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하루면 괜찮았는데
나이들어서 그런가 이틀째 네요ㅜㅜ
어제보다는 이미 다 빠져나가고 먹은게 적어서 많진 않고
배가 뒤틀리진 않아요.
너무 배고프니 굶기는 포기하고 그냥 살짝 먹는디...
지금 당장 대장내시경 봐도 될판이네요...
주말이라 병원은 따로 못갔는데 그래서 그럴까요..
보통 하루면 괜찮았는데
나이들어서 그런가 이틀째 네요ㅜㅜ
어제보다는 이미 다 빠져나가고 먹은게 적어서 많진 않고
배가 뒤틀리진 않아요.
너무 배고프니 굶기는 포기하고 그냥 살짝 먹는디...
지금 당장 대장내시경 봐도 될판이네요...
주말이라 병원은 따로 못갔는데 그래서 그럴까요..
남편이 장염일때 보니까 3일정도 힘들어 하더라구요. 보리차 좀 끓여서 자주 드시면 좋아요.
굶는게 최고에요
어제 심해서 흰 죽한그릇으로 하루를 먹었더니... 위장이 들러붙는 느낌이라..;;; 오늘은 죽 조금더 건더기 있는 죽과 샌드위치 반쪽 등등 주섬주섬 먹었어요. 그래도 배가 뒤틀리진 않구.. 막 꾸룩거리긴 해요...ㅜㅜ 내몸의 소장 대장 경로를 알지경.....
장염은 사흘은 넘겨야 정상으로 차츰 돌아오더라고요..
저 초여름에 장염 때문에 아침부터 병원 실려 갔었어요.
장염 자주 걸리는 편이긴한데 나이드니 실려가기까지...
링겔 맞고 주사 맞았는데도 꼬박 사흘 앓았네요
채소 과일 우유 주스는 드시지 마세요.
죽만 조금씩 드시고
내일 병원에 가보세요.
참다가 병을 키우지 마시구요.
매실차 드세요.
아니면 생강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