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각이 드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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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돈이 교사부부 였으면
1. ...
'25.8.18 9:15 PM (114.200.xxx.129)아무생각 안들것 같아요... 연금은 꽤 많이 받겠다 이생각은 들것 같아요
저희 아버지쪽 사촌중에서 그 케이스 있는데 연금 때문인지 노후에 편안하게 살기는 하더라구요2. 트라이07
'25.8.18 9:15 PM (211.49.xxx.150)배운집안이다.
3. ㄹ
'25.8.18 9:16 PM (114.203.xxx.133)노후는 준비됐겠구나
4. ㅇㅇ
'25.8.18 9:16 PM (218.155.xxx.132)노후는 확실하구나
5. 음
'25.8.18 9:16 PM (221.138.xxx.92)나쁠것 없죠.
기본은 된 집안이겠다..여러가지로.6. ....
'25.8.18 9:16 PM (112.172.xxx.3) - 삭제된댓글그런가보다 부부가 직업이 같구나
7. ㅇㅇ
'25.8.18 9:17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상대적인 거죠
원글 부부가 교수 부부면 교사보다 우월감 느낄 수 있을테고
초등학교 졸업 후 사회생활한 부부면 지식인으로 보겠죠
혹시 원글님 부부가 교사신 거예요?
객관적으로는 경제적 안정성과 보수적인 분위기가 떠오르긴 해요8. 가족중 교수, 교사
'25.8.18 9:18 PM (211.234.xxx.46) - 삭제된댓글커플있는데
부모형제도 가르치려는 말투 ㅎㅎ
직업병인가 싶은데
노후는 전혀 걱정 없죠9. ㄴ
'25.8.18 9:23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인정해요 ㅋㅋㅋ
교수 교사 간호사
가르치려 하죠 ㅋㅋㅋ
그리고 서울은 안 그러겠지만
경기도만 가도 교사들 엘리트 의식이 대단하더라고요
읭? 싶었어요10. 개인적으로
'25.8.18 9:24 PM (14.5.xxx.143)교사에대한 이미지가 별로라...
떨떠름할거 같아요11. 나
'25.8.18 9:24 PM (221.153.xxx.225)사회에 어긋난일들은 안했겠구나 .. 점쟎다 .. 이정도요
12. …
'25.8.18 9:25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그래도 무당이나 자영업인데 물장사
이런 집안보다는 점잖은 이미지죠13. ㅇㅇ
'25.8.18 9:26 PM (118.235.xxx.161) - 삭제된댓글부정적으로는 샌님, 좁은 세계관..이 떠올라요
14. ㅇㅇ
'25.8.18 9:27 PM (175.208.xxx.164)검소, 소박한 삶, 편안한 노후
15. 노후보장은
'25.8.18 9:29 PM (58.29.xxx.106)확실하구나, 다행이다 싶을 듯..
16. 좁은 시야
'25.8.18 9:29 PM (122.153.xxx.78)그닥.. 엄청 반대하지도 않지만 딱히 반갑지도 않은..
17. ㅇㅇ
'25.8.18 9:30 PM (14.39.xxx.225)저는 제가 겪은 선생님들 중에 싸패들이 많았어서 그냥 그럴 듯요.
노후 보장 된다는 거 하나인데 개인적으로 은퇴한 선생들 만나서 대화해 보면 그냥 갑갑~ 답답~해요.18. ..
'25.8.18 9:30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선택할 수 있다면 사돈으로 반갑진 않네요.
19. ..
'25.8.18 9:31 PM (121.153.xxx.164)교사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라.. 가르치려는 말투 진짜 인정
20. ㄱ느
'25.8.18 9:32 PM (211.217.xxx.96)경우, 예의 이런거 많이 따지겠구나
21. 아주
'25.8.18 9:35 PM (211.235.xxx.77)막된 집은 아닐꺼고
노후 걱정 없으니 다행이다.
