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교 때 학폭 가해자가 대학생인 지금 전화로 사과....

학폭 조회수 : 20,476
작성일 : 2024-01-08 23:20:28

중학생 때 아들을 괴롭혔던 학폭 가해자가 대학 졸업을 앞두고 사과 메세지를 보내왔어요.

그 당시 학폭위까지 열고 힘든 시간을 겪었는데...

심리가 궁금해지네요.

IP : 211.243.xxx.141
9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8 11:22 PM (211.57.xxx.44)

    내 앞길을 막지 말라..

    죄송해요 좀 노골적인 표현이지만,
    사회에서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을까요...
    궁금해지네요
    그의 행보가요

  • 2. ......
    '24.1.8 11:23 PM (211.221.xxx.167)

    연예계로 나가려고 과거 관리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 3. ㅣㅣ
    '24.1.8 11:23 PM (110.9.xxx.70)

    방송에 나올 일이 생겼나 봐요.

  • 4. 일단 녹음부터
    '24.1.8 11:23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녹음부터요

  • 5.
    '24.1.8 11:24 PM (119.202.xxx.149)

    취업 앞두고 쫄린가 보네요.
    공기업 취업하려고 하나?
    일방적 사과 메세지로 지는 할만큼 했다는 보여주기식인고 같네요.

  • 6. ....
    '24.1.8 11:24 PM (172.226.xxx.42) - 삭제된댓글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관용을 베풀어주세요...가해자 아이가 이제라도 진심을 담아 연락 한 거라 생각하고 지내시길요..
    그래야 원글님도 원글님 아이도 훨씬 편하실거에요~

  • 7. ㅇ ㅇ
    '24.1.8 11:26 PM (1.225.xxx.133)

    녹음 하시구요
    아이가 용서할 마음이 았는지 얘기해보시고

    방송나갈일이 있거나 뭐 그런거겠죠

  • 8. 녹음하고
    '24.1.8 11:27 PM (217.149.xxx.48)

    절대로 용서하지 마세요.

    어디 공직에 갈려나봐요?

  • 9. ㅇ ㅇ
    '24.1.8 11:28 PM (1.225.xxx.133)

    아이가 여전히 그 기억이 괴롭다면
    증거삼아 오히려 강하게 못박아두겠네요
    가해자가 했던일 다시 읊어주고 용서없다고

  • 10. 그냥
    '24.1.8 11:28 PM (182.229.xxx.215)

    이제와서 지 마음 불편하니까 그런거겠죠
    그러든지 말든지 굳이 거기에 용서든 아니든 뭐든 응해줘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 11.
    '24.1.8 11:30 PM (218.238.xxx.80) - 삭제된댓글

    어린시절의 나를 반성하고 진짜 미안할 수도 있지요.
    그걸 받든 말든 그건 원글님 결정이구요.

  • 12. ㅇㅇ
    '24.1.8 11:30 PM (222.96.xxx.58)

    그새 개과천선이라도 한 모양이죠
    사과도 보통 용기로는 하기 힘든 일인데
    뭐 그조차도 가해자가 자기마음 편하자고 하는 거겠지만

  • 13. ㅇㅇ
    '24.1.8 11:31 PM (180.230.xxx.96)

    저라면 상처가 너무 커서 쉽게 사과를 못 받아 들이겠다
    할거 같아요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웠을까요
    근데 그렇게 사과메세지 했다고 쉽게 마음이 바뀔까요
    찾아와서 진심 보이면서 사과해도 모르겠는데..

  • 14. 관용이요?
    '24.1.8 11:32 PM (119.202.xxx.149)

    원글 가족들은 힘든 시간을 지냈는데요?
    그리고 진정으로 사과할 마음이 있었으면
    그 전에 했겠죠. 지 인생에 뭔가 걸림돌이 될거
    같으니 약 치네요.

  • 15. ㅇㅇ
    '24.1.8 11:32 PM (106.102.xxx.65)

    관용을 베풀라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라면 그사람 공직이든 방송이든 나오면 폭로할듯요

  • 16. .....
    '24.1.8 11:32 PM (106.102.xxx.193)

    아나운서라든지 얼굴 팔리는 취업 활동을 시작하는 거 아닐까요?

  • 17. ...
    '24.1.8 11:34 PM (118.221.xxx.80)

    무시하세요. 성인되어서까지 괴롭히는일 부지기수예요.

  • 18. ..
    '24.1.8 11:3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사회에 나가려니 찝찝한가보네요
    한순간 한순간 두렵게 살아봐라

  • 19. 가해자
    '24.1.8 11:36 PM (211.38.xxx.65) - 삭제된댓글

    는 변하지 않아요. 근래의 초등학교에서 일어났던 아버지의 대처가 꺼림칙한갑죠. 과거의 잘못이었던 아니던 내 앞길 막지 말라는 심리죠. 얄팍한 사과하면 피해자가 진심 행복하다고 생각하겠죠.
    자기 평생 옥죄는 과거의 잘못을 떨치려는 거죠.

