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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밥값계산을 꼭 자기카드로 해서 1/n해요

모임 조회수 : 22,512
작성일 : 2025-01-04 20:08:38

본인이 총무도 아닌데  꼭  자기카드로 해요.

돌아가면서 하고싶은데,  틈도  안주고  자기가  계산한대요.

남을  위한거는 아닌거같고,   연말정산때문에 그런걸까요?

IP : 223.39.xxx.216
1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4 8:09 PM (210.99.xxx.82)

    어차피 n분의1이면 그냥 두세요 남편카드인가? 카드깡하나보죠

  • 2. ㅅㅅ
    '25.1.4 8:09 PM (218.234.xxx.212)

    그렇겠네요.

  • 3. ...
    '25.1.4 8:10 PM (219.254.xxx.170)

    카드 포인트 정립 혜택도 있죠.

  • 4. ㅇㅂㅇ
    '25.1.4 8:11 PM (182.215.xxx.32)

    포인트때문이겠죠

  • 5. As
    '25.1.4 8:11 PM (118.220.xxx.61)

    그 정도는 봐줄수있지 않나요?
    밥값을 안내는것도 아니구요.
    현금이 필요한가보다하구 편하게 생각하세요.
    그런것까지 걸리면 모임 나가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 6.
    '25.1.4 8:12 PM (210.221.xxx.213) - 삭제된댓글

    저는 누구 카드결재하세요 하고 제몫을 현금줘요
    그정도 이익 뭐 보라하실수있죠 뭐

  • 7.
    '25.1.4 8:12 PM (223.38.xxx.82) - 삭제된댓글

    추잡스런 얌체네요. 언제 맘 잡고 얘기하세요. 왜 니 카드로만 하냐고 대놓고 요.

  • 8. ㅎㅎ
    '25.1.4 8:12 PM (58.237.xxx.5)

    윗님말대로 남편카드로 생활비 쓰고 현금 만드는걸수도 있고 카드혜택 받으려고 그럴 확률이 높죠 ㅎ
    근데 큰돈 아니면 그냥 놔두고 현금 주세요 모임자리에서 현금 딱 주고 끝내는게 깔끔하지 나중에 카드값 나오먄 내 쌩돈
    나가는거같고~

  • 9. 78
    '25.1.4 8:13 PM (118.220.xxx.61)

    저는 내카드로 결제하기 싫던대요.

  • 10. ..
    '25.1.4 8:14 PM (211.210.xxx.89)

    저는 연말정산이라도 내 카드로 하는거 싫어서 그런 친구있음 편한데 다 생각이 다르네요.

  • 11. 이런것
    '25.1.4 8:15 PM (185.237.xxx.59)

    이런것까지 따지면서 사람 어떻게 만나나요? 저는 제 카드로 내는거 나중에 정산할때 돈 늦게 주는 사람도 있고 해서 별로라서 누가 총대메고 계산하는고 1/n 금액 알려주는게 좋아요.

  • 12. 어휴
    '25.1.4 8:16 PM (1.225.xxx.193)

    그것도 이해 못 하나요?
    모임 매일 하는 것도 아니고 금액 얼마나 된다고..
    저는 다른 사람이 카드로 결제하면 바로 이체 시켜주는 게 좋아요.

  • 13. ...
    '25.1.4 8:16 PM (219.254.xxx.170)

    적립...댓글 구정 기능해주세요.

  • 14. ...
    '25.1.4 8:16 PM (175.215.xxx.187) - 삭제된댓글

    총무가 제 역할을 못하시는 듯하네요.

  • 15. ddbb
    '25.1.4 8:16 PM (220.70.xxx.74)

    큰돈내는거 아니면 그냥 형편이 그런가보다 하세요
    그냥 뭐든 한걸음 뒤로 물러나 측은으로 바라보면 모든게 편해져요.
    내가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은 내가 그 생각을 안하면 되더라고요
    아니면 결제 혜택도 있으니 돌아가며 하자고 정확히 집어서 이 상황을 종료하시거나요.

  • 16. ...
    '25.1.4 8:16 PM (1.241.xxx.78)

    냅두세요
    모임 총무 여러군데서 해봐서 아는데
    스트레스 말도 못하고 손해 볼때도 많아요
    달라고 해도 안주는 사람, 까먹는 사람,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
    그러다 포기한것도 부지기수...

    저같으면 안할텐데요, 생각만해도 피곤

  • 17. 저는 좋던데요
    '25.1.4 8:16 PM (109.70.xxx.2)

    저는 반대로 제가 대표로 계산하는 거 싫어요.
    바로 이체해주는 사람도 있지만 느리적거리는 사람도 많아서
    일일히 신경쓰고 보내달라고 해야되고 해서요.
    계산해 봤자 포인트 얼마나 된다고... 수고한 값으로 쳐도 되겠네요.

  • 18. 몬스터
    '25.1.4 8:18 P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약삭빠르네요 ㅎㅎ

  • 19. 선빵
    '25.1.4 8:18 PM (211.211.xxx.168)

    전 너무 좋을 것 같은데 원글님이 귀찮음에 비해 아주 사소한 그런 이익을 남이 챙기는게 싫고 원글님이 꼭 챙기고 싶다면 먹기 전에 미리 이야기 하세요.
    오늘은 내가 계산하고 엔분하자고,

  • 20.
    '25.1.4 8:18 PM (210.221.xxx.213) - 삭제된댓글

    ㅇ우린 서로 누구카드깡할래?하고 하라하고 각자현금이나 카톡으로 돈보내주고
    저도 까페가서 포인트적립할사람번호로 넣어주고
    상대방도 어쩔땐 저 안갈때 저번호로 포인트적립 해버렸다고 너 거기자주가쟈나ᆢ
    그래봐야 이익 몆백원 몆천원?
    그정도도 못봐주나요,

  • 21. 그거
    '25.1.4 8:20 PM (110.70.xxx.18)

    돈 늦게 주기도 하는데 챙겨서 받는 대가 아닌가요?
    저는 자꾸 저보고 하라는데 귀찮아서 안함.

