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 팔짜는 성격인거 같아요
이걸 다 늙어 알거 됐네요
성격좋고 인품이 선한 사람은 무슨일이 있어도
안정되고 풍파에 휩쓸리지 않는거 같아요
예민하고 욱하는 성미
주변인들이 피폐해지면서
자식 부모 남편까지 불행원인자가 되는듯 해요
성격 우째 고칠까요
책이라도 있을까요?
그사람 팔짜는 성격인거 같아요
이걸 다 늙어 알거 됐네요
성격좋고 인품이 선한 사람은 무슨일이 있어도
안정되고 풍파에 휩쓸리지 않는거 같아요
예민하고 욱하는 성미
주변인들이 피폐해지면서
자식 부모 남편까지 불행원인자가 되는듯 해요
성격 우째 고칠까요
책이라도 있을까요?
성격이 팔자라는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니죠... 책있는다고 해결이 될까요.???
저 20대때 진짜 한예민했는데.. 저는 부모님 일찍 돌아가셔서 그때.. 느꼈던게 우리 혼자 왔듯이 갈때도 혼자가구나... 30대 초반에 진심으로느꼈어요.. 혼자 왔다 혼자가니까 나스스로도 행복하게 살자... 예민하게 굴어봤자. 원글님만 힘들잖아요. 그 감정을누가 알아주지도 않구요.. 제일 힘든건 원글님이잖아요... ㅠㅠㅠ 자식. 부모. 남편은 제외하더라도. 원글님이 스스로가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성격은 타고 나는 거에요. 고치긴 뭘 고쳐요?
불이익 =손해 라서 잘 숨기는 거죠.
가족들과 불행하면 조심하는 걸 늘려야죠. 입닫고 돈풀기
항상 햇살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이 있어요
만나면 주변까지 밝히는 느낌
가정환경이 좀 별로였지만
성격과 성실로 주변에 사람들이 늘 많고 도와주고
잘 풀렸어요
너무 좋아요
성격 타고 나는거 맞아요.
그래서 네 자신을 알라는 말이 의미 있는거죠.
인생은 결국 내가 노력해서 이상적인 사람으로 변하는게 절대 아니라 내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란 말이 와 닿네요.
내가 어떤 성격이란걸 알고 이성으로 감정을 누를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지혜라고 말하고 싶어요.
성격이나 심성이 좋다고 팔자까지 좋은건 아니지만
더 좋은 쪽으로 자신을 다스리는것도 큰 투자지요.
운명이 성격이다~~~~~~ 82명언입니다.
20대 때 그런 애를 한 번 본 적이 있어요
그 만큼 운명을 좌지우지 할 정도의 성격이 드물다는 이야기
맞아요
성격이 팔자죠
같은 상황이어도
사람마다 다르게 받아들이니까요
책 읽어도 일시적이에요.
내 마음이 달라져야 되는 건데 사람은 쉽게 변하질 않으니
어렵고
좋다고 꼭 팔자가 좋다고 볼수는 없죠.
지금이라도
성격을 조금씩 고치면 됩니다.
나솔댓글들보면
1회때는 저사람 괜찮다 이사람 괜찮다 제각각 호감이 주관적인데 (외모취향이 중점)
회가거듭될수록 점점 호감도들이 비슷해져요.
매력있다는사람 다 같고 욕하는사람 같아요.
사람은 성격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딱 보여주고있죠
나솔댓글들보면
1회때는 저사람 괜찮다 이사람 괜찮다 제각각 호감이 주관적인데 (외모취향이 중점)
회가거듭될수록 점점 호감도들이 비슷해져요.
매력있다는사람 같고 욕하는사람 같아요.
사람은 성격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잘 보여주고 있죠
나솔댓글들보면
1회때는 저사람 괜찮다 이사람 괜찮다 제각각 호감이 주관적인데 (외모취향이 중점)
회가거듭될수록 점점 호감도들이 비슷해져요.
매력있다는사람 같고 욕하는사람 같아요.
사람은 성격이 가장 중요하구나 매번 느낍니다
자기가 바꾸고 싶다면 바꿀수 있어요.
못바꾼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못 바꾸고
남도 바꿀 수 없어요.
오로지 내 자신만 바꿀수 있어요.
근데 10년 20년 이상 걸릴수도 있어요.
밑빠진 독에 물 부어서라도
바꾸고 싶다면
해보세요.
쉽게 변하진 않지만 사람이란게 자각이란걸 하고 의지가 생기면 신기하게 단박에 바뀌기도 해요.
물론 다시 회귀하려는 습성도 크지만 확실히 자각이전과 이후는 천지차이죠.
이게 자아성찰인것 같아요.
원글님도 자각을 하셨고 바꾸고싶다는 의지가 생기셨으니 분명 변화가 올꺼에요.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성격도 맘먹기 따라 조금은 달라져요
성격에 따른것도 딱히ㅜ아님. 못되게 군 전대갈이 호의호식한거보면
생각해보세요
그 욱하는 성질이 과연 내가 을인 상황에서도
고대로 발현되는지..
전 그런사람 못봤네요
난 원래 이래...하면 못 고치는거고
노력하면 최소한 욱하는건 고칠 수 있어요
예민이야 타고난거라 어쩔 수 없다해도요
성격이 팔자 맞아요
성격 변하면 인생의 같은 일도
다르게 보이고 처신하게되는건 맞는말
그래서 결과도 조금씩 변함
34에 청상 과부되고 힘든 삶 살아온 울 엄마
절대 남 험담 안하고 자기 만족하면서 자식들에게 경제적으로 뭘 주진 못했지만
힘든걸 절대 자식들에게 내색하지 않았어요
울 엄마 보면 산 부처님 같아요
그런데 기본 성격은 안 바뀌어도
명상하고 기도하고 운동하며 좋은 쪽으로 변하기도 해요.
저의 시모님 결혼초만 해도 매사 불만에 까다로운 분이었는데
삼십년 지난 지금 늘 감사에 온유하신 분이 되셨네요?
성당 열심히 다니시긴 했어요. 원래 사교 싫어하셨는데
수영 모임 늦게 가입해 어울리기도 하셨구요.
결혼초완 너무 달라지셔서 저도 신기합니다.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