  • 20. 용서라..
    '24.1.8 11:38 P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

    영화 다우트에서도 인용된 우화의 어떤 구절이에요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당신을 용서는 하겠지만 당신이 말한 그 거짓된 말들은 이미 그 닭의 깃털처럼 날아가 버려 다시는 주워담을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 시절과 상처받은 아이의 영혼의 파편은 어떤 식으로도 주워담을 수 없어요
    아무리 사과를 한다고 용서를 할 수 없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가 그걸 잊지 말길 바라겠어요
    로도 주워담을 수

  • 21. ..
    '24.1.8 11:3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사과를 일찍도 하네요.

    용서는 내몫이니 궁금해 말라 하시고 문자 캡쳐하고 통화 녹음하고 연락하지 마세요.

  • 22. 바람소리2
    '24.1.8 11:39 PM (114.204.xxx.203)

    학폭 사건 터질까 두려운거죠

  • 23. 용서라...
    '24.1.8 11:39 PM (175.223.xxx.30)

    영화 다우트에서도 인용된 우화의 어떤 구절이에요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당신을 용서는 하겠지만 당신이 말한 그 거짓된 말들은 이미 그 닭의 깃털처럼 날아가 버려 다시는 주워담을 수 없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 시절과 상처받은 아이의 영혼의 파편은 어떤 식으로도 주워담을 수 없어요
    아무리 사과를 한다고 용서를 할 수 없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가 그걸 잊지 말길 바라겠어요

  • 24. ㅇㅇ
    '24.1.8 11:43 PM (112.153.xxx.109)

    연예인 하려거나 티비에 나오려나보죠 증거만 남겨두시고 섣불리 받아주거나 합의? 하지마세요 나중에 문제되면 이미 예전에 피해자에게 사과했고 용서받아 끝난일이다.. 라고 할거에요

  • 25. ...
    '24.1.8 11:44 PM (211.254.xxx.116)

    쉽게 용서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26. 흠...
    '24.1.8 11:45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용서 하셨습니까? 그럼 하시면 되겠고...
    혹시 용서 못하셨으면, 분명히 나는 과거에도 지금도 미래에도 널 용서할 생각이 없다고
    분명히 남기세요.
    녹음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후 사과의 목적이라 생각되는 학폭가해자의 움직임이 보이게되면,
    '아 얘기 어느시점에 뚱딴지같이 사과를 해대서 나는 해준적이 없다.'
    로 갚아주시면 되겠습니다.

    그걸 어떻게 사과한마디로 퉁칠 생각을 하나요.
    진짜 향후 문제될 소지가 있는 무언가를 하나본데
    지금 굳이 용서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맘가는대로 하세요.

    향후에 그와는 상관없는 길을 간다.. 얘가 진짜 사과했다.. 라는게 드러나는 시점이 있을것 같습니다. 몇년 후정도 되겠지요.

    그때 원하신다면 (안해도 되겠지만) 다시 컨택후 '진짜 그때 나한테 왜 사과를 한거냐'고 다시 물으시고, 여전히 태도가 변하지 않고 그저 미안해서, 깨달아서 라고 말한다면 사과를 받아주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 27. ...
    '24.1.8 11:51 PM (116.32.xxx.73)

    저는 친구를 괴롭히는 아이들이 과연 진짜 반성을 할까 싶습니다
    반성은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것이구요
    애초에 그런짓을 하는 부류들,범죄를 저지르는 부류들은 정신이 다른 사람들이죠
    오히려 걸림돌이 될까봐 그럴지도 모르고요
    저같으면 사과하는건 그 가해자의 입장이고 자유니
    용서하고 안하고도 내자유인거라 생각해요
    이세상 죄가 사과한마디에 용서가 된다면 너무 억울하죠
    재판할때 반성문을 쓰면 형을 감면해 주는것도 어이없고 웃기는 일이구요
    사과할 이유가 있구나 생각하고 용서는 마음에서 잊혀질때 저절로 되는거니까
    너무 의미부여 하지 말라고 하세요

  • 28. 아이는
    '24.1.8 11:57 PM (211.243.xxx.141)

    그 어떤 답도 하지 않았다는데 모르겠습니다
    아픈 상처를 다시 끄집어내서 괴롭히네요
    가해자는 변하지 않는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29. col
    '24.1.8 11:57 PM (221.153.xxx.46)

    시간 지나고 철 드니 스스로의 잘못을 느꼈을 수도 있어요
    이제라도 사과하니 아무런 사과조차 않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시고
    아이도 님도 지난 시간을 이겨내는 데에 보탬이 되면 좋겠네요.

    우리는 알게 모르게 여러 죄를 짓고 살아가고
    인간이니까 잘못을 저지를 수도 또 깨닫고 반성할 수도 있는 존재라 생각해요.

