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daum.net/truepicture/Qt7/1317362?svc=daumapp
내가 왜 시원할까요?
제 남편은 4,000만원이었는디ㅠㅠㅠ
옛날에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요
주식선물에 빠진 놈 500만원 빌려달라길래 당시엔 불쌍해서 빌려줬는데
헤어지기로 했음에도 그때까지 돈 없다고 안 갚아서
그놈 누나 직장을 알기에 안 갚으면 누나에게 연락한다고 했어요
자기에게 이렇게까지 해야 하냐며 지랄지랄 하면서 바로 송금하더라구요
안 갚은 사람이 잘못이지만
윗님처럼 안 갚으먄 교회, 학교에 알린다고
최후 통첩을 보냈는데 안갚으면
그 때 보내야죠.
빌려준 사람도 문제. 4500만원이 적은 돈도 아니고 서로 좋을 땐 암말 안하고 있다가 결별후 주위에 저러는 게 참. 그 남자가 잘못한 거 맞지만 명훼가 될 수도 있지않을지.
저런것도 남자라고 편드는구나..
헤어졌으면 빌린돈 재깍 갚아야지
왜 안갚아요?여자 등쳐먹는 사기꾼이야?
창놈인가?
사이다..돈은 건너가면 내돈아님
근데 고소한다고 ㅈㄹ하는거 아닌지
저 선까지 갔다면 전남친이 돈안갚으려고
연락도 안받았을 확률이 커요.
남여사이와 다른 인관계는 또 다르니까요?
남편 돈 떼먹은 놈은 다 갚았다고 떠들면서 다녀서
더 환장하게 했었네요
5천 떼먹는 놈 옹호하는 인간도 있구나
항공사 기장 합격하고 여친 헤어졌는데
여친이 남자 라식 한거 회사로 알려서 짤림.
헤어지더라도 마무리 잘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