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 여유가 없다는 사람은 생각이 게으른 사람이다 .
바쁘다는 핑계로 자신을 살피지 않고
지난 후에 갖은 이유를 대보지만
결과에 대해 면피할 수 없다 .
결국 남는 것은 자신의 후회로만 가득 채워진다 .
후회라도 하면 다행이지만 푸념과 원망으로 이어진다면
결국 망가진 인생이 된다.
그러니 늦기 전에 생각하는 일에 관심을 가지고
자신을 돌아보며 원망과 핑계보다는
인정과 긍정으로 새롭게 내딛는 발걸음이 자신을 살리게 된다 .
훌륭한 능력과 아름다움을 갖고 있어도
구실을 못 한다면 무가치한 것이 되어 버려진다.
그래서 할 수 있을 때가 바로 지금인 것을 생각하고
행동에 옮길 때 지금 가장 빠른 기회가 되기에 놓칠 수 없다.
가치를 찾지 못하면 방황하게 되고
그 방황이 세상 끝이 되고 말 것이다.
도도의 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