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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좋은 독채풀빌라에 이틀을 자고왔는데

조회수 : 9,805
작성일 : 2025-08-28 06:34:26

바다와 논뷰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작은정원과 바베큐그릴이 있고 

수영장도 딸린 독채 펜션에 이박했는데 이번여행은  타임머신타고 부잣집 생활 체험한 느낌이었어요 식기도 전부  브랜드제품이고 

가구며가전도 고급이었고 곳곳에 걸린 큰 그림이 너무 제취향  (유화같이 거친표면의) 

주방옆에 멋진 다이닝룸이 있고

안방은 넷플릭스한대와 휴식할수있는체어 

거실은 85인치 티비에 통가죽쇼파 와 푹신한 안락의자 쿠션도 묵직한 메모리폼 쿠션 좋더라구요 

바닥이 올 타일로 되어있고 군데군데 러그깔려있구 스타일러까지 있던데 써보니 좋더라구요 

우리집오니 35평 신축 대단지 아파트 갑갑한 박스같아요 

입체적인 작은정원있는  집에 살고싶어요 

IP : 58.29.xxx.3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28 6:38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노노 말리고 싶어요
    주택소유하는 순간 집 관리집사로 전락

  • 2. 역시
    '25.8.28 6:40 AM (58.29.xxx.32)

    ㄴ그렇겠죠 ㅎ

  • 3.
    '25.8.28 6:50 AM (49.1.xxx.217)

    1박에 얼마였는지 궁금해요 ㅎㅎ

  • 4. 0 0
    '25.8.28 7:24 AM (175.127.xxx.7)

    부잣집에 살아 본 적이 없어서 궁금해요
    어딘지 살짝 알려주세요 ~

  • 5. 노노님
    '25.8.28 8:34 AM (125.249.xxx.104)

    노노 일수도 있지만
    느끼는 감정이 더 큽니다
    요세누가 감당못할만큼 정원꾸미나요?
    하기나름 살기나름이에

  • 6. 제가
    '25.8.28 8:45 AM (1.235.xxx.154)

    꿈에 그리는 그런 집에 다녀오셨군요
    어딘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1박 50정도 하나요?

  • 7. 네네
    '25.8.28 9:19 AM (58.29.xxx.32)

    쪽지주시면 살짝 알려드리겠습니다
    단독주택 살고싶어 지금 검색하고 있어요
    근데 도심은 힘들것같네요

  • 8. ……………
    '25.8.28 9:25 AM (39.7.xxx.168)

    쪽지 어떻게 보내요?

  • 9. 그렇게
    '25.8.28 9:32 AM (117.111.xxx.17)

    가끔씩 가서 즐기다오는 거예요

  • 10. 0 0
    '25.8.28 10:21 AM (175.127.xxx.7)

    쪽지2013년에 장터 거래하며 보낸적은 있는데
    지금은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지역하고 중근1글자정도 *처리하고 써주시면 어떨까요?~

  • 11.
    '25.8.28 12:53 PM (121.188.xxx.134)

    정말 비싼 독채풀빌라 빌려서 2박 3일 있었는데요.
    예약도 경쟁이 치열해서 겨우 했어요.
    거기서 애들은 정말 잘 놀았어요.
    근데 그런 집 별로 갖고 싶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비싼데를 또 가고픈 생각도 안들고요.
    한번 경험으로 충분합니다.

  • 12. 글쎄요
    '25.8.28 10:03 PM (116.43.xxx.47)

    남의 집이다 생각하고
    한번씩 자고 오는 것은 괜찮은데
    내 집일 경우 관리도 내가 해야하니까
    그건 싫을 것 같아요.
    여우의 신포도인가봐요.^^

  • 13. 피오나
    '25.8.28 10:22 PM (39.112.xxx.179)

    안녕하세요?
    쪽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꼭 체험해보고싶어요^^

  • 14.
    '25.8.28 10:38 PM (112.154.xxx.145)

    하루빨리 아파트를 벗어나
    그런 타운하우스나 주택에 살고싶어요
    사실 주택은 너무 무서워 관리되는 고급 타운하우스로 가고픈데
    너무 외곽이라 고민만하고 시간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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