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충격적인 얘길 들어서요.
남편과 30년 넘는 절친이고
진보당 당원이고
대학때부터 봐서 저랑도 친한데요.
부인은 결혼식에서만 봤는데
결혼 초부터 독실한 크리스찬이래요.
암튼, 교회에서 태극기부대 집회 간다며
이 40대 부인이 참여한다고 골아프다 했대요.
남편과 술먹으면서요.
이런 경우 교회 사람들이 가니 그냥 소심해서
따라다니는 경우라고 봐야 할까요.
주변에 이런 사람 보셨으면 어떻던가요.
며칠 전 충격적인 얘길 들어서요.
남편과 30년 넘는 절친이고
진보당 당원이고
대학때부터 봐서 저랑도 친한데요.
부인은 결혼식에서만 봤는데
결혼 초부터 독실한 크리스찬이래요.
암튼, 교회에서 태극기부대 집회 간다며
이 40대 부인이 참여한다고 골아프다 했대요.
남편과 술먹으면서요.
이런 경우 교회 사람들이 가니 그냥 소심해서
따라다니는 경우라고 봐야 할까요.
주변에 이런 사람 보셨으면 어떻던가요.
전광훈 교회 다니나요?
지난 주 토요일 광화문집회를 가면서 보니
스피커 소리는 요란하지만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어요.
생각보다 7-80대만 있는 것은 아니었구요.
근데 심각하게 문제 있는 교회
다니는 거라 보면 되는 거죠?
보통 교회들은 이렇지 않죠?
저는 교회를 안 다녀서요.
제 친구경우 완전 빠져서 엄청 적극적이예요. 전광훈교회가서 밤샘도 하고 집회도 나가고 본인은 나라걱정된다고 난린데 보통교회인들은 안그러지 않나요?
전광훈 교회 아니어도 끌고다니는 교회들 많아요.
어쩌다가 교회가 사회악이 되었나요?
구성원이 늙은 게 큰 문제같기는 하지만요.
지금 노인들 반 이상은 보수면 아무나 찍어요.
예수님이 언제 가진자를 대변하고
억압과 폭력과 갈등을 부추겼나요?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것이 귀신을 섬기는 건데
이번 정부만큼 귀신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나요?
복음 정신에 반하며 신앙을 부정하는 거라 지옥 직행이에요.
깨어있으라고 했는데 정신이 사탄 마귀에게 쪄들어서
죽어있는 것 같습니다.
교회에서 그러고요
안 그런 교회가 소수예요
다니는 사람과 이야기를 하면 말이 통하지 않아요
교회는 정말 까방권이 없는듯해요
현금장사니까
기독교와 무당이 한종교인줄 이제 암 기독교는 사이비를 배척하지않낭요? 요즘보면 기독교도 귀신을 믿는듯
버스로 사람들 실어나르는게 교회죠ㅠㅠㅠㅠ
전광훈교회 아니고 역사를 자랑하는 교회 다니는 친구가 그래요 ㅠㅜ온가족이 다 다니눈데 애들까지 가족이 다 그쪽이에요. 저도 그 큰 교회에서 도대체 무슨 얘길 듣길래 저리됐나 안타까워요.
가까이 사는 이웃사촌도 그렇구요.
그래서 평소에 궁금했어요. 왜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그론건가...ㅠㅜ
돈 숭상+이북서 넘어온 목사들+늙은 교회 주체들
=군부 독재 예찬 및 친일파 되어버림.
=군부 독재는 공산주의와 다를 바가 없음
=돈 숭상은 이단임
=친일파는 신사 참배로 목숨 잃은 과거를 잃은 것
=본질을 잃고 미쳐버린 것.
돈숭상+이북서 넘어온 목사들+늙은 교회 주체들
=군부 독재 예찬 및 친일파 되어버림.
=군부 독재는 공산주의와 다를 바가 없음
=돈 숭상은 이단임
=친일파는 신사 참배로 목숨 잃은 과거를 잃은 것
=본질을 잃고 미쳐버린 것
=예수를 믿지 않음.
목사가 세뇌를 시켜요
예비비 제로로 만들고 대통령이 일을 할 수없어서 국민을 계몽시키기 위해 그런거다
민주당이 먼저 잘못한거다
이게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완전 최면걸리 듯 되나봐요
이성적인 사람들이 목사 말만 듣고 내란괴수 지지하는 것보고ᆢ 많이 놀라고 있어요
교인들 등신들 아닌가요.?? 세뇌 당하고 싶어도 그냥 본인이 판단정도는 할수 있잖아요..
원글님 남편 친구분도 그런 부인이랑 살면..ㅠㅠ 진짜 힘들겠어요
40대에 태극기 부대라니..ㅠㅠ
진보당 당원이 아니고 정치에 무관심하다고 해도 안맞을것 같아요..
남편은 너무나 상식적인 사람인데
부인이 어쩌다 저리 됐을까요.
늘 들어온 얘기가
부인한테 너는 교회 가도
애들은 데리고 가지 마라
그거로 싸운다 였거든요.
제 남편과 제일 친한 친구인지라
정말 걱정되네요.
장사치들인거죠
그 부인도 무지해서 참여했더라도 학폭에서도 보면 동조죄. 같은 사람들인거죠
지방 큰 교회. 앞애서 태극기부대 버스 출발
동네사람대문에 그 교회마크가 찍혀있는데 우체통에 국힘당원 메일이 오더군요... 그리고 10년전부터 아는 교회다니고 암웨이하는 지인이 이승만이 하느님 나라 세웠다는 칭송 유투브를 보내고요...
교회다니는 자는 믿고 거릅니다
하나님을 바로 아는사람은 태극기부대가 될수없습니다 그지인은 목사땜에 사리분별없이 따라다니는 것이겠지만
목사가 그런쪽이라면 그목사는 삯군목사이고 마귀앞잡이입니다
교회를 고를때 얘배시간에 정치얘기를 하는교회만 피해가도 일단은 잘한겁니다
저도 교인입니다
저 아는분이 사랑의 교회 다니는데 부정선거는 확인해볼 필요 있다고 진지하게 얘기 해서 깜짝 놀랐어요
민주당도 아무나 찍잖아요
태극기들이랑 뭐가다른지?
한국의 개독교를 믿는 이들이
무슨 생각 지성이 있습니까?
개독교인=무지성인
대부분 교회들이 그래요. 특히 대형교회는 더 심한 거 같구요. 주변에 대형교회 다니는 사람들 전광훈, 윤석렬 공산주의 사회주의에 대항하는 희생자 헌신자로 얘기해요. 놀랍죠?
우리나라에선 개신교 믿지 말고 천주교를 믿어야해요.
개신교는 사이비가 많고 대형교회는 타락했고 더이상 종교라고 할수없어요.
그냥 하나님 팔이 장사치들!
저는 개신교인들은 거릅니다. 차라리 불교가 나아요.
결혼할때 진짜 종교가 중요합니다.
대부분 국힘인듯
특히 동성애자 문제나 성소수자 문제에서 개방적이지 않아서
진보정당을 반대하더라구요
지난 가을에 이걸로 서울에서 시위가 열렸는데
개신교 시위 동참버스로 고속도로가 엄청 밀렸어요
한식 전 벌초 때문에 도로 막히는 정도 였거든요
개신교 지인도 그 시위에 동참하러 서울 다녀왔다고
우리나라에서 개인교를 믿는다는 것은
그 정치적 관점까지 수용하겠다는 의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