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에서 보니까
ㅈ국이 정교수에게 첫사랑이고 푹빠져서 결혼했다는데요
갑자기 정교수 매력이 뭘지 궁금하네요
서로 없는 부분을 채워주는 상대에게 매력을 느끼는데요
도대체 저 완벽해 보이는 조국에게
뭐가 부족할지 ..
유툽에서 보니까
ㅈ국이 정교수에게 첫사랑이고 푹빠져서 결혼했다는데요
갑자기 정교수 매력이 뭘지 궁금하네요
서로 없는 부분을 채워주는 상대에게 매력을 느끼는데요
도대체 저 완벽해 보이는 조국에게
뭐가 부족할지 ..
모든 매력이 외모라고 생각하시나봐요.
뭐가 완벽하다는건지. ㅋㅋㅋㅋ
16살?17살? 그 나이에 서울대학 입학 순진한 남학생 눈에 뭐가 매력이었을까요.
그때 잘생긴 외모 때문에 여학생들이 어마어마하게 데쉬했다던데 저도 궁금하네요. 무엇 때문에 반했을까..
우리 나라에서 조국 정도면 완벽 수준이지요
저 윗님 눈에는 석열이나 동훈이 전광훈 김문수 이런 남자들이 완벽하신가봐요
키크고 늘씬한 타입이고 조국에게 아무도 말도 못걸때 당당 쿨했다고 들은것 같네요
저도 윗님처럼 생각했어요.
그럼 한동훈 윤석열 김문수 스타일 좋아하나봐요
지금도 서울대에 저정도 키와 인물이면 여학생들 난리ㅋ
지금도 좋지만 젊었을땐 진짜 만화속에 착한 남주 같은 이미지에요
아무리 이뻐도 대화코드 안 맞음 결혼 못해요 ㅎㅎ
정교수가 조국에게 말은 먼저 걸었으나 조국 꿈이 너무 소박해서 법쟁이라 실망 했대요
정교수 집안도 꽤 유명 한국 초창기 디자이너 출신
뭐가 완벽하다는건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긴다
열폭
결혼하셨어요? 남편 궁금합니다!
2살 연상이고 (저 당시에 여자 연상은 흠이었죠)
눈에 장애도 있는데
정말 찐사랑이었나봐요
타고난 본인 외모가 좋은 모태 미남, 미녀는
외모에 열등감이 없어서 외모에 크게 가치를 안 둬요.
자기가 안 가진 좋은 성정이나 내적인 요소에 더 끌리죠.
반대로 타고난 외모가 안 좋아서 열등감 있거나
가진 게 외모 한 가지 밖에 없는 사람들이
외모에 집착하고 성형 계속하고
상대방 예쁘고 잘난 외모에 꿈뻑 죽고 그러더군요.
문재인대통령님 연애시절 얘기 듣고 여사님을 보면
너무 상상이 되고 밝고 사랑스러우면서
때론 엉뚱해 너무 귀여우셨을 것 같아요.
반대로 정교수님은 약간 냉미녀 스타일 일 것 같아요.
저 약 15년전에 봤는데
ㅋㅋ 40대 후반? 50대 초 뭐 이랬을듯 한데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사람 같았어요.
그 당시 여학생들이 강의실에 몰려 왔다는 말이 이해가 되던데요.
우리 신랑 보다 고추는 작아야 되는거야
아마도 그럴꺼야 '
아니면 신은 너무 불공평한거야
아참,...나 아직 미혼이였네
현타가 곧 오실거 같아요
친구남편이 수업 들었는데
흠이 수업이 졸린 거 하나였다 였어요.
학점도 잘 주셨다고 ㅎㅎ
서울대 영문과 정원이 20명이에요.
최고 중의 최고 뇌섹녀들이 들어오는 과에요.
지성미가 있었겠죠.
정교수 의대 가고 싶었으나 장애가 있어서 못가고
영문과를 갔다고 들었어요
조국 영화에 잠깐 인터뷰 한 장면보면
굉장히 강한 내면을 갖고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또 유머러스한 면도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정교수의 필체
유려하고 단정하고 멋있습니다
전에 어느 유튜브에서 본건데 다른 여학생들은 조국 전대표 외모때문에 말도 못걸고 좋아하는 티 엄청 내고 그랬는데 유일하게 관심없는 분이 정교수였다고해요.
엄청 당당하고 지적인 모습에 반했다고^^
당시에 서울대에 여학생 자체가 적었다고 해요.
음대나 미대, 무용과 빼고
일반과에 여학생은 극히 드물었다고.
생각하면 답 나올듯요.. 매력 넘치는 똑똑한 사람이었을거 같아요
82학번 서울대 여학생 21%... 본고사 폐지로 사상 최고치
가정대는 거의 100%고 약대는 75%... 사범대나 인문대는 그래도 많은 편...
경제 경영은 각 3명씩였나?
82학번 서울대 여학생 21%... 본고사 폐지 2년차로 사상 최고치
가정대는 거의 100%고 약대는 75%... 사범대나 인문대는 그래도 많은 편... 여자가 가는 학과가 대략 정해진 편... 여자 전국 수석도 인류학과 진학
경제 경영은 각 3명씩였나? 법대는 그래도 364명중 20명쯤?
