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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현모, 여객기 참사에 "며칠째 비행기 오르지만 모든 것이 운"

조회수 : 25,129
작성일 : 2024-12-31 16:22:24

https://naver.me/GFBhxArV

 

'안현모는 3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금요일에도

토요일에도

그리고 오늘도

며칠째 비행기에 오르지만

날고 내리는 모든 것이 운이었음을.

모든 것이 감사한 일이었음을.

생각할수록

들숨도 날숨도 비통할 수 있음을"

 

이라고 적고 공항에서 촬영한 사진을 올렸다.' 

IP : 223.38.xxx.82
1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31 4:22 PM (61.78.xxx.218)

    이런건 왜 퍼다 날라요?

  • 2. ..
    '24.12.31 4:24 PM (111.171.xxx.196)

    영양가 없는 글이네요
    본인은 운이 좋다는건가

  • 3. ...
    '24.12.31 4:25 PM (58.79.xxx.138)

    아니 왜 이런 말을 했을까요ㅠ
    멋있게 쓰려 애쓴것 같긴한데
    부적절하네요

  • 4. 별거별거
    '24.12.31 4:25 PM (210.98.xxx.80)

    다 퍼 오는 자게인데 뭐요?

  • 5. 안현모
    '24.12.31 4:25 PM (210.117.xxx.44)

    살짝 선 넘네요.

  • 6. 뭔가
    '24.12.31 4:26 PM (222.109.xxx.135)

    과한 자기애가 느껴지는거 같기도 하고....
    아주 경솔하네요

  • 7. 도대체
    '24.12.31 4:26 PM (211.206.xxx.191)

    애매모호한 뭔 소리를 끄적인 건지....
    본인 일기장에나 적을 글을..

    SNS는 일기장은 아니죠.

  • 8. ㄱㄴㄷ
    '24.12.31 4:27 PM (220.85.xxx.42)

    잘못하면 남의 불행을 빌어 내 행복을 확인하는 것처럼 보여요.
    머리 좋은 양반이 왜저럴까

  • 9. ..
    '24.12.31 4:28 PM (61.43.xxx.57)

    어쩌라고~~

  • 10.
    '24.12.31 4:28 PM (1.238.xxx.218)

    걍 범사에 감사하잔 소리인듯

  • 11. ㄷㄹ
    '24.12.31 4:29 PM (112.160.xxx.43)

    왜 똑똑해 보이는 여자가 저런 바보같은 짓을 했을까요?

  • 12. ㅇㅇㅇ
    '24.12.31 4:29 PM (23.106.xxx.35)

    똥은 퍼오지 말자

  • 13. ㅇㅇ
    '24.12.31 4:29 PM (112.146.xxx.207)

    나쁜 뜻은 없는 거 알겠지만 보기에 따라
    사고 안 난 나는 운이 좋다…고 보일 수도 있는 건데 ㅠ
    (원래 하려던 말은
    내가 대단해서 살아 있는 게 아니라 그저 한순간에 갈리는 운 때문에 여기 살아 있는 거다,
    였을 것 같음)

    그럼 사고난 유가족 입장에서는
    뭐라고? 그래, 넌 운 좋아서 좋겠다!!!
    이렇게 들릴 수 있는데요. 아무 말을 말지…ㅠ

    들숨 날숨에도 비통함이 배어 있다는 것도 아니고
    비통할 수 있음을, 은 또 뭔지. 이건 아무 의미도 없는 그냥 멋부린 문장이네요.

    이럴 때는 그냥 가만히 있기만 해도 중간은 간다고 말해 주고 싶네요 안현모씨…ㅠ

  • 14. ..
    '24.12.31 4:30 PM (103.85.xxx.146)

    생과 사가 우연히 결정된다는거죠.
    그냥 그렇구나 하면 될 글이에요.

