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혼자 가볼까하는데
요즘 하도 흉흉해서요
코스는
서울 -> 속초터미널 -> 설악산 -> 천동계곡 -> 속초시내 물회 먹고 해변갔다가 밤에 막차로 서울 돌아오기
혼자가자니 재미도 없고 별로 의미도 없고
그렇다고 여름휴가 잡아놓고 집에만 있자니 심심하고
고민되네요
설악산 혼자 가볼까하는데
요즘 하도 흉흉해서요
코스는
서울 -> 속초터미널 -> 설악산 -> 천동계곡 -> 속초시내 물회 먹고 해변갔다가 밤에 막차로 서울 돌아오기
혼자가자니 재미도 없고 별로 의미도 없고
그렇다고 여름휴가 잡아놓고 집에만 있자니 심심하고
고민되네요
산은 절대 혼자 가는거 아니예요.
같은데서 동성 친구 하나 구해보세요
지역카페나
충분히 갑니다
난이도 하예요
천불동 계곡이나 울산바위 비룡폭포 정도는
사람들 바글바글 해요
다른 산은 모르겠는데 설악산은 늘 사람에 치이는 곳이라
밥 늦은 시간 아니면 문제 없지 싶어요
비선대 찍고 권금성 케이블카 타면 되겠네요
설악산에 안와요
설악산이 서울 보다 백배는 안전합니다
설악산은 워낙 사람이 많아서 괜찮을걸요
비룡폭포~토왕성 폭포 구간 가세요
비도 와서 좋아요
초보에 딱 적당한 코스
전혀요 케이블타고 올라가면 바로 10분가량 더 올라가면
경치가 장관이예요. 거기서 사진찍고 오면되구요.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흔한 관광지 느낌.
항상 사람 많고요
혹시나 한적하면 여자들 지나갈때 같이 가세요
저도 설악산 가고 싶네요!!
오? 케이블카타고 10분만요?
와우
동네 뒷산도 혼자 가지 말라면서 설악산 혼자 가라는 분들 놀랍네요.
사람이 너무 많아 탈입니다요
케이블카 타고 짐깐 다녀 오시는건 괜찮아 보이지만
혼자 산에 들어가셨다 길 잃어 버리면 저런 큰산은 못찾아요.
찾아도 사망후 찾는 경우가 많고요.
위험은 내 몸 내가 못가누면 위험하구요.
충분히 가능해요.
당일치기 이면 같이 가고싶어요.!
동네 뒷산은 저도 혼자 안 다녀요.
근데 설악산은 혼자 가도 괜찮아보입니다.
평일에도 사람은 늘 많고 많은 곳이라 동네 뒷산과는 분위기가 다르죠.
동네뒷산이 더 위험합니다
설악산 사람이 너무 많아요
설악산이나 국립공원 유명한산은 혼자가도 괜찮아요
사람도많고 등산로도 잘 돼있어서 안전합니다
인적드문 동네뒷산이 젤 위험해요.
그리고 설악산 초보자코스로 비선대.울산바위.케이블카타고 권금성(케이블카 내려서 10분정도 올라가면 경치 좋아요) 좋습니다.
악자 붙은 악명 높은 산들은 두분 이상 가셔야 합니다
악자 붙은 산들은 너무 더울때나 너무 추울때 눈올때 피해서 다녀오세요 사망사고 엄청 많습니다
설악산 코스가 여러곳이예요. 막연하게 설악산이라 하시니
어떤 코스로 가시는지 모르겠지만 어느 코스든 만만치 않은 산입니다.
천동계곡은 없구요 천불동계곡이죠. 오색에서 설악산정상으로 올라
천불동계곡으로 내려오는 길도 만만치 않으니 잘 알아보고 조심히 다녀오세요.
가지 마세요. 다른거 하고 노세요.
가본 사람들은 괜찮다는데 안가본 사람들은 다 위험하다고 ㅎㅎㅎ
당일로 소공원에서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코스 가겠다는 말이잖아요.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혼자서 대청 정상 찍거나 공룡 타겠다는 말이 아닌데 뭐가 위험하다는 건지...
치한들은 설악산 안와요...이말 맞아요.
권금성은 안전해요. 케이블카 타고 같이 탔던 사람들하고 10분만 올라가면 되니까요. 내려올때도 사람들 내려갈때 따라 내려가서 케이블카 타면되구요.
설악산 갈때마다 느끼는건데요. 소공원과 권금성은 관광버스와 사람들이 북적거리지만 비선대, 비룡폭포 올라가는 길에 사람이 많지 않아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뜨문뜨문 오더라구요. 오래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르내리고 했던 길인데 갈수록 한적해서 놀랐어요. 다른 코스로 가는지? 다른 곳에 놀거리 볼거리가 많아져서 그런지 설악산의 명성이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생각이예요.. 숙박시설도 낡고 예전만 못해요
설악산 갈때마다 느끼는건데요. 소공원과 권금성은 관광버스와 사람들이 북적거리지만 비선대, 비룡폭포 올라가는 길에 사람이 많지 않아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뜨문뜨문 오더라구요. 오래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르내리고 했던 길인데 갈수록 한적해서 놀랐어요. 다른 코스로 가는지? 다른 곳에 놀거리 볼거리가 많아져서 그런지 설악산의 명성(?)이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숙박시설도 낡고 예전만 못해요. 그래도 설악산은 어릴때부터 오랜 추억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설악산하면 마음이 뭉클한데 저만 그런가요
설악산 갈때마다 느끼는건데요. 소공원과 권금성은 관광버스와 사람들이 북적거리지만 비선대, 비룡폭포 올라가는 길에 사람이 많지 않아요. 지나가는 사람들이 뜨문뜨문 오더라구요. 오래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오르내리고 했던 길인데 갈수록 한적해서 놀랐어요
한적한 곳이라서 혼자서 마음놓고 다닐 수 있는 길은 아닌것 같아요
동네 뒷산보다 안전할겁니다.
잘 다녀 오세요.
비선대 산보수준인데 절경이에요. 움직이기 싫어하는 사춘기 저희 아이들도 불만없이 다녀와요
천불동 계곡이나 울산바위 비룡폭포 정도는
사람들 바글바글 해요. 222222222
설악산 참고합니다
설악산은 정상 등산로를 벗어 나지 않고
산행 하시면 가능 합니다.
산행 시간 지키시고 예정 시간보다 여유있게 시간 잡으시고
기상상태 변화에 대처 할 정도 챙겨서 다녀오세요.
저는 설악산 혼자서도 다니는 사람 입니다.
혼자 가도 공식 등산로로만 다닐거면 아무 상관없어요
저 다양한 코스로 혼자 여러번 다녔어요
다른 문제는 별로 없고 자기 체력이 문제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