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ㅡㅡㅡㅡ
'24.7.13 1:12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왜 줘요?
주지 마시고,
만일에 대비해 보관하세요.
남편한테 고마운 표현 자주 하시고요.
2. ....
'24.7.13 1:18 AM
(219.255.xxx.153)
제 남편이 다니는 회사에서 부모님 병원비가 지원됐는데, 제 남편은 전액 다 병원비로 냈어요.
1원도 안빼구요.
다른 형제들은 1원도 안냈어요.
자기 원칙대로 하는 거죠.
3. 병원비
'24.7.13 1:21 AM
(112.150.xxx.82)
ㅡㅡㅡㅡ님 그 만일에 대비가 이번에 중환자실 비용인거 같아서요.
4. ...
'24.7.13 1:29 AM
(210.126.xxx.42)
-
삭제된댓글
멀리 산다는 이유로 매번 병원비를 부담하는 오빠도 회사에서 나온 지원금 돌려주는 남편도 또 그 돈을 오빠에게 주려는 원글님도 모두 좋은 분들이네요
아직 어머니 계시고 소소하게 쓸 돈이 필요할 거예요
잘가지고 계시면서 어머니께 쓰세요
5. ㅡㅡㅡㅡ
'24.7.13 1:3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앞으로 돈이 얼마나 들지 모르잖아요.
당장 오빠가 병원비 낼 돈 없는 상황 아니면
모아뒀다가 나중에 부모님 돌아 가시고,
남아 있으면 그때 오빠한테 드리시던가요.
이번에 400만원 나왔는데
500만원 주면 앞으로 돈내려 할지도 모르겠고.
원글님도 지금껏 부모님 모른척 한 것도 아니고.
아니면 병원비 어떻게 할까 넌지시 물어 보시던가요.
6. 아무리
'24.7.13 1:37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해외에 있다고 오빠만 몇년째 병원비를 독박쓰나요?
오빠가 사오백은 전혀 부담없을 정도로 부자인가요?
회사에서 병원비로 나온거는 병원비로 내는게 맞다고봅니다. 회사에서 돈도 지원 나왔는데 꿍쳐놓고 있으면 오빠 입장에서 너무 서운할것 같아요.
7. 이번엔
'24.7.13 1:47 AM
(115.41.xxx.53)
400만원은 원글님이 부담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외국에 있다고 150씩 병원비 부담하는게 쉽나요?
8. ,,,,,,
'24.7.13 2:16 AM
(125.191.xxx.71)
저라면 매번 내주시는 오빠의 부담을 덜어주고 또 고마운 마음에 300~500 낼 것 같아요
9. 오빠가 2년
'24.7.13 2:56 AM
(110.10.xxx.120)
가까이 매월 150만원씩 냈으면 거의 3천대는 쓰셨겠군요
저라면 조금이라도 분담하겠어요
10. ..
'24.7.13 2:58 A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
내지말라는 분들 정말 너무 하시네요. 어쩔 수 없이 외국 사는 상황인데 오빠가 그 병원비를 매달 150씩 혼자 내는게 합당한가요? 그리고 회사에서 부모님 병원비로 나온거면 이번엔 오빠한테 병원비 내라고 주는게 맞죠. 나중에 필요할때 원글님이 뭘 쓰나요?매번 오빠가 병원비 독박으로 다 냈는데..
추가로 병원비가 필요한 상황되면 그때되선 오빠랑 의논하면 되는거죠. 솔직히 얌체같아요.
11. 재산
'24.7.13 3:00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오빠가 재산으로 계산하겠지
병원비를 형제들에게 부담 안시키지 않아요.
아버지 말고 엄마도 있는데
오빠가 병원비 혼자 독박을 왜해요.
12. ..
'24.7.13 3:00 A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
오빠가 매달 150내고있고 님 암편회사에서 요양병원비 1년에 500나오면 그거 병원비에 보태는게 맞다봅니다. 오빠가 엄청 부자라면 모를까.
13. 재산
'24.7.13 3:02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오빠가 재산으로 계산하겠지
병원비를 형제들에게 부담 안시키지 않아요.
아버지 말고 엄마도 있는데
오빠가 병원비 혼자 독박을 왜해요.
아버지 돌아가시면 장례때 제하고 엄마까지 돌아가시면 재산 있음 제하고 나눠야지요.
14. .
'24.7.13 3:02 A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
오빠가 매달 150내고있고 님 남편회사에서 요양병원비 1년에 500나오면 그거 병원비에 보태는게 맞다봅니다. 입원해계실동안은 지원이 계속 나오잖아요. 오빠만 왜 저 큰 부담을 져야하나요?? 엄청 부자라면 모를까.
