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약간 무뚝뚝한 스타일
남편은 애정표현 많은 분 있나요?
잘 받아주시나요?
본인은 약간 무뚝뚝한 스타일
남편은 애정표현 많은 분 있나요?
잘 받아주시나요?
무뚝뚝해도 남편뿐만 아니라 살가운 사람이 옆에 있으면 잘 받아주게 되지 않나요
그리고 좋죠 뭐. 둘다 무뚝뚝한거 보다는 한명이라도 그렇게 살가운 스타일있으면요
경상도 4살 연하 남편이 애정 표현 많이 하고 웃겨서..고등 남아가 질투할 정도
골이 나면 엄마랑 아빠가 편 먹고 자기는 고립된다고 ㅠ
전 스킨쉽을 별로 안 좋아해서.
지나친 애정표현도 별로.
애정표현 아니어도 평소 남편의 언행이
날 좋아하고 아낀다는걸 느낄 수 있는 정도.
지금이 딱 좋아요.
애정표현이 많긴 한데 손을 잡든 포옹을 하든..
거칠어요. 남자형제가 없어서 그런가 필요에 따라
저를 형이나 남동생으로 생각하는듯...아흑
저는 무뚝뚝. 남편은 애정표현이
너무너무 과해요. 나를 좋아해서라기보다 성격인것같아요.
장난도 섞여있고 좀 거칠때도 있고 귀찮다고해도 끊임없이
하니까 나를 괴롭히는것 아닌가 싶을때도 많아요.
적당히 부드럽게 표현하는 게 좋은것같아요.
집안일이나 할일에는 몸 사리면서
애정표현 하는건 성욕표현인것 같아서 싫어요...
그럴 기운있으면 집안일이나 좀 도우라고......
윗님 동감요
저는 무뚝뚝
애정표현 많은 남편이 귀찮네요
저 좀 내버려 뒀으면 좋겠어요
일찍 들어오면 더 피곤하고
한편으론 다른 여자 만나 살았으면
알콩달콩 잘 살았을텐데 그런 생각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