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냉동새우를 잘게 다져서 미역국을 끓였는데 끓인지 몇 시간 지나니까
미역이 풀어지고 다 녹아버려서 매생이국처럼 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오늘 또 새우넣고 끓였더니 미역이 다 풀어져 버렸어요.
이유가 뭘까요?
두아이를 가진 주부예요
어린 미역이었나봐요 어리고 부드러운 미역은 오래 끓이면 풀어져요 두꺼운건 오래 끓여도 덜 풀어지구요
아닌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