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얘기 싫은 분들은 패스 해주세욤.
제 주위에 있어서 궁금한데요,
튀게 입지않았는데 눈에 띄는 사람이 있고
가만 보면 예쁜데 눈에 안 띄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 차이가 뭘까요?
볼 때마다 신기해요.
제 주위에 있거든요.
둘의 외모는 다 예쁜 편인데
키도 비슷 몸매도 비슷함.
한 명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고
나머지 한 명은 안 띄어요.
외모 얘기 싫은 분들은 패스 해주세욤.
제 주위에 있어서 궁금한데요,
튀게 입지않았는데 눈에 띄는 사람이 있고
가만 보면 예쁜데 눈에 안 띄는 사람이 있잖아요.
그 차이가 뭘까요?
볼 때마다 신기해요.
제 주위에 있거든요.
둘의 외모는 다 예쁜 편인데
키도 비슷 몸매도 비슷함.
한 명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고
나머지 한 명은 안 띄어요.
얼굴이 이쁜 사람이 눈에 띄죠.
패완얼.
피부와 머릿결,
두 명이 피부도 비슷해요.
둘 다 흰 편이고요. 아주 좋진않지만 나쁘지도 않아요. 머리결도 둘 다 좋은 편이고요.
얼굴 작고 옷입는 감각이 좋으면 달라보여요
얼굴 크기도 비슷해요.
옷도 청바지에 티셔츠 주로 입는데
한 명은 눈에 띄고 한 명은 안 띄어요.
둘 다 20대고요.
분위기
풍기는 에너지
몸매 차이일까요?
웃상 또는 뚱..하게 하는 표정 차이?
님이 보기엔 비슷해 보이는 것이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 중 한명이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 거일거에요.
멀리서 봐서 얼굴 표정까지는 자세히 안 보여도 눈에 띄어요.
둘 다 무표정으로 있어도 한 명만 눈에 띄어요.
분위기와 풍기는 에너지의 차이일 듯요.
뭔지 모르겠지만 신기해요.
청바지에 티셔츠도 패션감각 차이는 있는데 그 차이일수도 있고 표정이나 자세가 밝고 당당한 차이일수도 있고요
에너지차이
생김새나 표정이 생기가 넘쳐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은 눈이 간다는...
세련되었나 보통인가 의 차이...
세련된 사람은
꾸안꾸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신경씀요
누구 하나 표정이 밝다거나 패션 감각이 뛰어난 것도 아니에요.
그냥 평범하게 하고 다니는 20대 초반 여학생들이에요. 보통 그렇듯이 긴 생머리에 비슷하게 입고 다녀요. 자세도 거북목이나 그런 거 없이 그냥 평범해요. 둘 다 운동 안 하고요.
성격도 둘 다 차분하고요.
생기가 있고 없고의 차이요.
사람이 생기 뿜뿜하면 못 생겨도 인기 많아요.
둘 다 차분해서 표정이 밝다거나 생기 있다거나 이런 것도 모르겠네요ㅠ
20대의 풋풋함은 둘 다 느껴지는데
유독 한 명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눈에 띈다는 거죠.
눈이 화려한가...
매력 이라는거 아닐까요?
말로 표현 잘 안됨
원글님이 캐치 못하는 세련됨의 디테일 차이가 있을거 같은데요 ㅎㅎ
눈도 둘 다 얇은 속 쌍꺼풀이고 둘 다 수술 안 했어요.
둘 다 단아한 듯 예쁘장하고 화려한 이목구비가 아니거든요.
진짜 이런 게 매력이라고 하는 건가 봐요.
저 눈에 띄는 얼굴인데 남들 얼굴 둥글둥글할때 혼자 갸름하고 도도한 느낌나요
고등학교 때도 똑같은 머리에 똑같은 교복 입어도 한 명만 눈에 띄었어요.
제 지인 딸들이고 같은 학교 나왔고 베프인 듯 하고요.
둘이 학교 체육복 똑같이 입은 사진에서도 유독 한 명만 눈에 띄는 것 보고 이런 의문?의 시작이 되었어요.
둘 다 얼굴살 좀 있는 갸름한 얼굴형이에요.
자세히 보면 둘이 많이 비슷한데 한 명만 눈에 띈다는 거죠.
표정.태도.전체적인 분위기….종합적인 느낌이 다를것 같아요
도화끼가 있으면 남들 눈에 매력적으로 보여요
눈에 더 그렇게 보이는거 아닐까요?
그 둘이 같이 있으면 눈에 띄는 아이한테만 사람들이 말을 걸어요.
눈에 안 띄는 아이가 더 가까이 있어도요.
그래서 저만 느끼는 게 아니구나싶었고요.
보통은 키크고 비율좋고 얼굴이목구비도 예쁘면 눈에 띄는데
키나 비율도 비슷하면 잘 모르겠네요.