  • 15. ㅇㅂㅇ
    '24.12.31 4:30 PM (182.215.xxx.32) - 삭제된댓글

    할수도있는 얘기죠
    누구나 운이 안좋으면
    사고를 겪을수있다는 뜻이기도 하고

    나쁘게 보면 나쁘게 보이는 거죠

  • 16. 정말
    '24.12.31 4:30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sns는 안 하는 게 덕이라는 거

  • 17. 에구
    '24.12.31 4:30 PM (115.91.xxx.20)

    그냥 다른 연예인들처럼 국화꽃 한송이면 될것을..

  • 18. ㅇㅇ
    '24.12.31 4:30 PM (118.235.xxx.228) - 삭제된댓글

    참사에 저런 말을 쓰는 건
    사리분별이 없는거죠.
    계엄으로 나라가 혼란스럽고
    참사로 179명이 목숨을 잃었는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게 우선이예요
    겉멋만 든 글이네요
    '운'이라니..

  • 19. mm
    '24.12.31 4:31 P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글재주가 없는듯

  • 20. 정말
    '24.12.31 4:31 PM (211.36.xxx.14)

    sns는 안 하는 게 득이라는 거

  • 21. 좋은말이긴한데
    '24.12.31 4:31 PM (112.152.xxx.66)

    하지만 ᆢ
    이시기에 ㅠ
    타인의 불행에 그동안 난 운이 좋았구나 느꼈나봅니다

  • 22. 헐..
    '24.12.31 4:31 PM (211.234.xxx.1)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듯.

  • 23. ..
    '24.12.31 4:32 PM (112.154.xxx.60)

    이런때 공항에서 저런글 쓰면 어쩌자는건지 ㅉㅉ

  • 24. ...
    '24.12.31 4:32 PM (183.102.xxx.152)

    큰 참사가 났는데도
    자기는 할 수 없이 매일 비행기를 타야하는 기분을 썼을 뿐...

  • 25. “”“”“”
    '24.12.31 4:32 PM (211.212.xxx.29)

    부적절한 타이밍의 똥망글

  • 26. ..
    '24.12.31 4:33 PM (122.40.xxx.4)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는데 유족들이 보면 상처받죠.

  • 27. ..
    '24.12.31 4:33 PM (211.246.xxx.18) - 삭제된댓글

    유가족 입장에서 생각해봐요
    저게 정상적인지.
    장례식장 가서 저리 말한다고 생각해보면
    참..너무 생각없네요

  • 28. ㅇㅇ
    '24.12.31 4:33 PM (175.206.xxx.101)

    글을 못썼음 의도가 그게 아니였다면 못쓴글

  • 29. 좀...
    '24.12.31 4:33 PM (211.234.xxx.3)

    사람이 머리는 좋아도 생각은 짧을수도 있죠...

  • 30. peaceful
    '24.12.31 4:34 PM (110.13.xxx.24)

    걍 범사에 감사하잔 소리인듯 22222

  • 31. ...
    '24.12.31 4:34 PM (106.102.xxx.46)

    생각 짧네요. 누군가의 병이나 사고 소식에 들수도 있는 생각인데 그걸 당사자 앞에서는 표현 안 하잖아요. 유명인들 인스타는 공식 창구건만...

  • 32. ..
    '24.12.31 4:35 PM (175.208.xxx.215)

    나도 언제 어찌 될지 모른다
    뭐 그런거 같은데
    글이 오해 받겠어요
    글쓰기 솜씨는 별로네요

  • 33. ...
    '24.12.31 4:35 PM (39.7.xxx.177)

    참사에요
    대형참사!!!
    누가 저리 글을 써요?
    지금 유가족들 아비규환이고
    일가족이 사망한 집도 있는데.

  • 34. ,,,,,
    '24.12.31 4:36 PM (110.13.xxx.200)

    이런 시기에 쓸 글은 아니죠.
    눈치도 그런걸 생각할 머리도 딸리는 듯.