사위,며느리도 검소하게 자랐을테니 사치하지 않겠다.22. ㅇㅇ
'25.8.18 9:37 PM (39.7.xxx.184)노후준비는 됐겠다
내 아들, 딸이 사돈 집에 가면 힘들겠다.
눈치 없이 가르치려고 하겠다
사회성이 좀 없겠다23. 주변에
'25.8.18 9:37 PM (112.172.xxx.3)교사, 교수가 부모인 지인들은 부모성향 알고요. 그배우자들은 가르치려고 드는 성향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멀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부모일 아니면 싸울일이 없다고요. 자식의 배우자에게 말조심을 해야하는 직업군이라 생각해요ㅡ
24. ..
'25.8.18 9:37 PM (221.162.xxx.205)노후보장됐으니 경제적으로 자식들 힘들게 하지 않겠다 다행이다
더 알아볼것도 없다25. 음
'25.8.18 9:39 PM (122.36.xxx.14)자식들이 가정교육 운운 많이 듣고 자랐겠다
사돈도 학부모처럼 대하는 건 아닐까26. 고리
'25.8.18 9:41 PM (122.32.xxx.106)고리타분하겠다
27. 교사사돈
'25.8.18 9:41 PM (114.203.xxx.147) - 삭제된댓글내자식을 평생 학생 대하듯 하겠구나
시시콜콜..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집 들어서는 순간 기죽일듯.
노후보장 된다는 걸로 은근히 엄청 유세할 듯.
교사부부..사돈으로는 선뜻 인연맺고 싶지않아요.28. 경험자
'25.8.18 9:42 PM (121.168.xxx.228)연금, 피곤
29. ㅇㅇ
'25.8.18 9:43 PM (92.40.xxx.88)노후보장된 안정적이고 무난한 분위기
부모님 걱정 많이 안하고 좋다30. ㅇㅇ
'25.8.18 9:43 PM (211.235.xxx.114)노후걱정 없네
다행이다31. ㅡㅡㅡㅡ
'25.8.18 9:45 PM (58.123.xxx.161)울 딸 시가 노후 걱정은 안 해도 되겠다.
32. ..
'25.8.18 9:46 P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반갑죠
다행이다싶고요33. 교사싫어요
'25.8.18 9:48 PM (118.218.xxx.119)특히 시월드에 겪어본 사람은 알겁니다
시부모 아니라 시누가 교사인데도 아주 징합니다
사고방식이 조선시대 저리가라입니다34. 좋아요.
'25.8.18 9:48 PM (220.88.xxx.44)경제력이든 인성이든 기본은 할 거 같아 사돈으로 좋을거 같은데 아닌 분들도 있네요. 사회성 없는건 사회생활 안해본 전업 주부가 더할거 같은데 ..
35. ii
'25.8.18 9:50 PM (118.235.xxx.197)더할 나위 없이 좋을거같아요 요즘 그렇게 고리타분하지 않아요
36. . .
'25.8.18 9:52 PM (119.206.xxx.74)노후 걱정 안 해도 되니
좋은데요37. 나는나
'25.8.18 9:53 PM (39.118.xxx.220)경제적으로는 좋으나 피곤하겠다 싶죠. 얼마나 가르치려드는지..
38. 징글징글
'25.8.18 9:55 PM (106.102.xxx.157)징글징글하겠구나...
저 정교사 출신ㅋㅋㅋ
제가 정교사 출신이라고 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정교사 출신이 뭐냐고ㅋㅋㅋ 뭐라고 하는데ㅋㅋㅋ
나 의원면직했다고!! 정교사 때려쳤다고!! 기간제 아니고 강사 아니고ㅋㅋ
징글징글하죠ㅋㅋㅋ 아는 사람만 아는ㅋㅋㅋ
교사들 뛰어오는 소리 들리네ㅋㅋㅋ39. ㅎㅎ
'25.8.18 9:56 PM (59.7.xxx.26)약간 피곤하겠다~~ ㅎㅎ
특졀한 사연 없는한 노후 대비 확실하겠다~40. ...
