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에서 할머니 한분이
뭐가 없을것 같은 구석에서 쓱 나오십니다.
파마중이신 다른 할머니가
거기 뭐가 있는데 거기서 냐오냐고 물으시니 당사자 할머니가
화장실인데요?
두분이 덤덤히 대화하시는데 웃겨요.
다른거 하나 더.
반찬후기 사이트에 양념게장 후기에
'억수로 맛있는건 아님' 이라고 쓴 후기도 전 빵 터지네요.
미용실에서 할머니 한분이
뭐가 없을것 같은 구석에서 쓱 나오십니다.
파마중이신 다른 할머니가
거기 뭐가 있는데 거기서 냐오냐고 물으시니 당사자 할머니가
화장실인데요?
두분이 덤덤히 대화하시는데 웃겨요.
다른거 하나 더.
반찬후기 사이트에 양념게장 후기에
'억수로 맛있는건 아님' 이라고 쓴 후기도 전 빵 터지네요.
웃음코드가 서로 다른거죠.
저는 그리 안웃겨요.
그렇군요. 전 왜 이렇게 만사가 웃긴지 모르겠어요.
저도 이런 내용에 빵 터집니다.
저도 이런거에 빵터져요
웃을게 많으면 좋죠..ㅎㅎ 소소하게 웃을게 많으면...ㅎㅎ한번씩 웃을일이 일상에서 그만큼 많을거 아니예요
저도 웃겨요 ㅋㅋ
웃음코드 비슷하네요
저두 웃겨요 ㅎㅎ
리뷰 댓글 웃긴거 많아서 가끔봐요 .
이런 거 웃겨요. 겉으로 팡팡 터지는 웃음도 재밌긴 하지만 이런 거 웃겨요. 이런 것만 모아 놓은 글 같은 것도 재밌게 보고요. 허무개그나 아재유머도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