  • 35. ...
    '24.12.31 4:38 PM (211.246.xxx.31) - 삭제된댓글

    어떻게 참변이 일어났는지
    뉴스를 봤으니 저런 글을 썼을텐데
    철저히 자기 중심적인 이기적인 글이네요

  • 36. 참나
    '24.12.31 4:38 PM (49.164.xxx.30)

    혼자 감상에 젖어 꼴갑떠네요
    헛똑똑이

  • 37. ㅇㅇ
    '24.12.31 4:39 PM (211.235.xxx.242)

    머리가 나쁜 듯

  • 38. ..
    '24.12.31 4:40 PM (223.39.xxx.222)

    서울대 나오면 뭐하나

  • 39. ...
    '24.12.31 4:40 PM (221.151.xxx.109)

    현모야
    이런 때는 그냥 차라리 조용히 있지

  • 40. 진짜바보
    '24.12.31 4:41 PM (1.240.xxx.179) - 삭제된댓글

    방송에 나올때보면 공감 능력이 많이 부족하던데
    본인 위주로 세상이 돌아가는군요.

  • 41. 겉 멋
    '24.12.31 4:41 PM (1.240.xxx.179)

    방송에 나올때보면 공감 능력이 많이 부족하던데
    본인 위주로 세상이 돌아가는군요.

  • 42. ...
    '24.12.31 4:42 PM (124.50.xxx.70)

    이모든것이 감사한일이었음은 또 뭐야.
    죽다깨도 눈치는 1도 없는듯.

  • 43. ...
    '24.12.31 4:43 PM (125.128.xxx.132)

    저도 그냥 범사에 감사하잔 소리구나 생각했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안좋게 보면 안좋게 볼 수 있는 글...

  • 44. ...
    '24.12.31 4:44 PM (39.7.xxx.245) - 삭제된댓글

    진짜 나쁘다
    공항 사진까지 올리고
    저런 글을 썼다구요?
    저게 어떻게 범사에 감사하라에요?
    나는 운이 좋아 감사하다..이렇게 오해할 수 있는 글이잖아요
    타인의 불행에 왜 나의 운을 대입시켜요?

  • 45. 지금
    '24.12.31 4:44 PM (211.206.xxx.191)

    안 감사한 사람들 심정을 헤아린다면
    이따위 글은 공개하지 말아야지.

  • 46. ..
    '24.12.31 4:45 PM (125.133.xxx.195)

    그냥 사소한것 하나도 우리힘으로 되는건 없음을, 인생무상을 새삼 깨달았다는 이야기인데 뭘 또 저런글까지 욕하고 그러나요. 다들 참 누구하나 못잡아먹어 안달이고 못되먹었음.

  • 47. ..
    '24.12.31 4:46 PM (61.43.xxx.57)

    인스타였나요?
    글 지웠나봐요 없어요~

  • 48. ...
    '24.12.31 4:47 PM (171.98.xxx.231)

    비통한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말이네요
    어떻게 이런 것을 운으로 돌리죠?
    자기는 살아있어서 감사하다는 말이 이기적으로 들려요

  • 49. 나쁘게생각지말고
    '24.12.31 4:47 PM (49.164.xxx.115)

    그냥 인간사 모든 일이 운에 달린 건가
    오늘 내가 살아 있는 것도 어쩌면 운이 좋아서였을 뿐
    내가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뭐 그런 뜻에서였을 거라고 생각해요.
    무슨 나쁜 뜻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 50. 글이라는 것은
    '24.12.31 4:49 PM (211.206.xxx.191)

    읽는 사람에게 명확하게 뜻이 전해져야지요.
    저런 두루뭉실 애매모한 표현은 아니 적는 만 못 합니다.

  • 51. ..
    '24.12.31 4:49 PM (1.247.xxx.192)

    글을쓰지말지ㆍ운이좋아서 살아있다 그런소린듯한데ᆢ

  • 52. 글이라는 것은
    '24.12.31 4:49 PM (211.206.xxx.191)

    유족들에게는 커다란 상처가 되는 글입니다.

