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망이 어둡다고 하니..
필수품 말고는 손이 오그라드네요.
자켓 이염 때문에 하나 새로 구입하려다가 그냥 다른거 좀 맘에 덜들지만 그냥 쓰자...취소.
백팩 쟈크가 자꾸 벌어져서 새로 샀다가 아니다 다른 가방 그냥 들자..취소
나만 괜히 겁먹은 건가요?
냉파 뿐 아니라 장롱파. 신발장파 다하네요.
어떠세요들? 긴축하세요?
경제 전망이 어둡다고 하니..
필수품 말고는 손이 오그라드네요.
자켓 이염 때문에 하나 새로 구입하려다가 그냥 다른거 좀 맘에 덜들지만 그냥 쓰자...취소.
백팩 쟈크가 자꾸 벌어져서 새로 샀다가 아니다 다른 가방 그냥 들자..취소
나만 괜히 겁먹은 건가요?
냉파 뿐 아니라 장롱파. 신발장파 다하네요.
어떠세요들? 긴축하세요?
내 경제사정에 따른거죠.
그래도 지퍼가 자꾸 벌어지면 새로 사시는 개 낫지 않아요?
사치하는 것도 아니고요
여유있으면 그냥 좀 쓰세요.
집에 가방들 좀 많아요. 그걸 쓰려구요. 백팩이 좀 그런거에요.
저라면 살 것 같긴해요ㅎㅎ
집에 쓸 물건이 많으면
있는거 쓰겠어요.
쓰세요
그게 환경도 살리는 길입니다
저도 웬만히 정리중입니다..
있는거 대체제로 갑니다
이렇게 식재료 부터 모든 것이 고물가인데
월급은 오르지도 않고 저절로 긴축재정 하게 되죠.ㅠㅠ
잘하셨어요.
저도 요즘 취소 많이해요.
물가가 올라서 저도 긴축요.
대기업들도 부동산 파는 중이라 해서
대기업도 긴축하는데 내가 뭐라고 소비하나 싶고 절약하게 돼요
식료품, 생필품 외에는 사고픈것도 없어요
있는것도 버리고
초미니멀로 살고파요
저도 긴축요. 지퍼 벌어지는 거 고치면 되죠.
한번 더 생각해보고 꼭 필요한 것만 사게 되네요.
진짜 꼭 필요한거만 사요
나이들어 별로 필요한것도 없고요
몇년뒤 퇴직이라 바짝 모아야하고요
아이 결혼도 대비해야하고 ..
이제 뭘 더 줄여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저같은 가난한 사람들만 하면됩니다ㅠ
여유있으신 분들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여유롭게 생활하셔요
그래야 경제가 활성화되죠
작년부터 옷 구두 하나도 안 샀고( 재수비용 대느라 ㅜㅜ),
올해 들어서도 다 안사고 크림만 떨어지면 사고,
커피만 가끔 사마시며 긴축했는데...
3달간 치과 크라운 신경치료 등으로 200넘게 썼네요.ㅠㅠ
오래된 패딩으로 견딘 보람, 집밥 해 먹은 보람도 없이 넘 허무해요.ㅡ.ㅡ
그야말로 치과비용은 아끼지 마세요.
그래야 병 안걸려서 목돈 안나가요.
저같은경우에는
백팩 쟈크를 가운데로 모아 마무리하지말고
오른쪽이나 왼쪽 끝으로 모으니 안벌어졌음ㅋ
월급이 언제까지 나올지모른다는 두려움에 긴축한지 좀 됐어요.
어케이 캐쉬백. 시럽어플.
지옥 정기적인 쿠폰(3개월 이상 미구매시 5000할인/5001원이상 구매시) 땡겨요. 신한sol땡데이쿠폰 등등..
의료 치과 정기적으로 다니세여
줄었다는데
명품소비는 늘었다는 뉴스 보면..
긴축 할 사람만 하는거죠.
저도 외식,카페 다 끊었어요
쿠팡도 급한거 외에는 가격비교 해서 구입
야채는 재래시장
물가가 오르니까 마음이 불안해져서 믿을건 저축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한번씩 집 정리 쎄게해야해요
75L짜리 종량제봉투 사두고 보일때마다 버리고 주말엔 몰아서 버리고 정리하기
하다보면 구석구석 새것 안쓴물건 줄줄이 나오고.. 내가 또 사면 미쳤지 합니다
냉장고도 주기적으로 파먹기 해주고요. 주기적으로 집 정리해야 새것살때 정말 신중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번씩 집 정리 쎄게해야해요
75L짜리 종량제봉투 사두고 보일때마다 버리고 주말엔 몰아서 버리고 정리하기
하다보면 구석구석 새것 안쓴물건 줄줄이 나오고.. 내가 또 사면 미쳤지 합니다
냉장고도 주기적으로 파먹기 해주고요. 주기적으로 집 정리해야 물건 사재기 정말 신중하게 되요
잘하셨어요~~~!!