  • 22.
    '25.1.4 8:21 PM (210.99.xxx.82)

    포인트 얼마나 된다고 자주만나지도 않을텐데 진짜 쪼잔 알뜰한가보네
    포인트 때문이면

  • 23. ..
    '25.1.4 8:23 PM (211.215.xxx.144)

    모임을 매일 하는거 아니면 신경쓸거 없다고 봐요
    원글님도 카드쓰고 싶으면 이번달은 내카드로 하자 하고 미리 말씀하세요

  • 24. ...
    '25.1.4 8:23 PM (220.72.xxx.176)

    저는 먼저 그렇게 계산해주면 편하던데요.
    요즘 카드 포인트 정말 짜요.
    포인트로 뭐 못삽니다.

    카드 실적으로 할인받는 뭐가 있거나
    생활비에서 카드로 사용하고 현금화 하려는 목적이거나
    뭐 이유야 다양하지만 그렇게 꼴보기 싫을 정도는 아니지 않나요?

  • 25. ㅇㅇ
    '25.1.4 8:24 PM (175.206.xxx.101)

    얼마안되도 얌체죠. 총무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고 건의하세요. 자기만 똑똑한척

  • 26.
    '25.1.4 8:24 PM (118.217.xxx.233)

    저는 대표로 먼저 계산한다는 사람 고맙던데요.
    댓글보니 포인트 적립 얘기하는데,
    얼마든지요.

  • 27. 맑게
    '25.1.4 8:26 PM (114.204.xxx.203)

    포인트 얼마 한다고요
    다음엔 내가 할께 하세요

  • 28. 그까짓거
    '25.1.4 8:27 PM (211.234.xxx.23)

    진짜 별거아닌데
    그걸 가지고 시비거는 인간들도 있어요
    포인트 몇원?
    매년 1억써도 얼마 안됩니다
    그냥 성격이에요
    성질 급하거나 맏이로 자라서 늘 하던대로 하거나
    하는 사람일겁니다

  • 29. ....
    '25.1.4 8:27 PM (42.82.xxx.254)

    돈 받는거 귀찮아서 서로 계산하기 싫어하는데, 그 모임은 다 총무감이네요...좀 얄밉긴 하지만, 귀찮은일 도맡아 해주는걸로 저는 펀할것 같아요...

  • 30. ㅡㅡㅡㅡ
    '25.1.4 8:28 PM (61.98.xxx.233)

    내가 총무 안하는것만도 좋아요.

  • 31.
    '25.1.4 8:28 PM (59.17.xxx.105)

    어휴
    진짜 별걸 다..

  • 32. 그거
    '25.1.4 8:29 PM (211.234.xxx.23)

    전 제가 맏이라 제가 하는 편입니다만
    돈 안보내고 까먹고
    포인트 운운하는 친구도 있고 ㅋ
    그래서 안해요
    그랬더니 그 와중에 현금 받아서
    잔돈 먹는 친구도 있고 ㅎ
    쪼잔함이 극치로 달려요

  • 33. 아휴
    '25.1.4 8:32 PM (39.124.xxx.23)

    뭘 모르시네요들
    겨우 포인트땜에 그러겠어요?
    남편들 사업하는집들 법카로 긁고
    현금 챙기는거잖아요

    아니면 남편 회사에서 직위 있으면
    회사법카로도 쓰잖아요
    물론 바로는 못하고 일단 본인카드로 긁고
    남편 퇴근길에 법카로 깡하는거죠

    개인사업 하는 집들도 세금 때문에
    본인들이 긁겠다 난리고
    법인 차린집은 영수증 내역에
    법인카드라고 떡 찍혀 나오는데도
    사진 찍어 올리고
    요즘 난리도 아녀요
    총무 맡으면 안내놔요
    지긋지긋 좀 바꾸래도 자꾸 괜찮다고ㅜㅜ

  • 34. 우와
    '25.1.4 8:32 PM (110.13.xxx.24)

    그게 얼마나 귀찮은데
    해주면 땡큐죠...
    돈 제때 안보내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 35. 반대로
    '25.1.4 8:32 PM (118.235.xxx.230)

    저같은경우는요.
    원글님하고 정반대의 고민을 하고있었어요.
    회사에서 같이 식사를 할수밖에없는 팀원이 있는데요.
    특별하게 이상하거나 문제가 있는사람은 아니에요.
    그런데. 식사후 계산할때 아예 뒤로 빠져있어요.
    항상 제 카드로계산하고. 그 자리에서 본인밥값은 입금해주거든요.
    저는 그 부분이 항상 이상하다고 느껴졌어요ㅠ

  • 36. 원글님 같은
    '25.1.4 8:34 PM (211.234.xxx.23)

    친구가 있다고 생각하니
    앞으로 절대로 제 카드 안내는걸로 해야겠어요
    얼마나 남긴다고 비난을 하는지 ㅉ

  • 37. ㅇㅇ
    '25.1.4 8:39 PM (39.117.xxx.171)

    저는 다른사람이 그렇게 해주는게 더 좋던데요
    그게 거슬리세요?
    얼마나한다고..

  • 38.
    '25.1.4 8:40 PM (223.39.xxx.124)

    모임통장 만들고, 모임통장 체크카드로 결제하자고 하세요
    모임통장 만들면, 누가 얼마 내는지 실시간으로 모든 멤버가 확인 가능해요. 지출 내역도 바로 확인 가능하고요

  • 39.
    '25.1.4 8:50 PM (68.172.xxx.55) - 삭제된댓글

    글쓴님 카드로 계산하고 싶어서 그런거죠? 그럼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그분이 틈을 안준다고 했는데 긓쓴님이 그만큼 절싷하지 않아서 밀리는 거잖아요 계산 얘기 나올 순간을 초긴장 상태로 집중하고 있다가 이번엔 내 카드로 할게 하고 냅다 지르세요
    그게 전햐 가능성이 없다 싶으면 처음부터 지르세요 나도 카드 결제 혜택 받고 싶다 오늘 내 카드로 계산하겠다
    하고 싶은 걸 남 이목 생각한다고 못하니까 뒤에서 험담이나 하게 되는 거죠 막상해보면 윗분들 말씀하신 대로 성격에 따라 짜증 나는 일이라는 생각 들 수도 있어요 돈이 제대로 다 들어오지 않아서 손해볼까 걱정 나중에 나가는 목돈에 아까운 느낌이 날 수도 있고
    근데 우선 해보세요 해보고 글쓴님에 맞는 쪽으로 가시길
    카드 결제 혜택이 엄청 좋더라 싶으면 더 절실히 내 카드 쓰겠다 크게 소리 지를 수 있겠죠

  • 40.
    '25.1.4 8:51 PM (59.7.xxx.217)

    받는건 편한가요. 신경 쓰여서 화날정도면 님이 현금으로 그자리에서 걷어서 내세요.