15. ..
'24.7.13 3:06 A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
내지말라는 분들 정말 너무 하시네요. 어쩔 수 없이 외국 사는 상황인데 오빠가 그 병원비를 매달 150씩 2년이나 혼자 내는게 합당한가요? 그리고 회사에서 부모님 병원비로 나온거면 부모님 드리지말고 이번엔 오빠한테 병원비 내라고 주는게 맞죠. 매번 오빠가 병원비 독박으로 다 냈는데..
추가로 병원비가 필요한 상황되면 그때되선 오빠랑 의논하면 되는거죠.
16. ..
'24.7.13 3:08 AM
(117.111.xxx.43)
-
삭제된댓글
오빠 한국오고 가는 비행기값도 엄청 들겠네요. 매달 150병원비 혼자 부담하는거 아무나 안합니다. 오빠가 참 좋은 분이시네요. 이번엔 어머니 드리지말고 오빠한테 주세요.
17. 헉
'24.7.13 4:24 AM
(175.214.xxx.36)
주지말라는 댓글에 놀랍니다
매달 150씩 내기가 쉬운게 아니쟎아요 그것도 선듯
저라면 당연히 오빠에게 줍니다
18. 9일 동안에
'24.7.13 5:01 AM
(183.99.xxx.205)
400이면 이번달에 오빠가 부담할 병원비가 훨씬 많아지겠네요. 원글님이 이럴때라도 나눠서 부담해 주면 오빠가 얼마나 고마워 할는지요.
19. 프린
'24.7.13 5:05 AM
(183.100.xxx.75)
오빠한테 재산모두 상속한게 아니라면 내부모고 형제지간인데 이런때라도 보태야죠
오빠가 해외에서 그간 동생들이 고생한거 알고 물질적으로나마 책임진건데 고맙지않나요
서로 고마워야할일이라 생각해요
20. ...
'24.7.13 6:13 AM
(221.150.xxx.42)
주지 말라는 댓글들 보고 놀랐어요
올케 입장에서 보자면
몇년간 병원비 한 푼 안내고 회사에서 부모님 앞으로 나온
지원금도 꿀꺽하고, 중환자실 비용도 모른 척 하는
진짜 얌체 시누이짓 하라는 거 아닌가요?
올케 입장에서 글을 썼다면 그 시누이 얼마아 욕했을까요
원글님~
남매들이 모두 선하고 우애가 좋은신 것 같은데
이번에 중환자실 비용은 원글님이 내세요
회사에서 나왔다는 얘기는 마시고
오빠 혼자 많이 부담해 왔으니 이번엔 띨,사위가 내겠다고 하면
남편 위신도 살고 더 우애 깊어질 거예요
21. ...
'24.7.13 6:32 AM
(124.50.xxx.169)
오빠가 그 동안 을매나 힘들었을까... 매달 그 많은 돈을 내느라...말은 안 했지만 내가 왜 이 짐을 다 짊어지지? 싫을껄요? 님..이번엔 님이 내세요
양심이 있으시니 그런 생각이 든 거 잖아요
그래야 앞으로도 계속 오빠가 병원비 대면서 덜 억울하죠.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22. 333
'24.7.13 6:50 AM
(175.223.xxx.44)
오백만원 오빠에게 주거나 병원비로 써야 사람입니다.
왜 혼자 짊어져야 하나요.
23. ....
'24.7.13 7:02 AM
(128.134.xxx.112)
오빠가 아주 부자이신가요?
그런데 아무리 부자여도 오빠처럼 하는 거 쉬운일은 아니예요.
저라면 오빠에게 애기하고 이번 병원비는 내가 낼께 하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오빠도 할 수 있을때까지만 하고 우리도 같이해~
얘기하세요. 오빠가 계속 한다하더라도
동생들에게 같이하자는 얘기 듣고 안듣고의 마음 차이는 엄청나요~
24. 원글님이
'24.7.13 7:27 AM
(119.71.xxx.160)
-
삭제된댓글
모시는 것도 아니고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그 비용을 독박씌우나요?
형제분들 모두 의논하셔서 나머지 분들도 당연히
조금씩 부담하세요. 그게 공정하죠.
25. 원글님이
'24.7.13 7:28 AM
(119.71.xxx.160)
모시는 것도 아니고 요양병원에 계시는데
그 비용을 외국에 있는 오빠 한사람에게만 독박씌우나요?