'25.8.18 9:56 P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잔소리 많겠다
41. ㅇㅇ
'25.8.18 9:56 PM (118.235.xxx.111)노후준비는 됐겠다
내 아들, 딸이 사돈 집에 가면 힘들겠다.
눈치 없이 가르치려고 하겠다
사회성이 좀 없겠다2222222
느무느무 동감합니다42. 가끔
'25.8.18 9:57 PM (211.234.xxx.240) - 삭제된댓글가족들도 학생으로 보이나 싶어요.
또 친구네 가족은 부모, 형제, 심지어 형부, 올케까지 다 교사인데 단점이 모이면 자기 주장만해서 가족 회의는 가급적 안 한대요. ㅋㅋ43. ㅡㅡ
'25.8.18 9:59 PM (58.141.xxx.225)깐깐...자기돈 절대 안 쓰겠구나...
44. 음
'25.8.18 9:59 PM (61.84.xxx.189) - 삭제된댓글자식한테 돈달라고 손 벌리진 않겠다. 고집 좀 세겠다?
45. ...
'25.8.18 10:00 PM (175.223.xxx.23) - 삭제된댓글주변에 보면
1. 교사 부부
2. 대기업 남편 교사 아내
3. 전문직 남편 교사 아내
경우 완전 다른데 1이 제일 깐깐하고 굉장히 알뜰 꼼꼼해서 피곤해요.
잔소리도 제일 많고요. 2, 3은 여유있어서 기반도 빨리 잡고 3은 멋쟁이들이 많더라고요.46. ㅡㅡㅡㅡ
'25.8.18 10:00 PM (58.123.xxx.161)그런데 요즘 애들 시부모나 장인장모가 힘들게 해도 아랑곳 안 해요.
들이 받던가 안보면 그만이에요.
양가부모들 노후 준비는 기본이고요.47. ?????
'25.8.18 10:02 PM (211.235.xxx.87)본인 부부 직업은 뭔데요????
댓글 수집용 글인가?48. ...
'25.8.18 10:02 PM (175.223.xxx.23)주변에 보면
1. 교사 부부
2. 대기업 남편 교사 아내
3. 전문직 남편 교사 아내
경우 완전 다른데 1이 제일 깐깐하고 굉장히 알뜰 꼼꼼해서 피곤해요.
잔소리도 제일 많고요. 2, 3은 여유있어서 기반도 빨리 잡고 3은 그건 기본이고 멋쟁이들이 많더라고요. 여행, 쇼핑, 와인에 관심 많고 교직은 자아실현과 자기 소비 개념.49. 00
'25.8.18 10:02 PM (61.75.xxx.232)연금 잘 나오겠구나
50. 낚시?
'25.8.18 10:04 PM (211.235.xxx.87)또 기사 쓰려고
51. 교사부부면
'25.8.18 10:08 PM (175.223.xxx.23)며느리 명품
사위 외제차
잔소리 안할까?52. 원글
'25.8.18 10:18 PM (119.64.xxx.179)전 아이통해서 얘기듣고 정말 아무생각없었는데
편견도 없었어요
노후도 우리도 준비되었기에 노후는 안 따졌어요
근데 만나보고 좀 갑갑한 느낌이 들었어요
가르치려는 느낌도 받았고 우리아이가 좀 힘들겠구나
아이한테는 내색은 안했어요53. 싫을거
'25.8.18 10:19 PM (118.235.xxx.238) - 삭제된댓글같아요.....
54. ...
'25.8.18 10:21 PM (118.33.xxx.226) - 삭제된댓글가르치려 들겠구나
노후 대비는 됐겠다55. ㅎㅎ
'25.8.18 10:23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같이 살것도 아닌데 ..노후만 되어있어도 땡큐죠.