피부가 뽀얗고 코 오똑하고 얼굴갸름하면 좀 눈에띄겠죠 뭐..
외모가 괜찮다는 전제에서는
성격, 주변분위기를 이끄는 매력 같은거
보이지 않는거지만 중요한거 같아요.
우리 큰 딸 뭐 아주 대단한 미모는 아니고
얼굴 괜찮고 덩치는 조그마한데 성격,낄끼빠빠 잘하고
운동 좋아하고 어딜가나 인싸예요. 엄마지만 부럽..
일단 대화를 하면 유머러스해서 웃게 만들어요.
비율 아닌가요.
목길이, 얼굴 크기, 어깨너비, 팔 다리 길이
모르겠지만 더 이쁜거일거에요
그런 사람들 가끔 있어요.
딱히 엄청나게 예쁘지도 않고 옷도 수수하게 입고 한데
자꾸 눈길이 가고 사람들 모여 있으면 눈에 띄고요.
제가 내린 결론은 아우라, 매력, 분위기요.
결국 다 비슷한 말인데요.
그 사람이 살아온 인생이나 하는 생각 같은 게
몸과 얼굴에 다 반영되는 것 같아요.
무색무취 같이 살아온 사람은 아무래도 외모도 그렇고
자기만의 생각, 주관, 생활 그런 게 있는 사람은
아무리 평범하게 입어도 평범한 표정을 지어도
어딘가 모르게 아우라가 있고 눈길이 가요.
님은 아.는.얼.굴.들이니 깨닫지 모르겠지만
미모와 분위기의 차이가 확연할 겁니다
비슷해 보여도 비율도 다를거고요
에너지 차이 22222
골격 비율 목길이 피부톤 머리 넘어가는 방향 ㅋㅋ 아무튼 디테일이 다를거예요
골격 비율 목길이 피부톤 머리카락 나는 방향 ㅋㅋ 아무튼 디테일이 다를거예요
골격 비율 두상 목길이 피부톤 머리카락 나는 방향 ㅋㅋ 아무튼 디테일이 미묘하게 차이날 거예요. 미묘한 차이가 더 예쁘고 안 예쁘고 가르는거고요.
골격 비율 두상 목길이 다리길이 피부톤 머리카락 나는 방향 ㅋㅋ 아무튼 디테일이 미묘하게 차이날 거예요. 미묘한 차이가 더 세련되고 아니고 가르는거고요.
성격이 더 좋아보여서 아닐까요?? 아무리 예뻐도 차가워 보이는 인상보다는 밝고 성격 좋아보이는 사람이 눈에 띄고 말걸게 되잖아요..본능적으로요..
조화와분위기 가 매력적인얼굴을 만들어요
거기에 개성
그림체가 다른거죠. 딱 봐도.
실루엣, 얼굴이목구비의 조화, 두상 모양..
외모때문이 아니라 풍기는 분위기가 다른거죠.
이게 적정한 예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이효리랑 성유리랑 같이있으면 누구한테 말걸고 싶겠어요?
효리,유리씨 다 사랑합니다.
분위기도 비슷하다잖아요. 누가 밝고 그런거 없이 ㅎ 그럼 원글님이 똑같이 날씬하고 피부 좋고 예쁘다고 뭉뚱그려 보는 외모가 사실은 차이 나는거죠.
분위기나 피부도 비슷하다잖아요. 누가 밝고 환하고 그런거 없이 ㅎ 그럼 원글님이 똑같이 날씬하고 피부 좋고 예쁘다고 뭉뚱그려 보는 외모가 사실은 차이 나는거죠.
분위기나 피부도 비슷하다잖아요. 누가 밝고 환하고 그런거 없이 ㅎ 그럼 원글님이 똑같이 날씬하고 피부 희고 예쁘다고 뭉뚱그려 보는 외모가 사실은 차이 나는거죠.
자세요^^
서 있는 자세만으로도 사람이 달라보입니다.
여럿이 있으면 더 도드라져 보여요.
요즘 여아들이 좋아하는 티니핑 애니의 캐릭터들..
기본적으로 같게 생겼는데 살짝만 다르고 다른 캐릭터.
몰려 나와도 그 중 더 예쁜 캐릭터가 분명 있더라고요.
서열이 높은 것이죠
도화죠 , 아우라 색기 등등
그런게 어딨어요
더 이쁜거죠
눈코입만 보면 비슷해도 전체적 조화와 균형으로 이쁘다 안이쁘다가 결정되어요
뜯어보면 눈코입 다 괜찮은데 이쁘다는 생각이 안드는 사람이 있고
특이하게 눈코입 하나하나 이쁘지는 않은데 전체적 얼굴이 조화로워서 아름다운 사람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