    사과했다고 용서를 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상처를 치유하는 데 작은 보탬이나마 됐다면 다행인거지요.
    가해자 아이도 이후의 삶은 좀 더 나은 삶. 최소한 타인에게 함부로 폭력을 휘두르지는 않는 삶이 되겠지요.

  • 30. ㅇoo
    '24.1.9 12:03 AM (223.62.xxx.200)

    타이밍 오지네요
    앞길 터줘라 인거죠

  • 31. ㅇoo
    '24.1.9 12:05 AM (223.62.xxx.200)

    용서해주지 마세요.
    전화로 뭐하는 짓인지??
    진심이면 직접찾아와서 싹싹 빌어도 시원치않을 판에

  • 32. 절대
    '24.1.9 12:06 AM (223.39.xxx.79)

    대답하지 마세요
    갑자기 확 열받네요

  • 33. .....
    '24.1.9 12:10 AM (110.70.xxx.158)

    아무런 답을 할 수 없으면 그게 맞는 거예요
    자녀분 너무 가여워요 문자를 보는 순간 얼마나 철렁했고 상처가 되살아난 이 밤 무거울까요
    용서의 무게까지 지질 않길 바랍니다
    용서의 시점은 자녀분이 정하는 것이니까요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라고 꼭 인사 전해주세요

  • 34. 여러분
    '24.1.9 12:23 AM (211.243.xxx.141)

    제겐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아이에게도 따뜻한 말씀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5.
    '24.1.9 12:25 AM (121.163.xxx.14)

    용서할 일은 아닌듯
    일생 짐 디워야 되요
    피해자가 일생 상처를 갖고 살듯이

  • 36. ..
    '24.1.9 12:26 AM (223.38.xxx.89)

    학폭 피해자 엄마입니다
    사과라는 단어도 사치스럽네요 어딜 감히 사과?
    피해자인 저희애는 두번이나 자살시도까지 겪었었는데요 지금도 그자국이 깊게 패여서 남아있구요

    저희애는 겉으로는 잊어버렸다고 용서했다고 말했었어요
    학폭으로 아예 한국을 떠나서 해외에서 도망치듯 학교를 다녀서가해자들 소식을 몰랐었는데 오랜 세월이 지난후 가해학생이
    이미 다른사건으로 이세상 사람이 아닌걸 알게됐네요
    그제서야 제 아이가 하는 말.....
    이제서 가슴에 맺힌게 내려갔답니다 자기도 이럴줄 몰랐대요
    하늘에서 벌을 내린게 너무 기쁘답니다ㅠㅠㅠ

    용서란.....
    이런겁니다
    학폭 가해자들과 그 가족들 잘들으세요
    죽음으로 용서를 맞바꿔야 옳은거예요

  • 37. ..
    '24.1.9 12:30 AM (223.38.xxx.89)

    다행히도
    저희 아이는 정상인 성인으로 잘 자랐습니다만
    지금도 15년넘게 신경정신과 약을 복용하고있고 비가 심하게 오는 폭풍우치는 밤에는 울부짖어요
    그런날 끌려나가서 교복이 피바다가 되게ㅠㅠㅠ

    절대 잊을수없는 트라우마죠
    사과?용서? 어딜 감히요
    죽음과만 맞바꿀수있습니다ㅜ

  • 38. ..
    '24.1.9 12:46 AM (175.119.xxx.68)

    취직해야하니깐
    sns 폭로 당할까 방어하는거죠

  • 39.
    '24.1.9 12:49 AM (223.62.xxx.200) - 삭제된댓글

    실화탐사대 황영웅편 보세요
    그런 인간말종이 지금 대형콘서트 하고 다닙니다.
    팬들이란 것들은 물고빨고 난리
    피해자들 심정이 어떨지

  • 40.
    '24.1.9 12:49 AM (223.62.xxx.200)

    실화탐사대 황영웅편 보세요
    그런 인간말종이 지금 전국투어 콘서트 하고 다닙니다.
    팬들이란 것들은 물고빨고 난리
    피해자들 심정이 어떨지

  • 41. ...
    '24.1.9 12:59 AM (39.115.xxx.14)

    취업시기가 되니까 찜찜했나보죠.
    사람 안변합니다.
    울 아들은 친구 자체를 곁에 안두네요.

  • 42. ..
    '24.1.9 1:03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삶의 절정에서 바닥으로 내팽개쳐 주세요. 복수해야 응어리 풀려요. 원글님과 댓글 사례 보니 너무 가슴 아프네요.

