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은영도 생각보다 위자료 얼마 못받았어요..

재산 조회수 : 16,498
작성일 : 2024-05-03 14:31:16

50억 받았다고 기사에 있더라구요..(재산분할로 더 받았을지는 모르지만)

인생이 10년 넘게 홀랑 망가졌는데 생각보다 적게 받아서 의외였어요

그냥 아나운서 하면서 씨에프 몇개 찍고 재테크 잘했으면 그정도 본인 힘으로

벌수 있지 않나 싶은데요..

 

금나나도 결혼만 한다고 그 재산 자기꺼 되는거 아닌데

몇십년 평생을 할아버지랑 애도 낳기 힘들고 그러고 살거 아니면 

왜 그런 선택을 했나 몰라요.

IP : 211.186.xxx.7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3 2:33 PM (106.101.xxx.74)

    살면서 호위호식했잖아요. 그리고 일하기싫었겠죠.

  • 2. ,,
    '24.5.3 2:33 PM (73.148.xxx.169)

    애도 없있고 노인 수발도 아니고
    이혼후 재혼 완전 성공한 케이스

  • 3. 근데
    '24.5.3 2:34 PM (222.120.xxx.60)

    장아나는 인기 없어서 광고비 수입 같은 거 별로 없었을 듯

  • 4. 노노
    '24.5.3 2:34 PM (122.42.xxx.82)

    장은 4번째
    사별에 남매뿐이 cc소유자 0이 2개차이

  • 5. 눼에?
    '24.5.3 2:34 PM (76.168.xxx.21)

    인생이 10년 넘게 홀랑 망가졌는데?????

    누가 시집가라고 억지로 떠밀었나요? 본인이 좋아서 커리어고 뭐고 다 내팽게치고 재벌부인자리 앉은건데..뭔 망가져요. 다 본인의 선택과 본인 책임이죠.

  • 6. ..........
    '24.5.3 2:36 PM (175.192.xxx.210)

    비웃잖아요. 남들 눈에는 망가진거 맞죠. 우세스러워요

  • 7. 그때
    '24.5.3 2:36 PM (121.179.xxx.235)

    어느 여성지에
    장아나 최회장과 나온것에
    아주 회장님 호;장님!!
    좋아 죽던데요
    망가지긴 뭐가 망가져요
    본인이 재벌회장사모가 되고 싶어서 선택한건데...

  • 8. 피셜
    '24.5.3 2:37 PM (211.104.xxx.48)

    인터뷰였나? (돈도 좋지만) 어디 가나 회장 사모로 여왕처럼 받들어주는 게 좋았다고

  • 9.
    '24.5.3 2:38 PM (106.101.xxx.96)

    지금은 50억이 적어??보여도 그 당시는 지금보다 훨씬 큰돈아닌가요? 50억도 쌩으로 벌려고해봐요...

  • 10. ㅇㅇ
    '24.5.3 2:39 PM (133.32.xxx.11)

    집안에 수영장 두개두고 살았고 애도 안낳고 누렸는데 인생이 망가지긴
    이혼할땐 하더라도 애낳고 지지고볶고 돈갖고 싸우고 집한평씩 넓혀봐야 인생이 성공한건가요

  • 11. 플랜
    '24.5.3 2:39 PM (125.191.xxx.49)

    등떠밀려서 결혼했나요?
    무슨 인생이 10년넘게 홀랑 망가졌어요
    본인이 선택한건데,,,,,

  • 12. 모모
    '24.5.3 2:39 PM (223.38.xxx.246)

    어이상실
    님이 뭔데
    남의인생을 평가하나요?

  • 13. ??
    '24.5.3 2:42 P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누가 강제로 결혼시켰어요? 뭔 10년이 망가지고 어쩌고.. 웃겨요.

  • 14. 11님
    '24.5.3 2:46 PM (39.7.xxx.148)

    장은영 이혼하고 바로 그 다음해에 대학동기랑 결혼해서 아이낳아 잘 살고 있어요ㅋ 초등 학부형일 듯 ㅋ 대학동기랑 훨씬 더 잘어울립디다.진즉 그렇게 살지 ㅠ

  • 15.
    '24.5.3 2:47 PM (106.102.xxx.2)

    본인이 좋아서 선택한건데요 인생사 다양합니다 범죄를 저지른것도 아니고요
    다양한 선택의 하나일뿐 후회를 해도 본인몫이죠
    우리 사는거엔 후회 없을까요?0동갑 남편 연하남편 다 장단점 있자나요

  • 16. 장은영 현남편
    '24.5.3 2:51 PM (211.186.xxx.7)

    현남편도 봉쁘앙 닐바렛 수입업체 대표에요
    돈있는 남자인거죠..

