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기사 안 봤다가 오늘에서야 아래 기사 봤는데요.
그냥 올바른 생각이란 게 없는 무리네요.
내년 고교 무상교육 예산 99% 삭감에…"尹정권, 사회적 합의 무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92515004141248
2024.09.25
내년도 고교 무상교육 예산은
52억6700만원으로 편성됐다.
올해 고교 무상교육 예산 9438억9800만원 대비
99.4% 삭감된 수준이다.
중앙정부가 고교 무상교육 재원을 부담하도록 정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상 고등학교 등의
무상교육 경비 부담에 관한 특례는
올해 12월31일에 일몰돼 내년부터 효력을 상실한다.
전투행진 보고 화기애애 했다는 사람은
그 시가전에 들어갈 세금이나
다친 중상자 걱정은 1도 안 하는거겠죠?
가량 예산 쓰며
참전 용사 생활 지원비 삭감 하는 정부,
고교 무상 교육도 삭감하는 정부,
그 지지자들은 이해가 되나봐요?
정말 속에서 부글부글 거리네요.
후퇴할수가 있을까요
한국은행, 우체국보험 온갖데 돈 빌려쓰면서
써야할데는 죄다 삭감하거나 없애고 도대체 어디다 쓰는걸까요? 고위공무원들 직무유기는 다음 정권에서 반드시 처벌해야합니다
내년부턴 고등학교 학비도 내야한다던데요
이러고도 저잘리에서 안끌려내려오는게 신기할지경이에요
저 79억 길거리에 날린 행사비
국가유공자 중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월 10만원씩 지급되던 보훈급여예산 77억을 삭감해서 치른 거예요
벌거벗은 임금님이 쫓겨나기 전 하는 짓이죠
국군의 날이라고 대대적으로 행사하는데 채상병 생각 밖에 안 나더라구요. ㅠ 그 부모님 오늘같은 날 더 가슴 ㅁ뮤너지실텐데. 채상병 사건이나 진심으오 해결할 것이지 어쩜 저래요
북한,중국인줄.
70.80년대가 그리운 지지자들과
화기애애하고 가슴벅찬 퍼레이드를 펼쳤네요.
오늘 군대간 아들 특식으로 짜파게티 나온 부대도 있대요.
그 원글님 아들네는 초코파이 나왔고 ㅜㅜ
청와대도 두개
독립기념관도 두개
전쟁기념관도 두개
이나라 저나라 외국 지원해야하고....
아무리 국가가 빚을 져도
돈이 모자란다
어쩜 이리도 후퇴할수가 있을까요
ㅡㅡ대선때 손에 왕자 적고 나오는것 보고 딱 알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