  • 41.
    '25.1.4 8:55 PM (68.172.xxx.55)

    글쓴님 카드로 계산하고 싶어서 그런거죠? 그럼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그분이 틈을 안준다고 했는데 긓쓴님이 그만큼 절싷하지 않아서 밀리는 거잖아요 계산 얘기 나올 순간을 초긴장 상태로 집중하고 있다가 이번엔 내 카드로 할게 하고 냅다 지르세요
    그게 전햐 가능성이 없다 싶으면 처음부터 지르세요 나도 카드 결제 혜택 받고 싶다 오늘 내 카드로 계산하겠다
    이루고 싶은 욕망이 있는데 남 이목 생각하느라 못하니까 뒤에서 험담이나 하게 되는 거예요 막상해보면 윗분들 말씀하신 대로 성격에 따라 짜증 나는 일이라는 생각 들 수도 있어요 돈이 제대로 다 들어오지 않아서 손해볼까 걱정 나중에 나가는 목돈에 아까운 느낌이 날 수도 있고
    근데 남한테 해끼치는 거 아니면 우선 해보세요 해보고 글쓴님에 맞는 쪽으로 가시길
    카드 결제 혜택이 엄청 좋더라 싶으면 더 절실히 내 카드 쓰겠다 크게 소리 지를 수 있겠죠

  • 42. .......
    '25.1.4 8:59 PM (222.234.xxx.41)

    그게 얼마나 귀찮은데 해주면 땡큐죠...
    돈 제때 안보내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22222

  • 43.
    '25.1.4 9:00 PM (121.161.xxx.111)

    어이없네요. 원글님 미리 먼저 하겠다고 말씀하세요.
    저는 총대메고 제가 해요. 다들 귀찮아하더구요. 그러면 바로 주는 사람있고 현금이 없다고 나중에 주겠다는 사람도 있지만 언제 줄지는 모른답니다.
    그게 얼마나 된다고 연말정산이니 카드실적이니 계산한답니까.

  • 44.
    '25.1.4 9:02 PM (68.172.xxx.55)

    세상은 더 절실하게 사는 쪽으로 돌아가요 속으로 나도 하고 싶다 누가 돌아가면서 하자고 말 꺼내줬으면 속으로만 바라면 오늘도 내일도 일년 후에도 모임이 계속 되는 한 깉은 불만으로 살게 될 거

  • 45. ...
    '25.1.4 9:04 PM (39.7.xxx.184)

    카드 얌체..포인트 얌체...어찌나 재빠른지

  • 46. 저도
    '25.1.4 9:08 PM (220.72.xxx.2)

    저도 고맙던데.....

  • 47. ///
    '25.1.4 9:09 PM (58.234.xxx.21)

    이런건 구성원들에 따라 생각이 다를듯
    저희 모임은 자기 카드 긁는거 다들 싫어해서
    누가 해주면 고마워 하는데 ㅎㅎ

  • 48. 몬스터
    '25.1.4 9:18 PM (125.176.xxx.131)

    이재에 밝은 사람인가봐요.
    주변 사람들은 편하겠어요 호

  • 49. 미적미적
    '25.1.4 9:18 PM (211.173.xxx.12)

    전 반대로 현금 받은거 그냥 써버리고 나중에 카드값만 많아지던데..그렇게 절실하게 필요하면 이번엔 내 카드로 하자라고 말하세요

  • 50.
    '25.1.4 9:19 PM (58.123.xxx.70)

    돈만 주면 되는데 너무 고맙지 않나요?
    모임에서 연령대가 다양하면 연장자가 부담스러울수도 있고,
    또, 경제활동하고 있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으면 한쪽이 매번 사기도 그렇고,
    이런저런 애매한 상황에 눈치보게 되는데
    이때 총대메고 누군가가 제가 결제할테니 입금해주세요 라도 정리해주면 너무 고맙지 않나요?
    전 친구들이나 동네엄마들, 직장동료들 밥값 계산할때 제가 총대를 메는 입장이라 타인이 이렇게 생각할줄은 장말 몰랐네요.
    항상 고마워들 하던데 말이죠. 연말정산이나 포인트
    도움은 될수도 있겠지만 이런거 연연한 적 없고 오히려 입금내역 확인하는게 품이 더 들죠.
    다음엔 너가 항상 고생하니 이번엔 내가 결제할께라고 말씀하셔도 될 것 같아요.

  • 51. 저도
    '25.1.4 9:21 PM (121.125.xxx.156)

    그거 다른 사람이 해주면 딱 내거만 입금하면 되니까 편하고 좋던데요
    내카드로 결제하면 돈 따로 받아야하고 혹시 늦게 주면 산경쓰이고 해서 누가 나서서 내면 고맙더라구요

  • 52. Kb카드
    '25.1.4 9:26 PM (112.152.xxx.66)

    제 카드는
    외식은 5ㅡ10프로 청구할인 됩니다
    10만원 결재하면 9만ㅡ9만3천정도 청구되요

    혹시 그카드를 사용중일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 53. ....
    '25.1.4 9:27 PM (211.179.xxx.191)

    포인트 얼마나 된다고 얌체라고 하나요?

    저도 귀찮아서 남이 카드결제하면 현금 주는게 좋은데
    사람 생각이 가지가지네요.

  • 54. 저도
    '25.1.4 9:28 PM (180.71.xxx.37)

    제 카드로 계산하는거 싫어요
    제 밥값 줘버리는게 편해요

  • 55. 냅두세요.
    '25.1.4 9:30 PM (211.237.xxx.212)

    돈 받는 것도 보통 일은 아니거든요.

    남편 회사는 돌아가면서 카드를 긁고 참석자들이 n분의 1만큼씩 입금을 해주는데 남편이 80만원 긁으면 들어오는 돈은 60, 70 이예요. 안주는놈은 죽어도 안줍니다. 그리고 자기는 술 안마셨다고 자기 밥값만 보내는 놈도 있고, 중간에 갔다고 반만 보내는 놈도 있고 별 놈 다 있어요.

    남편 회사도 처음엔 한 사람이 긁었는데 이런 일이 있다보니 돌아가며 긁게 되었다 하더라구요.