  • 53. ..
    '24.12.31 4:50 PM (39.7.xxx.168)

    30일 공항사진에 저런 글까지
    올린 건 생각이 짧았네요
    희생자와 유가족들을 조금이라도 생각한다면
    저런 글은 올리면 안되는겁니다

  • 54.
    '24.12.31 4:51 PM (223.33.xxx.87) - 삭제된댓글

    나쁜 뜻은 전혀 없고 공항을 이용하며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
    같긴한데 지금의 비통함은 운이나 감사함이란 단어를 너무나 가볍고 부적적하게 느껴지게 하네요 ㅜ

  • 55.
    '24.12.31 4:51 PM (223.33.xxx.87)

    나쁜 뜻은 전혀 없고 공항을 이용하며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
    같긴한데 지금의 비통함은 운이나 감사함이란 단어를 너무나 가볍고 부적절하게 느껴지게 하네요 ㅜ

  • 56. ㅉㅉ
    '24.12.31 4:55 PM (124.63.xxx.54)

    남자 보는 눈만 없는줄 알았더니 ㅜ

  • 57. 어머머
    '24.12.31 5:00 PM (39.114.xxx.245)

    뭐 저 따위말을!!!
    그런 사고를 안당해서
    자기는 운이 좋다는거네

  • 58. 제발
    '24.12.31 5:00 PM (118.235.xxx.100)

    유가족이 저글을 보지 않기를....

  • 59. 글에
    '24.12.31 5:05 PM (39.7.xxx.216)

    멋이 잔뜩 들숨 날숨 뭐래는건지

  • 60. 참나
    '24.12.31 5:08 PM (180.70.xxx.42)

    저 글을 읽고도 뭐가 어때서 욕하냐는 분들..
    만약 당신들 가족이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는데 누군가가 장례식장에 와서 "제가 비행기를 자주 타는데 지금껏 아무 사고없이 살아있는 게 참 운이 좋아서였다는걸 당신 가족이 당한 사고를 보니 느껴지네요. 제가 이렇게 살아 있는 게 참 감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라고 한다면 어떻겠어요?

  • 61. ~~
    '24.12.31 5:16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온갖 선의를 긁어모아 해석해야만 겨우
    그럴 수도 있겠나.. 는 것은 안 하는 게 맞아요.

    오직 운이 나빠서였는지
    아니면 모든 가능성을 예상해 안전에 대비해야 했던 것들이 미진했던 건지
    전문가들도 블랙박스 판독을 최소 몇 달 기다려봐야 한다는 시점에

  • 62. ~~
    '24.12.31 5:18 PM (49.1.xxx.123) - 삭제된댓글

    온갖 선의를 긁어모아 해석해야만 겨우
    그럴 수도 있겠나.. 는 것은 안 하는 게 맞아요.

    오직 운이 나빠서였는지
    아니면 모든 가능성을 예상해 안전에 대비해야 했던 것들이 미진했던 건지
    전문가들도 블랙박스 판독을 최소 몇 달 기다려봐야 한다는 시점에
    운이 나빴을 뿐이라고 확정지어 말하는 자는
    신적인 존재겠죠.

    오직 칭찬만 받고 자라는 것도
    좋은 것만은 아니네요

    물론 인성마저도 특출나게 타고나는 아이도 있긴 하지만요.

  • 63. 정신나간
    '24.12.31 5:31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여자네
    이 상황에 그냥 조의만 표하면되지
    지가 운좋아서 다행이란거야 뭬야

  • 64. 82가좋아
    '24.12.31 5:47 PM (211.234.xxx.169)

    관심없던 여잔데 되게 이상한 사람이었네요. 공항에서 찍은 사진 넘 기괴하고 내용도 또라이같으요

  • 65. ...
    '24.12.31 5:59 PM (39.7.xxx.254)

    많은 남자를 만났고
    결혼도 했지만
    좋은 남편 만나고 이혼안하고 사는것도
    운이었음을..
    남편사랑 듬뿍받고 사는것도 운이었음을..
    모든것이 감사한 일이었음을...

    이라고 누군가 썼다면?..

  • 66.
    '24.12.31 6:20 PM (121.186.xxx.10)

    생각이 없네
    그냥 입다물고 있어라

  • 67. 남의
    '24.12.31 6:55 PM (118.235.xxx.143)

    불행앞에서 뭐하자는건지..
    경솔하기 짝이 없네요
    나름 위로라고 올린건지

  • 68. 미친
    '24.12.31 7:11 PM (58.234.xxx.136)

    이혼하고 미쳤나요?
    이런 개똥같은 글을 쓰다니.
    라이머가 이혼 잘했네요.
    소시오인가요?
    서울대 편견 생기려 하네요.