형제분들 모두 의논하셔서 나머지 분들도 당연히
조금씩은 부담하셔야죠. 그게 공정하죠.
26. 당연히
'24.7.13 7:37 AM
(58.225.xxx.189)
오빠 드려야지요
이걸 고민하시는 님도
주지 말라는 댓글들도 놀랍네요
오빠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그러는거 아닙니다
돈이든 뭐든
상부상조하면서 우애좋게 부모님 모시는 거랑
혼자 독박쓰는거랑은 차원이 달라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7. ㅇㅇ
'24.7.13 7:37 AM
(118.235.xxx.235)
마음씨가 고운 형제분들이네요.
가지고 계신 돈 오빠에게 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나중에 써야 할 비용은 또 모으면 되고. 이번 비용이 꽤 크니까요. 오빠도 선뜻 받지않으실 수도 있고, 한편으로는 고마워하실꺼에요.
28. 오빠분
'24.7.13 7:50 AM
(98.45.xxx.21)
너무 안됐네요. 저라면 오빠 이번엔 내가 낼게 한번쯤 할거 같아요.
29. 그리고 이상한게
'24.7.13 7:54 AM
(119.71.xxx.160)
병원비가 많이 나오면 원글님이나 동생분이나
먼저 나누자는 얘길해야지
오빠분이 나누자는 얘기 나올 때까지 기다린다는 겁니까?
30. 남매 세분이
'24.7.13 7:59 AM
(118.235.xxx.89)
똑같이 나눠내셔야죠.
누군가 한명이 집에서 간병하는것도 아니고,
요양원이나 병원에 계신다면
한국에 있는 자식들이 이래저래 신경은
더쓴다해도, 오빠분은 자식이니까
자식도리 한다고 병원비 전액을 지불했다쳐도 나머지 두분은 그동안 너무 하셨네요.
31. ᆢ
'24.7.13 7:59 AM
(183.99.xxx.230)
오빠가 받은 게 많은가요?
그럼에도 훈훈한 가족이네요.
32. 동생뭐해요
'24.7.13 8:04 A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오빠 한국오고 가는 비행기값도 엄청 들겠네요. 매달 150병원비 혼자 부담하는거 아무나 안합니다. 오빠가 참 좋은 분이시네요. 이번엔 어머니 드리지말고 오빠한테 주세요222
남동생은 뭐해요?
부모님 모셔요?
33. 너무하네
'24.7.13 8:04 AM
(210.108.xxx.149)
오빠가 더 많이 내더라도 어느정도 나눠서는 내야지 오빠가 다 내고 있다는게 어이 없네요..150 이면 100은 오빠가 내고 나머지 50은 우리가 낼께 이렇게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모시는것도 아니고 병원에 계시는데..
거기다 부모앞으로 나온돈도 내놓을까 말까 망설이다니..ㅜㅜ 참 뻔뻔한 동생이네요 오빠가 너그러우니 호구 잡혔네요 그러지마세요 내돈 귀하면 오빠돈도 귀한돈 입니다
34. ...
'24.7.13 8:10 AM
(1.235.xxx.154)
지금까지 병원비 부담안하신 이유는 있을까요?
남동생과 의논해보시죠
저라면 둘이 내겠어요
35. .xcc
'24.7.13 8:22 AM
(125.132.xxx.58)
와. 이걸 고민해서 글을 올려요????
먼저 태어났다고 오빠가 무슨 채무자도 아니고. 외국 사는게 죄도 아니고. 오빠. 좀 나눠내자. 이말을 못해요? 요양병원비도 몇십이라도 나눠내요.
상속도 오빠가 100프로 인건가요?
36. .ㅊㅊ
'24.7.13 8:35 AM
(125.132.xxx.58)
원글님. 오빠처럼 나누며 사는 사람이 호구 같아 보여도 복받고 살고 작은거 따지고 내돈만 아끼는 사람이 계속 그런 형편으로 살게 됩니다. 살아모면 그게 그렇습니다.
37. ㅇㅇ
'24.7.13 8:53 AM
(118.219.xxx.214)
시어머니 중환자실 1인실 두달 있다 돌아가셨는데
병원비가 이천오백만원 나왔었어요
중환자실이 돈이 많이 니오더라구요
38. 에고
'24.7.13 9:02 AM
(58.236.xxx.95)
이런 걸 질문이라고..
양심도 없네요
39. ...
'24.7.13 9:08 AM
(1.235.xxx.28)
오빠가 재산을 다 받는건가요? 그럼 뭐 그러려니 하겠는데
재산 나눌거면 당연히 1/n 아닌가요?