  • 56. 저는
    '25.1.4 9:40 PM (180.69.xxx.55)

    오히려 고맙던데요?
    저보고 하라면 귀찮아서요

  • 57. ㅎㅎ
    '25.1.4 10:01 PM (125.142.xxx.31)

    밥값정도는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듯요

    본인이 먹은 메뉴 포스에서 각자 계산 가능하니까
    앞으로는 너가 일괄계산하지말고 본인꺼 개별계산하자고
    먼저 얘기 꺼내보세요

  • 58. 이런 시각도
    '25.1.5 12:12 AM (14.42.xxx.99) - 삭제된댓글

    있군요. 저는 친구들이 불편해 할까봐 제가 총대매고 계산해요. 서로 사는거 다 빤하니, 귀찮아도 제가 나서서 제 카드로 계산하고 톡으로 계좌와 금액보내왔어요. 연말정산 받는 직종은 아니고 포인트는 생각해 본적도 없었네요. 이런 생각을 하는 친구도 있겠군요. 덕분에 알게 되었네요

  • 59. 그게
    '25.1.5 12:19 AM (222.102.xxx.75)

    내 카드로 하는데
    돈 늦게 주는 사람도, 안 주는 사람도 있어요
    담에는 님이 식사 중에 먼저 결제하세요

  • 60. 어머나
    '25.1.5 12:22 AM (211.58.xxx.161)

    그거 얼마나 귀찮은 일인데요
    바로바로 돈안주는사람도 있고 신경써야하는거라
    일부러 내가했는데 그걸 고깝게생각하다니
    저도 안해야겠네요

  • 61. 이렇게 생각
    '25.1.5 12:25 AM (14.42.xxx.99)

    할 수도 있군요. 저는 제가 멤버들을 배려한다고 생각해서 먼저 주로 총대를 메고 나서왔거든요. 서로 눈치보는게 마음에 걸려서요. 연말정산받는 직업도 아니고 포인트적립은 생각도 해본적도 없네요. 모임멤버들이 원글님처럼 생각한다고는 꿈에도 생각을 못해 봤어요. 솔직히 충격? 받았어요. 그리고 만남에서 너무 따지는거 저는 스스로 창피해서 제가 손해를 보는쪽을 선택해요. 원글님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제가 그냥 그렇다는 얘기에요 ;;

  • 62. g7gigi
    '25.1.5 12:31 AM (49.169.xxx.2)

    나는 대신 계산하고 돈 보내는게 편하던데.
    것도 일이예요.

  • 63. ---
    '25.1.5 12:33 AM (125.185.xxx.27)

    그 모임에 총무가 있긴하나요?
    회비 거둬서 모임 하는거 아니면..총무랄게 뭐 잇는지...돈관리 하는것도 없는데..
    각자 카드로 하든가 각자 그 자리서 내면 되겠네요.

    내껀 내 카드로 할께 어차피 이체해야하니까..........그러세요

  • 64. 와우
    '25.1.5 12:36 AM (14.39.xxx.110)

    진짜 이렇게 생각되나요? 귀찮은일 알아서 해주니 땡큐죠

  • 65. 감사
    '25.1.5 12:36 AM (131.203.xxx.69)

    고마운 일 아닌가요.
    전 돈 받는 거 힘들어서 먼저 카드로 계산하는 사람 고마워요. 전 모임 후 늘 누가 계산하나 조마조마하게 기다려요. 그래서 먼저 계산하면 너무 고마워요.

  • 66. 11층새댁
    '25.1.5 12:38 AM (1.255.xxx.83)

    그 분이 평소에도 먼저 사지 않아요??
    저는 제가 잘 사는 편이라 1/n도 내가 낸다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런 마음 가질 줄 몰랐어요.
    가만있는게 민망해서 그런건데ㅠㅠ

  • 67. ..
    '25.1.5 12:42 AM (58.236.xxx.52)

    그걸 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네요?
    돈이 없나보죠.
    모임이 매일 있는것도 아니고,
    포인트가 쌓이면 얼마나 쌓인다고.
    그냥 좀 넘어가요. 피곤피곤.
    저는 카드쓰는거 싫어해서 그런거 안하지만
    포인트 뭐 몇백써야 몇만원 쌓이는거 아닌가요?
    모임에서 식대 몇백나와요?

  • 68. ..
    '25.1.5 12:47 AM (180.233.xxx.27)

    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저도 다들 귀찮아하길래 성격급한 제가 총무 도맡아서 귀찮고 손해볼수 있어도 자진해서 하는데... 이제 하기 싫어지네요. 그깟 포인트 얼마나 한다고

  • 69. ㅁㅁ
    '25.1.5 12:54 AM (210.96.xxx.10)

    저는 대표로 먼저 계산한다는 사람 고맙던데요.22222

  • 70. 참나..
    '25.1.5 12:54 AM (211.234.xxx.44)

    별사람 다있네.
    모임을 무슨 호텔뷔페급 에서 하시나요?
    그깟 결제금액 포인트 적립해서 살림에 보탬 안됩니다.
    흐린눈으로 째려보다 글 올린 원글같은 사람 진짜 별로.
    그렇게 못마땅하면 님이 식사중간에 카드 들고 나가 먼저 계산하고 오늘은 내가 했으니 나한테 다들 송금하라 하세요.
    인생 참 피곤하게 사네

  • 71.
    '25.1.5 1:10 AM (218.155.xxx.132)

    저는 제 카드 쓰기 싫은데
    그냥 내가 수고하자는 마음으로 한건데
    다음부턴 하지 말아야겠네요 ㅡㅡ;

  • 72. 루루루
    '25.1.5 1:26 AM (84.241.xxx.174)

    귀찮은걸 대신 해주는 고마운 행동 아닌가요.
    님이 더 이상해요

  • 73. ...
    '25.1.5 1:49 AM (125.130.xxx.23)

    본인 기준에서 생각하는 귀여운 분들..
    그돈 받으면 공돈이 되는 사람도 있답니다..
    아휴님이 설명해 주시구만..

  • 74. 그러려니
    '25.1.5 2:15 AM (39.7.xxx.227)

    개카나 현금으로 긁어도 환불하고 법카로 긁으면 되는거고
    꼬치꼬치 따지고 싶지 않아요.