집정리 조금씩 더 해볼게요. 특히 옷정리
뭐 좀 나올거 같습니다.
그렇게 걱정되었을정도면 애초에 안샀을것 같은데
갸우뚱...
여유있고 월급 많이 받으시는 분들은
소비 좀 해주세요
이러다 다 죽겟어요 ㅜ
신발 AS 3만원
니트 AS 4만원.
오래되었는데, 적지 않은 금액으로도 고쳐입게 되네요. 하하하
신발이랑 니트 as는 어떤 부분을 해 주는 거에요??
구두 말고 운동화도 수선해주나요? 어떻게..?
니트도 수선하기 만만한 아이템은 아닐 것 같은데..
알려주세요^^
집없는 저는 문대통령 때 숨만 쉬면 전세값이 올라서
정말 한푼에도 벌벌 떨고 살았어요.
그때 생각하면 애들한테 미안할 지경이죠.
잠만자고 일어나면 집값이 1억씩 오르니 집 살 생각도 못하구요.
지금은 그래도 전세값 오름새가 멈춰서
어느정도 쓰면서 삽니다.
개포동에 영끌한 친구는 집값오를때는 갑부 된 것 처럼
집없는 친구들 무시하더니
요즘에 오히려 긴축재정 하더군요.
이게 몇십년 된 일도 아니고 겨우 5년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니 웃기지 않나요?
저는 그래서 쉬는 시간을 안만들어요 쉬게되면 자꾸 쇼핑을 하고 시퍼져서요
요즘 사는거 줄이고 있어요
윤재앙이 나라를 뒤덮고 있으니
하느님이 이 나라를 버리셨나 싶어요ㅠㅠ
쟈크 벌어잘때는
쟈크 손잡이 양쪽 날개같이 맞물리게 하는곳을
아주 약간만 뻰치로 조여주세요.
그럼 안벌어져요.
써야죠.
안쓰면 구시대물건 되어서 쓰레기 됩니다. 소비재는 두어개만 있으면 되는거죠.
한국도 이제는 흥청망청 쓰는거 하지말고 있는것 쓰고 돈 아끼고 살아야죠.
우리가 언제적부터 그리 돈을 써대었다고요.
읽으니 정신이 확
저도 쓰레기 봉투 큰 거 사서 정리하며 살아야겠어요
누가 찢어진 백 들고다니면 걍 그런갑다 하세요
백 앞판이 찢어져 너덜너덜한데 걍 들고다님 화이트니트는 짬뽕국물이 튀어 안지워져 것도 걍 입고 다니니 이것도 그런갑다 하세요
태어나 처음으로 산 것보다 중고로 내다 판게 더 많아요.
옷도 자주 많이 샀는데..한 방을 가득찬 내 옷들을 보니 갑자기 이게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냐..싶어 정신이 버쩍드네요. 명품 가방도 신발도 위탁판매에다 6개나 맡겼네요.
올해 옷, 구두, 백 단 하나도 안사는게 목표입니다
지퍼 벌어질 때 처치법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여유있으신 분들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여유롭게 생활하셔요
그래야 경제가 활성화되죠 2222222222
장보는것도 심플하게 보고 있어요.
가구 바꾸려고 했는데 그냥 패스하기로 했고요.
전체적으로 씀씀이 줄이는 중이예요.
그리고 옷사려고 보니 옷값도 전반적으로 다 올랐네요.
전기요금, 가스비 죄다 올라서 기본적인 관리비용도 커졌고요.
살기 않좋아진건 확실해요.
쇼핑 지옥, 절제 천국
짬뽕국물 흰색 니트 너무 나갔네요.
그렇다면 차라리 니트를 다른 짙은 색으로 염색하겠어요.
염색료 가격 얼마 하지도 않은대요.
청바지 물 든거 그렇게 다른색으로 염색해서 입고 다녔어요.
낡은것들은 이리저리 손 봐서 입고 들고 다니는거지 누가 거지처럼 하고다니라는건가요.
스스로 센스가 없는걸 과소비 옹호로 덮지 마시죠.
장바구니카트에 뭐가 튀어서 지워지지않고 덮는 천의 안쪽 비닐이 오래되어 삭았는데도 그냥 끌고다녀요. 어차피 새거로 바꿔봤자 또 헌 것이 되는데요.
옷,가방류는 헌옷수거업체에게 주세요.그러면 자원이 재활용이 되니까 죄책감이 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