  • 69. ㅜㅜ
    '24.12.31 7:37 PM (211.58.xxx.161)

    안현모 똑똑한사람 아니었나요
    사기캐릭터라고 그랬는데
    이게 뭔소리야
    지는 운이좋다는걸 얘기하고싶은거야뭐야

  • 70. ㅜㅜ
    '24.12.31 7:39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남의불행을보고 본인은 다행이네 어쩌네 하늘에 감사하네어쩌네
    지랄하고있는거에요? 실망이다 안씨

  • 71. 지나가세요
    '24.12.31 7:40 PM (88.73.xxx.223)

    왜 퍼오냐느니 뭐니 고나리질 말고
    그냥 지나가세요.

    남의 글에 똥이니 뭐니 어휴 진짜.

  • 72. ..
    '24.12.31 7:43 PM (222.106.xxx.253) - 삭제된댓글

    무슨일인지 싶어 인스타 들어가 보았더니
    가장 최근 피드에 82님들과 같은 의견을 달며 비난 댓글이 많아지자
    그 피드만 댓글을 안보이게 댓글창을 닫아버렸네요
    바르고 능력있는 사람이란 생각이었는데
    경솔한 언행이 아쉽습니다.

  • 73. ㅡㅡ
    '24.12.31 7:55 PM (211.234.xxx.91)

    가만히나 있지
    이렇게 공감 능력이 없는 사람였군요
    운이 좋아 감사하다니... 이 사람아

  • 74. ha
    '24.12.31 7:55 PM (39.7.xxx.206)

    푼수때기였나봄
    글이 애도보단 내 안위에 감사?

  • 75. ㅇㅇ
    '24.12.31 8:03 PM (222.233.xxx.216)

    가만히 있어야지 경솔했네요

  • 76. 감사도
    '24.12.31 8:22 PM (180.65.xxx.19)

    남의 불행을 보고 자신의 안전을 감사하는건 수준 낮은 감사 생각의 깊이가 낮구나

  • 77. 요보야
    '24.12.31 8:45 PM (59.6.xxx.114)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성향에 중2병 나르시시즘도.
    보이고... 공부만 잘했지 메타인지나 공감능력 부재로 보여요

  • 78. 화이트스노우
    '24.12.31 8:48 PM (122.44.xxx.77)

    무슨 뜻으로 한말인지는 알거 같은데요

    이렇게 살아있는 게 내가 잘나서도 나의 노력으로도 아니고
    그냥 내가 어찌할수 없는 운이다
    내가 사고를 당할수도 있고 유가족이 될수도 있다 뭐 이런 뜻
    아닌가요
    근데 여기서 일상이 감사하다 이글은 거북하고 좀 그렇네요
    불행을 당한 분들 앞에서 나는 무사해서 감사하다니

  • 79. 아..
    '24.12.31 9:00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무슨뜻인지알것같아요
    근데 지금상황에 감사한단글이 좀..
    안현모씨도 아마 힘들고 애달파하실거예요
    우리도 그럴때 있잖아요
    맘은 그게아닌데 글과말이 내맘과 다르게표현될때요

  • 80. ...
    '24.12.31 9:19 PM (122.35.xxx.146)

    운이 좋아 감사하다니... 이 사람아!!!!

  • 81. 그냥좀
    '24.12.31 9:20 PM (223.39.xxx.198) - 삭제된댓글

    가만들 계세요 연예인분들
    어줍잖게 나대지말고 기부나 봉사나 탄핵집회나 나가던지

  • 82. 그냥좀
    '24.12.31 9:22 PM (223.39.xxx.198)

    가만들 계세요 연예인분들
    어줍잖게 나대지말고 기부나 봉사나 탄핵집회나 나가던지

    근데 여기서 일상이 감사하다 이글은 거북하고 좀 그렇네요
    불행을 당한 분들 앞에서 나는 무사해서 감사하다니2222

    자기가 먼소리 하는지도 모를듯
    이기적이거나 나르시시스트들이 너무 많아요
    공기를 못 읽는 사람도 많고

  • 83. ....
    '24.12.31 9:25 PM (1.229.xxx.172)

    글 삭튀만하고 사과도 안하네요.

