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해요
내가 너무 한심하고
그때의 난 어린데
왜 다 죽어갈것처럼 살았지
자학하고 날 의심하고 스트레스에
토하고 앓아 누울정도로 울던 삶이
너무 후회됨
2029년의 나는
2024년의 나에게 칭찬해주길
고마워하길바라며
기운을 내봅니다
허무해요
내가 너무 한심하고
그때의 난 어린데
왜 다 죽어갈것처럼 살았지
자학하고 날 의심하고 스트레스에
토하고 앓아 누울정도로 울던 삶이
너무 후회됨
2029년의 나는
2024년의 나에게 칭찬해주길
고마워하길바라며
기운을 내봅니다
그런 고난을 겪었으니 더 단단한 내가 될 수 있었죠
파이팅
2019년의 님이 있어서 2024년의 님이 나올수 있어을겁니다
BTS노래 Answer : Love Myself 를 좋아해요
가사가 참 좋아서..
어쩌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게 나 자신을 사랑하는 거야
....
어제의 나 오늘의 나 내일의 나
(I'm learning how to love myself)
빠짐없이 남김없이 모두 다 나
.....
왜 자꾸만 감추려고만 해 니 가면 속으로
내 실수로 생긴 흉터까지 다 내 별자린데
이 노래를 들으면 위안이 돼요
원글님 자책하지 마세요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