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아 크라운 한 분들 어느 정도까지 조심하시나요?

ㅇㅇ 조회수 : 1,760
작성일 : 2024-10-01 11:32:27

40대에 처음으로 어금니 크라운을 했어요.

마무리 하면서 스니커즈류나 떡 씹을 때 조심하라 강조하시던데요. 

어차피 카라멜류는 먹질 않아서 넘기는데

제가 떡을 좋아해요ㅠ

아주 끈적한 찰떡류 말고 떡볶이나 송편 같은 일반떡은 평소처럼 씹어도 괜찮을까요?

점심으로 즉석떡볶이를 시킬까 말까 고민하는 중에 글 써봤어요.

치과 치료 너무 기빨리고 힘들어서 다신 그 의자에 눕고 싶지 않더라구요ㅠㅠ

IP : 119.194.xxx.24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4.10.1 11:34 AM (219.255.xxx.120)

    떡도 못먹나요? 저 어제 크라운 씌우고 왔어요
    그런말 없던데
    이제 육포 쥐포 오징어는 안녕이다 생각은 하고있어요

  • 2. ...
    '24.10.1 11:36 AM (220.126.xxx.111)

    그냥 평소처럼 다 먹습니다.

  • 3. ..
    '24.10.1 11:37 AM (202.128.xxx.167)

    저는 주의사항 들은거 없고
    평소처럼 사용 중이에요. 5년 넘었는데 문제없어요.
    오징어같은건 원래 잘 안 먹는편이긴하네요.

  • 4.
    '24.10.1 11:38 AM (175.120.xxx.173)

    어금니는 떡 평소처럼 먹어요.
    조심조심.

  • 5.
    '24.10.1 11:39 AM (121.171.xxx.167)

    오징어만 조심하라고 했어요

  • 6. 멀쩡
    '24.10.1 11:39 AM (220.117.xxx.61)

    그냥 제 이처럼 한 20~25년 이상 쓰고 있는데요
    크라운이 좋아요.

  • 7. 크라운
    '24.10.1 11:40 AM (121.121.xxx.31)

    완전히 단단하게 잘 봉합된 상태에서는 일반치아와 다를바 없던데요.
    하지만 치아자체를 혹사하는건 정말안좋은 습관이라고 하네요.
    딱딱하거나 끈적한 엿같은거 먹을때는 입에서 녹여서 조금씩 찧어서
    부드럽게해서 넘기게 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하더라고요.
    다시말하면 꽉 씹지말고 살살 여러번 많이 씹어서 넘기라는 말이겠죠?

  • 8. 인레이
    '24.10.1 11:54 AM (175.192.xxx.94)

    금인레이가 떡볶이 먹다가 똑- 떼어진 적 있어요 ㅜㅜ
    한 지 5-6년 된 거가 주말에 떼어져서 주말 내내 강제 다이어트했어요.

    20년 넘은 크라운은 조심해서 쓰긴하지만 멀쩡해요.

  • 9. 바람소리2
    '24.10.1 12:04 PM (222.101.xxx.97)

    30년 되어가는데 조심 안해요

  • 10. ㅁㅁ
    '24.10.1 12:12 PM (116.32.xxx.100)

    맵쌀떡은 먹는데 찹쌀떡은 잘 안 먹긴 해요
    카라멜이나 젤리 안 먹고 건어물은 질 안 먹어요
    집에서 만들지는 않지만 식당에서 반찬으로 나오는 얇은 진미채까지는 먹는데
    건오징어나 쥐포를 먹지는 않아요

  • 11.
    '24.10.1 12:35 P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크라운빠지면 치과가서 다시 씌우면되요 걱정말고 편하게 드세요

  • 12. onedaysome
    '24.10.1 2:11 PM (161.142.xxx.1)

    저는 크라운 없지만 오징어 씹어먹기나 얼음 깨먹는건 안해요. 레진필링 떨어질거 같기도하고 이 오래쓰고 싶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55 주병진의 마지막 맞선녀 충격 실체!! 1 궁구미 04:32:27 1,107
1651054 코인으로 돈버니 나타나고 폭락일 땐 잠잠하고 자랑 04:12:16 397
1651053 양털이불을 구매했는데 빨아서 사용하는지요? 새이불 02:52:15 196
1651052 광화문 10만 촛불 "윤석열을 거부한다" 14 집회현장 02:34:38 956
1651051 남친이 일하다가 멍때렸는데 3 mylove.. 02:28:27 1,302
1651050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올라오네요 5 oo 01:49:40 1,577
1651049 오늘 정말 이상한 남녀 커플을 봤거든요ㅜㅠ 5 토 나옴ㅜ.. 01:48:21 2,522
1651048 돈도 써 본 사람이 쓰네요. 2 가난의습관 01:47:13 1,064
1651047 히든페이스 보신 분 가장 악한 사람 불쌍한 사람 히든 01:27:19 894
1651046 때를 쎄게 밀어서 온몸이 따끔거려요 3 .. 01:20:01 715
1651045 입시 영어 전문가님들 조언 절실합니다 3 예비고 01:17:37 488
1651044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여혐이 대단하지 않나요? 17 큰일 01:16:16 1,519
1651043 저축은행말고 이자 높은 은행 추천해주세요 . 정기예금 5 요새 01:01:08 824
1651042 집 초대 식사 노하우 있으신가요 3 만년새댁 00:41:38 846
1651041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6 .. 00:31:26 995
1651040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3 ㅇㅇ 00:28:49 2,002
1651039 요즘 집초대에서는 20 궁금 00:22:59 2,948
1651038 정신과약 먹으면 정신질환이 고쳐지는건가요? 2 정신과 00:08:58 1,378
1651037 쿠팡이 들어오기전엔 아파트앞 슈퍼에 매일 장보러갔는데 4 . . 00:07:49 1,866
1651036 누구 따귀 때려 본 적 있으세요? 14 ... 00:06:37 1,817
1651035 앙코르 눈밑지방 재배치 2 ㅇㅇ 00:06:11 980
1651034 요즘 딸기가 얼마해요? 8 00:05:36 1,091
1651033 기대되는 댄서 ... 2024/11/23 365
1651032 히든 페이스 봤는데 송승헌 잘생겼어요. 3 오늘 2024/11/23 1,804
1651031 내 딸 동덕여대 시위대로 키우지 않는 법 21 .. 2024/11/23 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