    처음부터 그 남자랑 결혼하지......

  • 17. ㅋㅋ
    '24.5.3 2:52 PM (211.206.xxx.180)

    본인 선택인데 뭘 망가져요.
    강제로 결혼한 줄.

  • 18. 허허
    '24.5.3 2:56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금ㄴㄴ 걱정에
    장ㅇㅇ 걱정까지..
    다들 우리보다 훨씬 잘 살고 행복할테니 걱정 뚝!!!!

  • 19. 위자료 50억은
    '24.5.3 2:57 PM (175.223.xxx.190) - 삭제된댓글

    어마어마한 돈이죠. 일반인은 천만원 받아요.
    재산분할과 다른건 아시죠?

  • 20. ..
    '24.5.3 3:00 PM (119.149.xxx.20) - 삭제된댓글

    그전에 거액의 미국 부동산을 장은영인가 장은영 부모명의로 줬네 그런기사 있지 않았나요?
    기억이 가물가물

  • 21. 결혼전에
    '24.5.3 3:01 PM (175.223.xxx.106) - 삭제된댓글

    이미 많이 받았을걸요. 회장 비자금 얘기도 있고 그랬는데

  • 22. ...
    '24.5.3 3:02 PM (58.29.xxx.196)

    드러난게 50억이지. 친정쪽으로도 흘러갔다고 소문 있었고. 살면서 모은 명품테크도 꽤 할꺼고. 머리만 잘 썼음 딴주머니 빵빵하게 찾을꺼예요.

  • 23. 찾아보니
    '24.5.3 3:04 PM (211.186.xxx.7)

    재산분할은 따로 없었다고 하네요

  • 24. 없는
    '24.5.3 3:10 PM (39.7.xxx.221)

    이유가 있겠죠. 결혼전 이미 ...

  • 25. ..
    '24.5.3 3:16 PM (117.111.xxx.161)

    오지랖도 태평양이네요.. 내 인생이나 신경써야지 내 앞길이 구만리인데 뭣하러 유명인 걱정을..

  • 26. 결혼전에
    '24.5.3 3:18 PM (175.223.xxx.81) - 삭제된댓글

    이미 친정있는 미국에 자금세탁겸 골프장인가 땅인가 줬다는 미한인신문찌라시 있었어요

  • 27. 네?
    '24.5.3 3:22 PM (61.254.xxx.115)

    망가지긴 뭐가 망가져요 본인이.원해서 간건데요 아나운서실 있을때도 재벌2세3세 싫다 했다잖음.재벌과 결혼할거라고 그러고 다녔대요

  • 28. 네?
    '24.5.3 3:22 PM (61.254.xxx.115)

    결혼전 장은영아버지한테 골프장이.갔담서요 30년전 당시 금액으로 40억짜리

  • 29. 맞아요
    '24.5.3 3:30 PM (220.118.xxx.65)

    결혼하면서 벌써 거래 텄죠. 해외 골프장 이름까지 당시에 나왔었는데요.
    선입금하고 중간 정산하고 후불까지 했으니 걱정마셔요.

  • 30. 30년전
    '24.5.3 3:39 PM (61.254.xxx.115)

    30년전 골프장 40억이면 은마아파트 한채 2억할때임.

  • 31. ..
    '24.5.3 3:50 PM (61.254.xxx.115)

    선입금하고 중간중간 살면서 증여도 해줬을테니 막판엔 그렇죠.
    받을만치 받았을겁니다.아니라면 결혼생활 유지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 32. ㅇㅇㅇㅇㅇ
    '24.5.3 3:5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당시 50 억이면 강남빌딩 사고남을돈인데
    적다뇨

  • 33. 이열
    '24.5.3 4:12 PM (117.111.xxx.119) - 삭제된댓글

    호위호식x
    호의호식o

  • 34. ㅋㅋㅋ
    '24.5.3 4:21 PM (183.105.xxx.185)

    그러니까 지금 시세로 몇백억은 챙기고 바로 또래 만나서 결혼 후 애도 낳고 여지껏 잘 산다는 거네요 ? 대박이네요 ㅋ

  • 35. 어휴
    '24.5.3 4:58 PM (1.46.xxx.252) - 삭제된댓글

    누가 강제로 결혼시켰어요? 뭔 10년이 망가지고 어쩌고.. 웃겨요.22222

  • 36. ...
    '24.5.3 5:00 PM (49.169.xxx.138) - 삭제된댓글

    장은영이 재혼한 남자 얼굴보면 재혼도 잘한건지 모르겠어요.

