에서 거의 만들어 먹어요
    짜장면, 짬뽕, 모닝빵. 에그타르트. 피자
    특히 치킨은 정말 비싸서 자주 만들어 먹었네요
    요즘은 사먹었는데 맛없으면 정말 화나더라구요

  • 16.
    '25.9.17 1:56 PM (118.235.xxx.253)

    외식을 주1회로 줄이는것밖엔ㅜㅜ

    폰 약정끝나면 반드시! 알뜰요금제로 갈아탈거에요
    다들 대단하세요~~배우고갑니다

  • 17. 원글님짱
    '25.9.17 1:57 PM (1.237.xxx.119)

    지혜로운 팁이 많습니다.
    웬만한건 다 아끼고 절약해야 합니다.
    아낄만한건 다 아낍니다.
    소비를 많이 줄였습니다.
    화분하나 사고 싶어도 고민 하고 또 고민합니다.
    예쁜 쓰레기 만들지 말자가 원칙입니다.
    그래도 주방용기나 살림에 쓸데없이 사들인게 많습니다.
    텃밭 있으면 장보기가 훨씬 절약됩니다.

    옷이나 그릇 주방용품 구입안하려고 노력합니다.
    다이소제품도 안사려고 노력합니다.
    대체품으로 구입하는 정도??입니다.

  • 18. 세금
    '25.9.17 1:58 PM (118.235.xxx.72)

    많이 내신다는것 보니 이미 부자 같은데요

  • 19. 홈플
    '25.9.17 1:58 PM (175.123.xxx.145)

    홈플 행사때 반값으로 냉장고 채우고
    그후부턴 냉장고 파먹기 해요

  • 20. 대단하십니다!
    '25.9.17 2:00 PM (183.97.xxx.222)

    원글님 생활 패턴 보면 엄청 건강할것 같아요.
    키워서 먹고 많이 걷고 집밥 해먹고.
    정말 부지런하지 않으면 불가능한.

    어젯밤에 냉장고 청소를 했는데 상해서 버리게 된게 많아서시리...좀 비싸더라도 식재료는 절대 대량 구매 안하기 하려구요.
    빵순인데 많이 절제하는데도 이게 또...워낙 오랜 외국생활에서 오래 먹어서 그런지 내위가 일주일에 최소 한번은 막 요구하는게 견디기 어렵네요.
    전 가끔 먹는 채소들 (파스타에 넣어먹는 이탈리안 파슬리, 루꼴라, 깻잎) 화분에다 모종 사서 심었는데 너무 더워서 그랬나 죄다 죽었어요. 깻잎은 벌레가 다 뜯어먹고.

  • 21. ㅇㅇ
    '25.9.17 2:01 PM (211.210.xxx.96)

    루꼴라 심어보고 싶은데 어려운가요? ㅠㅠ
    유일하게 마트에서 자주사는 채소인데 너무 비싸요

  • 22. 저도
    '25.9.17 2:02 PM (1.211.xxx.5)

    세금 적금에서... 아 이분은 재산이 많으신데도 아끼시는 구나... 했네요.

  • 23. 텃밭러
    '25.9.17 2:02 PM (221.138.xxx.92)

    루꼴라 쉽습니다.
    잘 커요..

  • 24. 원칙
    '25.9.17 2:05 PM (59.5.xxx.1)

    정말 이거 없음 죽는다 애들 장래가 망한다
    이런거 아니면 그냥 다 안해요
    대체재를 찾는 것도 안해요 그냥 없이 살아요
    우산 없이도 살아봤어요

  • 25. 외식안하기
    '25.9.17 2:06 PM (175.208.xxx.164)

    별 맛도 없는 외식에 질려서 식재료 사다가 직접해먹어요. 외식 한번할 돈으로 장보면 몇끼가 해결..거기에 내 노동력이 들어간거니 나가서 일해서 돈버는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 26. .ᆢ
    '25.9.17 2:09 P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세금 내려고 적금한다니 !
    진짜 찐 부자네요!
    강남 사는 우리 큰 언니가 제일 검소하게 삽니다
    스스로 도시빈민이라고 해요

    몇달전 아버지 돌아가셔서 이번에 상속서류하다보니
    돈모아봐야 진짜 며느리 친손주에게 간돈이 엄청나네요
    장사하면서 다 딸들이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잔심부름
    해가며 불린 재산인데 ᆢ
    농사지으면서 도시락도 다 딸들이 들고 다녔어요
    흔한 컵라면 짜장면도 돈 아까워 안드셨어요
    딸들보다 아들들에게 열배 넘게 갔는데도
    기저귀도 목욕 수발 한번도 안하고 못하고
    큰돈을 이미 다 옮겨갔네요
    아들돈준거라지만 쓰는건 올케ㆍ조카들이 다
    쓰고있어요

    극단적으로 돈 모으지는 마셔요
    돈만 많고 쓰지않으면 나중에 죽을때 아까워요

  • 27. --
    '25.9.17 2:23 PM (211.230.xxx.86)