  • 43. 00
    '24.1.9 1:08 AM (211.197.xxx.176)

    가해자가 얼굴 알려자는 방송계쪽 일을 하려는 거 아닌가요?
    진즉에 사과했어야지 타이밍이 기묘하네요
    즈희 아이 동창 중 한 애도 중학교때 왕따 가해자였
    고 피해 학생이 안타까운 선택을 했음에도 시치미
    떼고 나몰라라 하더니 버젓히 대학갔는데 절대 반성 안 하더라구요 받아주지 마세요 남 괴롭히는 거 일삼는 강심장들은 절대 뉘우침 없어요

  • 44. ........
    '24.1.9 1:25 AM (70.175.xxx.60)

    학폭자가 자기 이익 위해 사과하는 거면 절대로 받아주지 말아야 한다고 봐요. 간사한 인간에게 이용당하지 마시길.
    전화로 사과? 그게 그리 쉽게 될 일이냐?
    철저하게 앞길 막아 주세요 ㅠㅠ

  • 45. ///
    '24.1.9 1:33 AM (58.234.xxx.21)

    취직 생각하니 신경 쓰이나 보네요
    끝까지 이기적인 인간이에요

  • 46. ㅇㅇ
    '24.1.9 1:45 AM (180.70.xxx.42)

    허허..저 위 어느 댓글보니 열받아서 한마디하겠습니다.
    시간지나고 철들어 사과요?
    그럼 학폭은 철이 없어 저지르는거라는 말씀인가요?
    그럼 학폭 안저지르는 어린아이들 없겠네요?
    그 친구는 대학 졸업앞두고 갑자기 철든건가요?
    그럼 철들기전까지 저지른 학폭은 다 용서가 되나보죠?
    저기요 학폭은요 철이 없어 저지르는게 아니라 그냥 악해서 계획적으로 지속적으로 사람 괴롭히는거에요.
    님 아이 괴롭힘안당해봤죠?

  • 47. ...
    '24.1.9 1:54 AM (222.236.xxx.238)

    저는 사람을 괴롭히는 인성이면 그건 타고난거라고 생각해요. 살면서 평생 가지고 가는 본성과 기질.
    지금와서 사과라는건 그냥 자기 마음 편하려고, 아니면 자기의 이익을 위해. 그러니까 철저히 자기 자신을 위한 행동일거라고 예상해요. 그 사악함에 두번 희생되지 마시고 정신 딱 붙들어매고 악마의 세치혀에 넘어가지마시길요.

  • 48.
    '24.1.9 2:18 AM (223.62.xxx.200)

    중학생이 동급생 애들 모아넣고 강제 로 소리지르며 성행위 시킨놈이 전국투어 콘서트

  • 49.
    '24.1.9 2:31 AM (39.115.xxx.72)

    어디 방송나오나보네요.
    용서란게 사과한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잊었다고 잊혀지는것도 아니더라구요.

    어물쩡 넘어가지말라고해주세요.

  • 50. 이 글도
    '24.1.9 6:15 AM (211.206.xxx.180)

    지우지 말고, 통화기록도 남겨 놓으세요.
    손쉽게 전화 하나로 끝내려는 얄팍함.

  • 51. ㅡㅡ
    '24.1.9 8:32 A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너 이러는 것도 2차 가해야
    내 괴로움이 이깟 메세지로 털어지겠니?

    어린시절의 반성은 개뿔
    그런짓 하는 애들의 천성은 뻔하죠 개쓰레기

  • 52. .........
    '24.1.9 9:45 AM (14.50.xxx.31)

    저같으면 이때다 싶게 그 아이가 한 짓 낱낱이 다 정리해서
    이거 다 사과한다는 거니? 하고 그렇다 하면
    난 사과할 마음 없다라고 끝맺음 하겠어요.
    평생 너도 고통속에서 살길 바란다라고

  • 53. 댓글에서는
    '24.1.9 9:50 AM (203.142.xxx.241)

    부정적인 글들이 많은데 아이가 철이 들었을수도 있지않나요? 그당시엔 진짜 뭣모르고 악행을 저질렀지만, 지도 나이들고, 이래저래 사회문제들을 보고 있자니, 스스로 반성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요. 답장은 쓸필요없을것 같지만, 그냥 그렇게 사과를 받는게 자녀분 정신건강에 더 좋을수도 있어요. 가장큰 복수는 내가 잘 사는것이니..

  • 54. ....
    '24.1.9 10:00 AM (112.220.xxx.98)

    사람 안변함
    악마는 악마임
    절대 용서하지마세요

  • 55. 감히
    '24.1.9 10:00 AM (61.77.xxx.45) - 삭제된댓글

    위에 .........님 말씀처럼 하셨으면 좋겠어요.
    성인 돼서 당한 직장 괴롭힘도 힘들어요.
    그런데 어릴 때이니 아이가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사과 한마디로 풀릴 일은 아닌 거 같아요.

