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신정아한테 왜그랬을까요

[ㄱㄴ]

지금도 sns에 신정아 수사받고 나오는거

사색이 되어 실신하기 직전 모습으로 찍힌사진 보고

왔는데..

신정아 자서전이 사실이라면 왜그렇게

가혹한 수사를 한건지..

이런 윤석열이 인권을 입에 올리다니

어이가..

[ㅇㅇ]

그놈이 제정신일까요?
권력욕에#미친 검사새끼일뿐

[...]

신정아한테만 그랬을까요. 무시무시해요

[플럼스카페]

신정아가 잘한 건 하나도 없지만 그렇다고 그런 취급 받으며 취조당한 건 정말 이상해요.

[지금보니]

그러고도 남을놈

[신정아]

한테만 그랬을거같아요?
신정아는 나름 유명인이니 알려진거죠
윤돼지 수사방식이 윽박지르고 거대한 큰 덩치로 소리지르며 공포 압박 준다잤아요

[ㅇㅇ]

윤씨가 명신이랑 살때네요
오줌싸게 만들어보라고 누가 코치했나

[잔인한 인간]

영웅심과 출세욕구와 유명해지고 싶었겠죠

[거니한테만]

못 그런거죠.그 앞에만 서면 약자가 되었을거니까요.

[신정아한테는]

“너무 무서워 의자에 오줌”…신정아가 본 윤석열은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926709?sid=102

신 전 교수는 “(윤 검사가)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자 얼굴을 붉히며 소리치고, 비아냥거리고, 손가락질 했다”며 “변양균이 권력을 이용해서 널 이용한 것이라고 이간질하며 이렇게 비협조적이면 평생 감방에서 썩게 하겠다고 했고, 나는 너무 무서워서 의자에 앉은 채로 오줌을 쌌다”고 적었다.

이어 “남에게 그렇게 혼나본 적은 평생 처음”이라며 “두통약을 먹은 나는 정신을 놓아버렸다”고 했다.

또 그는 “윤 검사는 다음 번에 쳐 넣을테니 너무 좋아하지 마라고 했다”며 “검찰 조사를 겪으며 왜 분노와 수치심으로 살인사건이 나는지 자살을 왜 하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고 해 강압수사 의혹에 불을 지폈다.

[어]

신정아..그녀의 현 상황은 어떤가요

[그후 변양균]

윤대통령 경제고문으로 임명했죠.

수사하고 기소하고
또 임명하고 ~~

[5명]

홍준표 "윤석열 포악한 수사에 5명 자살..야권 궤멸시켜" -
 https://v.daum.net/v/20210813105947269

[변태네요]

수사하고 기소하고 임명하고.
자기밑에 철저히 복종하게 하려고 임명하나봐요.
정말 못됐어요.

[ㅇㅇ]

그래도 문통 이재명이 검찰총장으로 탐내했잖아요
무슨 매력이 있었길래

[정상아닌놈]

원래 강압적이고 무리한 수사로 유몀했대요.
사람들이 자기앞에서 무서워 절절매고
꼼짝못하는걸 보면서 권력과 힘의 쾌감을 느꼈던 싸패.

[ㅇㅇ]

변양균이 책을 썼는데
그 책에서 문 대통령 때의 소득주도성장 비판하고
4차 산업 발전 위한 규제 철폐를 외쳤거든요.
윤이 그 책 읽고 발탁했다고 하더군요.
원래 빠가 까가 되면 더 냉혹하게 이전 자기 편을 공격하니까
그거 알고 발탁한 거라고...

'盧의 남자'에서 '尹의 책사'로… '소주성' 비판한 변양균의 화려한 컴백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715492?sid=100

[ㅇㅇ]

신정아는 이후 학력 위조 논란에도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총괄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게 드러나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이 단체가 교육부의 지원을 받는 대상인데다가
예산 편성부터 집행까지 국회의 심의를 받는 기관이라
윗분들 허락없이는 결코 있을 수 없는 임용이었는데
그게 가능했던 거라서
과연 배후가 누구인지 그에 대해 논란이 분분했었죠

‘학력위조+불륜 스캔들’ 신정아 근황, 美서 재외동표 교육…말이 되나
https://sports.donga.com/society/article/all/20181126/93035686/1

[신정아]

너무 이상해요.