  • 75. 법카
    '25.1.5 2:21 AM (182.214.xxx.177)

    혹시 그집 남편 사업하나요?
    부인이 남편회사 법인카드 쓰면서 모임에서 카드깡하는것 아녀요?
    그런 경우라면 잘못된 것이고, 돌아가면서 계산해야한다고 봅니다.
    윗분 지적처럼 현금 받는 게 공돈이 되는거죠.
    무슨 이유로 혼자만 계속 카드 계산고집하는지요.
    법카 쓰면서 한편으로는 본인이 귀찮은 결제 혼자서 매번 한다 생색도 내고,
    정작 본인은 공돈 생기고
    이래저래 득보는 것이 맞거든요.

  • 76. ,,,
    '25.1.5 2:33 AM (183.97.xxx.210)

    원글 인생 피곤하게 사시네요....

  • 77. ㅂㅂㅂㅂㅂ
    '25.1.5 5:50 AM (103.241.xxx.64)

    그거 해주는거 고맙던데요
    돈 안 보내주는 사람 은근 있어요ㅡ까먹던지 아니던지
    받는 사람도 돈 달라 말하기도 좀 그런데
    전 해주는 사람 있으면 좋던데

  • 78. 그냥
    '25.1.5 6:30 AM (124.61.xxx.72)

    그 사람이 비기 싫은 거죠.

  • 79. 저도
    '25.1.5 7:27 AM (121.162.xxx.234)

    누가 하면 수고했슈 하는데
    그 포인트 챙기고 계산하고 공지 올리고 입금 확인하는 건 넘 ㅜㅜㅜ

  • 80. !!!
    '25.1.5 7:41 AM (14.42.xxx.99) - 삭제된댓글

    법카라는게 있군요.
    법카 얘기나올때까지 원글님이 기다리신건가요?
    아니면 정말 몰라서 포인트운운하신건가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많군요
    원글님도 법카 있으면 다음부터 그렇게 하세요
    저같으면 그사람이 그런식으로 구차하게 군다면 안 만나겠어요
    굳이 내돈 쓰면서 그런 질 떨어지는 행동하는 사람, 만나고 싶지 않을듯요

  • 81. !?!
    '25.1.5 7:50 AM (14.42.xxx.99)

    법카라는게 있군요.
    법카 얘기나올때까지 원글님이 기다리신건가요?
    아니면 정말 몰라서 연말정산 운운하신건가요?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이 많군요
    원글님도 법카 있으면 다음부터 그렇게 하세요
    저같으면 그사람이 그런식으로 구차하게 군다면 안 만나겠어요
    굳이 내돈 쓰면서 그런 질 떨어지는 행동하는 사람, 만나고 싶지 않을듯요

  • 82. 진짜
    '25.1.5 8:02 AM (1.235.xxx.138)

    별걸다~~~~그냥 그려려니해요 전.
    누가 결제하던간에 모임이 즐거우니 나가는거 아닌가요?그런 사소한거에 신경쓰고싶지않음

  • 83. 귀찮
    '25.1.5 8:18 AM (1.237.xxx.235)

    모임에 개업의사 부인이 기를쓰고 본인 카드로 결제하겠다고 해요.
    보통은 1/n 금액은 카카오로 쏘는데 그 사람만 꼭 본인명의 통장으로만 받아요.알고보니카톡이 남편 명의. 그냥 그러려니합니다. 그래봤자 한달에 한번 일년에 150인데 ..근데 또 모임마다 그리 챙기면 몇백은 챙길지도요. 저도 사업자라 법카있는데 그렇게까지 할 맘은 안들어요

  • 84. ...
    '25.1.5 8:21 AM (182.31.xxx.138)

    저는 대표로 먼저 계산한다는 사람 고맙던데요.3333

  • 85. 0ㅇㅇ
    '25.1.5 8:46 AM (121.162.xxx.85)

    그게 얼마나 귀찮은데 해주면 땡큐죠...
    돈 제때 안보내는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333333333

  • 86. fghh
    '25.1.5 8:51 AM (61.77.xxx.175)

    모임 성격따라 안주는 사람 있음 저러겠어요 칼같이 입금하니까 매번그러죠. 그거 얼마되냐는 여기분들 순진하세요ㅎㅎ

    법카일겁니다. 접대비나 식비로 비용처리해서 세금 한푼안내고 법인돈 현금화해 챙기고, 신용카드는 마일리지적립도 되고, 비용처리된 부분 세금 일부 환급도 받아요. 법인돈 빼려면 진짜 잡힌 소득따라 세금이 절반은 떼가서 저렇게 세금 하나도 안내고 모임에서 수십에서 돈백까지 세금없이 뺄수있어서 개이득이에요.

    저는 그래서 제가 쏘는 경우 많고 결제하게 되면 커피라도 삽니다. 세금 안내고 법인돈 빼는게 무진장 어렵습니다. 저게 제일 편한 방법이에요...

  • 87.
    '25.1.5 9:20 AM (220.117.xxx.35)

    여자들은 ㅠ
    별것도 아닌걸 ….
    너무 별 사소한걸로도 문제 삼는다는거

    나서서 1/N 해 주는데 편하지 나쁠거 있나요 ?
    님이 하고프면 이번엔 내가 할게 하면 되는거고 뭐가 문제일까요 ?
    정말 이상함

  • 88. 헉스
    '25.1.5 9:27 AM (14.42.xxx.224)

    내카드로 결제하기 싫었는데

    어휴

  • 89. 아휴
    '25.1.5 9:28 AM (14.36.xxx.5)

    진짜 피곤하게 산다.
    그게 그렇게 아니꼬우면
    미리 오늘은 내카드로 결제한다고
    선포를 하세요.
    내카드로 결제하고 일일히 돈 받는거
    귀찮던데 그깟 포인트 얼마나하고,
    연말정산에 몇푼 도움 안돼요.
    앞으론 매번 원글님이 계산하고
    아주 부자 되세요.

  • 90. 러블리자넷
    '25.1.5 9:35 AM (182.209.xxx.132)

    진짜 힘들게들 사신다 ㅡㅠㅠ

    본인이 이득되면 본인이 더 발빠르게 움직이셔
    별 ㅜㅜ

  • 91. ...
    '25.1.5 9:41 AM (39.7.xxx.68)

    와. 이런 생각도 하는군요.
    저는 제 카드로 계산하기 싫은데, 배려해서 계산해요.

    싫은 이유1 돈 받는거 무지 귀찮아요. 사람 많을수록 더더욱

    2. 카드한도 저는 보통 다 채워서 쓰기때문에 한도도 아쉽고,
    너무 많이 쓰니까 다른 카드 발급받을 때, 대출받을 때 문제 된 적도 있어요.

