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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정치인 축하글은 한동훈이 제일 낫네요

... 조회수 : 5,557
작성일 : 2024-10-10 22:23:34

윤석열 이재명은 영혼없이 남이  써준글 같고

한동훈은  그나마 제일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IP : 110.70.xxx.236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eechmount
    '24.10.10 10:24 PM (163.114.xxx.192)

    풋 ㅎㅎㅎ

  • 2. 누구 칭찬이면
    '24.10.10 10:25 PM (118.235.xxx.142)

    어떻습니까
    좋은날 기쁜날
    한국인으로써
    공유합시다

  • 3. 맞벌이아짐
    '24.10.10 10:25 PM (14.36.xxx.251)

    풋 ㅎㅎㅎㅎ 어디다가..

  • 4. ㅇㅇㅇ
    '24.10.10 10:25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한씨라고 혹시 자기한테 도움될까봐?

  • 5. ㅎㅎㅎㅎ
    '24.10.10 10:25 PM (125.128.xxx.92)

    ㅎㅎㅎㅎㅎㅎㅎㅎ

  • 6. ㅇㅇ
    '24.10.10 10:26 P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위에 예의 없는 댓글 뭔가요.
    어제 관리자님이 경고 글 쓰셨던데...
    의견이 다르면 정중하게 자기의견을 쓰심이 좋을 것 같네요.

  • 7. ㅋㅋㅋㅋㅋ
    '24.10.10 10:27 PM (175.192.xxx.54)

    한동훈이 젤 낫데 ㅋㅋㅋㅋㅋ 댓글 600백원짜리인가
    미치겠다 한동훈은 남의말만 베껴쓰는 사람 아닌가?
    ㅍㅎㅎ 누가 써준거

  • 8. 한동훈
    '24.10.10 10:28 PM (223.62.xxx.118)

    글 드럽게 못쓰던데ㅡ.ㅡ

  • 9. 한동훈
    '24.10.10 10:28 PM (210.117.xxx.44)

    말하는거보면 과연 본인이 썼을지.
    아직 안봤지만요.

  • 10. 이 대표가 낫던데
    '24.10.10 10:28 PM (211.234.xxx.101)

    펌.

    이재명 대표의 경축사!!!! -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

  • 11. 윤통, 한동훈
    '24.10.10 10:29 PM (211.234.xxx.101)

    펌.

    윤통과 한동훈 축사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821827315

  • 12. ...
    '24.10.10 10:29 PM (110.70.xxx.236)

    한동훈은 글을 못써서 본인이 진짜 쓴것 같아요. ㅋㅋ

  • 13. 문대통령 작년글
    '24.10.10 10:29 PM (211.234.xxx.101)

    펌.

    작년 3월 한강 작가를 언급하셨던 문 대통령님 - https://www.ddanzi.com/free/821828498

  • 14. 123
    '24.10.10 10:30 PM (120.142.xxx.210)

    축하하라니까 지 ebs오디오북 읽은거 자랑
    자다가봉창뚜드리는 소리...
    뚜껑때매 아다마 안돌아가네

  • 15. 민주당 한준호의원
    '24.10.10 10:31 PM (211.234.xxx.101)

    도 축하글 남겼네요.

    한준호 의원의 '노벨문학상' 축하글 - https://www.ddanzi.com/free/821828724

  • 16. 풉~
    '24.10.10 10:32 PM (116.41.xxx.53)

    돌려 까신거져?
    ㅋㅋㅋㅋ

  • 17. 쓸개코
    '24.10.10 10:32 PM (175.194.xxx.121)

    윤석열은 누가 꼭 써준듯이 왜 자연스럽지 못하게 느껴지는지..

  • 18. 00
    '24.10.10 10:33 PM (123.215.xxx.241)

    축하글들 보니 한강 작가 책을 읽은 자와 읽지 않은 자가 누구인지는 알겠어요.

  • 19. oo
    '24.10.10 10:33 PM (211.58.xxx.63)

    컥.. 한동훈 초딩같네요. 오디오북이라니.. 에공

  • 20. 그냥이
    '24.10.10 10:34 PM (124.61.xxx.19)

    윤씨의 축사는 늘 깊이 없고
    누가 대신 써준 티가 팍팍나요

  • 21. tmi
    '24.10.10 10:34 PM (183.98.xxx.67)

    역시나 한동훈은 축하글에도 자기과시 ㅉㅉ

  • 22. 한준호 축하글
    '24.10.10 10:34 PM (118.235.xxx.142)

    위에 분 링크 읽으니

    한준호는 읽으신 분이네요
    여러 작품

  • 23.
    '24.10.10 10:34 PM (210.117.xxx.44)

    한동훈꺼 안봤다는 사람인데 진짜 저거 너무 못썼는데요??
    한동훈이 쓴거 맞구만요 ㅋ

  • 24. 이재명
    '24.10.10 10:34 PM (220.83.xxx.7)

    이재명이 젤 나은데 돌려 까신 거 맞죠?