56. 참나
'25.8.18 10:28 PM (211.235.xxx.87) - 삭제된댓글사돈 될 수도 있는데 이렇게 성의 없는 글은 처음
사회생활 안 해보셨나
원글 달랑 한 줄57. 음
'25.8.18 10:2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아니 잔소리한다고 요즘 애들이 듣나요?
노후되어있을테니 지들만 잘 살면 되겠네요.58. 계속
'25.8.18 10:34 PM (175.223.xxx.23)듣고 안 듣고를 떠나서 성인한테 하는 잔소리라는 게 이해도가 없다는 거잖아요. 얼마나 힘들어요. 엉뚱한 가스라이팅인데요.
59. ㅡㅡ
'25.8.18 10:34 PM (39.124.xxx.217)저라면 피할듯
잘난척이 끝도없고
모두 학생 취급함60. 영통
'25.8.18 10:40 PM (116.43.xxx.7)1. 공믄원 연금을 2명이 받으니 현금 여유있어 자식에게 손 안 벌리고 오히려 용돈도 주는 상황이겠구나
2 사회에 나쁜 일은 안 했으나 애들만 상대해서 오히려 시야가 좁거나 머물러있는 식견을 가진 사람일 거 같다.
3. 머리가 나쁜 집안은 아니겠구나..좋은 지는 몰라도 적어도 나쁜 머리 집안은 아니겠네 ..61. 오호
'25.8.18 10:40 PM (221.138.xxx.92)남편이 교사인데 잔소리1도 없는데...
교사 싫어하는 분들이 많군요.62. ...
'25.8.18 10:54 PM (124.5.xxx.146) - 삭제된댓글싫어한다기 보다는 뭐 여자야 그러려니 하는데
남자는 40대 이상이면 점점 유연성이 떨어지는 사람들 많더라고요.63. ...
'25.8.18 10:55 PM (124.5.xxx.146)싫어한다기 보다는 뭐 여자야 그러려니 하는데
남자는 40대 이상이면 점점 유연성이 떨어지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토론을 연설로 착각하는 꼰대 오브 꼰대64. 근데
'25.8.18 11:07 PM (118.235.xxx.160)교수도 아니고 교사 둘은 아무리 꼰대여도 전투력이 끽해야 중딩, 고딩 수준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괜찮(?)아요. 순진한데 그걸 인정 안해서 문제지...
65. 어우
'25.8.18 11:27 PM (116.34.xxx.38)싫어요
갑갑66. 음
'25.8.18 11:41 PM (49.164.xxx.30)제주변에 교사부모둔 친구들..다 부모 싫어합니다.특히 초등교사
너무 잔소리심하고 조인다고67. Imf
'25.8.18 11:52 PM (119.69.xxx.105)Imf이전 학번이면 공부못했겠다
68. 싫어요
'25.8.18 11:59 PM (115.136.xxx.124)특유의 그 말투 어법 너무 싫어서요
말투도 학생 가르치듯 으윽
자기말이 다 옳은줄 알거든요69. 저희
'25.8.19 12:39 AM (211.250.xxx.210)친정엄마 초등교사셨는데
자라면서 엄마 별로 안좋아했어요
연로해지신 지금은 그 서슬퍼랬던 엄마도
한없이 쪼그라지셔서 안스럽기만 하지만
제 친구엄마도 초등교사 원체 기가 쎄셔서
낼 모레 환갑인 제 친구는 아직도 엄마한테
찍소리 못해요70. 솔직히
'25.8.19 6:01 AM (59.8.xxx.68)아들 중등교사
장모님 같은 교사면서 선생님 여친 사귀면 엄청 피곤할걸
그랬어요
형제들. 교사. 공무원집안입니다
공무원들이 나아요
ㅎㅎ
유리가 공무원이라 그런건 아니고
둘중하나면 덜 까탈71. 노후걱정은
'25.8.19 6:32 AM (121.162.xxx.234)안하겠구나
말로만 노후준비 다 되있네 하다가 까보면 깝데기만인 경우 많이 봐서요72. ...