영문과 정원이 20명은 아니고, 졸업정원제 130%로 50명+15명= 65명였던 것 같음
예전에 조국이 만찢남이라 서울대 도서관 조국 자리에
여학생들이 좋아한다는 편지와 커피 등이 늘 한가득이었대요.
그런데 정교수는 조국에게 직접 마음에 드니까 만나자고
말했대요.
정교수가 조국에게 대쉬했다고...
조국교수가 말한거 기사로 나온거 봤었어요.
윗님이야기 처럼 용감한자만의 미인 미남을 얻나봐요. 솔직히 지금도 그연세에 키크고 잘생긴편인데 젊은시절에는얼마나 잘생겼겠어요
이국적 외모에 똘망똘망했던 것 같던데요. 조민이 엄마 많이 닮았던데....
조국님 평범한 아빠 맞죠?
https://news.nate.com/view/20230406n23385
강의 들은 서울대 법대 출신 사람들
다 강의 엉망이라고 하던데
찬양이 지나침…
두분 같이 계시는 거 옆에서 봤는데
정교수님이 말씀하고 계시니까 밝고 주변이 환해지는 느낌이었어요
발랄하시고 유쾌하시구나 생각했습니다
다.자기짝 자기눈에 안경인데
저런 남자눈에 든 여자라면.. 매력쟁이
조국 대표 연설때 실물을 바로 코앞에서 봤어요
유명인들 많이 봤는데 조국 실물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화면은 반도 안나오는거 같아요
보통 남자들은 실물이나 화면이나 비슷해서 실망스러운데
후광이 느껴졌어요
실물보고 더 팬이되버림요
조국 대표 연설때 실물을 바로 코앞에서 봤어요
유명인들 많이 봤는데 조국 실물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화면은 반도 안나오는거 같아요
보통 남자들은 실물이나 화면이나 비슷해서 실망스러운데
조국은 후광이 느껴졌어요
남편이랑 같이 봤는데 남편이 외모 얘기나 평가를 안하는 사람인데 좀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내면이 더 강인한 분이지만 청년시절 외모 솔직히 만찢남 맞죠
젊었을때 연예인 얼굴이던데
부인 젊었을때 얼굴도 궁금해집니다
강의 들은 서울대 법대 출신 사람들
다 강의 좋다는데?
김명신 강사 수업 들었던 학생이 그러던데
어디서 또 거짓말을 술술...
정경심교수도 젊었을때 예뻣다고하더라고요..
가족이 서울대법대 출신 있어요.
조국 , 나경원.
엄청나게 미남, 엄청나게 미녀였답니다.
지금처럼 성형인들이 많지않았고
본판은 그대로였을때죠.
지금은 본판(뼈대)을 바꾸죠. 싹 돌려깍기 하죠.
설대 영문과의 뇌섹녀일지는 몰라도
솔직히 인물이 넘 없고
못 생겨도 왠지 호감 가는 스타일도 있는데
(가령 김정숙 여사)
조국 부인은 인상이 참 안 좋다고 생각했어요
검찰이 수년간 그리 탈탈 털었어도
여자 문제 돈 문제 걸린 게 없는 걸 봐선
조국님이 진짜 그 쪽으론 청정하게 살아온 것 같아 존경
요즘은 몸매도 바꿉니다.
일자 몸매가 글래머 돼요.
암튼 정교수는 젊었을 때 당차고 똑똑하고 톡톡 튀는 매력이 있었을 것 같아요.
느낌상.
어떤 님자 연옌 갖다대도 조국이 윈.
인품까지 반듯하고. 눈빛 살아있고.
정교수가 부러울 뿐이고~~
개인적으로 조국이 결혼 잘못했다고 생각
서울대 영문과를 어찌 갔다 싶게 정경심은 어리석은 타입.
남편이 세상 청렴하고 고고한 사람이면 그에 맞게 살았어야지
굳이 남들 따라서 강남 치맛바람 따라하고 투자 따라하다가 남편, 자식들 인생 망친 케이스
윗님 결혼 잘못했다고 저도 생각했지만
지금보면 잘했다 생각!
조민을 딸로 두고 아들도 눈에 띌 정도로 그렇게 잘났다던데'.
조국이 수감됐을때 여자가 면회가고 적극적이었다잖아요
도서관에서 조국 책상에 바나나우유 올려두던 여학생들은 닭쫓던 개되서 재수 좋은사람은 따로 있다고 말들이 많았다네요
조국도 인물좋다는 얘기를 하두많이 들어서 외모로 여자 판단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고 하구요
솔까 둘이 외형상으로는 전혀 안어울리는 의외의 커플이죠
정교수는 차라리 지금이 인물이업그레이드 되었구요
조민의 당당함 추진력 있었겠죠.
조국보다 세련됐을거고.
충분히 설명되네요.
여자들이 더 외모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요.
남자들은 천편일률적인 외모보다 자기가 꽂히는 한가지가 더 중요하기도 해요. 더구나 본인이 외모가 출중하면 그 가치가 절대적이지도 않아요.
조국교수 울산대교수시절 수감되신적 있는데 그때 이미 결혼하고 몇년후였어요
남편면회 당연히 가야죠. 그것도 결혼후 몇년밖에 안됬었는데요...
여튼 외모타령 지겹네요.
곱게 자란 부잣집 연약한 맏아들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