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현관앞에 놓았다고 사진문자받았는데 오후에집에돌아가니 없네요 ㅠㅠ 누가 훔쳐간거같은데 선물이라 카드도있는거같은데 관리실 에 잏단신고해야겠죠. 여태 살면서 태배도난은 처음이네요 맞습니다 다른집으로 잘못배달된걸 그집이 받고도 가만히. 있었네요. 요즘 씨씨티비로 다 찾아내는데 양심껏 얘기해주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배도난
...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23-12-08 09:23:55
IP : 203.243.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3.12.8 9:32 AM (59.29.xxx.78)우린 관리실 cctv로 금방 찾았어요.
사실은 남편이 들고나가더라는 ㅎㅎ
관리실에 신고하세요.2. 일단
'23.12.8 9:34 AM (61.101.xxx.163)택배사에 연락요.
주소지 다른곳으로 배달됐을수도 있어요.
우리는 1203호인데 주소지 찍으면서 1이랑 203이 떨어져서 줄바뀌어 인쇄되는 바람에 203호로 배달된적도 있어요.
시골로 보낸 택배도 엉뚱한곳으로 배달된적도 있구요.ㅠㅠ
잘못받으면 연락해주면 좋은데 그냥 먹는거라 받은 사람들이 먹었는지 저도 택배사도 판매처도 못찾고 그냥 잃어버린적도 있네요.3. 00
'23.12.8 10:20 AM (112.164.xxx.109)고구마 작은 박스로 주문해서 경비실에 맡겨 달라했는데 경비실에 없어서 씨씨티비보니까
윛층사람이 들고가더라구요 방문해서 내 고구마 달라하니 처음에는 무슨고구마요...
씨씨티비 보고왔으니까 먹었어도 나머지 주세요 해서 가지고 온적도 있어요
박스에 우리집 동호수 매직으로 크게 적어있던데
택배기사한테 물건없다고 연락해야해요
크레임처리해서 다시 받든지 기사가 찾아서 가져오든지 해야죠4. 다른 층에
'23.12.8 1:13 P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놓고가는 경우도 있었어요
택배기사에게 연락해서 물건이 없고, 시킨 물건이 무엇인지 말했었어요
택배기사 아이가,
방학이라 아버지를 도우러 나왔다가 실수했다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