'25.8.19 7:16 AM (106.101.xxx.209) - 삭제된댓글현직교사가 아니고 교사부부였다는 건 연금을 최대치로 받고 있다는 얘기네요
억대연봉이 부럽지 않겠어요
제 개인적읹경험으로는
1. 교사 부부
2. 대기업 남편 교사 아내
3. 전문직 남편 교사 아내 중에서
1번은 아내가 기가 쎄서 집에서 여왕노릇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며느리가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3번은 보통 미모되고 잘 꾸미고 다니는데 학교일 안하려 뺀질대고 그 셰계에서는 본인이 최고라 목에 힘주고 다니고 애들을 공부로 잡기 일쑤였어요
대신 본인도 집안일 잘 못해서 잔소리는 적어요 ㅋ73. ...
'25.8.19 7:17 AM (106.101.xxx.223) - 삭제된댓글현직교사가 아니고 교사부부였다는 건 연금을 최대치로 받고 있다는 얘기네요
억대연봉이 울고 가겠어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1. 교사 부부
2. 대기업 남편 교사 아내
3. 전문직 남편 교사 아내 중에서
1번은 아내가 기가 쎄서 집에서 여왕노릇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며느리가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3번은 보통 미모되고 잘 꾸미고 다니는데 학교일 안하려 뺀질대고 그 셰계에서는 본인이 최고라 목에 힘주고 다니고 애들을 공부로 잡기 일쑤였어요
대신 본인도 집안일 잘 못해서 잔소리는 적어요 ㅋ74. ...
'25.8.19 7:24 AM (123.111.xxx.59)현직교사가 아니고 교사부부였다는 건 연금을 최대치로 받고 있다는 얘기네요
억대연봉이 울고 가겠어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1. 교사 부부
2. 대기업 남편 교사 아내
3. 전문직 남편 교사 아내 중에서
1번은 아내가 기가 쎄서 집에서 여왕노릇하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며느리가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2반은 무난한데 절약습관이나 재테크 실력에 따라서 재산차이가 많이 나고 보통 도우미 안 쓰고 남편은 바빠서 집안일 독박쓰던 케이스
3번은 보통 미모되고 잘 꾸미고 다니는데 학교일 안하려 뺀질대고 그 세계에서는 본인이 최고라 목에 힘주고 다니고 애들을 공부로 잡기 일쑤였어요
대신 본인도 집안일 잘 못해서 잔소리는 적어요 ㅋ75. ...
'25.8.19 7:44 AM (118.235.xxx.223)전 너무 좋아요
평타 이상이더라구요76. 노후걱정은
'25.8.19 7:49 AM (59.7.xxx.113)없겠구나. 다행이다
77. 여기서
'25.8.19 7:54 AM (112.152.xxx.109)여기서 답답하다는건 뭔가요?
답답하지 않은사람은 어떤행동을 하나요?
항상궁굼 하고
답답하지 않은 직업군은 뭘까요?78. ㅇㅇ
'25.8.19 8:02 AM (123.111.xxx.59) - 삭제된댓글답답하지 않은 직업군은 술접대나 노래방 많이 가는 사람들 같아요
주로 사장님이나 영업하는 직군들
눈치빠르고 통크고 살짝 자유분방하더라구요79. ...
'25.8.19 8:19 AM (106.101.xxx.87) - 삭제된댓글술접대나 노래방 많이 가는 사람들은 답답하진 않더라구요
주로 사장님이나 영업하는 직군들
눈치빠르고 통크고 잘 놀고 살짝 자유분방했어요80. ㅇㅇ
'25.8.19 8:29 AM (210.96.xxx.191)꼰대끼 있고 노후보장은 되겠구나... 집안이 교육자 집안이고 주위에도 교사많은데 80프로는 좀 피곤해요. 작은세상에서 우대받으며 살아서.. 어릴수록 괜찮더군요. 그러니 이제 자식결혼할 집은 ㅠㅠ. 특히 여교사들은 피곤해요.은근 시집살이있을거. 경우바른 말하면서
81. ~~
'25.8.19 8:31 AM (211.196.xxx.67)저희 시부모님이 교사부부셨는데, 전혀 훈계조로 얘기하시거나 답답하건 없었어요.