저 학력위조하고도 재외동포 본부장이라니.

ㅇㅎㅎ 혼외자라는 말이 맞는건가요?
도대체 뭔 빽이길래 저렇게
대놓고 학력위조한 여자가 공직에 있어요?

[...]

근데 그게 총장후의 일도아니고 이미 다 아는일이었는데도
문이 총장에 임명하고 지지자들도 다같이 찬양하지않았나요?
문 쉴드할때 지지자여론과 인기가 너무 뚜렷해서 임명할수밖에 없었다고 할만큼요.
그때는 그 강압적 소문도 우리편이 된다고 생각하니 반대편에 대항할 강직함으로 좋게보였겠죠?
사람이 달라지는게아니라 시선이 사람을 바꾸는거죠

[ㅇㅇ]

아버지한테 사람대접 못받고 호스로 두들겨 맞다가 9수로 겨우 사시 패스하고 검사 권력잡았으니
그 망나니 인성에 완장차고
얼마나 그 권력을 휘둘렀겠어요

[…]

신정아가 유명인 혼외자라는 주장은 사실무근~ 모 시사 프로그램에서 그 사람 고향에 가서 샅샅이 조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정아 모친을 잘 아는 동네 사람들이 하나같이 말도 안된다고 했었어요. 그리고 논란이 되니 신정아도 자기 출생에 대한 말을 바꿨을 거에요.

그 때 신정아가 리플리 증후군이 맞나보다 생각했어요.

[더 웃긴 거]

이후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은
국제한국어교육재단으로 이름을 바꿨는데
신정아는 아직도 이 단체의 상임이사라는 점입니다.
이사회 명단을 보면 안민석 국회의원도 이름이 보이고 있어요
중요한 건 이 여자가 문재인 정권 때도 윤석렬 정권 때도
짤리지 않고 살아 남았다는 점이예요.
뒷배가 있어도 단단히 있다는 거죠.

http://www.ikef.kr/about/organization
국제한국어교육재단 이사들 명단

[원래 포악무식]

[인터뷰] 홍준표 "尹 포악한 수사로 5명이나 자살…석고대죄를"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표를 지낸 그는 "단일 사건 수사로 5명이나 자살했다. 내 정무부지사도 수사 압박으로 자살했다. 내가 그 포악한 짓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나"라면서 "윤 전 총장은 이 수사에 대해 해명하고 반성해야 한다. 국민 앞에서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812176700001

[김어준 인터뷰]

김어준이 신정아 출소해서 나오자마자
인터뷰 기사 써 준 거 유명하잖아요.
신정아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읽어보시면 구구절절 주옥 같아요.

김어준이 만난 여자 ㅡ 신정아
https://naturescall.tistory.com/m/18

[ㅇㅇ]

윤석열이 얄짤없이 국정원 압수수색하고 박근혜 특검때 이름날려서 검찰총장되었다가 이렇게 된거잖아요. 원래 그런 스타일인데 시원하다고 눈감아줬을 뿐. 그리고 신정아 글은 90프로는 거르는게..

[그러니까요]

근데 그게 총장후의 일도아니고 이미 다 아는일이었는데도
문이 총장에 임명하고 지지자들도 다같이 찬양하지않았나요? 222

윤석렬 강압 수사로 유명한 것부터 시작해서
김건희와 장모 최은순 관련된 지금 떠도는 어지간한 것들
이미 총장 임명 전 다 나왔던 얘기거든요.

그 때는 공수바뀌어서 국힘이 윤석렬 공격하던 쪽이었는데
(위에 홍준표가 윤석렬 언급한 것도 그 때 이야기)
민주당 지지자들 국힘이 윤석렬 검찰총장 되는 거 막으려고
없는 말 지어낸다고, 허위사실 유포한다고 난리도 아니었죠.