  • 25. 목소리 얘기는
    '24.10.10 10:37 PM (211.234.xxx.101) - 삭제된댓글

    왜 할까요?

  • 26. 어느 분 글
    '24.10.10 10:38 PM (211.234.xxx.101)

    노벨문학상 탔는데, 목소리 칭찬하는 한동훈?? ::: 82cook.com 자유게시판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95961&page=1

  • 27. starship
    '24.10.10 10:38 PM (125.177.xxx.149)

    한준호의원 축사가 제일 좋네요

  • 28. 기가 막혀서
    '24.10.10 10:40 PM (118.127.xxx.115)

    수많은 댓글을 통해 자신이 한 짓은 외면하고 이 따위 글에 '정중하게' 예의를 차리라는 저 댓글 참 우습지만
    감히 한강 작가에 대해서 말이죠
    국힘 그 당의 역사를 통해 블랙리스트로 고생하고 그를 핍박한 탄핵된 대통을 섬기며
    전방위적으로 핍박당한 작가에 대해 반성이나 성찰 없이 물타기 하는
    축하는 같잖고 우스울 뿐이지만
    노벨상이 좋긴 좋네요
    자 작가의 작품에 실린 5 18정신
    5 18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겠단 이전 약속은 지킬거죠? 채해병 특검처럼 달면 삼켰다 쓰면버릴 건 아니죠?

  • 29. 그냥
    '24.10.10 10:44 PM (125.249.xxx.220)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이글때매 온세상에 그 수준 뽀록남
    은근 돌려까기 같음ㅋ

  • 30. 한준호의원
    '24.10.10 10:45 PM (211.234.xxx.101)

    은 한강 작가 책 다 읽었나 봅니다.
    (축사 내용만 봐도 알겠어요)

    문대통령님과 이대표도 한강 작가 작품 내용에 대해 잘 알고 있네요.

  • 31. 0000
    '24.10.10 10:45 PM (211.186.xxx.26)

    역시 문대통령 한준호 의원 글 너무 좋네요

  • 32. ...
    '24.10.10 10:47 PM (39.119.xxx.174)

    고생이 많으십니다.

  • 33. ...
    '24.10.10 10:48 PM (61.75.xxx.185)

    원글님 댓글 ㅋㅋㅋ
    진짜네요 ㅎㅎ

    한동훈은 글을 못써서 본인이 진짜 쓴것 같아요. ㅋㅋ
    2222222

  • 34. 이런
    '24.10.10 10:51 PM (175.209.xxx.199)

    국가 경사에 축하글 조차도 이렇게 욕하고 댓글 달 일인지...

  • 35. dma
    '24.10.10 10:53 PM (124.49.xxx.205)

    최소 책을 안읽어서 목소리 이야기밖에할 밀이
    없는거죠. 제일 낫다곤 할 수 없죠. ㅎㅎㅎㅎ

  • 36. 175 209
    '24.10.10 10:59 PM (118.127.xxx.115)

    국가 경사?라고 하면서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자기들 국가의 전리품 취급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죠
    한강 작가 뿐 아니라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양산해 핍박한 박근혜를 찾아다니는 한동훈 축하글 따위가 한강 작가의 수상에 게시글로 칭찬받는 숟가락을 얹을 일인가요?
    마침 기회가 됐으니 한강 작가의 작품 읽으며 문해력을 키우길
    블랙리스트로 고생한 한강 작가 덕분에 니네 한동훈을 섬기고 찬양할 일이에요 이게?

  • 37. ㅇㅇ
    '24.10.10 11:04 PM (114.203.xxx.133)

    이재명/한준호 글에는 진심이 느껴지고요

    윤석녈은 그냥 한림원 말 복붙 수준
    (비서실이 너무 일 못함)

    한동훈은
    심야 라디오에 음악신청 엽서 보내는 수준

  • 38. ㅎㄷㅎ
    '24.10.10 11:13 PM (49.168.xxx.233)

    나 원래부터 한강 작가 알아!!!
    대단하지?
    이런 투네요

  • 39. ...
    '24.10.10 11:18 PM (39.7.xxx.23)

    한동훈은 노벨상 축하메세지도 자신이 주인공이에요.
    'EBS 오디오북도 듣는 교양있는 나' 느낌.
    (아마 책은 읽은 적 없으니 차마 읽었다고 못하고.)
    중2 울 아들보고 쓰라하면 저 화법으로 쓸 것 같아요.

  • 40. 돌려깍기
    '24.10.10 11:31 PM (58.141.xxx.56)

    잘하시나봐요..ㅋㅋㅋ
    한씨 글 수준은 확실히 다른사람에 비해 낮네요

  • 41. ...
    '24.10.10 11:44 PM (116.125.xxx.62)

    축사를 보니 읽은분과 안 읽은자를 단박에 구별할 수 있겠네요.
    문프의 글도 가슴에 와 닿네요.
    내일 출근하려면 빨리 자야되는데
    한강 작가때문에 마음이 들떠 잠이 올 거 같지 않아요.

