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잘 지내겠죠?

.. 조회수 : 2,193
작성일 : 2024-03-04 11:43:50

강아지도 새 주인 만나면

넌 내 가족 아니야 하는 

눈빛으로 마음 안주던데...

너무 슬플거 같아요

한동안 사육사님 찾아다닐꺼같아요

여기서처럼 사랑받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IP : 39.115.xxx.1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3.4 11:47 AM (218.144.xxx.118)

    눈치가 빤한 영리한 푸바오라 더 신경이 쓰입니다.
    그런데 또 의연함(?)도 갖춘 씩씩이라 잘 해내길 기도해요.
    사랑 많이 받고 자란 환경덕이 굳센 힘으로 발휘되길요.
    우리 영원한 아기 푸바오...

  • 2. ㅇㅇ
    '24.3.4 11:49 AM (116.42.xxx.47)

    낯선 중국어에 얼마나 멘붕이 올까요
    적응 잘해라 푸바오

  • 3. ..
    '24.3.4 11:50 AM (180.67.xxx.134)

    푸바오 열풍이 한때의 신드롬같지만 저도 푸바오보니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잘 지낼거에요^^

  • 4. 에혀
    '24.3.4 11:51 AM (118.235.xxx.114)

    할부지만 보는 푸바오의 이쁜 눈.
    아른 아른거려요.
    아가때부터 누워서 쓰담쓰담 키워서
    할부지가 오면 할부지한테 눕고 싶어 드릉드릉.
    며칠 전에도 몸을 던졌잖아요.
    당근도 땅에 떨어지면 꼭 물로 헹궈서 줬는데..
    중국 가면 할부지 생각 맘ㅎ이 날 것 같아요

  • 5. 할부지들 눈물
    '24.3.4 11:52 AM (1.238.xxx.160)

    보니 마음이 짠하네요 ㅜㅜ

  • 6. 할부지들
    '24.3.4 11:53 AM (1.238.xxx.160)

    https://youtu.be/56LK_146kzo?si=700Jn6p4BkAQZcN1

  • 7. 이뻐이뻐
    '24.3.4 11:58 AM (27.35.xxx.137)

    푸바오 .....자존감높고 영리한 아이라 잘 적응 할거에요 ..그래도 할부지들 애정어린 손길이 그리울듯 해요 ㅠㅠㅠ

  • 8. ,,,,
    '24.3.4 12:09 PM (59.13.xxx.51)

    어릴때부터 이것저것 신경써 키워서인지
    영리함이 보여요.
    혹여라도 할부지 그리워하다 건강해칠까 걱정스럽네요.
    부디 새로운곳에서 잘 적응하기를 ㅠㅠ

  • 9. ..
    '24.3.4 12:18 PM (223.38.xxx.86)

    중국 대기업에서 지원 들어왔다고 하던데요.
    지원금에 따라 대우가 달라진다니
    중국가도 푸바오는 좋은 환경에서 잘 지낼겁니다.

  • 10. ...
    '24.3.4 12:20 PM (118.218.xxx.143)

    강바오님 최근 푸바오한테 가끔씩 중국어도 사용하시더라구요.
    푸바오 중국갈 때 같이 가신다고 들었어요
    잘 적응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시겠지요
    푸바오 좋은 사육사 만나길~

  • 11. .....
    '24.3.4 12:30 PM (211.36.xxx.2)

    엄마가 편찮으셔서 엄마네 고양이를 제가 데리고왔는데 한번씩 엄마목소리 전화기로 들려주면 그렇게좋아해요 푸바오도 중국가서도 한번씩 목소리 들려주면 좋겠네요 ㅜㅜ

  • 12. 봄날처럼
    '24.3.4 12:39 PM (116.43.xxx.102)

    아이바오가 우리에게 온 때 나이가 지금의 푸바오 정도죠??
    아이바오처럼 푸바오도 중국 최고의 사육사를 만나길....

  • 13. ....
    '24.3.4 1:07 PM (222.116.xxx.229)

    샹샹 한달 검역과정 기사보니
    그 한달도 쉬운과정이 아니더라구요
    눈만 내놓은 하얀 방역복 입은 사람 적응시키기부터 한다네요
    샹샹은 그 한달 과정중에 발정까지 와서 또 신경 많이 썼나봐요
    울 푸바오 한달과정 잘 해나가고 탈없이 중국가서
    우리가 서운하게 느낄만큼 그곳서 행복하게 제2의 판생
    살아가길 바래요

  • 14. 푸른용
    '24.3.4 1:13 PM (14.32.xxx.34)

    강바오가 유투브 처음 시작한 게
    푸바오 중국 돌아가서도
    구박안받고 신경써서 돌봄 받게 하려고 그런 거래요
    사람들 관심 많이 받으면 아무래도 신경 더 쓸테니까요
    할아버지 작전 성공

  • 15. 에공
    '24.3.4 1:18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할아버지가 한동안 함께 해주지 않으려나요..
    잘 적응하길..