  • 84. ...
    '24.12.31 9:26 PM (1.229.xxx.172)

    실수는 할 수 있지만 자신의 잘못에 사과 안하는 사람은 싫어요.

  • 85. 화이트스노우
    '24.12.31 9:54 PM (106.101.xxx.135)

    연예인들은 이럴때 sns에 한마디 안쓰면 무슨 병이라도
    나는걸까요
    항상 선을 남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참

  • 86.
    '24.12.31 10:11 PM (223.38.xxx.165)

    많은 남자를 만났고
    결혼도 했지만
    좋은 남편 만나고 이혼안하고 사는것도
    운이었음을..
    남편사랑 듬뿍받고 사는것도 운이었음을..
    모든것이 감사한 일이었음을...

    이라고 누군가 썼다면?..
    2222222222

    착한사람이라 생각하고 글도 의도는 선한거 같은데 글솜씨가 없어서 불편하게 읽히는 글인 것도 맞죠
    비행기를 남편이라는 단어로 치환한 글 보니 더더욱요

  • 87. ..
    '24.12.31 10:42 PM (124.54.xxx.2) - 삭제된댓글

    밉상이 밉상스러운 짓만 하는구만...

    김민준과는 왜 헤어졌는지나 쓰지..

  • 88. 나대지마
    '24.12.31 10:42 PM (14.52.xxx.37)

    비행기를
    남편, 서울대 등등으로 패러디 한 글들도 많이 보이네
    본인은 사과도 필요 없다고 느끼겠지

  • 89. ㅇㅇ
    '24.12.31 10:52 PM (121.163.xxx.214)

    옆에서 사람이 죽어나가는데 신이시여 감사합니다 저는 살게해주셔서 이러고 큰소리로 외치면 죽은사람들 가족이 그거듣고 어떤마을일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지 않나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사림인가

  • 90. 제일 밉상
    '24.12.31 10:57 PM (122.42.xxx.1)

    그냥 입다물고 있었으면 본전일텐데
    남의 불행을 보고 위안삼는거 제일 밉상

  • 91. 공감 못하면
    '24.12.31 11:02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가만히나 있지.
    오전 아침 9시쯤 도착하는 LCC라는거 알고 나는 더 눈물 나더구만. 태국에서 아침 그 시간에 도착하는 비행기를 탄건 항공권이 더 저렴해서였을거고 잠든 어린아이들 차에 태워서 안고 업고 공항에 도착해서 불편한 대기실 의자에 앉아 탑승 시간 기다렸을거고.. 그렇게 이코노미에서 힘들게 밤을 보내고 드디어 집이다~ 했을 사람들이.. 그렇게 날벼락을 맞았다고 생각하니...

    그냥 나같이 냉랭한 사람도 눈물이 핑돌던데..

  • 92. 00
    '24.12.31 11:16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머리가 나쁜 사람이네요
    남의 불행위에 내행복을 쌓지 말라고 했는데.

  • 93. 00
    '24.12.31 11:21 PM (223.38.xxx.185)

    남의 불행위에 내행복을 쌓지 말라고 했는데.

  • 94. Oo
    '24.12.31 11:24 PM (112.160.xxx.132)

    글 기사로 옮겨지니까 바로 삭제했더라구요.
    머리좋은여자가 생각이 참 짧아요.

