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d
'25.8.11 11:58 AM
(1.240.xxx.30)
지금은 그래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인생 아무도 몰라요. 지금 서울대 연대가더라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님 자녀분도 그냥 하고 싶은거 하게끔 하시고 꿈을 펼치도록 지원해주세요. 학벌이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2. 님시기가
'25.8.11 11:58 AM
(221.138.xxx.92)
한참 그럴 시기입니다.
그거 지나면 또 그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
3. ᆢ
'25.8.11 11:59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망하면 연대가겠지? 했던집 서강대갔어요
지방약대라도?했던집 의대갔어요
아들이 30초반되보니 우수한 성적과 취업이
비례하지도 않네요
이름없는 지방대나온 아들 친구도 공기업 들어가
모든 엄마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네요
저도 마음 비우는 연습을 또 하고 또 합니다
4. ...
'25.8.11 12:00 PM
(211.241.xxx.249)
지금은 그래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인생 아무도 몰라요. 지금 서울대 연대가더라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ㅡㅡ
무섭네요
5. 네
'25.8.11 12:01 PM
(61.76.xxx.95)
인생 어찌될지 모릅니다
6. 영통
'25.8.11 12:09 PM
(221.168.xxx.105)
자식은 자식입니다.,
저는 상대 자체가 밫나면 부러워서
자식 일로는 적당히만 부러운데...
자식 잘 냔 것은 그냥 자식 거라서
다 다른 듯..
7. ......
'25.8.11 12:09 PM
(119.196.xxx.115)
그사람 참 입이 방정이네요
남들은 그런대학 꿈도 못꾸는집들이 태반인데 다 들으란듯이....
진짜 밉상이네요...좀 겸손해져라....
8. ..
'25.8.11 12:15 PM
(125.248.xxx.36)
엄마가 마니 경솔하네요
9. ..
'25.8.11 12:16 PM
(223.38.xxx.205)
근데 님한테 말한것도 아니고..
그사람은 별생각없이 말했을거같은데요
나중에 진짜로 잘가면 그땐 어쩌시려구요
저도 요새 아이또래랑 비교로 많이 겸손해지는중이라…비교대상 없는 넘사벽애들엄마 부럽긴한데 어쩌겠어요. 신이 그렇게 주신걸
10. 나무
'25.8.11 12:16 PM
(211.40.xxx.60)
비슷한 경험 있었는데요
남의 자식 잘 되는 게
내 자식 못 되는 게 아니다
이 글귀를 보고 딱 마음에 꽂혔어요
서로 타고난 달란트가 다를 뿐
다 나름대로
자기 역할을 잘 하며 살 거예요.
비교하는 마음만 없으면
내 자식 참 소중하고 이쁩니다~
11. 아니에요..
'25.8.11 12:17 PM
(61.254.xxx.88)
겸손하다고는 못하겠지만
워낙 자신감있을수 밖에없는 데이터에요.
학추를 뭐 다 받는데 당연하다 생각하겠죠.
학교도 일반고 지역자사고 아니라 최상위권 특목고고요.
인생어찌될지 모른다는게 위로가 잘 안될정도로
제가 많이 못났네요ㅠㅠ
12. 아니에요..
'25.8.11 12:18 PM
(61.254.xxx.88)
연대를 가든 안가든
자식의 탁월함에 대해 그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체가 너무 부러워요. 겸손하든 아니든요.
유전자는 랜덤이고 누가 잘하고 잘못하고 잘키우고 못키워서도 아니지만...
너무 위축되고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안되고
이런생각하는내 스스로가 어이없고, 자식에게도 미안하고 그렇습니다.
13. 어휴
'25.8.11 12:22 PM
(61.105.xxx.17)
입이 방정 맞네요
14. ᆢ
'25.8.11 12:22 PM
(211.234.xxx.180)
원글님 사람은 마음으로 사는 거예요
상대에게 안좋은 마음이 들면 되도록 부딪히지
마시고 피하세요
말도 섞지 말고 대답만 하세요
15. 네
'25.8.11 12:23 PM
(61.254.xxx.88)
그러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좋은 마음은 아니지만.. 제 상태가 안좋으니까 작은 이야기들도 마음에 많이 걸리는 것같아요.
16. 이런 부러움도
'25.8.11 12:25 PM
(99.139.xxx.175)
그냥 마음속으로만 삭히세요.
우리 엄마가 게시판에 이런 글 써서
다른 집 애 공부잘해서 부러워한다는 거 알면
내새낀 마음이 어떨거 같아요?