40. ᆢ
'24.7.13 9:12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이게 질문이지?
우리 시누 남편 삼성다니는데 맨날 돈없다고 입에 달고살아요
병원비 회사에서 나온줄도 몰랐어요
sk가 장인 장모까지 나온다길래 삼성다니는 사람한테
물어보니 예전부터 나왔대요
최소한 회사에서 나온 병원비는 보태야 사람 아닌가요?
부모가 아프면 돈은 안보태고 돈을 벌고있네요
41. ᆢ
'24.7.13 9:21 A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요양병원 환급액은. 오빠 주는거죠?
설마 그것도 한국에 누군가의 주머니로 들어가나요?
억대연봉아니면 되돌려받는 비용있을텐데 ᆢ
42. 황금덩이
'24.7.13 10:05 AM
(222.99.xxx.172)
저라면 오빠 줍니다
43. ..
'24.7.13 10:37 A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은 말투에서 너무 얌체같네요. 왜 주냐니요!!부모 병원비 형제가 같이내야지 원글이 모시고 병간호 하는것도아니고 요양병원비를 오빠가 독박으로 2년동안 전액 내는게 맞다고보십니까? 가기다 미국에서 한국오는 비행기값에 중환자실비용에 요양병원비까지 그 부담을 장남이라고 다 지우면 어떱니까? 오빠가 뭐 엄청 엄청 부자거나 부모한테 미리 증여를 혼자 다 받았다면 모를까.
이제부터 오빠랑 남동생이랑 셋이 같이 내자하세요. 올케 엄청 열받겠네요 ㅠㅠ
44. ..
'24.7.13 10:38 A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첫댓글님은 말투에서 너무 얌체같네요. 왜 주냐니요!!부모 병원비 형제가 같이내야지 원글이 모시고 병간호 하는것도아니고 요양병원비를 오빠가 독박으로 2년동안 전액 내는게 맞다고 보십니까? 가기다 미국에서 한국오는 비행기 값에 중환자실 비용에 요양병원비까지 그 부담을 장남이라고 다 지우면 어떡합니까!! 오빠가 뭐 엄청나게 부자거나 부모한테 미리 증여를 혼자 다 받았다면 모를까.
이제부터 오빠랑 남동생이랑 셋이 같이 내자하세요. 올케 엄청 열받겠네요 ㅠㅠ
45. dd
'24.7.13 10:55 AM
(112.152.xxx.192)
오빠분이 먼저 말 꺼내기 힘들지 않을까요
오빠한테 주지 말고 그냥 이번 중환자실 내가 계산하겠다 하고 직접 하세요
46. ...
'24.7.13 11:05 AM
(114.204.xxx.203)
한번쯤은 동생들이 내야죠
오빠가 재벌도 아니고
기분 안좋아요
그리고 부모님 통장에 넣는거 나중에 증여로 취급받을수 있으니
하지마시고요
10년이면 5천인대요
47. ...
'24.7.13 11:06 AM
(114.204.xxx.203)
우리가 조금 더 잘 산다고 시부모님 병원비 간병비
독박 씌우고 10원도 안내던 시숙
지금 안보고 삽니다
48. 바람소리2
'24.7.13 11:10 AM
(114.204.xxx.203)
그걸 오빠가 말 해야 나눠 내겠단 생각
이상해요
내가 가난해서 못내는것도 아닌대
49. 이글 혹시
'24.7.13 11:44 AM
(1.217.xxx.114)
외국에 계신 올케분이 올리거 아닌가 싶네요.
자식이 셋이나 되는데,
큰아들만 몇년째 독박 병원비라니
한국에서 수시로 곁에서 돌보는것도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머지 형제들이 너무 했네요.
그래도, 가족들끼리 분란없고
화목해 보이는거 같아 다행이네요.
50. 시누들이 얌체짓
'24.7.13 1:06 PM
(110.10.xxx.120)
해서 너무한다고 불평하던 여자분 떠오르네요
시어머니가 대학병원에서 2번이나 수술 받고 요양 병원에 계시는데
아들 둘만 그 비용 다 대고 있다네요
시누들은 돈을 전혀 안 내고 자기들 전화도 피한다고...
자기네와 시동생네도 아이들이 있어 부담되고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51. 솔직히
'24.7.13 1:10 PM
(115.41.xxx.53)
요양병원에 계시면 챙긴다고 해도 가벼운 면회정도에 간식정도 챙기는거 아닌가요? 매번 중환자실로 이송하는 것도 아니고.장남이라 재산 더 주던지 했으면 병원비 몰빵이 맞지 아님 어느정도 분담 해야죠.