  • 95. 화가난다
    '24.12.31 11:59 PM (112.173.xxx.132) - 삭제된댓글

    심리학 용어에 '샤덴프로이데'라는 용어가 있죠.남의 불행은 나의 기쁨이라는 의미인데 인간 심리의 기저에 깔린 감정이라고 합니다.타인의 아픔을 내 행복의 도구로 삼는듯한...머리로 느끼는 것과 말과 글로 표현하는 것은 엄격히 구분되어져야 합니다.수많은 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기뻐하며 쓴 글은 분명히 아닐터지만 어떤 의도로 썼든 남의 불행(죽음)과 대비해 자신의 행복(살아 있음)을 느끼고 감사해하는 것은 나약한 인간의 본질적인 모습일 수도 있겠으나 공개적인 장에 표현한 것은 굉장히 부적절한 처신이 아닐 수 없죠.그것도 삶과 죽음의 희비가 교차하는 정거장이 되어버린 공항사진과 함께라니,,비운의 사고를 당하신 분들과 비탄에 빠져있을 유가족들 생각 조금이라도 했다면 이 시점에 저럴 수는 없죠.

  • 96.
    '25.1.1 12:01 AM (61.80.xxx.232)

    가만있지 저런말을 왜 쓰나몰라ㅉ

  • 97. 참 모자라다
    '25.1.1 12:05 AM (122.44.xxx.103)

    많은 남자를 만났고
    결혼도 했지만
    좋은 남편 만나고 이혼안하고 사는것도
    운이었음을..
    남편사랑 듬뿍받고 사는것도 운이었음을..
    모든것이 감사한 일이었음을...

    이라고 누군가 썼다면?..
    3333333

  • 98. 헐~
    '25.1.1 12:30 AM (116.39.xxx.162)

    초딩이 쓴 글인가요???

  • 99. 세상에...
    '25.1.1 2:31 AM (211.235.xxx.80)

    보기보다 경솔하네요.
    실망 ...

  • 100.
    '25.1.1 3:10 AM (121.159.xxx.222)

    많은 남자를 만났고
    결혼도 했지만
    좋은 남편 만나고 이혼안하고 사는것도
    운이었음을..
    남편사랑 듬뿍받고 사는것도 운이었음을..
    모든것이 감사한 일이었음을...

    이라고 누군가 썼다면?..
    3333333
    4444444

  • 101. 그래도
    '25.1.1 3:19 AM (223.38.xxx.64)

    안현모 행동이 경솔하다고 댓글 달았었는데 오늘 인스타에 다시 추모글 올렸네요. 잘했어요 안현모씨 응원합니다

  • 102.
    '25.1.1 4:16 AM (211.234.xxx.174)

    넌 운이 좋아서 안 디졌다는거냐
    안현모 여태 좋게 봤는데 비호감이네

  • 103. ...
    '25.1.1 5:27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할수있는 생각인데 만약 일반인 인스타였다면 욕도 없었을거예요
    유가족이 그인스타를 볼일도없고 주변의 큰사고앞에서 겸손하자..다들 그렇게 느끼는거니까.우리끼리는 충분히 나눌수 있는 얘기지만 유명인으로서 유가족이 볼수있다는걸 생각할때 조심하여야하는 경계의 글이라..
    앞으로 조심하시면 되죠.

  • 104. ....
    '25.1.1 5:28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일반인 인스타였다면 욕도 없었을거예요
    유가족이 그인스타를 볼일도없고 주변의 큰사고앞에서 겸손하자는 말
    다들 그렇게 느끼는거고 우리끼리는 충분히 나눌수 있는 얘기지만
    유명인으로서 유가족이 볼수있다는걸 생각할때 조심하여야하는 경계의 글이라..
    앞으로 조심하시면 되죠.

  • 105. ...
    '25.1.1 5:30 AM (115.22.xxx.93)

    일반인 인스타였다면 욕먹을일도 아니죠
    유가족이 그인스타를 볼일도없고 주변의 큰사고앞에서 겸손하자는 말
    다들 그렇게 느끼는거고 우리끼리는 충분히 나눌수 있는 얘기지만
    유명인으로서 유가족이 볼수있다는걸 생각할때 조심하여야하는 경계의 글이라..
    앞으로 조심하시면 되죠.

  • 106. ㅇㅇ
    '25.1.1 9:02 AM (121.134.xxx.51)

    상중에 나는 운이 좋네라는 늬앙스가 읽히는 글은 부적절한 겁니다..
    세월지나 유족들과 국민들이 이 비극에대한 슬픔이 어느정도 가라앉고 나면
    저렇게 떠버려도 못본척 할 수 있겠지만..