  • 56. 쓰레기는
    '24.1.9 10:15 AM (175.118.xxx.4)

    쓰레기일뿐 걸레는걸레일푼 본질은 없어지지않아요
    굳이 저스스로 이제와연락하는거보니
    공무원이나 대기업이나 얼굴이알려지는쪽으로
    나갈일이있나본데 평생그기본인성은
    절대변하지않아요
    용서는 님이하는거지
    이제와서 저스스로용서를구하는것은
    저살기위한구걸의한방법일수있습니다
    그날부터 오늘지금이시간까지도 트라우마에
    문득문득일상의모든게 부서져살아온세월이
    그런인간의한마디로 용서하기엔
    너무많은아픔이 젖어든삶이었기에
    용서안해도되도 자괴감안겪어도됩니다
    잦아든내아픔을건드린 그런인간도 그런
    아픔을 눈꼽만큼이라도 느껴야되는데
    뭔가본인을포장해야하는시기가 온것같아
    다급하게용서를구하나봅니다
    쓰레기는쓰레기일뿐
    걸레는걸레일뿐입니다
    본질을안바뀌는 인간의본성을 용서하지마세요

  • 57. 몬스터
    '24.1.9 10:22 AM (125.176.xxx.131)

    진심으로 뉘우치고 용서를 빈다면,
    그리고 용서해줄 마음이 든다면
    용서해 주시면 될 거 같고

    만약 그게 안된다면 용서가 안된다고 솔직히 얘기하심이....

    댓글들 의견 보고 결정할 문제는 아니고,
    피해 당사자, 본인 스스로의 마음에 물어봐야 합니다.
    정말 용서할 준비가 되었는지.

    사람이 나이먹고 철이 들기도 하고,
    본인도 살다가 비슷한 경험해보면 상대방 입장 이해되어
    잘못을 깨닫기도 하고. 그러면서 성장하고 성숙해가는 거겠죠.

    하지만, 용서는 어디까지나 피해자가 선택할 문제입니다.

  • 58. ....
    '24.1.9 10:23 AM (1.236.xxx.80)

    학폭 피해자 엄마입니다
    사과라는 단어도 사치스럽네요 어딜 감히 사과?
    피해자인 저희애는 두번이나 자살시도까지 겪었었는데요 지금도 그자국이 깊게 패여서 남아있구요

    저희애는 겉으로는 잊어버렸다고 용서했다고 말했었어요
    학폭으로 아예 한국을 떠나서 해외에서 도망치듯 학교를 다녀서가해자들 소식을 몰랐었는데 오랜 세월이 지난후 가해학생이
    이미 다른사건으로 이세상 사람이 아닌걸 알게됐네요
    그제서야 제 아이가 하는 말.....
    이제서 가슴에 맺힌게 내려갔답니다 자기도 이럴줄 몰랐대요
    하늘에서 벌을 내린게 너무 기쁘답니다ㅠㅠㅠ

    용서란.....
    이런겁니다
    학폭 가해자들과 그 가족들 잘들으세요
    죽음으로 용서를 맞바꿔야 옳은거예요 222222222

    저는 죽음으로도 용서 안돼요
    이미 아이와 저희 가족들의 일상이 파괴된 그 시간을 무엇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 59. 딱 그생각
    '24.1.9 10:27 AM (119.64.xxx.45)

    쓰려던 댓글 웟분들이 다 쓰셨네요.
    끝까지 나쁜놈이네요.

  • 60. 순이엄마
    '24.1.9 11:28 AM (222.102.xxx.110)

    아. 저는 읽자마자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했나 보다 했는데
    다른 의견이 다수네요.

  • 61. Ojy
    '24.1.9 11:31 A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걔는 필요해서 사과했겠지만요
    피해자도 털어내지 못하면 본인만 손해

  • 62. ..
    '24.1.9 12:09 PM (223.62.xxx.107)

    본인 이익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하는 사람은 양심 없어요.
    취업할 때 되니 걱정돼서 사과한거겠죠.
    본인 이익 만을 위한 행동.

  • 63. 미적미적
    '24.1.9 12:41 PM (119.148.xxx.38)

    전화사과야말로 용서강요아닌가요?
    양심없는 일방적향동인데 핸드폰 녹음기능켜놓으시고 녹음하세요 어떻게 학폭이 이뤄졌는지 본인이 다시 알게끔 그리고 이런식으로 셀프참회 강요하지말라고요

  • 64. . .
    '24.1.9 12:50 PM (1.225.xxx.102)

    제아이 중3마지막을 망친 친구가있어요
    제아이는 믿었고 친하다생각했던친구라 더 충격받아 그이후 마지막몇달 학교안나갔고요
    그사이 어이없는 소문까지 확장시켜서 퍼뜨렸더군요
    제아이가한 말과 행동을 더 오바하고 왜곡하고 확장해서요 그덕에 반아이들도 군중심리로 다들 글케믿어버리게됐고요
    발단은 그 친구가 샘께 울면서 이른 어이없는 에피소드때문이었습니다.
    샘도 제아이에게 사실확인일일히 하지않은채 애들의 어이업는군중심리에 휩쓸려 제아이 문제아로 몰아갔고요
    나중에 혹시랴도 그아이로부터 어떤 연락이온다해도 절대 받아주지않을거고요
    그샘은 교육청에 직접신고하려다 참았습니다.
    지가 한짓 지 지자식이 받겠거니 하고요.
    그친구역시 명심하길요
    친구눈에서 눈물나게하면 본인눈에선 피눈물나는겁니다.