    저도 씀씀이가 해퍼서? 헤퍼서? 요즘 아낀다고 덜쓰고있는데, 생각지도못한곳에서 큰돈이 나가서 속상해요. 차 에어컨 뭐시기랑 냉매 충전비만 50나갔어요....
    좋아하는 옷이랑 신발 이런거 쳐다도 안보고 지냈구만...
    맞춤법도 어렵네요. 해프다. 헤프다. 훼프다.. 훠이훠이

  • 28. 00
    '25.9.17 2:24 PM (1.242.xxx.150)

    윈래 있는 사람이 더 아끼죠. 세금도 많이 내야 하니까요. 없는 사람들은 어쩌다 돈 생기면 흥청망청 하구요

  • 29. 궁금한게..
    '25.9.17 2:26 PM (118.176.xxx.35)

    다들 세금 내려고 적금 들었다 하니 찐부자다 하는데 얼마나 내시는지 궁금해요.

  • 30. as
    '25.9.17 2:26 PM (121.161.xxx.111)

    와 원글님의 반도 못따라가지만..
    온가족 알뜰폰, 코인같은 각종 이벤트참여,
    비싸고 몸에안좋은 빵 안먹음, 삼겹살목살 안 먹기,
    카드혜택 최대로 받기, 당근이용하기,

  • 31. 사실
    '25.9.17 2:30 PM (211.211.xxx.168)

    큰 돈 나가는 건 해외여행 안가는게 최고라 생각하는데
    저렇게 아끼시면서 여행은 해외로 다니셨다니, ㅎㅎ
    저랑 반대시네요.

    전 이마트 원플 쟁여 놓고 여행 잘 안가고.
    차라리 서울, 경기지역 막집이나 당일 코스 잠깐 다녀와요.

  • 32. 최고
    '25.9.17 2:35 PM (210.182.xxx.49)

    최고의 주부이시네요.
    저는 은퇴를 앞둔 주부라서 고민이 많아요.
    원글님 글 참 도움이 됩니다.

  • 33. 저는
    '25.9.17 2:39 PM (121.133.xxx.119)

    배달음식 안시켜먹기 해요. 돈도 절약될 뿐더러 건강까지 챙기고 넘 좋네요.

  • 34. 아프지 않기
    '25.9.17 2:42 PM (222.119.xxx.18)

    아무리 아껴도 병원에 입원할 정도면
    와르르르.
    병원 안가기

  • 35. ...
    '25.9.17 2:42 PM (211.51.xxx.3)

    에너지가 대단하십니다.....저는 차라리 덜 먹고 에너지도 덜 쓰고.. 할래요 ㅜ.ㅜ
    시장 식자재마트 가까이 있는 분들 부럽구요.

    저는 먹는건 못아끼겠어요

  • 36. ㅇㅇ
    '25.9.17 2:43 PM (106.101.xxx.148)

    저는 이런삶 안부러워요.그냥 지지리궁상

  • 37. ....
    '25.9.17 2:48 PM (211.51.xxx.3)

    만두랑 동그랑땡 천개를 어떻게 만들어요???????????
    거기서 이미 졌습니다

  • 38. 푼돈
    '25.9.17 2:50 PM (180.81.xxx.245)

    푼돈 아껴봤자 푼돈.
    저런 삶이 좋기도 하지만,
    내돈 벌어서 내가 적당히 쓰다 가는게 좋아요.

  • 39. 호호호
    '25.9.17 3:01 PM (58.80.xxx.238)

    레테에서 똑같은 글 봤는데, 양쪽다 올리셨나봐요.

  • 40. ..
    '25.9.17 3:04 PM (121.135.xxx.217)

    저도 33년 맞벌이 직장생활했지만 대단하시네요.
    5키로 10키로 걷고 빵 만들어 드시고 텃밭에
    명절에는 만두 동그랑땡 100개씩이요?
    퍼펙트한 에너자이져이신데 너무 혹사하지 마세요.

  • 41. ,,
    '25.9.17 3:12 PM (114.206.xxx.134) - 삭제된댓글

    얼마전 온식구 2천원짜리 알뜰폰으로 갈아탔어요
    십만원 이상 절약됐고 버스로 두세 정거장은 걸어다녀요

  • 42. ...
    '25.9.17 3:34 PM (211.36.xxx.64) - 삭제된댓글

    외식,배달 없이 집밥 열심히 해먹어요
    밀키트나 냉동식품 안사고 채소,과일,고기 대용량으로 사서
    소분해서 냉동하고 꾸준히 뒤져서 다양하게 음식 만들어 먹어요
    친정 식구들 다 가까이 살아서 식재료 박스로 사서 나눠먹어요
    바지 길이 수선 집에서 재봉틀로 하고
    식탁의자 천갈이 집에서 하고 간단한 집수리 다 직접해요
    워낙 그런거 좋아해서요
    운동은 러닝 저녁때마다 10km씩 달려요
    책 안사고 집앞 도서관에서 빌려봐요
    온가족 알뜰폰 사용하고 대중교통 많이 이용하죠
    소액이라도 꾸준히 예금 적금 들고 주식 꾸준히 모아요

  • 43. ㅁㅁ
    '25.9.17 3:56 PM (39.121.xxx.133)

    저렇게 애쓰지않아도 돈을 많이 안쓰는 저는..뭘까요ㅎㅎ

  • 44. ...
    '25.9.17 4:23 PM (89.246.xxx.246)

    배달 음식, 고가 커피, 택시 자제.