사람따라 다르죠.82. 가르치는 말투
'25.8.19 8:43 AM (211.234.xxx.205) - 삭제된댓글교사전에는 안 그랬는데
교사 된후 말투가 바뀌었어요.
가족들도 학생으로 아나 싶어요.
(케바케겠지만)83. ..
'25.8.19 8:54 AM (58.230.xxx.116)저희 시어머니 고등교사 출신이신데 남의 말 안 듣고 자기말만하고 모든걸 시켜요. 오랫동안 들인 습관이 어디 가나요. 따님이 결혼예정이면 딸 남편될 사람이 중간입장을 잘 해야할 거예요.
84. 최소
'25.8.19 8:56 AM (172.56.xxx.16) - 삭제된댓글중간은 되겠다.
손주 교육 잘시키고 좋을 듯.
정연퇴직한 분 한명 아는데
외손주 봐주시는데 확실히 좀 다른 거 같아요
아이도 엄청 똘똘해요.85. 아이고
'25.8.19 8:59 AM (211.235.xxx.227)연금많은 꼬장꼬장 한 사패만 아니면 좋겠다..
초중고 강남 점잖은척하는 미친 싸패들이ㅜ많났음..86. 노후는
'25.8.19 9:20 AM (106.101.xxx.191)노후는 보장되어 있겠구나
추가로 혹시 꼰대는 아니겠지... 정도87. 사돈으론
'25.8.19 10:14 AM (122.36.xxx.22)괜찮지 뭘 꼰대니 답답이니
풍파없이 안정적인 직업에 안정적인 노후보장인데 뭔문제?
다들 노후 안된 시부모 얘기 나오면 거품 물면서 반대하거나 결혼 꿈도 꾸지 말라면서ㅋ88. ...
'25.8.19 10:18 AM (175.119.xxx.68)60 이상이면 촌지 많이 받았겠다
89. ....
'25.8.19 10:25 AM (59.5.xxx.89)노후 걱정 없어서 좋겠다
90. ..
'25.8.19 10:30 AM (118.130.xxx.26)노후 걱정 안해도 되겠다
엄청 가르치려 들겠구나91. ㅇㅇ
'25.8.19 10:33 AM (119.192.xxx.95)케바케지만 그덕에 자식 잔소리많이해서인지
저희며늘은 제가 편하고 좋답니다 ㅋㅋ
다 칭찬해주고 고맙다하니 저희집와선 밝아졌어요
사위가 장모님좋아할겁니다
따님은 신경쓰지말고 그냥 그런갑다~~~초반에 시전하라하세요
그래야 저아인 저런갑다 익숙해지게요92. ...
'25.8.19 10:40 AM (61.32.xxx.245)부모 노후 걱정은 안해도 되겠구나
우리 애 정신적으로 힘들겠구나93. 예비사돈이면
'25.8.19 10:40 AM (211.234.xxx.72)60대 전후 일텐데 그 시절 교사라면 이미지 안좋아요.
티는 내지 않겠지만 그닥이예요.좀 피곤 하겠다는 생각
선생중 좋은 기억으로 남는분은 딱 두분이고 몇몇 그냥그냥한 선생,나머지는 선생 같지도 않은..
저에게는 그렇습니다.94. ...
'25.8.19 10:49 AM (122.34.xxx.79)노후는 끝판왕이구나 그런 생각?
잔소리니뭐니는 사바사니 뭐...
다만 좀 세상물정
모르고 동화 속에서 사는 그런 게 있긴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어도 그래서 자기위주가 좀 심함
근데 뭐 적당히 거리두고 살면 되는 거죠95. ..
