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선수단 입장때 북한 이라고 소개,
난잡하고 괴기스러운 개막식,
실수 투성이의 행사개최,
한국에게 불리한 유도 편파 판정
익숙한 골판지 침대 재등장
이 모든게 우연, 단순 실수일까요?
은근히 실수인듯, 별거 아닌걸로 한번, 두번 이렇게 한국의 이미지를 망치는 아주 치사한 짓들, 어서 많이 본거같지 않나요?
한국이 모르는 몇년 사이에 변한 프랑스 언론 정치 지형이었습니다.
케이팝, 한반도 평화 정책, 코로나 대처로 한창 우리나라의 위상이 올라갈때, 유독 이를 폄하하고 조롱 비난한게 프랑스 정치 언론 이었습니다. 케이팝은 국책 사업이다. 코로나 추적으로 너의 개인 사생활 캐낸다. 한국인은 복종적이라 정부하라는대로 따라한다. 북한은 구제불능의 정권이다. 등 거의 날조의 가까울정도로 언론 뿐만 아니라 프랑스 국회에서 한국을 비난하더라구요. 심하네 하면서 가만히 듣다보니 일본 극우들의 주장과 논리가 같은걸 발견, 프랑스도 일본 극우자본이 영향을 끼치는구나 알게되었습니다.
모든 외국인 감탄해 마지않는 우리나라 고유의 해녀문화 아시죠? 어느날 유명 프랑스 여행 프로를 보는데 갑자기 신설된 코너에서 일본 해녀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그걸 본 프랑스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 까요? 아 해녀는 한국 유일하게 있는게 아니라 동아시아 바다가에는 다 잇는 문화구나 이렇게 생각하겟죠.
한창 일본 과거사 문제로 시끄러울때, 웬 듣도보도 못한 역사학자가 프랑스 정부 용역을 받아 알제리 식민 역사를 연구하며 그런 주장을 하더군요. 알제리는 과거에서 벗어나 이제 프랑스를 용서해야한다. 이걸 본 프랑스 인들은 한국의 사과 , 배상요구에 대해 어떤 편견을 가질까요?
우리나라가 일본 독도나 위안부 항의 시위를 하면 우리나라 렌드마크인 평화적 시위 장면 절대 안나오고 웬 삭발, 화영식 같은 극단적인 화면 위주로 보여주는거 누구의 시각일까요?
프랑스가 한국을 무시 호도한다? 그 뒤에 일본이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그들은 전방위적으로 뒤에서 프랑스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유럽의 문화 경제 선진국 유엔 상임이사국인 프랑스는 자기 편으로 만들기에 정말 매력적인 나라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