    3. 포인트요?? 10만원 계산하면 1프로 적립이면 천원인데, 1프로 되는 신용카드도 잘 없어요;;;

  • 92. 응ㅅ
    '25.1.5 9:59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법카로 쓰면 공짜같나요? 그게 어떻게 돼요?
    그냥 쓴돈에서 세금 조금 아낌 당하는 거예요.
    그럼 십만원에서 몇 천원?
    커피한잔 값인데 계산하고 돈 안주는 사람 줘라 말아라
    그 수고비는 얼마죠? 요즘 시급이 만원이에요.
    10분에 1500원 넘습니다.
    나는 요즘 귀찮아서 하래도 안해요.

  • 93. 아니
    '25.1.5 10:00 AM (124.5.xxx.71)

    법카로 쓰면 공짜같나요? 그게 어떻게 돼요?
    그냥 쓴돈에서 세금 조금 아낌 당하는 거예요.
    그럼 십만원에 얼마일 것 같아요? 잘해야 천원?
    커피한잔 값도 안되는데 계산하고 돈 안주는 사람 줘라 말아라
    그 수고비는 얼마죠? 요즘 시급이 만원이에요.
    10분에 1500원 넘습니다.
    나는 요즘 귀찮아서 하래도 안해요.

  • 94. 참눼
    '25.1.5 10:03 AM (121.168.xxx.239)

    이런 생각도 하는군요.
    저는 다른사람이 하면 편하고 좋던데
    아무도 아내니 제가 하곤해요.
    돈 들어오는거 일일이 확인도 귀찮고
    깜박하고 안보내는 사람에게 얘기하기도
    뭐한데 그냥 봉사차원에서요.
    다음달 카드값 나오는것도 싫고해서
    캐쉬카드로 합니다.
    이런 신박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알고나니 이제 저도 하기 싫네요.

  • 95. 아휴
    '25.1.5 10:31 AM (222.100.xxx.51)

    저는 제 카드로 하는게 싫던데....
    귀찮은거 남이 해줘서 고마울뿐이던데
    사람들 생각은 참..신박하네요
    한번에 몇백만원씩 먹는것도 아닐테고
    포인트 그거 얼마나 된다고

  • 96. ㅎㅎ
    '25.1.5 10:44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카드깡하는거죠뭐
    포인트도 적립되면 좋고

  • 97. ㅎㅎ
    '25.1.5 10:45 AM (211.208.xxx.21)

    카드깡하는거죠뭐
    포인트도 적립되면 좋은거구ㅡㅡ

    원글님이 그 사람한테 하지마라하면 간단한것을

  • 98. ㅋㅋ
    '25.1.5 11:04 AM (1.225.xxx.193)

    카드깡이요?
    이런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 99.
    '25.1.5 11:13 AM (121.144.xxx.151)

    아… 저도 주로 제가 하는데
    포인트 적립 이런 건 생각도 안 해봤어요.

    한 곳은 제가 막내라서 하고
    한 곳은 제가 총무라서 그냥 했는데…

    이런 문제가 있을 수도 있군요. 흠…

  • 100. ㅇㅇ
    '25.1.5 11:15 AM (210.178.xxx.120)

    모임밥 한 끼에 300만원 이상 나오는 식당인가요?
    두당 50만원 코스 드시는건지?


    퓌곤하게 사신다 정말,,,

  • 101. fghj
    '25.1.5 11:20 AM (61.77.xxx.175)

    여기 아주머니들은 모르시겠죠. ㅎㅎ 당연 사업자 없이 개인카드로 하는거면 문제없는데 법인이면 잡힌 소득따라 비용처리 안하고 돈 빼려면 세금 45프로까지 떼요 소득이 얼마길래 10프로 입니까 비용처리하면 부가세 환급도 받아요. 그냥 알돈이죠. 법카로 비용처리하면 그냥 자기 밥값은 당연 빠지는건 물론이고 이득이 커서 사업자 많은 모임 자리에서는 돌아가면서 합니다. 아님 저처럼 내가 결제하게 해달라 하고 후식이라도 사죠. 매번 저런다면 이유가 있을꺼고요. 원글님이 먼저 결제 하세요.

  • 102. fghj
    '25.1.5 11:21 AM (61.77.xxx.175) - 삭제된댓글

    정산하실때 영수증 봐보세요. 만약 영수증도 제시없이 정산하한다면 문제고. 영수증 결제카드가 법인카드면 매년 맨입으로 저러는거 얄미운행동 맞습니다.

  • 103. fghj
    '25.1.5 11:31 AM (61.77.xxx.175)

    그 분이나 남편분이 법인 대표나 개인사업자가 아니라면 남편 회사에서 주는 법카 접대비로 돈 빼는걸수도 있고요. 아님 신용카드 일정이상 결제해야 차회 혜택유지되니 하는걸수도 있구요. 총무 역할 맡아서 이거저거 고생하고 힘든데 자기카드로 결제한다고 원글님이 저런 감정이 들지는 않겠죠.

    저런 밥값을 떼먹는 지인이 많고 체크카드로 결제해야하고 카드한도 넘칠까 걱정하고 스트레스 받으며 총대매듯 정산한다는 분들 보니 각자 사는 세상만큼 보이나봅니다. 근데 좋은 신용카드일수록 혜택도 많아서 포인트 무시못해여

  • 104. 그럼
    '25.1.5 11:46 A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ㄴ비용처리가 그렇게 쉬운 줄 아세요?
    그럼 명품 마구 사서 되팔지 왜 잔돈푼에 목숨걸어요?
    아주머니 아니고 대푭니다.

  • 105. 아니
    '25.1.5 11:47 A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ㄴ비용처리가 그렇게 쉬운 줄 아세요?
    그럼 명품 마구 사서 되팔지 왜 잔돈푼에 목숨걸어요?
    아주머니 아니고 대푭니다.
    잔돈 푼에 핏대세우는 거 보니 알지도 못하는 것 같은데요.

  • 106. ...
    '25.1.5 11:52 A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ㄴ비용처리가 그렇게 쉬운 줄 아세요?
    그럼 명품 마구 사서 되팔지 왜 잔돈푼에 목숨걸어요?
    아주머니 아니고 대푭니다.
    잔돈 푼에 핏대세우는 거 보니 알지도 못하는 것 같은데요.
    좋은 신용카드 쓰는 사람이면 쓰는 기본 가락이 있어서 포인트 거지 안합니다. 저희 모임은 혜택 필요한 사람 하라고 해요.
    한번 밥 먹으면 수백 나오나요?