'25.8.19 12:16 PM (14.33.xxx.93) - 삭제된댓글노후는 끝판왕2222222
두분합계 700정도 돌아가실때까지 받으니96. 노후걱정
'25.8.19 12:41 PM (221.149.xxx.36) - 삭제된댓글없겠구나 + 자식들 목돈은 못 주겠구나+ 가르치려는 분위기에 답답하겟다
등등97. 0000
'25.8.19 1:15 PM (106.102.xxx.91)전 부부교사라면 넘 싫다 이런느낌들것같아요
일하면서 제일 진상들많은 직업군이 교사여서 엮이고 싶지않아요98. 음
'25.8.19 1:26 PM (220.118.xxx.65)기본 수준은 되겠거니 노후 걱정도 없겠구나.....
대신 성격면에서는 예측 불가 ㅠ.ㅠ
너무 쫌스러운 사람들도 많으니깐요.
근데 손주 맡기면 애들 조기교육 하나는 똑바로 시키시는 분들도 봐서...전부 케바케에요.99. 뭐
'25.8.19 1:26 PM (180.70.xxx.42)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올케 부모님 두 분다 현재 교장인데 올케 부모님이랑 가까운 지역에 살고 있거든요, 그런데 장인 어른이 주말마다 호출해서 남동생이 좀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같은 지역에 있는데 안 가기도 그렇고..
에피소드 들어보면 안사돈도 굉장히 세속적이고요.
옛말에 선생하고는 사돈 맺는거 아니다라는 얘기가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했어요.
100%는 아니지만 경향성이라는 걸 무시 못하니깐요100. ㅇㅇ
'25.8.19 1:38 PM (211.218.xxx.125)노후는 잘 대비됬겠지만, 피곤하겠구나. 겁나 가르치려 들겠구나.
너무 친하게 지내지는 말아야지, 피곤하니까.101. 다들 비슷할듯
'25.8.19 1:44 PM (182.226.xxx.161)부부가 둘다 교사였음 연금 장난아니겠다..
꼬장꼬장 하겠다..
전 경험자...102. rmsid..
'25.8.19 1:56 PM (59.13.xxx.178)저도 교사 싫어하는 직업군입니다.
작은 사회에서 평생살아와....많이 시야가 좁고 답답하고
그러면서 심지어 남을 가르치려드는 습성때문에요.
말만들어도 속이 답답한 직군입니다.
애들이 좋다니 참..어쩔수가 없지만
따님이 마음의 준비는 해둬야 할듯요.103. 노노노
'25.8.19 2:43 PM (1.235.xxx.138)우리 동생이 시부모 둘다 교사인집 시집갔는데
너무 인색하고,본인은 쓰지도 않으면서 당연히 받는것만 좋아하고
늘 가르치려들고...하아..
여러분들이 아는 교사에 대한 인식,편견 그게 그대로 다 적용된 사람들이더군요!104. 경험자
'25.8.19 3:10 PM (115.21.xxx.164)그냥 밖에서 볼때는 배운 집안이고 연금도 나오고 좋겠네. 안을 들여다보면 본인 말만 옳고 무조건 네네 하길 바라고 자식에게 바라는 것은 많은데 본인들은 정말 너무 인색하고 쓰지 않고 받는 거 좋아함. 손주보는 것도 그냥 보는 것만 좋아하고 케어하는 거 못한다 하면서 아이 크니 본인은 요양원은 안간다며 며느리가 합가해서 돌봐주길 바람. 이건 정말 당해본 사람밖에 모름. 그냥 말도 안통하고 대화도 안되서 자식들은 앞에서 네네 하고 맘대로 하며 되도록 안보려고 하고 집안행사때는 립서비스 작렬해야함. 그런 분위기 못맞추면 힘듬. 학교 교실에서는 단체생활이니 교사가 하라는 대로 하지만 성인자녀가 결혼까지 했는데 부모말대로 하는 사람은 없는데 거기서 트러블이 일어남. 우리애가 결혼하더니 변했다 난리나고 그런 분위기에서 살아본적 없는 배우자는 결혼후 문화차이가 이런건가 너무 다름을 느낌. 물론 어디나 아닌경우도 있고 정말 인품좋은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함
105. ....