  • 65.
    '24.1.9 12:53 PM (218.155.xxx.211)

    저 중간 댓글님처럼
    학폭가해자는 평범한 멘탈이 아니라고 봐요.
    사과는 진짜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들이나 하는 거지
    학폭 가해자들은
    평생 죄받았음 좋겠어요.
    그런의미로
    학폭 가해자들은 티비 연예인 공인 공무원 못되게 해야해요

  • 66. ...
    '24.1.9 1:02 PM (121.189.xxx.114)

    1. 잘못을 느꼈다.
    본인이 부채감를 안고 평생을 살아야지
    어딜 사과로 덜어내려는 수작을..

    2. 내 앞길을 생각하니 찜찜하다.
    웟분들이 잘 얘기해 주셔서..

  • 67. 더러는
    '24.1.9 1:38 PM (125.189.xxx.41)

    못된인성을 타고났거나
    환경이 그렇거나해서
    어릴때 그랬지만
    크면서 깨닫고
    바르게 크는사람도 있어요.
    실지 그런글도 봤고요.
    (싸이코패스 기질로 태어났지만
    후천적노력으로 존경받는 박사?가 되었다는 글)
    이유야 어쨋든
    후에 사과하는것도 쉽지않다 봅니다..
    일단은 대응하지 않더라도
    더 나빠지게 진행
    안되었으면 좋겠어요..

  • 68. ....
    '24.1.9 1:41 PM (221.150.xxx.231) - 삭제된댓글

    맞아요.
    남괴롭히는 인간들은 타고난 기질이 못된거예요.
    잔머리굴리면서 괴롭히잖아요.
    거짓말은 기본이고..
    거기에 미안함 죄책감 전혀 없잖아요.
    유전이좃!!

  • 69. 저라면...
    '24.1.9 1:50 PM (211.114.xxx.107)

    우선은 무반응으로 대응하고 계속 지켜 볼듯.

  • 70. ....
    '24.1.9 2:29 PM (114.207.xxx.39)

    아들을 위해서 그 사과가 진정성있는 사과이기를 바라겠습니다.

  • 71. ...
    '24.1.9 2:57 PM (1.241.xxx.7)

    절대 용서하지말라고 하세요 지금와서 어디서 미친놈..

  • 72. 다시
    '24.1.9 3:04 PM (213.89.xxx.75)

    전화하면요.
    너 이렇게 니 목소리를 내게 들려주는 것조차 폭력이다.
    이 말 하라고 하세요.
    아이는 그 애의 얼굴 목소리조차 끔찍할건데, 지금 다시 아이에게 힘든 시기 또 보내라는거냐고 그 전화할 당시에 뺴액 소리지르고 너 이느므시키 또 전화하면 폭력으로 경찰에 고소한다고 하세요.

  • 73. 다시
    '24.1.9 3:05 PM (213.89.xxx.75)

    대학 졸업할시기 가까이오니 취업이 걱정되나 봅니다.
    그 학폭 영`원히 따라다닐줄 알아라

  • 74. ㅇㅇ
    '24.1.9 3:28 PM (172.226.xxx.21)

    살면서 계속 죄책감 갖게 만들어야죠..
    어디서 어줍지 않게 과거 청산하고 살려는 시도질이나요

  • 75. . .
    '24.1.9 3:57 PM (223.38.xxx.21)

    그 과정에서 어이없게 동조한 친구ㅠ
    ㅎㅇ아. 너의 그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돌이 되어 개구리가 맞아죽었단다.
    무슨생각으로 혼자 객관적인척 그런말을 했나모르겠지만 그래도 친했던 친구이고 너한테 직접적인 해를 끼친적없는 친구였는데.ㅠ
    너의 그 손가락끝과 칼끝이 고등때 너에게 다시 돌아갈거라 생각해. 직접겪어보면 알겠지 그 쓴맛이 어떤지.

  • 76. ㅇㅇ
    '24.1.9 4:19 PM (14.39.xxx.225)

    천주교 신자인데요...용서할 필요 없어요.
    진짜 용서를 바란다면 행동도 따라야지요.
    자신의 행동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 한다고요...금전적으로 수억원에 해당하는 보상이 없다면 말로만 하는 사과 얼마나 쉽나요?
    세상에서 제일 웃긴게 말로만 하는 사과에요...정신적 육체적 피해 보상이 따라야 진정한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괴로웠다 뭐 이런 ㅈㄹ같은 워딩으로 하는 사과는 진짜 아닙니다.
    자기 전재산을 털어서 보상한다던지 속세를 떠나 스님이 된다던지 정도의 행동이 있어야 진짜 사과지요.