  • 16. 강바오 유투브?
    '24.3.4 1:49 PM (112.161.xxx.224)

    어디예요?
    저도 구독하고 좋아요 누를래요ㅜ
    푸바오 위해 뭐라도 하고싶다ㅜㅜ

  • 17. 내실생활
    '24.3.4 2:13 PM (218.48.xxx.143)

    내실생활 한달간도 비공개인가요?
    이제 푸바오 영상 안올라오나요?
    어제 에버랜드에서 6시간 기다리신분들 대단해요.
    우리 푸공주 진짜 인기 짱이네요. 역시 우주대스타!

  • 18. 동네 강아지들
    '24.3.4 3:40 PM (121.158.xxx.148) - 삭제된댓글

    맡아주고 있는데 주인이 문닫고 나가자마자
    저한테 꼬리 흔들고 따라자녀요
    동물은 맛있는 거 주는 사람이 최고

  • 19. 에버랜드
    '24.3.4 3:54 PM (118.235.xxx.209)

    면적만한 곳에 판다 50마리 산대요.
    현 사육장이랑 비교할수도 없이 환경이 좋던데요.
    판다가 사람 손타서 애완동물저럼 크는것보다.최대한 자연환경에 가깝게 사람하고 접촉도 별로 없이 야생 판다마냥 자유롭게ㅇ지내길 바랍니다

  • 20. 00
    '24.3.5 3:15 AM (211.108.xxx.164)

    푸바오 어릴때부터 보러다녔는데
    이제 더 넓고 맛난 대나무 많은곳에서 잘 지내길 바라요
    귀여운 푸바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185 초6 여아 30~ 1 시간 걷기 어렵나요? 1 돋보기 08:40:16 71
1631184 밀폐용기 데비**스 사지마라 말려주세요 2 숙이 08:38:48 218
1631183 끝사랑이라는 프로를 2 08:37:11 202
1631182 하루 10시간 일당 50만원짜리 아르바이트 시작합니다. 2 일당 08:35:14 425
1631181 해외여행 쇼핑센터 환불 1 환불 08:30:00 175
1631180 의사도 아니면서 정신과 질환 진단내리는 사람 4 ... 08:24:11 380
1631179 에어컨 실외기 소음 공포 5 공포 07:53:22 1,097
1631178 할머니 런닝이 자꾸 변색이 돼요 2 ㅇㅇㅇ 07:50:46 1,253
1631177 사람죽이는 햇빛이네요 5 ;; 07:45:52 1,897
1631176 일본 타이거 크라운 스페출라 써보신 분 1 ㅁㅁㅁ 07:20:28 282
1631175 부모님 집 리모델링 하게되면 그 기간동안 거주할곳... 13 M 07:19:54 1,492
1631174 젓국 먹던 기억 4 호랑이 07:18:38 490
1631173 아마존 질문-What is the phone number tha.. 7 ??? 07:02:15 481
1631172 시누이노릇 안한다 생각하는분들 37 일단 06:51:33 2,540
1631171 필수과는 정원확대에 추가로 의료인력 개방해야 해요. 48 그만올리세요.. 06:47:31 1,318
1631170 시댁이랑 사이좋으신 분들 얘기듣고 싶어요. 33 califo.. 06:30:46 2,252
1631169 밤새워 송편 쪄 봄..누가 먹나.. 13 ... 06:10:31 3,476
1631168 옛날엔 싫었는데 지금은 맛있는 음식 23 06:01:46 3,736
1631167 급)추석이라 술이랑 음식을 했더니 다크서클이 생겼어요. 2 다크서클 05:24:42 1,220
1631166 밤새 응급실 10곳서 퇴짜…"뺑뺑이 직접 겪으니 울분&.. 4 ... 05:08:04 2,669
1631165 성심당 임대료 뚝 떨어졌대요 22 ㅇㅇ 04:47:05 6,121
1631164 깊은 밤 끄적여보는 속마음 10 ㅇㅇ 04:20:32 2,809
1631163 청소년대상 논문 보호자 동의 필요한가요? 1 ㅇㅇ 03:34:18 344
1631162 발길 돌려 몰린 환자들…2차 병원도 '아슬아슬' 2 2차 병원 03:14:46 1,893
1631161 이번 추석엔 음식을 많이 할 수가 없겠어요 13 추석 02:24:36 4,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