  • 37. ..
    '24.5.3 6:16 PM (61.254.xxx.115)

    장아나운서가 겨우 까짓 백억 보고 결혼하진 않았을겁니다 여러분들이 들어도 모르는 중소기업같은 회사 자녀들도 학벌좋으면서 재산은 몇백억 넘는집 쎄고쎘거든요 재벌2세도 돈 나뉘어서 싫다하는 사람인데 알차게 챙겼을거임.

  • 38.
    '24.5.3 7:0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장 아나는
    학교 하나 받지 않았나요
    그래도 장아나가 대단한 게 최원석이 거쳐간 수많은 여자들 중 유일하게 최원석 엄마눈에 찬 여자였다는 거

  • 39.
    '24.5.3 7:16 PM (125.178.xxx.88)

    회장 영감탱이 지자식들이나 챙길것이지
    자식들은 나중에 돈없고 받을것도 별로없었던거같던대요
    동아그룹 망해서
    첫째딸이 결혼한 남자도 돈없어서 자살했잖아요
    삼성가 셋째아들네 그 부도난회사 회장아들요
    정용진 이재용 사촌
    남자들은 그저 여자가최고 자식은뵈지도않는듯

  • 40. ...
    '24.5.3 7:22 PM (49.169.xxx.138)

    최원석 회장 얼굴을 보세요.
    딱 호색한 관상이잖아요.
    전 부인도 무슨 펄시스터즈 멤버랑 결혼했었드만.
    당연히 최원석 모친 눈에는 연세대 영문과에 아나운서 출신인 장은영이 흡족하지요.

  • 41. 1111
    '24.5.3 7:24 PM (14.63.xxx.60)

    그건 이혼했으니까 그런거고 사별하면 따로 유언장 공증하지 않은 이상 상속재산 반 넘게 받는거 아닌가요?

  • 42. ..
    '24.5.3 8:38 PM (116.47.xxx.88)

    아나운서 남편 대학동창 아니고 초등동창. 경원전문대. 경원대라고 하는데 그 당시는 전문대.

  • 43.
    '24.5.3 9:02 PM (211.250.xxx.102)

    대학동창이 아니었군요
    저는 어디선가 대학동창이라고.
    학교다니면서 잠깐 만났댔나 알고지냈댔나
    그러다가 나중에 다시 만났다고 본걸로
    기억하고 있었네요

  • 44. 아니
    '24.5.3 10:31 PM (74.75.xxx.126)

    연세대 영문과 아니고 신방과였어요.
    저 영문과 나왔는데 신방과 수업 들을 때 많이 봤어요. 이미 미코 된 다음이라 유명했고 교수님들마다 하나같이 얼마나 눈에서 꿀이 떨어지던지. 복도에 나타나면 홍해가 갈라지듯 모두다 길을 터줬어요. 그래도 몇 년 전 백지연만은 못하다는 얘기도 많이 돌았고요.

  • 45. ..
    '24.5.3 10:40 PM (61.254.xxx.115)

    신방과 맞고 미국서 역편입한거라 쉽게 들어갔구요.벌써 아들이 중1 됐겠네요 현남편은 대학시절 소개팅서 알게됐다 함.

  • 46. 평생
    '24.5.3 11:32 PM (180.71.xxx.112)

    일해봐요 50 억을 버나

  • 47. 미씨 펌
    '24.5.4 12:07 AM (221.151.xxx.109)

    우리학교에서 공부도 못하고 유명한 날나리가 유학가서 학벌세탁해서 들어와 유명대학 출신 미코, 유명방송인, 재벌가 사모님을 거쳐 학교 이사장까지 하고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이라는 소리가 수식어로 달리던 여성분을 알죠 ^^ 다른 건 모르겠는데 지성과 미모라니요 그건 좀 많이 웃겼어요

    … 재벌사모님으로 나이차 얼마 안나는 전처 아들결혼식에 마나님처럼 앉아서 찍은 사진을 보고 헛웃음이 나던 ㅋㅋ지금은 재벌 사모님 아니고 재혼해서 잘 살걸요? 암튼 제일 웃겼던 게 지성을 겸비한 재원이라고 자꾸 나오는데ㅜ동창들은 너무 웃겼어요 얼마나 공부 안하던 앤데, 지금처럼 특례입학이 까다롭기 전이라 미국 대학 일년 다니다 들어와서 Sky들어가 미코 나온 걸 보면서 진짜 어이없던 ( 그시절에 많이 있던 일이지만 적어도 공인이 되서 대중을 기만하는 건 하지말아야죠 )

  • 48. .....
    '24.5.4 1:31 AM (1.46.xxx.252) - 삭제된댓글

    재혼한 남편 이름이 이원석이네요.
    최원석 이원석.