17. 노노
'25.8.11 12:28 PM
(122.32.xxx.106)
뭐가 못난엄마인가요
저런맘 드는게 자연스러운거고요
슬쩍흘린 사람 뜻대로 됬다는게
좀 억울?하네요
순하고 말잘듣는 머리좋은애가 명문대가는듯요
순하니 손도 덜타고 신경도 덜쓰고 키웠을듯요 부럽네요
18. 당연히
'25.8.11 12:29 PM
(1.216.xxx.18)
삭히겠죠
이런데라도 쓰고 위로 받고 싶은거죠
19. ..
'25.8.11 12:29 PM
(61.254.xxx.210)
토닥토닥 원글님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가까운 사람이 그러면 내 마음이 괴로운거 당연하더라구요(저도 최근에야 알게됨)
이 또한 지나가겠죠
스스로 아시잖아요 그래도 내 자식이 최고야
20. ,,,,,
'25.8.11 12:34 PM
(110.13.xxx.200)
저도 아이가 공부잘하는데
진짜!!! 솔직한 마음은 그냥저냥 공부해도
성격 유들유들한 애가 더 좋네요.
전 그런 애 둔 부모가 부러워요. 살가운 애들 있잖아요.
그리고 솔직히 앞날은 모르는 겁니다.
뭐 공부한대로 비슷하게 간다지만 사람앞일을 어찌알아요.
지금 당장이야 부러운건 이해가지만 진짜 멀리보세요. 인생길어요. 정말!!!
21. ..
'25.8.11 12:35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남 비교하다간 끝도 없어요
그 사람이 자식을 위해 뭐 더 노력한게 있겠죠
내 자식을 남과 그렇게 비교하느니
내가 못 해준게 많아서 그렇구나 (유전이든 교육이든 습관이든)
하고요
22. ᆢ
'25.8.11 12:35 PM
(211.234.xxx.112)
이어서 써요 누구나 원글님 마음과 같을 거예요
요즘 기도 하면서 느끼는건데 삶은 보람차고 알찬 일을
하는 것 보다 나쁜 생각 나쁜 행동만 안해도
잘 살았다 싶어요
옛날 어느 신부님께서 안좋은 생각이 들면 그 생각을
되도록 벗어 나려고 하는게 자신에게 좋다고 하셨어요
힘들어도 오늘 하루 잘 이겨 내시고
원글님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 하겠습니다
행복하소서^^
23. 죄송한데
'25.8.11 12:36 PM
(122.36.xxx.234)
저는 원글님 나잇대인데도 왜 이 순간 원글 자녀 입장에서 이 글이 읽히나 모르겠어요.
님이 이러고 있는 동안 자녀가, 힘들게 공부 안 해도 미래가 이미 보장될 정도의 재력과 환경을 갖춘 부자 부모님을 가진 친구가 부러워 죽겠다고 어디 글을 올리고 있을 장면이 떠올라요. 앞으로 내 미래가 기대 안되고 기분이 가라앉는다고요 ㅜㅜ. 자녀가 이러고 있음 철없는 거고 엄마가 그러는 건 과연 이해되는 걸까요?
분명히 그외 장점이 수백가지 더 있을, 지금도 충분히 훌륭하고 사랑스러운 님의 자녀를 남의 자식의 특정한 능력 기준으로만 비교해서 스스로 지옥을 만들고 계십니다.
더구나 자녀의 성적을 본인 인생의 성패로 동일시하시고요.
24. 공부잘하면
'25.8.11 12:43 PM
(106.101.xxx.154)
또 아파트 3채인 사람이 부럽고 ㅠㅠ
25. ᆢ
'25.8.11 12:47 PM
(115.138.xxx.1)
직장동료이니 다른 조건(자녀입시)으로 비교되는거같아요
어릴적 친구는 또 직장 배우자조건 등으로 비교하잖아요?
우리나라는 자녀 입시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니 맘비우기 쉽지않아요
근데 그때뿐이고 지나고나면 그렇구나 싶구요
애들 인생은 모르는거에요(상대 아이 깎아내리는게 아니고)
어떤 계기로 기회를 잡아 변할지 모르는거라서
전 그때쯤 귀한 인연으로 아이가 자기의 길을 잘 찾아가게 해달라고 기도했고(종교 무관) 그대로 된거같아요
비교하는 마음을 일으키는 대상은 잠시 거리두기거나
외면했어요 제 기도 몰입에 방해가 되어서요
26. ..
'25.8.11 12:57 PM
(121.168.xxx.239)
자식 내맘대로 되지않는다는거
다 아는데도
괴롭고 힘든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 또한 그랬었고
자식 결혼앞에 또 시험대에
올라있네요.
산 넘어 산이라고
지나면 또 아무것도 아니겠지요.
27. 저도
'25.8.11 1:40 PM
(218.233.xxx.67)
-
삭제된댓글
원글님과 비슷한 입장에 있어요.
저는 제일친한 친구와 자식끼리도 동갑이고 가까이 살아요.