  • 45. zzz
    '25.9.17 5:49 PM (59.9.xxx.151)

    배달음식 외식 자제
    빵은 동네 가성비빵집이용
    치과스켈링 치실 치간칫솔사용 등 치아관리
    다른거 아껴도 치아치료비로 목돈나가면 타격이커요

  • 46.
    '25.9.17 7:15 PM (218.51.xxx.191)

    걷기나 풀기르기 정도는 건강어 좋으니..
    근데 빵 만두등을 쟁여두고 먹을만큼
    먹어야할 정도인게 신기하네요

  • 47. ..
    '25.9.17 7:36 PM (58.148.xxx.217)

    생활비아끼기 참고합니다

    저는 남편머리 제가 깎아준지 10년이 넘었어요

  • 48. ..
    '25.9.17 8:00 PM (114.203.xxx.30)

    이거 레몬테라스 인기글 복사한 거예요.

  • 49. ....
    '25.9.18 1:13 AM (116.34.xxx.91)

    이게 사실이라면
    에너지가 어마어마하신 분.
    돈 아끼는 에너지로 다른 일 했어도 크게 부흥하지 않으셨을까.
    만두 1000개에서 놀라 자빠짐.

    책 공부 운동에 좀 쓰신다니 훌륭하시네요.

  • 50. ..
    '25.9.18 1:14 AM (42.82.xxx.254)

    그냥 꼭 필요한거 아님 아무것도 안하기

  • 51.
    '25.9.18 1:40 AM (14.38.xxx.186)

    외식 배달 거의 전무입니다
    집밥 먹으면 자연 절약되지요
    25년도 남편 저 옷 한개도 안샀습니다
    내년에나 살것ㅇ같습니다
    겨울옷도 살거 없네요
    식비 외에는 안듭니다
    음식재료는 골고루 삽니다만
    나머지ㅇ쇼핑은 거의 안합니다
    살것이 거의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6299 쇼파 3인용 가로1980쩌리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 02:09:29 26
1756298 김상민 구속영장 발부 6 .... 02:03:10 260
1756297 명절에 갈곳도 없고 올사람도 없고 .... 02:01:19 115
1756296 왜 강동원 강동원 하는지 4 ㅇㅇ 01:28:36 824
1756295 학원입장에서 퇴원권유를 드렸는데요 9 질문드려요 01:27:31 688
1756294 밀봉돼있지만 2년 된 김밥김 먹어도 되나요? 8 ... 01:15:29 547
1756293 명절에 제사 지내면 미개해보일것 같음 14 이제 00:57:59 763
1756292 명절에 이제 며느리는 손님 아니에요? 12 ㅇㅇ 00:33:14 1,040
1756291 명동에서 시위하던 극우들 .. 5 그냥 00:28:07 919
1756290 전 45세 이후부터 사람들이 더 찾아요 5 40이후 00:11:59 1,805
1756289 기침 어떻게 해야 나아지나요 ㅜㅜ 16 기침 00:05:16 953
1756288 19금? 이수지 랑데뷰미용실 ㅋㅋㅋㅋ 10 ㅋㅋㅋ 00:01:11 2,442
1756287 이재명 대통령 해외 원조 보고 지시 2 눈먼돈돈 2025/09/17 840
1756286 김장환 목사, 한미동맹대상 받아 6 ... 2025/09/17 840
1756285 유튜브 월 20~30 수입 소득신고 ? 6 궁금 2025/09/17 1,442
1756284 일본은 그간 sns도 안만들고 3 ㅎㄹㄹㅇ 2025/09/17 1,151
1756283 28기 여자들 정희옥순 빼고 나머지여자 다 귀에 거슬려요 3 Abcsef.. 2025/09/17 1,908
1756282 우연일까요?...李 판결 30분만에 대선 등판한 한덕수 11 같은 5월 .. 2025/09/17 1,965
1756281 scallion oil noodle 맛 보신분? 1 중국마트 2025/09/17 331
1756280 중학생아이 데릴러가야 될까요? 17 .. 2025/09/17 1,525
1756279 김상민 구속영장 발부 소식 아직이죠? 7 ... 2025/09/17 1,233
1756278 테슬라...분할매수가 나을까요? 2 ㄷㄷ 2025/09/17 1,078
175627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사람중심의 AI 전환 ../.. 2025/09/17 185
1756276 최근 들은 웃긴 말이 2 awgwe 2025/09/17 1,576
1756275 사위 며느리는 생신 명절에 참석하면 다한거예요 12 2025/09/17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