  • 49. 동창
    '24.5.4 3:26 AM (175.206.xxx.102)

    고등학교때 같은 반이었어요.
    그때 이미 잡지 모델 같은거 하고 있었고
    언니는 대한항공 스튜어디스였어요.
    부모님 미국계시고 언니랑 살았고

    키크고 피부 까무 잡잡하고 고왔어요.
    나중에 미코나온거보고 신기했었어요.

  • 50. 동창
    '24.5.4 3:28 AM (175.206.xxx.102)

    얼굴은 눈이랑 성형은 했지만 큰 들에서는 비슷함.
    절세 미인형은 아니지만 몸매 늘씬하고해서
    본인 스타일링 잘 한듯

  • 51. ....
    '24.5.4 9:35 AM (211.234.xxx.99)

    50억이 적은가요?
    그리고 본인이 좋아서 결혼한건데
    참 이해가 안되는 글이네요.

  • 52. ..
    '24.5.4 10:38 AM (61.254.xxx.115)

    글고 따로 50억 받았다는.얘기는.어디에도 없는데요

  • 53.
    '24.5.4 11:38 AM (112.153.xxx.8)

    재일 웃겼던 댓글이
    원석 콜렉터.

  • 54. 00
    '24.5.4 12:41 PM (118.235.xxx.73)

    위자료 액수 기사나온적이 없는데 어떻게 아신거에요?
    그때 이혼할때 재산분할 위자료 비공개가 조건이었어요
    배인순하고 착각한거 아녜요? 배인순이 50억 받았거든요

  • 55. 노노
    '24.5.5 12:49 PM (175.223.xxx.57)

    배인순도 50억주겠다하고 최원석회장이 25억만 줬다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81 세계정세는 마치 미국을 위주로 돌아가는 헝거게임 또는 제 3차 .. Han,,,.. 03:52:47 128
1650880 모성이란 무엇인지 .. 03:26:35 167
1650879 정강이가 가려워서.. 2 ㅜㅜ 03:23:32 196
1650878 주얼리 이지현 인스타 5 ㅇㅇㅇ 03:14:08 918
1650877 2찍 했을 듯한 분들 근황 .. 03:08:50 207
1650876 다음주면 드디어 수도권 영하로 떨어지네요. ..... 03:03:34 240
1650875 호스피스 시설은...병원에만 있나요? 1 백프로 02:48:10 142
1650874 타로를 많이보면 정신이 오락가락해지나요? 3 타로 02:30:35 423
1650873 지하철타보니 사람마다 냄새가 7 기생충 01:49:11 1,548
1650872 카톡자판칠때마다 구글이 떠요 1 핸드폰을바꿧.. 01:46:46 162
1650871 집에있지말고 일해vs 집에있어보니 ㅇㅇ안좋으니 일을 해보렴 2 ㅇㅇ 01:34:02 757
1650870 미국주식하면 다 돈버는 줄 아시죠? 9 ㅇㅇ 01:33:57 1,492
1650869 티빙은 5천원짜리 결재하면 다운도 되나요? 5 22 00:49:59 452
1650868 남자냄새 나는 회원들이 왜이리 많죠? 19 여기 00:49:24 1,775
1650867 "여쭤보다" vs "물어보다".. 5 ㅓㅓ 00:32:45 733
1650866 지인이 지난 선거는 3 ㅗㅎㄹㄹ 00:31:06 640
1650865 생리 안한지 2.5달이네요 4 ㅇㅇ 00:14:48 1,246
1650864 금 비트코인 미장 달러 투자등 6 11월 2024/11/21 1,713
1650863 동덕여대 총학 “래커칠, 총학과 무관… 솔직히 통제력 잃었다” 13 .. 2024/11/21 2,353
1650862 "더는 못버텨" 줄도산 최대‥열달만에 1,38.. 8 .. 2024/11/21 3,394
1650861 엄마. 아빠란 단어를 들으면 떠올리는 느낌 5 엄마아빠 2024/11/21 817
1650860 (교통사고) 합의안된 채 퇴원했을경우 6 ㅇㅇ 2024/11/21 617
1650859 청량리 해링턴플레이스 6 ㄷ.ㄷ 2024/11/21 1,215
1650858 당뇨 전단계가 라면 먹는 방법? 8 ... 2024/11/21 2,504
1650857 학교 이름이 바뀌었는데 이력서에 바뀐 이름으로 7 체인지 2024/11/21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