친구는 맞벌이 하면서 바쁘게 아이 키우다보니 친정엄마 도움으로 거의 키웠구요 저는 전업주부로 아이교육에 관심을 많이 두고 키웠어요. 친구부부는 아이 맡기고 피시방도 다니고, 자기네 시간을 많이 가졌고 저는 거의 제시간을 아이에게 다 투자했죠.
결과적으론(아직 고2지만요) 성적으로만 말하자면
친구딸은 전교1등, 저희딸은 3.5등급이예요 ㅎㅎ
이렇게 쓰고 있는 자자신도 참 한심하지만,
저도 이렇게 비교하는 엄마가 되었네요 ㅎㅎ
저희딸은 수도권에 있는 대학이라도 보내보겠다고
어제 상담받고 왔는데
친구네 부부는 딸을 의사시킬까 변호사시킬까 그러더라구요.
참... 무슨 복인가 싶어요.
그리고 그럴수록 제마음이 괴물이 되어감을 느껴서
이젠 일부러 거리까지 두게 되는 제모습이 참 스스로 못났어요.ㅠㅠ
나는 스스로 질투도 없고 욕심이 없는게 문제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런것에는 담담한 인간이라 생각했는데, 저도 그냥 민낯은 어쩔수 없는 인간이였네요. 그러지않으려해도 참,, 괴로워요 ㅠㅠ
28. 음
'25.8.11 1:54 PM
(118.235.xxx.40)
고2인데 이미 계열이 정해지고 생기부도 있는데 의사 변호사를 고민할수가 있나요???
29. hj
'25.8.11 2:04 PM
(182.212.xxx.75)
내가 할 수 있는거라면 죽어라해서 어떻게든 해보겠는데 자식이라 나와 다른 개체라 안되더라고요.
또 내가 욕심도 있고 승부욕도 강한 사람이니.
한참 그럴때가 고3일때인듯해요. 전 임신때부터 만나던 큰애친구 엄마한테 서운해서 1년을 연락을 안받고 안했어요.
공부를 잣대로 잘난자식도 좀 못하는 자식도 그때는 세상에서 제일큰듯한데 지나보니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다~ 성품대로 나고 자란환경대로 잘 자라주면 가장 큰복이고요.
저는 정말 친구아인 너무 축하하고 축복했지만 같은 시기 엄마들의 경솔함에 좀 상처를 받았어요. 역지사지를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텐데 너무 기쁨에 취하니 그랬을테죠. 지금은 또 언제그랬나싶게 또 만나서 하하호호하고 지내거든요.
저도 자식일이라 이렇게 예민해지는 내자신한테 좀 놀랐는데 엄마니까요.
그때 지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더라고요.
아이가 행복하면 제일 인거 같고요.
입시 끝나야 댓글들 경험에도 비로소 공감이 될꺼에요.
30. 저도
'25.8.11 2:04 PM
(218.233.xxx.67)
-
삭제된댓글
아.. 그 멘트는 중3때 얘기고요~ 지금은 의대로 정했어요.
31. .....
'25.8.11 2:21 PM
(211.109.xxx.240)
그 시기 과제니 당연한 마음입니다 아이가 자기 한계치를 보고 낙심하는 거 지켜보는 건 또 어떻고요 학벌은 중요해요 자격증 하나 따는거죠 나중일 취업 사업 고시 잘 플리던 말든 그것과 또 상관없드라고요 합리화도 말고 그냥 받아들이세요
우리 애 사랑하는 건 안 변할거잖아요 우리딸도 특목고 명문대 유학했지만 공부로 갈등겪을 때 더 잘하는 친구 이름 대면서 걔가 엄마딸이면 좋겠지? 하는 데 순간 헛웃음 나오고 너랑 바꿀애 이세상에 없다고 말해줌
32. ooo
'25.8.11 2:35 PM
(182.228.xxx.177)
'25.8.11 11:58 AM (1.240.xxx.30)
지금은 그래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인생 아무도 몰라요. 지금 서울대 연대가더라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님 자녀분도 그냥 하고 싶은거 하게끔 하시고 꿈을 펼치도록 지원해주세요. 학벌이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 와 이 댓글 읽고 눈을 의심해서 다시 읽어봤어요.
지금 얼굴도 모르는 원글 위로하자고 남의 집 귀한 아이
인생 두고 악담하는 겁니까.
댓글들 중 사람일 모르는거다 라는 말들 위로삼아 하기엔
너무 비열하고 열폭 아닌가요.
잘난 사람 두고서 이런 생각 품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상종하기 싫어지네요.
33. 입방정
'25.8.11 2:51 PM
(91.19.xxx.153)
고3 엄마가 입방정이 심하네요.
저렇게 떠벌리는거 어르신들이 복 달아난다고 해요.
경험상 저런 자신만만한 나쁘게 말하면 교만한 유형
큰 코 다치더라구요.
