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령 이후로 물가 더 오른 거 같아요.
두루마리 휴지는 금새금새 닳아 없어지고, 계란도 어딘가 양이 줄어서 두개 넣고 하면 계란말이 양이 많았는데. 특대란으로 해도, 예전 사이즈보다 작구요.
어떻게 계란 양이 줄었나 의아하지만, 닭모이를 적게 줘서 계란이 작아진 건지. 여튼 계란의 총량이 좀 줄었어요.
야채들도 가격 올랐구요.
워낙 다른 이슈들이 많아서, 티비에 불안감 조성할까봐 안 나오는 건지.
여튼 물가 또 올랐어요.
인스타에도 어디 놀러갔다는 둥 업데이트하는 사람들이 줄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