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후 일인데...
65살도 많은건 아닌거 같아서요.
15년후 일인데...
65살도 많은건 아닌거 같아서요.
할머니가 85세 까지 사셔서 많은 나이 아닌 듯 해요. 이제 부모님도 나이 드셨지만, 아무튼
뭘 하기에? 따라 다르죠
사람마다 다르죠.
어떤사람은 남미 유럽 종횡무진
등산 예술 취미생활하고요.
은퇴 후 하고싶은 일 하느라 바쁘죠.
어떤 이는 파킨슨이며 성인병 사고로
정신도 몸도 피폐해져서
먹고 자고 의욕없이 한심하게 삽니다.
돈 있고 없고는 어느정도 벌어놓은거면 영향 거의 없고
건강 정신력이 차이나죠.
연령으로 볼 때 많다고 보고
부모로서의 나이라면 젊은 거겠죠.
많은 나이의 기준이 뭔가요?
저희 부부 이제 육십이 코 앞인데 2년 전 까지만해도 나이 같은거 모르고 살았어요.
작년부터 갑자기 남편 모든 수치가 변하고 예상도 못한 증상 줄줄 큰 수술도 받았고요.
2년 전까지는 청년 이라고 생각했는데 (물론 실제 청년은 아니지만 정신적이나 신체적으로 그만큼 강건했다는 뜻이요) 지금은 그냥 할아버지에요.
저도 완경 무렵까지만 해도 갱년기 증상은 있어도 사십대 같았는데 1~2년 사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건강은 장담 할 수 없고
겉으로는 멀쩡해 보여도 속은 그렇지 않네요.
예전 65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젊은건 맞구요.
손주는 있을나이네요... 저희친척어르신중에 막내작은아버지가 그연세인데 적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 30-40대가 보는 65세랑. 50대가 보는 65세는 다르겠지만요.. 그냥 평균 할아버지 할머니는되어 있을나이니까요
손주는 있을나이네요... 저희친척어르신중에 막내작은아버지가 그연세인데 적다는 생각은 안드는데요 .. 30-40대가 보는 65세랑. 50대가 보는 65세는 다르겠지만요.. 그냥 평균 할아버지 할머니는되어 있을나이니까요 .. 제사촌 동생 시집늦게 가서 막내 작은아버지 어머니가 손주 늦게 봤는데도 손주 지금 어린이집 다니는 나이이니까요..
애가 늦어서
제남편 65세되야
큰아이 군대다녀온후 대학졸업 하고
작슨딸까지 졸업시키겠네요
남편이 그러대요
앞으로 20년살텐데 ㅡ시아버지 77세에 돌아가셔선지
10년은 돈벌어야하고
돈못버는 10년은 니네엄마 구박받다 가는거라구요
불쌍하기도해요
그러게 젊어서 좀 열심히 살지는 ㅠㅠ
오십 중반인데
폐경후 건강이 말이 아니에요.
육십 넘으면 좀 나아진다고 하던데
65면 죽기엔 젊지만
국가가 인정한 노년의 시작이죠.
제가 60되보니 그리 늙은 나이는 아니더군요.
50대와 별반 다르진 않아요.
단 건강해야 한다는것 ᆢ
50대와 또 느낌이 다를거같아요
제 나이때 엄마는 자식들 결혼 다 시키고 그랬는데 저는 60돼야지 그럴거같고 ...어쩜 아닐지도
완경되고 이제시작이네요
노화가 진행됨을 확 느끼는데 좀 익숙해졌을 나이겠죠
내일 모레 육십이 코앞인데
많은 나이지 젊은 나이는 아니죠
건강해야 하는 거야 어느 나이도 매한가지구요
48인 나도 적은 나이 아님이 느껴지는데 (어디가도 나이 있는편) 55도 아니고 65는 참 많은 나이에요 큰 언니.
48인 나도 적은 나이 아님이 느껴지는데 (어디가도 나이 있는편) 55도 아니고 언니 65는 참 많은 나이에요.
발전으로 이제 건강한 70 대는 60 느낌이예요
건강 관리가 관건
100세에서 이제 120 세 시대로 간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