  • 107. ...
    '25.1.5 11:54 AM (175.223.xxx.198)

    ㄴ비용처리가 그렇게 쉬운 줄 아세요?
    그럼 명품 마구 사서 되팔지 왜 잔돈푼에 목숨걸어요?
    아주머니 아니고 대푭니다.
    잔돈 푼에 핏대세우는 거 보니 알지도 못하는 것 같은데요.
    좋은 신용카드 쓰는 사람이면 쓰는 기본 가락이 있어서 포인트 거지 안합니다. 저희 모임은 혜택 필요한 사람 하라고 해요.
    그 정도 관계도 아닌데 사적으로 왜 만나요?
    한번 밥 먹으면 수백 나오나요?

  • 108. ..,
    '25.1.5 12:07 PM (172.225.xxx.219)

    포인트를 챙기던 법카로 하던 먼저 계산하고 정산해주는 사람 좋아요 ㅎ
    전 돈달라고 톡올리는거 껄끄럽고 싫어하거든요

  • 109. 저도
    '25.1.5 12:09 PM (175.223.xxx.198) - 삭제된댓글

    ㄴ저도 마찬가지예요. 저희 모임은 거의 의사 부인이 현금으로 합니다. 그러던가 말던가 아무도 신경 안써요. 누가 강제로 만나라고 하나요.

  • 110. 그정도는
    '25.1.5 12:12 PM (121.133.xxx.125)

    상관없어요.

    꼭 제 카드로 내게하고.현금 준다는 인간들이 더 싫어요.
    돈도 빨리 보내는것도 아니고
    누구는 현금.누구는 이체..보내는 시간도 제 편할때
    카드결제시 큰 돈 나가는 느낌요.

  • 111. 저도
    '25.1.5 12:12 PM (175.223.xxx.198)

    ㄴ저도 마찬가지예요. 저희 모임은 거의 의사 부인이 합니다. 그러던가 말던가 아무도 신경 안써요. 누가 강제로 만나라고 하나요.
    법카 쓸래? 물어도 전 됐다 그래요.

  • 112. 원글 카드로
    '25.1.5 12:13 PM (121.133.xxx.125)

    하고 싶다고 하심 되는거 아닐까요?

  • 113. ..
    '25.1.5 12:47 PM (220.85.xxx.127)

    다들 귀찮을까봐 제가 계산하고 1/n 했었는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다는거예 충격받고 갑니다. 계산하면서 포인트 생각은 해본적도 없네요. 그거 얼마한다구요. 원글님같은 분이 제 모임엔 없길 바래봅니다.

  • 114. 00
    '25.1.5 12:49 PM (59.7.xxx.226)

    냅두세요
    모임 총무 여러군데서 해봐서 아는데
    스트레스 말도 못하고 손해 볼때도 많아요
    달라고 해도 안주는 사람, 까먹는 사람, 차일피일 미루는 사람
    그러다 포기한것도 부지기수...

    저같으면 안할텐데요, 생각만해도 피곤 22
    ————
    법카나 포인트 아무리 혜택 받아도 한사람이 안주거나 늦게 주는거 거 신경 쓰면 그게 더 손해에요. 모임인원들 둘러보면 다들 형편 괜찮아 보이고 늦게 주는 사람 없을거 같죠? 어디에나 지뢰는 있답니다. ㅎㅎ
    그게 싫으면 원글님 들어가실때 카운터에 결제카드 맡기시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 115. 얼마안될듯
    '25.1.5 12:52 PM (175.193.xxx.206)

    카드 연말정산 혜택얼마 되지도 않아요.
    그리고 총무역할 하는사람이 짜투리 빼고 정산하고 그러면 결국 그사람 일이 더 많지 않나요?
    전 고맙더라구요.

  • 116. ㅎㅎ
    '25.1.5 12:57 PM (115.136.xxx.28)

    1/n 내 몫 만큼은 내가 직접 카드 결제할테니 계산서 따로 주세요~ 하시면 돼죠ㅎ 카드사 가계부가 편해서 말이야 핑계로 좋게좋게

  • 117. 고마우신분
    '25.1.5 1:06 PM (223.62.xxx.52)

    연말 정산 포인트 얼마나 되겟어요
    내가 결제하고 한 사람 한 사람 받고
    안주면 보내 달라고 말하기도 불편해고
    누군가 결제 해주면 너무 고맙더라구요
    맘을 크게 가지세요.

  • 118. 법카
    '25.1.5 1:22 P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모임에서 법카 긁은 거 비용처리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다니...
    그런건 정치인들이나 가능해요. 일개 회사들은 다 부인 당해요.
    그리고 접대비 부가세 공제 당연히 안되고 주말, 업무 시간 외에 회사 근처 아닌 곳에서 법카 긁은 거 업무 증빙 없으면 다 부인 당합니다.
    소둑세 45프로? 아줌마라서 잘모른다니 웃고 갑니다.

  • 119. 오로지
    '25.1.5 1:23 PM (220.117.xxx.35)

    여자만 이럴듯
    남자들은 아예 서로 내거나 만나지 않움 이러면

  • 120. 또한
    '25.1.5 1:43 PM (175.196.xxx.218)

    모임밥값 자기가 내는듯 현금 내면서
    현금영수증까지 알차게 하는 사람들
    얌체같아요

  • 121. ㅇㅇ
    '25.1.5 1:53 PM (211.36.xxx.245)

    얌체네요...
    포인트말고 카드실적채우면
    본인이 뭐 살때 몇만원씩 할인받을수 있자나요..
    그러니그렇겠죠 카드실적때문에
    여러개돌아가며 카드 실적 개당 30~50만원만 채워도
    5-10만원은 할인받을듯요
    총무도 아니라면서요.
    돌아가면서 하자고 하세요

  • 122. 눈사람
    '25.1.5 2:40 PM (211.234.xxx.131)

    저희 모임은 총무가 회사하는 분이라 평소에 돈걷고 모임 장소정하고 고생한다고 총무 신용카드로 하게 합니당 그게 아닌데 결제만 자기 카드로 하는거면 솔직히 그건 좀 아니라고 봐요

  • 123. 세바스찬
    '25.1.5 2:40 PM (1.218.xxx.110)