그 때 과연 이런 인간인 걸 몰랐겠어요?
그런 인간이든 아니든 그 때 윤석렬은 자기 편으로 상관없으니
굳이 더 깊게 조사할 필요를 못 느껴서 그랬던 거죠
자기 편 허물 괜히 들쑤셔서 널리 광고할 필요 없잖아요?

자기 편이냐 자기 편이 아니냐에 따라
똑같은 인간이 과거에는 좋은 인간이었다가
이제는 나쁜 인간으로 보는 거고
똑같은 강압 수사도
과거에는 비리를 밝히기 위한 강직함으로 보다가
이제서야 인권을 무시한 무리한 수사로 보는 거죠.

내 편이라는 프리즘은 진실을 가리는 가장 강력한 편견이니까요.

[신정아는]

노통정부를 엿먹이기 위해서 희생양이 된 건 맞아요
그냥 리플리증후군 학벌 조작한 여자이지만
조선일보는 한달 내내 선데이서울식 기사를 1면 톱으로 썼어요
노통정부가 부도덕한 저질정부인 냥 여론조작의 한 그림
연예편지에 신정아 몸 사진까지 1면 톱으로 ㅡ
웃기는 나라 맞아요
정부정책을 논해야하는 세상에 선데이서울 기사로 한달 내내ㅠ

[...]

신정아 기사만봤지 위에 인터뷰는 처음보는데
되게 해맑은 사람같은 느낌드네요.
10대소녀스러울 정도의 해맑음이랄까?
그리고 그난리를 치고도 외할머니유명인설에 즐기는듯 함구하는건 리플리증후군 맞는듯...

[ㅇㅇ]

희생양이라기 보다는
권력과 얽힌 여자 이야기는 옛날부터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이슈 중의 이슈 탑이슈니 어쩔 수 없죠

정인숙, 린다 김, 그리고 지금 김건희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그만큼 사람들 이목이 집중되니까
한 번 끓이고 안 버리고
재탕하고 삼탕하고 사골 끓이듯 우려내는 거죠.

린다 김은 연애편지까지 다 공개되고
로비스트에서 짤리고, 이후 가정사로는 이혼까지 하게 되고...
신정아는 린다 김에 비하면 그래도 덜 다친 편이죠.

[그것이 궁금하다]

신정아는 그래도 살아는 있는데
김문기는 노모와 가족들을 두고 왜 죽어야 했는지..

[183.97]

홍준표 "윤석열 포악한 수사에 5명 자살…야권 궤멸시켜"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009963?sid=100


자살해도 본인 탓..싹 다 구속시킨 윤석열 검사 - https://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9535261

[183.97]

검찰 수사 중 자살자, 경찰 수사의 13배 넘어 -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631.html

[솔직히]

쥴리는 대놓고니까 쥴리보다는 낫다 싶지만
도긴개긴 이라고 생각해요

[그냥이]

저색히 땜에 조사 받다가
ㅈㅅ한 사람도 많을 걸요

[웃긴 거]

박근혜 주변 친인척들 죽어나갈 때는
아무도 검찰 탓 안하고 박근혜 무서운 년이라 그러더니
주어 바뀌니 아무도 그 주어 탓 안하고 검찰 탓만 하더라구요
아주 투명하죠?
국짐이나 민주당이나 주어 바꿔 미러링 해주면
둘 다 입 닫고 조용해지는 건 과학입니다.

[...]

윤석열이 그런 취조로 유명했대요.

[음]

세상사람 다 신정아 욕해도
윤은 그럼 안되죠.. 더 한 사람을 옆에 두고서
아주 교과서처럼 베겼잖아요.

[도찐개찐]

윤석열이나 신정아나 거기서 거기죠

물론 수사 중 인권유린은 있으면 안 되겠지만

입만 열면 술술 거짓말 나오는 신정아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