52. ...
'24.7.13 1:24 PM
(211.211.xxx.248)
400만원은 원글님이 부담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외국에 있다고 150씩 병원비 부담하는게 쉽나요? 222
그리고 앞으로는 엔분의 1 하세요
저희도 삼남매중 하나는 외국에 있고 벌이도 다 천차만별이지만 무조건 모든일에 엔분의 1 합니다. 그래야 분란 안 생겨요 오빠도 올케도 아마 속으로 짜증나있을거예요
53. ...
'24.7.13 1:25 PM
(211.211.xxx.248)
솔직히 밑에 동생들 참 양심없네요.. 오빠가 큰돈 계속 대는데 그냥 나온 돈 조차 꿀꺽하려하다니...
54. …
'24.7.13 1:45 PM
(223.38.xxx.224)
왜 주냐는 양아치도 있네..
55. 그리고
'24.7.13 1:48 PM
(115.41.xxx.53)
오빠 한국에 들어오면 회사서 나온 돈 500은 엄마 드리고 있다고 오빠한테 고맙다고 얘기하세요.
형제간에도 오해 생기고 이럼 사이 틀어지는거 한순간입니다. 요양병원서 오래 계시는 분들 많은데 병원생활 오래되면 자식들 지치게 돼 있어요.
56. 정말
'24.7.13 1:49 PM
(223.33.xxx.109)
오빠가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으신가보네요.
보통 외국에 있는 자식들은 그저 해외동포라고들 하는데..ㅠ
우리 친정 오빠도 홀로 계신 80 넘으신 노모 나몰라라 합니다.
방학때되면 자식들 한국에 보내서 용돈주고 옷사주고..오히려..
님도 여유가 되시면 하세요. 그정도는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57. 병원비
'24.7.13 2:13 PM
(211.36.xxx.26)
네 오빠가 아무래도 잘사는거같아요. 자세한 말은 안하지만요.
오늘 아침에 얘기도중 500만원 준다고 하니 됐다고, 다 모아두었다가 나중에 부모님 쓸이일생기면 쓰는걸로하라고요.
20초반에 가서 거기서 결혼도 하고 나름 성공했나봐요. 부모님과 잘살아보려 20년전 미국으로 모시기도 했지만 며느리와 잘맞지않아 들어오셨지요. 한국에 저와 남편이 명절, 생신 모든걸 신경쓰고 오빠는 그런것까지 세세히는 챙기지않았구요. 부모님 소득없고 집한채예요. 부모님께 한달용돈으로 (생활비아니죠 이금액이면)3남매 중 오빠 20 저20 남동생 10 이렇게 모아 제가입금해드리죠. 이렇게 병원비들어갈거 생각해서 한달 보내는 금액을 그리 적게 여동생인 저와 똑같이 한건지.... 남동생은 아버지 퇴직금을 지 빚진거 1억넘게 쓰고요. 남동생이 못마땅합니다. 지가 잘못살아 빚지고 부모님이 퇴직금으로 막아주고 지금 화물하며 안정찾았어요. 자기사업이죠. 그러면서도 부모님 10만원 드립니다. 대기업이라지만 월급쟁이인 우리집. 저도 일하고있고요.
그리고
첫 댓글 주신분 등 주지않아도 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현명하고 판단력있으신 분들입니다. 저도 맘이약한탓에 암말 안하고 있기모해서 500 주겠다고 말이라도 해야하나 안해도 되나 고민중에 글올렸습니다.
58. ..
'24.7.13 2:23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부모님 소득없이 자식 용돈 50으로 어떻게 생활하시나요? 국민연금, 기초연금 이런거 받으시나요?
오빠가 동생들한테 다 맡기고 본인이 장남인데 못 챙기니 미안한 맘이 있었나보네요. 남동생 화물 사업잔데 아는 사람 월 천까지도 벌던데 10만원이라니 참 이기적이네요. 똑같이 20내라하세요. 저렇게 봐주면 점점 더 형,누나한테 미루고 본인은 슬쩍 뒤로 빠져있게됩니다. 의무를 함께하세요.
59. 내세요
'24.7.13 6:23 PM
(61.84.xxx.145)
병원비 내시는게 맞죠.
님이 한국에 있다고 특별시 더 잘하는게 있나요?
어차피 요양원에 계시잖아요.
한달 150이면 엄청 큰돈입니다.
중환자실 비용은 내세요.
형제들이 진짜 양심이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