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근처에 살고
한창 손 많이갈 아이 키워서
제가 종종 집에와서 밥먹으라고해요
한상 차려놓고 제가 차리고 치우고 싹 하는데
늘 빈손이에요
뭘 원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운할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제부도 너무 눈치없는거 같고..
매번은 아니지만 그래도 빵한봉다리라도
사와야 서로 기분좋지 않나요?ㅠㅠ
오면 좋긴한데
제가 서운한맘이드니 이제 부르지말까도 싶고..
저좀 치사한가요 ㅎㅎ
동생이 근처에 살고
한창 손 많이갈 아이 키워서
제가 종종 집에와서 밥먹으라고해요
한상 차려놓고 제가 차리고 치우고 싹 하는데
늘 빈손이에요
뭘 원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서운할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제부도 너무 눈치없는거 같고..
매번은 아니지만 그래도 빵한봉다리라도
사와야 서로 기분좋지 않나요?ㅠㅠ
오면 좋긴한데
제가 서운한맘이드니 이제 부르지말까도 싶고..
저좀 치사한가요 ㅎㅎ
님 아이들어릴때 동생이 많이 이뻐해 주고 같이 해줬다면 치사빤스..아니면 그냥 적당히 님이 안서운할만큼만 부르시고 맘 내려놓으세요
올때 어디어디 들려서 뭘좀 사와 라고 시켜보세요
생각 못해서 그래요
아뇨. 안치사합니다.
동생이랑 제부가 다른집에 방문할때도
그러던가요?
그렇다면 기본예의가 없는거고
원글님에게만 그런다면 언니와 형부를 우습게 아는거죠.
불러서 얘기하세요.
니가 어찌 생각할지 모르지만 내가 니 형부보기 종 민망하다. 과일이나 케익 조그만거라도 사오는게 예의 아니냐.
그래서 미처 생각못했다 하고 고치면 다행이고
치사하다는둥 딴소리 하면 거리를 두세요.
자기복을 발로 차는걸 어쩌겠어요.
저도 남동생 여동생 다 있어요.
빈손으로 오는 법이 없어요.
시댁 형제들도 빈손으로 안옵니다.
동생이 치사하네요.
염치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