  • 42.
    '24.10.10 11:49 PM (110.70.xxx.244)

    축하글을 빙자한 평가랍시고
    이런 날도 오는군요?
    고통으로 역사를 직면하고 자신을 갈아 작품을 쓴 그런데도 훗날 탄핵된 독재자의 딸에 의해 전방위적 탄압을 받은 작가에 대해
    이런 날이 와요?
    욕도 아까운 수준이네요

  • 43. ㅇㅇ
    '24.10.10 11:59 PM (118.223.xxx.231)

    한동훈 그냥 댓글 단 수준이던데요..

  • 44. 4.3추념식 불참
    '24.10.11 12:07 AM (211.234.xxx.17)

    (윤대통령도 불참)

    한동훈 4.3추념식 불참에 "충격과 실망 ... 예의 져버려"
    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351113
    각 정당 대표급, 국민의힘만 4.3추념식 불참 밝혀

  • 45. ...
    '24.10.11 12:19 AM (39.125.xxx.154)

    이재명은 똘똘한 대변인이 써 준 거고
    윤석열도 누군가 써줬겠지만 깊이는 없고
    한동훈은 직접 쓴 거 같네요

    이재명 대변인 축하글이 젤 낫네요. 책 많이 읽은 티가 난다

  • 46. ///
    '24.10.11 12:33 AM (121.167.xxx.81)

    여기 댓글에 조국대표 축하인사를
    살포시 추천하고 갑니다!!!

  • 47. 39 125
    '24.10.11 12:34 AM (39.7.xxx.238)

    대변인이 써줬다고 외계에서 님에게 접신해 알려줬나봐요? 그렇대요?
    왜 가짜뉴스 뇌피셜을 써대지 않으면 안되는 건지 건강검진을 해보세요 티가 나니까요

  • 48. ㅇㅇ
    '24.10.11 1:09 AM (116.32.xxx.18)

    이재명대표 글이 제일 멋있습니다
    짱짱!!!

  • 49. 축하글 하나에도
    '24.10.11 1:58 AM (112.186.xxx.115)

    자신의 살아온 삶의 깊이가 느껴지고 주는 감동이 다르군요.
    이런 건 속일수도 감출수도 없죠.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50. 왜그랬어..
    '24.10.11 2:34 AM (172.56.xxx.174)

    110.70.xxx.236
    윤석열 이재명은 영혼없이 남이 써준글 같고
    한동훈은 그나마 제일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원글 때문에 자아비대증 한동훈 글 찾아보고 다들 비웃쟎아요ㅠㅠ

  • 51. 직접 쓴 이낙연
    '24.10.11 2:43 AM (112.157.xxx.143)

    한강 작가의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에 참으로 기쁘고, 가슴 뜨거운 감동을 느낍니다. 축하드립니다.

    한강 작가는 폭력과 그 앞의 인간을 줄기차게 다루어 왔습니다. 특히 '소년이 온다'와 '작별하지 않는다'는 광주 5.18과 제주 4.3이라는 한국 현대사의 국가폭력을 고발했습니다. '채식주의자'도 기성 질서의 폭력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 섬뜩한 주제를 놀랍도록 시적이고 몽환적인 문체로 표현해, 마법처럼 독자를 꼼짝 못하게 포획하고, 설득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한강 작가의 힘이라고 저는 읽었습니다.
    그는 끔찍한 고통 속에서 살아남고, 살아가기 위해 몸부림치는 인간의 모습을 슬프도록 아름답게 전해 줍니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은 대한민국 현대사의 아픔과 인간에 대한 작가의 탐구가 세계 보편의 가치라는 것을 보여주어서 더욱 뜻 깊습니다. "역사 속에 있는 인간을 들여다본다는 그런 행위 자체는 폭력의 반대편에 서겠다는 어떤 맹세이기도 하다." 는 작가의 고백이 작품의 진정성을 높입니다.

    아시아 여성 작가로서 최초. 한국 작가로서 최초의 노벨문학상 수상입니다. 한국인으로서는 김대중 대통령 이후 두 번째 노벨상이 됩니다.

    '채식주의자'로 맨부커상을 수상했던 2016년 한강 작가의 부친 한승원 작가께서 장흥에서 베푸셨던 축하잔치에 제가 전남지사로서 초청받아 참석했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4.3 피해가족들께 보상하도록 길을 열었던 오영훈 의원(현 제주지사)의 특별법안이 통과되도록 제가 당 대표로서 도왔던 일도 떠오릅니다.

    한강 작가께 거듭 축하드립니다. 우리 문화예술인들의 뜨거운 노력과 빛나는 성취에 박수를 보냅니다.

  • 52. 안티예요?
    '24.10.11 4:02 AM (216.232.xxx.6)

    힌동훈 망신주자고 올린 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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