    얼마전 이런 참사의 상중에도
    유족들 행동을 평가하는 글이 베스트에 올라올질 않나…
    (남의 상가집 가서 울음의 크기를 평가질 하는 꼴이었음)

    그냥 범사에 감사한다 정도로 끝내야지,
    정말 TPO에 맞는 행동, 언사가 중요하다는 섕각이 요즘 많이 들어요.

  • 107. 글솜씨가
    '25.1.1 9:16 AM (118.235.xxx.174)

    없는걸까요?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것 같아요. 다들 여행, 비행계획을 취소하는것 같으니까 그러지 말고 힘들고 두렵겠지만 어떻게든 일상을 살아가자, 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까, 라고... 평소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던 일인으로써 추측해 보아요

  • 108. ㄱㄴ
    '25.1.1 9:23 AM (118.235.xxx.75)

    요즘 서울대 출신들에 실망이 큽니다.
    지방대 나온 저보다 서울대출신들이 글솜씨도 공감능력도
    많이 떨어지는거 같아요.

  • 109. ..
    '25.1.1 10:29 AM (106.101.xxx.51)

    글을 잘 못 쓴 듯..

  • 110. 여러모로
    '25.1.1 10:39 AM (119.234.xxx.250)

    얘도 참 머저리 인증

  • 111. 참.
    '25.1.1 12:31 PM (58.29.xxx.183)

    안현모 스마트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쩜 이런 글을 일기장에나 써놓고 말일이지.
    참.. 안현모 방송에서 볼때마다 이제 이글 생각나겠네요.

  • 112. ...
    '25.1.1 12:40 PM (59.9.xxx.9)

    외모와 학벌때문에 과대평가된 인물 중 하나이지요. 성격이 보통이 아니고 공감능력 떨어져 보이고 지잘난맛에 사는 여자인데(안정환 와이프한테 꼽주는거하며 영어원어민 샘한테 본인영어가 맞다며 빡빡 우기는등) 워낙 쉴드쳐주는 팬들 내지는 시녀들에 의해 전남편 라이머가 필요 이상으로 대차게 까였었지요. 라이머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전형적인 아재 스타일로 여우과 여자랑은 잘 살았을듯요. 안현모랑 살면서 꽤 맘고생했을듯.

  • 113. 원래 그런
    '25.1.1 12:52 PM (220.122.xxx.137)

    원래 그런 성격 같아요.

    라이머가 많이 마음고샘 했을겁니다

  • 114. 저게
    '25.1.1 1:15 PM (180.230.xxx.117)

    나이들수록 향기 없는 꽃 같은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땡그란 눈..분위기 없어..텅..

  • 115. 헛똑또기
    '25.1.1 1:25 PM (1.225.xxx.35)

    맹~하네요.
    난 그런뜻 아닌데? 어짜고 하면서 옆사람 속 뒤집는 스타일..

  • 116.
    '25.1.1 2:04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예쁜얼굴! 큰키! 대단한학벌! 괜찮아보이는 부모!
    스펙이 너무 좋아! 다 가진 여자구나! 했는데
    따뜻한 마음을 안가졌네요
    이혼하기 일년전 tv프로 보고 결혼이 곧 끝나겠구나 싶었어요
    이분도 보이는것에 거품이 너무 많이 낀 사람이네요
    그 거품도 곧 사라질거같아요
    이번건으로 너무 많이 보였어요

  • 117. 약간
    '25.1.1 3:11 PM (180.66.xxx.110)

    시험성적은 좋은데 지혜는 모자란?

  • 118. 시의적절
    '25.1.1 4:40 PM (76.126.xxx.254)

    안현모가 누군지 모르나 서울대를 나온 모양인데 시의적절 하지 못한 글을 주제파악하지 못하고 써대는 한심함 딱하네요
    윤두광 같은 공감능력하나 없는 자들이 수두룩하게 나와서 나라를 말아먹는 그깟게 뭐 벼슬이라고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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