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이도 40대고 애도 하나인데 왜 벌써 이러는지..
자주 서있는 직업에 몸무게도 많이 나가서인가봐요..
요즘 허리도 자주 아팠고 생리기간에 탐폰이 불편하게 느껴지더하구요... 원랜 너무 편했는데...
인터넷 자료 보니 2기정도 되는것 같아요...
병원가봐야 하는데 ㅠㅠ 워킹맘이기도 하고 수술 한다해도 무섭기도 하고 비용도 걱정해야하는 상황이 슬프네요...
케겔운동, 다이어트 하면 나아지겠지만
결국 악화될것 같아요.
여기 아니라도 여기저기 아픈곳 많아지는데
힘드네요..
뭔가 숨기고 싶은 마음도 들고.. 익명이니 써봐요...
경험 있으신 분들 알려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