'25.8.19 3:22 PM (115.21.xxx.164)원래 아무생각도 없고 아무 편견도 없는 사람들이 겪고서 크게 데이고 편견 생기는게 교사직군
106. ...
'25.8.19 3:47 PM (106.101.xxx.152)시부모라면 진짜 반대하고 싶고 딸한테 실상을 알려주고 싶음
잔소리 잔소리 잔소리
대마왕 한명이어도 힘든데 시아버지까지 교사라면 더더 노답일듯.
제가 유일하게 교사 출신같지 않고 성격 편안하다 느낀 사람은
교사 10년하다 안맞아서 때려치우고 다른일로 빠진사람 ㅎㅎㅎㅅ107. 빙그레
'25.8.19 3:48 PM (122.40.xxx.160)제주변 선생 많아요.
전 아니지만...
거의다 부부선생이고 그동안 끊어지지 않을정도만 만나나 50대중반 넘어 조기퇴직하면서 1달에 한번이상 얼굴 보고 삽니다.
꾸준히 이어온 관계라 선생들의 특이사항 모르겠고 수도권에 집 있으니 노후는 확실히 빵빵합니다.
저희집도 외벌이이지만 개인연금 국민연금보다 많으니 밀리지는 않지만.108. 음
'25.8.19 4:20 PM (106.101.xxx.38)그렇구나 할거같아요 좀시야는좁죠
109. 음
'25.8.19 5:08 PM (211.234.xxx.162)저희 시부모님 교사이신데
아버님은 인품 좋으시고
어머님은 성격 조금 쎈데
본인 취미생활, 사람들 만나느라
바쁘세요
근데 본인 살림 잘 못하시니
잔소리도 안하세요
시야는 좁고 공부못하면 길이 없다
생각하시는데 그거 말곤 노후걱정 없고
좋아요
그리고 가르치려 드는건 직종 불문하고 그런사람들
너무 많아서 교사 특징이라고 보기 힘드네요
여기만 해도 가르치려 드는 사람들 천지인걸요
전 여기에서 댓글로 잘난체하고 가르치려하는
그런 사람들만 아니면 괜찮다고 봅니다.110. 피곤
'25.8.19 5:13 PM (125.244.xxx.62)남들 시선에 신경쓸것같고
평생을 갑으로 살아서
타인에게 예의바라고 체면을 증 여기겠다.. 싶음.111. 시부모님
'25.8.19 5:43 PM (220.78.xxx.44)시아버지가 교장 퇴임하셨고
시어머니는 친정이 유산이 상당해서 일찍 퇴직하셨지만 중학교 교사 출신이세요.
퇴직하셨지만 70살 지금까지 살림하는 아주머니 쓰셔서
요리, 살림 일절 안 하시고, 못 하세요.
두 분다 경우 바르고, 싫은 소리 잘 안 하시고, 너그러워요.
잔소리는 친정 엄마가 더 많이 하시고요 ㅎㅎㅎ
제일 좋은 점은 시부모님 손주가 저희 아이 포함 5명, 모두 아들인데
화 안 내시고 조근 조근 아이들한테 이해 쉽게 설명하고
사랑이 많으세요.
굳이 단점을 찾아보라면,
두 분 다 말을 좀 길게 하신다는 거?112. ...
'25.8.19 5:46 PM (210.222.xxx.1)사돈댁 노후는 걱정 안해도 되겠구나.
시키는거 좋아하겠구나......113. ..
'25.8.19 6:11 PM (106.101.xxx.95)시어머니가 교사면 말리고싶어요 잔소리잔소리잔소리
114. ᆢ
'25.8.19 6:16 PM (106.101.xxx.95)가족중 있는데 매사 가르치려들고 공부아니면 길이 없다고 생각하고 남들시선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