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꽤친해서 자주보는편인데
함께 만나면 모두가 이사람을 더좋아해요..
저랑 더 오래되고 가까웠던사람들도
결국이사람과 더가까워지는걸 너무여러번 경험하니 유쾌한경험은아닌거같아요
일적으로관계된곳에서도
심지어 친구나동료도.
그리고 이쪽분야 선생님까지..
자주함께하는데 늘 이렇다보니
마음이 좀 슬프더라구요
활달하고 말도잘하고 예쁘니 그럴수있는데
모든사람이 다 그러니 저도 괜찮은사람인데
열등감이생기고 맘한구석이 슬프고.. 나이도많은데
왠만한건 이제 유연하게 넘어가는데
가까운사람이고 매번이걸겪다보니 원래도 내향인인데 더 움츠러들고 자신감이 없어지고 스스로가 무매력으로느껴져요
어떻게마음을다스리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