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ㅎㅎ
'24.3.30 3:56 PM
(121.162.xxx.234)
남들도 님만큼 똑똑해요
님 의견 존중하니 애 낳지 마시고
남들은 각자 알아서 하게 두세요
2. ㅋㅋ
'24.3.30 3:57 PM
(211.36.xxx.63)
난 이런분들이 추천한다니 뭐니 주제넘는글 안쓰길 희망해요
3. ᆢ
'24.3.30 3:58 PM
(125.176.xxx.8)
그냥 속으로만 생각하시오.
언제 우리나라에서 아이 낳으면 괜찮은 시대가 있었나요?
그래도 현 시대가 단군이래 최대 잘 사는 시대이잖아요.
낳을사람은 잘 낳아서 기르면 되는거지 왜 나라소멸로 걱정인데 낳지 말라고 그러는지 원.
인생이 팍팍하신가봐요.
부정적인 사람은 대궐에 모셔와도 부정적인것만 찿을거에요
4. ...
'24.3.30 4:01 PM
(58.234.xxx.21)
뭔 추천씩이나
그냥 님 인생에나 집중하고 사세요
5. 동감
'24.3.30 4:02 PM
(24.147.xxx.187)
경제적인 문제는 솔직히 핑계고 얼마든지 조율가능한 문제.
정신적으로 멘탈이 제대로 박힌 ‘부모노릇’ 똑바로 할 상황이 못되는 남녀가 눈맞아 연애한다고 다 결혼해서 자식 낳는게 젤 큰문제.
자식은 별수없이 걍..”부모 유전자의 확대 혹은 축소재생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거든.
먼저…인성을 갖춘 인간이 되면 되는 문제인데 ..그런 사람 되기가 어려운 시대인게 안타깝다.
6. ㅇㅇ
'24.3.30 4:05 PM
(223.38.xxx.41)
선거철엔 꼭 댓글들 ㅈ ㄹ
7. 음
'24.3.30 4:06 PM
(223.62.xxx.21)
건강한 사람도 대한민국에서 애키우면 멘탈많이 무너져요
8. 영통
'24.3.30 4:09 PM
(116.43.xxx.7)
각기 상황이 다른데
각자 알아서 하겠죠...
난 아이 2명은 많다..여자를 주저 앉힌다..한 명만 낳아라
말하기는 함..
그러나 우리모두 말조심해야죠
각자 사적 영역이라
9. 글쎄요
'24.3.30 4:28 PM
(118.235.xxx.202)
오히려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이 낳죠 아무생각없이
10. 이렇게
'24.3.30 4:30 PM
(106.101.xxx.125)
애 안낳는거 추천하는데 불임센타는 문전성시
왜그러나 몰라요
11. ㅎㅎㅎ
'24.3.30 4:41 PM
(121.162.xxx.158)
우리 다 같이 세기말의 우울한 아포칼립스 시대로 가자는 글인 것 같아 우울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성정이 까다롭고 예민해서 이런 사람들 줄어들고 좀 성격 좋은 민족들이
이 땅에 사는 게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에고....
12. ㅎㅎㅎ
'24.3.30 4:43 PM
(121.162.xxx.158)
그리고 사람 줄어들면 그만큼 세금 세게 물려야 할듯요 미국처럼 40%는 무조건 다 세금으로 내도록이요 다들 난리치겠지만 애들 낳지 말자고 선동하는 사람들 더 많이 내라고 했음 좋겠어요 한 50%
13. ...
'24.3.30 4:43 PM
(117.111.xxx.229)
-
삭제된댓글
댓글로 발끈 하잖아요
애 낳을 자격 없는 사람들은 쉽게 발끈해요
맞는 말이구만,
금수가 본능에 따라 섹스하고, 자식 많이 낳으니까
금~수강산 된다 잖아요
14. 디리링
'24.3.30 4:46 PM
(115.138.xxx.43)
-
삭제된댓글
구구절절 맞는 말인데 왜 발끈이지?
15. 랜덤이라고는하나
'24.3.30 5:29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뛰어난 두뇌, 재능.
우월한 외모 등
후손에게 물려주고 싶은 유전자가 많으면
낳으세요.
16. ㅎㅎ
'24.3.30 5:37 PM
(211.234.xxx.33)
누가 물어봤슈?
왜이리 남에 인생에 간섭하는 꼰대들이 많은지...
17. 확실히
'24.3.30 5:41 PM
(58.29.xxx.185)
님은 안낳는게 맞는 거 같네요.
잘 생각하셨어요
18. ㅜㅜ
'24.3.30 5:52 PM
(222.99.xxx.218)
나라가 걱정됩니다
우리 아이 지금 병장인데 신교대에 이번에 20명 들어왔답니다
우리 아들 들어갈때는 백명 넘었어요...
병장 말년인데도 사람이 모자라 풀근무를 서야 한다고 우리나라 정말 없어지겠어하는데 ....
19. ㅇㅇ
'24.3.30 8:03 PM
(211.202.xxx.35)
뭘 추천까지요 ㅎ
20. ...
'24.3.30 8:40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90년대도 인터넷개방으로 무분별한 해외문물, 채팅만남,
2000년대는 폭력적 게임..그때마다 어르신들은 시대가 천지개벽했다
정서가 각박.. 요즘아이들 미래 어쩌구 다그랬어요ㅋ
님이 과거의 피씨게임,채팅문화에 나의인격이 크게 손상되지 않았다고하면,
지금 숏폼보고 크는 아이들도 같을겁니다. 걱정안하셔도 돼요.
글구 저는 누가 상처주는 말하면 고대로 상처받는 유리멘탈인데
아이키우는건 너무 행복해요. 울어도 귀엽고 떼써도 사랑스럽구 마냥 똥강아지같고ㅋ
의외로 사회에서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할일, 할말 칼같이 딱딱 잘하는 사람들이
아이들의 모순됨, 떼쓰기나 울음 등 논리가 먹히지않는 부분에서; 육아를 힘들어하는 경우를 많이보는듯.
21. ...
'24.3.30 8:41 PM
(115.22.xxx.93)
90년대도 인터넷개방으로 무분별한 해외문물, 채팅만남,
2000년대는 폭력적 게임..그때마다 어르신들은 시대가 천지개벽했다
정서가 각박.. 요즘아이들 미래 어쩌구 다그랬어요ㅋ
님이 과거의 피씨게임,채팅문화에 나의인격이 크게 손상되지 않았다고하면,
지금 숏폼보고 크는 아이들도 같을겁니다. 걱정안하셔도 돼요.
글구 저는 누가 상처주는 말하면 고대로 상처받는 유리멘탈인데
아이키우는건 너무 행복해요. 울어도 귀엽고 떼써도 사랑스럽구 마냥 똥강아지같고ㅋ
의외로 사회에서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할일, 할말 칼같이 딱딱 잘하는 사람들이
아이들의 모순됨, 떼쓰기나 울음 등 논리가 먹히지않는 부분에서 육아를 힘들어하는 경우도 많은듯
22. 네
'24.3.30 8:48 PM
(175.207.xxx.216)
제가 그래서 안 낳았어요.
제가 젤 잘하는 게 주제파악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