    아휴 그러면 내카드도 쓸래하세요
    아이고 피곤타~~~~~

  • 124. 세바스찬
    '25.1.5 2:43 PM (1.218.xxx.110)

    저도 총무지만 돈 받는거 피곤해요
    늘 늦는사람은 늦고 빠른사람은 빨라요
    내가 빚쟁이도 아니고 라는 생각자주함
    지들은 귀찮아서 총무안하고
    어떨때는 짜증이 확~~~~~

  • 125. ...
    '25.1.5 3:03 PM (211.234.xxx.230)

    내가 뭐 손해보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수고롭게 사는건데

    얌체니 뭐니 이런 잣대도 피곤한 감정
    비슷한 얌체들 눈에나 거슬리겠죠

  • 126. ..
    '25.1.5 3:05 PM (59.26.xxx.224)

    총액 자기카드로 계산 후 엔분의 일씩 받는다는 애기 아닌가요? 매달 카드 얼마 이상 써야 혜택 받는 사람들 꼭 자기 카드로 계산하려고 하더군요. 얌체긴 하죠.

  • 127. 그럼
    '25.1.5 3:35 PM (58.143.xxx.66)

    그럼 나서서 본인이 해요. 뒤에서 군지렁대는게 더 극혐

  • 128. 음..
    '25.1.5 4:11 PM (175.212.xxx.179)

    이런걸로 불만이라니 추잡스럽다

  • 129. 그래봐야
    '25.1.5 4:18 PM (58.230.xxx.181)

    그로 인한 이득이 만원도 안될텐데 참 추잡스럽네요
    원글이가

  • 130. ㅊㅁ
    '25.1.5 4:35 PM (110.15.xxx.165)

    와..저는 그런거 맡아주는사람 고맙던데...생각이 다른분들도있군요 우린 서로 다 싫다해요

  • 131. 근데
    '25.1.5 4:49 PM (106.101.xxx.162)

    총무같은건 해본적 없지만 카드포인트니 그런거 쏠쏠하긴 하네요 나도 시켜주면 그런거 있음 할듯
    그래도 평상시 연락망도 하고 그런 수고를 하는 사람이 주로 맡던데 계산시에만 그런다면 좀 의아하긴 하죠

  • 132.
    '25.1.5 5:11 PM (27.1.xxx.78)

    나라가 호구인지 아세요? 법카쓰면 누구랑 먹었는지 자료 다 준비해야 해요.

  • 133. ^^
    '25.1.5 5:29 PM (223.39.xxx.128)

    카드~~ 포인트 ᆢ기대하지마세요
    옛날 얘기~~

  • 134. ......
    '25.1.5 5:39 PM (106.101.xxx.84)

    니가가라 하와이

  • 135. 리기
    '25.1.5 6:06 PM (106.101.xxx.203)

    ㅋㅋㅋㅋㅋ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본인 카드로 하고싶으면 말을 하세요ㅋㅋㅋ 진짜 친구? 지인?상대로 별 추잡스런 생각을 다 하고산다 싶네요;;

  • 136. 와우
    '25.1.5 6:16 PM (122.32.xxx.106)

    님카드로 대표로 하면 님은 어떤 이득이 있는데요??
    없잖아요

  • 137. ...
    '25.1.5 6:37 PM (210.126.xxx.42)

    저는 친구가 카드로 먼저 계산해주면 고맙던데요...현금받으면 흐지부지 다써버리고 나중에 카드 대금 내려면 쌩돈 나가는 것 같고.....자주 만나고 밥값 비싸게 나오는 것 아님 그냥 두세요

  • 138. 원글공감
    '25.1.5 6:44 PM (211.234.xxx.148)

    모두 원글 뭐라하는거 같은데, 원글 이해됩니다.
    자주이던 자주가 아니던 어차피 n빵하는데 자기가 선심쓰듯 결제하는 태도였다면.. 물론 그런 태도였을거라는 제 추측입니다만. 원글같은 생각이 들 수 있죠!!

  • 139. 엥1?
    '25.1.5 6:52 PM (122.32.xxx.106)

    선심쓰듯이 아니라 뭔가 이득을 취할거라고 추측하고
    원글러는 보태주기싫어서 그런건데
    정작 원글은 하나도 모름
    알고싶은데 추측만함

  • 140. ㅇㅇ
    '25.1.5 7:16 PM (106.101.xxx.166)

    총무가 아닌데 매번 자기 카드로 먼저 결제한다
    귀찮고 성가신 일 자기가 하려는 의도가 몇퍼센트나 될까요 과연
    원글이 욕할게 아니라
    누구라도 불편한건 안되는거죠
    총무는 뭐한대요?
    연말정산 포인트 적립
    총무일 귀찮지만 하는 것에 대한 작은 이득일건데
    멍충이가 얌체한테 다 뺏기고 말도 못하고

  • 141. 00
    '25.1.5 7:36 PM (220.87.xxx.230)

    이렇게들 생각도 하는군요.
    전 계산하는 순간에 모두가 우왕좌왕하는 뻘쭘함이 싫어서 제 카드로 결제하고 1/n 하는 데 끝자리는 그냥 좋은 마음으로 제하고 1인당 금액 보내요.
    카톡으로 1/n 해서 몇십원단위까지 맞추는 건 제가 나이가 있어서인가 보낼때는 괜찮은 데 받을때는 좀 그렇더라구요.
    가끔은 그냥 커피값 정도는 제가 내고 계산에서는 제외하구요. 타이밍 놓치면 제가 커피 계산했다는 말 안 하기도 하네요.
    그냥 좋은 사람들과의 시간 고맙고 즐거운 마음에 장소 예약, 결제까지 하는 데 이런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게 놀랍네요.

  • 142. ㆍ^
    '25.1.5 8:01 PM (219.250.xxx.222) - 삭제된댓글

    제 친구는 밥먹으면 항상 본인카드로 먼저 결제하길래 저는 반대로 제가 이기적이라 가만있나해서 친구한테 미안했는데ㅠ
    총무 아니면서 총무역활해줘서 편하고 고맙던데 사람마다 생각하는건 다 다른가봐요.

  • 143. 혹시
    '25.1.5 9:25 PM (175.223.xxx.118)

    원단위로 나누나요?
    진짜 정확히 1/n하는거 맞아요?
    저흰 잔돈을 안받아요. 그러니 계산하는 이가 덜받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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