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셋 낳은 여배우는 드물지 않나요?

조회수 : 4,267
작성일 : 2024-02-26 17:21:31

이요원 김성은 둘 다 학생시절 잡지 모델 cf 모델 출신에

키도 비슷하게 늘씬하고 몸매도 호리호리

똑같이 애도 셋 출산했는데 여전히 아가씨 몸매네요

둘 낳은 것과 셋 낳은 것은 또 다를텐데

역시 모델은 타고나는건지 출산 후에도 몸이 전혀 망가지지 않네요

이 외에 애 셋 맘 여배우 또 있나요?

 

 

IP : 223.38.xxx.2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2.26 5:22 PM (59.15.xxx.64)

    소유진이요
    연극하는거 실제로 봤는데 늘씬해요

  • 2. ..
    '24.2.26 5:23 PM (211.243.xxx.94)

    다들 관리 진짜 잘하네요.

  • 3. ..
    '24.2.26 5:30 PM (211.234.xxx.196)

    탤런트 신지수
    이 연기자는 날씬을 넘어 말라비틀어졌었죠.
    불쌍했어요

  • 4.
    '24.2.26 5:31 PM (122.37.xxx.12)

    산후조리 잘하면 몸무게가 빠져요 제가 그랬거든요 20대 후반에 큰애 출산하고 멋모르고 찬물에 손 담그고 무릎 꿇고 손걸레질하고...그러다 삭신 쑤시고 큰 애 4살때 교통사고도 한번 나서 허리도 안 좋고 그랬는데 큰 애 7살때 작은애 출산하고 입주 도우미 구해서 손하나 까딱 안하고 여름에 출산했는데 거실에 에어컨 켜고 방안에 있으면서 방문 조금 열어두고 긴팔 긴바지 양말 신고 산후조리 했는데 그해 겨울에 더운 날씨도 아닌데 엄청 덥게 느껴지고 반팔에 경량패딩조끼입고 다녔더랬어요
    그 다음해 여름쯤 되니 살이 엄청 빠져있어서(저는 제가 살빠진거 몰랐죠 맨날 고무줄 바지만 입었으니)집에 있던 청바지 입으려니 다 커서 동대문(그때 밀리오레 두타 핫했을때임)쇼핑하러 갔는데 출산전에 66사이즈 입었던지라 옷가게 가서 당연히 66주세요 했더니 거기 판매하는 사람이
    "언니가 66이라고?이거 입고 나와봐요"하고 판매원이 준 옷 입으니 정말 너무 잘맞아서 "이거 주세요"했는데 판매원 왈
    "거봐 언니가 무슨 66이야? 언니 44야~언니 옷 엄청 오랫만에 사나부다~"
    하더군요
    그때 성인된 이후 제인생 최소 몸무게 찍었습니다 임신전 160에 54키로, 동대문 옷 사고 그 다음날 목욕탕 가서 재어 보니 160에 39키로 였어요

  • 5.
    '24.2.26 5:36 PM (223.39.xxx.238)

    우리나라만 출산 후 몸조리를 해야할까요?
    단순히 인종 차이가 아니라
    기후의 영향이 아닐까요?

    우리나라에서 허리아프던 사람
    미국가면 안아프다고 하더라구요

  • 6. ㅇㅇ
    '24.2.26 6:00 PM (113.10.xxx.3)

    션 부인 정혜영도 애 넷인데 날씬하잖아요

  • 7. ..
    '24.2.26 6:02 P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이요원은 십수년 전에 코앞에서 봤는데 엄청 여리여리했어요. 종이인형 처럼 하늘하늘하고 이뻤어요.

  • 8. ..
    '24.2.26 6:04 PM (175.119.xxx.68)

    신지수 땡칠이 덕이 배우죠

  • 9. ..
    '24.2.26 7:58 P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일반인이랑 돈 많은 연예인 비교는 할 수없죠

    돈 많은연예인은
    전문 관리인들이 관리해주잖아요

  • 10. 저도
    '24.2.26 8:36 PM (74.75.xxx.126)

    출산 후 모유 수유할 때 인생 최고의 몸매였어요. 살은 빠지고 가슴은 빠방하고.
    수유 끝내고 술을 마시면서 엄청난 속도로 살이 찐게 문제였죠. 그 때 조심했다면 여전히 모델 몸매였을텐데, 아까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942 아이와의 생각차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김김 19:54:18 13
1665941 이순간 딸기생크림케잌이 먹고싶어요 아이고 19:54:07 8
1665940 이사 고민중.. 어쩔까요? 이사 19:54:00 21
1665939 부역자 들이 활개치는 나라 눈팅코팅Ka.. 19:53:27 18
1665938 용산 윤 오늘 팥죽도 자~~알 챙겨 먹고 싫다 19:51:37 142
1665937 지금 남태령에 많이 오셨어요 1 ........ 19:51:04 258
1665936 하얼빈 예매했어요 1 …. 19:45:22 194
1665935 노트북 80만원 vs 200만원 고민중예요 3 엘지 19:44:51 222
1665934 비교되고 열등감드는데 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1 인생 19:41:40 212
1665933 현빈, 등치 있으니 보기좋네요 4 ㅁㅁㅁ 19:39:16 645
1665932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꼭 해야해요. 1 유리지 19:31:46 305
1665931 꼬리곰탕 넘 쉬운데요?? 4 19:30:36 634
1665930 지금 독일에 차량 테러 났더라구요 5 해외 19:25:16 1,752
1665929 시골 전라도 사투리 듣고 싶은 분 추천프로 2 추천 19:25:00 327
1665928 그간 쌓인 화를 남편한테 쏟았더니 나보고 윤석열이라네요 9 계엄홧병 19:21:54 1,396
1665927 김용현 옥중편지?? 2 789 19:21:21 1,052
1665926 광화문에서 남태령으로 모인다고 합니다 2 김명신처단하.. 19:20:54 1,117
1665925 (일상) 안분지족 유튜브 1 ㅇㅇ 19:14:58 544
1665924 주말 루틴 하나 1 00 19:13:56 748
1665923 오지랍? 5 지나가다가 19:13:33 248
1665922 기침이 일주일 넘게 응급실가도될까요 4 2차병원 19:13:20 543
1665921 지난주 저는 여의도 엄마는 광화문 3 늙은 노인들.. 19:11:08 975
1665920 영화 서울의 밤 가상캐스팅 12 Dd 19:09:00 1,135
1665919 친정생각하면 심장이 두근두근 2 19:04:11 1,060
1665918 입시 치루고나니, 사람이 보이네요. 4 ㅇㅇ 19:03:48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