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친정부모님과 식사하는데,
저희딸이 아들한테 "어른과 식사하면 숟가락은 네가 빨리 놔드려야지, 왜 가만있어?
누가 그렇게 가르쳤어?"
그러니 중딩아들은 또 아무말 없이 숟가락을 놓더라구요.
뿌듯하면서 넘 웃기더라구요.
그 상황이..
반전은 평소에 사고는 딸이 더 많이 치고,
말도 안들어요...
그래도 누나말이라고 듣는 아들도 귀엽고
둘다 귀엽더라구요..
지난주말 친정부모님과 식사하는데,
저희딸이 아들한테 "어른과 식사하면 숟가락은 네가 빨리 놔드려야지, 왜 가만있어?
누가 그렇게 가르쳤어?"
그러니 중딩아들은 또 아무말 없이 숟가락을 놓더라구요.
뿌듯하면서 넘 웃기더라구요.
그 상황이..
반전은 평소에 사고는 딸이 더 많이 치고,
말도 안들어요...
그래도 누나말이라고 듣는 아들도 귀엽고
둘다 귀엽더라구요..
뭐하고 있었어요?
아...본인이 더 사고치면서도 동생 군기잡는거 귀엽네요. ㅎㅎㅎㅎ
우리집에도 그런 녀석 하나 있어요.
사고는 지가 치고 동생군기는 엄청 잡아요.
그래서 제가 말하죠. 너나 잘해 임마..ㅋ
원래 큰애들이 그렇죠 ㅎㅎ
그래도 동생 챙길땐 또 확실하게 챙기잖아요.
둘 다 보기 좋고 귀엽네요.
딸은 테이블이 달랐어요.
6명이라 테이블 2개에 앉아서.
귀요미들
조부모님들이 눈에 하트가 뿅뿅할수밖에 없네요 ㅎㅎ
귀여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