    저도 용서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요...어느 날 나타나서 자신의 전 재산을 저에게 속죄하는 의미로 주겠다고 하면 용서할 지 말지 고민할거에요.
    그리고 매일 기도해요...내가 앙갚음 하지 않았으니 하느님께서 대신 복수해달라고요.
    성경에도 복수하는 건 하느님 손에 맡기라고 하셨으니까요.
    그게 제 본심이라 솔직하게 하느님께 그렇게 청합니다...그러지 않고서는 너무 분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괜히 기세에 눌려 용서하고 그런 짓 할 필요 없어요.
    그냥 아무 대답도 하지 말고 용서도 안해도 됩니다.

  • 77. ...
    '24.1.9 4:47 PM (183.99.xxx.90)

    학폭 가해자가 반성할 가능성는 로또와 같다고 생각해요.

    학폭 10년이 지났을 때, 피해자가 그럴만했다고 말하는 걸 들었어요. 피해자는 지옥같은 10년을 보냈고, 가해자는 희희낙락 잘 살았었죠. 그 이후도 피해자는 평생을 학폭 트라우마에 시달리느라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든 삶을 살아야 했지요.

    학폭 가해자들은 천벌을 받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원합니다. 피해자가 받은 고통을 똑같이 겪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랍니다.

  • 78.
    '24.1.9 5:00 PM (14.39.xxx.72) - 삭제된댓글

    저희딸 중2때 갑자기 왕따 시킨애 우리 단지 사는데
    그엄마 학원원장이라 얼굴을 상가에 걸어뒀어요
    진짜 멘탈 웃기지 않나요
    상가건물 지나다닐때마다 욕해요
    미친년 .... 얼마나 잘돼나 봐라 하구요
    나중에 왕따 시킨 이유 알고 ㅠㅠ
    저 오열했어요
    학폭은 그런거예요

  • 79. . .
    '24.1.9 5:12 PM (223.38.xxx.96)

    중3말에 갑자기 제아이 학교도 제대로 못나가게한 애. ㅅㅂ아. 그래서 니가 그렇게 니얘기라고 일러바쳤던 그 학교는 갔니? 어디서 멀하든. 니가 친구눈에 눈물나게했던 그 씨앗은 니인생에서 악으로 꽃피울거다. 세상은그런거야 남의눈에서 눈물나게하면 본인눈에서 피눈물나는거.

  • 80. ....
    '24.1.9 5:15 PM (218.51.xxx.193) - 삭제된댓글

    학폭위까지 열렸는데
    달랑 메시지 하나로 용서받을 일은 아니죠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본인이 한 일에 대해 평생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야 맞습니다.

  • 81. ㅇㅇㅇㅇㅇㄷ
    '24.1.9 5:2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드디어 복수의때가 온거죠
    사과문자는 절대지우지마시고
    앞으로 그아이의 앞날에 두고두고 쓰라고할듯
    무슨 법률적 증거가 되겠냐만
    입사 결혼 학업에슬쩍 돌려서 말해줄겁니다
    ㅇㅇ대학 ㅇㅇ과 땡땡이 학폭
    ㅇㅇ회사 몇기 학폭 ㅇㅇㅇ

  • 82. ㅁㅁ
    '24.1.9 5:45 PM (125.129.xxx.109)

    학폭가해자, 직장내괴롭힘,일베, n번방 이런 범죄자들은 신상 공유하는 앱 있으면 좋겠어요 음지에서도 더는 못하게

  • 83. ...
    '24.1.9 5:56 PM (183.99.xxx.90) - 삭제된댓글

    학폭이 얼마나 무섭냐면,
    40년이 지났는데도 그 가해자와 같은 이름만 들어도 온몸이 벌벌 떨립니다.
    모든 학폭 가해자가 천벌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84. ....
    '24.1.9 6:29 PM (223.62.xxx.34)

    그 문자 캡쳐해서 평생 보관하세요.
    학폭 증거로 빼박이네요
    본인이 학폭 인정한다는거잖아요. 혹시 쓸 일 있을수도요

  • 85.
    '24.1.9 8:08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괴롭겠어요.
    그냥 그대로 두실 수밖에
    2차 가해할까 두려우니 자극하지 말아야 할 듯

  • 86. 차링차링
    '24.1.9 8:29 PM (211.58.xxx.62)

    속세를 떠나 스님이 된다던지 정도의 행동이 있어야 진짜 사과지요2
    저같으면 이때다 싶게 그 아이가 한 짓 낱낱이 다 정리해서
    이거 다 사과한다는 거니? 하고 그렇다 하면
    난 사과할 마음 없다라고 끝맺음 하겠어요.
    평생 너도 고통속에서 살길 바란다라고2