이대 합격한 애 조롱하면서
난 이대는 붙어도 안간다는 애
이대는 커녕 인서울도 못했어요.
34. .....
'25.8.11 2:57 PM
(220.118.xxx.37)
살면서 겪는 당연한 감정 아닐까요.
본인 결혼시즌에 경험하죠. 쟤는 인물도 집안도 나보다 못한데 어떻게 그리 결혼을 잘 했지. 이런 거 친구무리에서 한 두번은 일어나죠.
그리고 직장 승진. 이거야말로 말모, 말모. 남자들도 불쌍한 지점. 이건 그나마 혼자 해내는 거니까 좀 다르달까
그러다가 아이입시 때 또 한 번 찐하게 나오죠. 이건 그야말로 자식이 해내는건데 엄마는 지원 못해서일까 과정을 끝없이 자책하고, 아빠는 결과로 스트레스 엄청 받죠.
자식 결혼 때 또 느끼는데 이때 쯤은 비교심리가 강해서 힘든 건 좀 줄어요. 자산형성 비교와 비슷한 수준일 듯.
아이입시가 부모는 갱년기라 본인 인생의 중후반 성적표처럼 여겨져서 더 힘든 것 같아요. 이거 극복하려면, 자식일과 내 인생은 어느정도 분리해내는 게 해답이라 생각합니다
35. 와
'25.8.11 3:19 PM
(220.65.xxx.99)
나중에 어찌될지 모른다니..
이래서 입조심을 합니다
생판 모르는 남한테 저주를 들을수도 있겠네요
36. 어휴..
'25.8.11 3:44 PM
(218.148.xxx.168)
직접 한 얘기도 아니고, 어디서 누가 전한 얘기 듣고 진짜..
게다가 댓글들 보니 역시 우리집 얘기는 절대 밖에서 하면 안된다는걸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그리고 원글이 써놓은 그사람에 대한 내용 볼때
그 사람 아마 망하면 연대가겠지? 그런말도 안했을걸요?
어린직원이 혼자 설레발 치는거지.
그리고 보통 대학 잘 간 애들이 직장도 좋은곳 잘 구하고, 결혼도 잘하고 무난하게 사는 경우가 훨 많아요. 나중에 무슨일 있을지 모르네 어쩌구 하는 나쁜 심보는 넣어두세요. 별 글을 다 보네요.
37. ㅜㅜ
'25.8.11 6:38 PM
(211.58.xxx.161)
내가 가진게많을수록 말조심해야해요
꼭 저런소린 안해도 되잖아요 망치면 연대라니 당연히 그사람입장에선 최상위특목다니니 연대도 성에 안차겠지만 굳이 그걸 입밖으로 낼 필요있나
38. ..
'25.8.11 10:15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러지 마요 ㅜㅜ
인생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그리고 원글님이 문제 삼으니까 문제가 되는 거예요
원글님이 자식을 사랑스러워 하고, 자랑스러워 하면
문제도 되지 않을 뿐더러
진짜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자식이 됩니다
주변 사람이 뭘 알겠어요 내가 내 자식이 자랑스럽다는데
39. ㅇㅇㅇㅇ
'25.8.12 1:18 AM
(175.113.xxx.60)
그래도 그 엄마 님에게 직접 그런말은언급안했네요. 눈치는 있네요.
40. ..
'25.8.12 1:47 AM
(182.220.xxx.5)
뭘 어쩌겠나요?
그 분은 자식족이 있는거고
님은 님대로 다른 복이 있겠죠.
가진 것을 보면서 살아야죠.
41. 부러움이나
'25.8.12 2:56 AM
(211.206.xxx.180)
시기, 질투도 기질인 듯.
세상에 이런저런 사람 다 있는 건데
굳이 남과 비교하며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음.
42. 지나가다
'25.8.12 3:21 AM
(70.55.xxx.44)
그사람 참 입이 방정이네요
남들은 그런대학 꿈도 못꾸는집들이 태반인데 다 들으란듯이....
진짜 밉상이네요...좀 겸손해져라.... - 22222
43. 학벌 별거 아닌데
'25.8.12 3:34 AM
(220.126.xxx.164)
저희친정 부모님부터 자식들까지 다 엘리트 학벌인데 솔직히 인생살수록 학벌이 그렇게 큰 영향이 없어요.
원글님은 한창 아이들 공부로 소위 신분?이 결정된다는 시기라 학벌이 지대하게 보이고 성공과 실패의 기준으로 보이겠지만 그때 잠깐 승리감을 줄 뿐이지 또 세월 지날수록 성취의 기준은 달라집니다.
그래서 인생은 중간평가하지 말란 말이 있잖아요.
아이 학벌로 기죽을 필요도, 기세등등할 이유도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