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니, 트림이니 이런거 못하는데 제 친구들 저보고 이상하다해요.
다 늙어가는 처지에 그런게 오히려 주책이라고요.
근데 전 이런건 상상도 못하긴하거든요.
그렇다고 남편하고 사이가 좋은것도 아닌데.. 제 성격인가 봐요.
방귀니, 트림이니 이런거 못하는데 제 친구들 저보고 이상하다해요.
다 늙어가는 처지에 그런게 오히려 주책이라고요.
근데 전 이런건 상상도 못하긴하거든요.
그렇다고 남편하고 사이가 좋은것도 아닌데.. 제 성격인가 봐요.
원글님 성격이예요 ... 방귀나 트림 같은건 저희 엄마도 자식앞에서도 하는걸 못봤던것 같아요 근데 대놓고 하는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60대가 아니라 70대라고 해두요.ㅠㅠ
원글님 성격이예요 ... 방귀나 트림 같은건 저희 엄마도 자식앞에서도 하는걸 못봤던것 같아요 근데 대놓고 하는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60대가 아니라 70대라고 해두요.ㅠㅠ
그냥 실수야 할수 있겠지만... 실수를 할정도까지 아니라면 보통은 조심해야죠
조심하는것이 좋지요
각자 생각대로 살면 되지 기준이 있나요?
갑자기 방귀도 안튼사이 대소변 치우는것보다는 미리 터놓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더럽 더럽요
아무리 부부사이라도 ,
예의는 지켜야지요.
실수라면 몰라도,
사람있는데서 방귀나 트림은 안되지요
현상인데 대놓고 하는 거 아니면 괜츈.
사실 예전에는 안 그랬는데 나이드니 가스도 좀 나와요.
그것도 소리도 작게.
그럼 남편이 귀엽다고 그러면서
뭘 그리 소심한가 시원하게 하라고 해요.ㅎㅎ
배에 가스차서 괴로운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
방귀는 참지 않습니다.
60대부부 안해요
실수로 하는 경우는 있지만
둘다 그런 생리현상 일절안해요
저도 싫어요. 사람간에 서로 신경 써야 할 기본적인 예의죠.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라고 해도요.
당연히 조심하죠
실수로 하는건 어쩔수 없고요
서로 끅끅 빵빵 이러는게 더 이상함
남편은 대놓고 뿡뿡대고 저는 아직 소심하게.... 몇번 너무 싫다고 얘길해봐도 생리현상인데 어떻게 참냐고....참을껀아니지만 어찌저리 뿡뿡댈수있는지 그것도 있는힘껏 ㅡㅡ
다들 서로 참고사나요? 놀랜건 시어머님 아무대서나 뿡뿡....어렸을때부터 보고자라서 남편도 시누도 아무데서나 뿡뿡ㅎㅎ
그나 나나 똑같은 사람이고 먹고 싸고 아프고 늙고 다 같은 사람인데 전 생리현상 30대부터 다 텄어요.
남편이 방귀 뀌어도 아무렇지 않고요.
전 속이 안좋아서 남편보다 심해요.
그래도 시집가면 안뀌는데 남편이 그걸 고마워하더라구요;;
저 솔직하게 얘기했어요. 조심하는 것도 있지만 안편해서 속도 경직된다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