  • 87. 갑자기???
    '24.1.9 8:38 PM (116.125.xxx.59)

    웬 꿍꿍이 속인지 잘 살피라고 하세요
    연예인이나 공인 될 모양새인가보네요

  • 88. . .
    '24.1.9 8:57 P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ㅇㅊㅎ님
    선생자질이 없으신듯하니 님이라고 부를게요
    그렇게 개인적인감정이 있으신상태니 제아이 생기부를잘써주실리 만무하겠죠
    기대안합니다만
    추후 확인했을때 어이없는 내용으로 지극히 개인적인감정이섞여 쓰셨다면
    그때라도 정식으로 교육청에 신고하겠습니다
    주고받은문자도 있고 그것만으로도 저희아이의 억울함도 인정받을수있는 증거가 될것같으니까요

  • 89. ...
    '24.1.9 9:03 PM (218.55.xxx.242)

    요즘 에스엔에스 발달에 비밀이 없는 세상이니 지 앞길 막을까봐인거죠
    과거 돌아보면 가해자가 사과했던적이 있든가요
    죄책감 가졌을 인간이였음 애초 학폭도 안해요
    죄책감도 없을 인간이니 학폭도 하는거지

  • 90. ㅡ.ㅡ
    '24.1.9 9:57 PM (58.143.xxx.178)

    속세를 떠나 스님이 된다던지 정도의 행동이 있어야 진짜 사과지요3333

    쉽게 용서할 생각없고 평생 숨죽여 살아라
    어디서든 얼굴 내비친다면 가만있지 않겠다 답변 보내세요.

  • 91. ..
    '24.1.9 10:09 PM (118.46.xxx.4)

    예전에 실화탐사대에서 봤는데,
    학폭가해자가 성인이되고 어느날 찾아와서 용서를 구하고는
    바로 돈사기쳐서 2차 가해를 하는 내용였어요.
    사람 크게 안변하던데.. 절대 만나지도 연락하지도 말고
    사과받지도 말라고 하고싶네요.
    어릴적 친구들을 봐도 크게 변한 친구는 제 주변에 없어요.
    어릴때 못된짓 하던 애들은 나이들수록 점점 교활해지는것 같아요.

  • 92. ..
    '24.1.10 11:40 AM (120.142.xxx.243)

    웃기고 있네.
    나대지 말고 짜져있으라고 하세요.
    지 필요하니까 어디 사과를 한다고 나대나요?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118 30대인데 50대냐는 말 들었어요 Koo9 13:38:11 33
1651117 유쾌한 영화나 드라마 소개해주세요 유쾌 13:38:05 8
1651116 서초구 내곡동 개인주택 살기 어떨까요? 내곡동 13:37:49 21
1651115 아휴 4 13:32:14 155
1651114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방송  그땐왜 11화  ㅡ  2004년.. 1 같이봅시다 .. 13:31:46 68
1651113 국물맛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라면에 넣을 채소. 7 라면 13:31:00 130
1651112 인문학 연재)5.미스테리는 좋고 권태는 나쁘다 레이디K 13:28:37 80
1651111 30명 중 5등 정도의 성적,쉽진 않나요? 3 유니 13:26:51 210
1651110 귀여운 남편 1 남편 13:25:03 184
1651109 시어머니 돌아가셔서 친정에서 부의금을 22 이번에 13:24:14 691
1651108 미국에서 대학 나온 자녀들은 1 ㅎㅎㄹ 13:19:03 386
1651107 노후에 자식 필요없다는말. 싱글과 딩크의 자기위로 같아요 12 13:16:08 659
1651106 아파트 경매는 어디서 알아보나요? 4 ... 13:16:07 201
1651105 1.2세대의료실비를 없애려나봐요 6 나라 13:15:45 457
1651104 독일 피엠 액티바이즈 등등 드시는 분 계신가요? 1 ... 13:10:26 76
1651103 매트리스 커버 방수커버 쓰세요? 4 ㅡㅡ 13:02:22 246
1651102 3만원 기발한 선물 뭐가 좋을까요? 11 ㅁㅁ 12:52:11 637
1651101 딩크 노후는 결국 조카한테 의지할 수 밖에 없는데.. 34 .. 12:51:52 2,153
1651100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요? 2 기관입니다 12:41:50 227
1651099 160cm에 40kg.. 바지 고민.. 7 ... 12:40:08 679
1651098 서현역에서 성균관대와스타필드경로를알려주세요 8 서현 12:38:44 322
1651097 상가주택 사려는데... 9 매수 12:30:37 958
1651096 수저통 추천좀 해주세요 12:28:10 121
1651095 이탈리아는 세계대전을 겪어도 왜 유물이 파괴가 안 되고 7 궁금 12:26:50 1,293
1651094 주말만 되면 두통이 심해요 3 …. 12:26:48 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