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엄마가 귤을 숨겨놓을 정도로 많이 먹었고 겨울 되면 손바닥이 노래졌어요
귤이 잘 받는 체질도 아닌데 어제 산 작은 박스가 반이 넘게 비어있어요
다른 과일은 적당히 조금 먹는데 귤 만큼은 절제가 안 되네요
어릴 때 엄마가 귤을 숨겨놓을 정도로 많이 먹었고 겨울 되면 손바닥이 노래졌어요
귤이 잘 받는 체질도 아닌데 어제 산 작은 박스가 반이 넘게 비어있어요
다른 과일은 적당히 조금 먹는데 귤 만큼은 절제가 안 되네요
귤, 사과, 감 겨울철 주요 과일이라 옛날엔 박스 단위로 집에 두고 먹었는데
현재는 한 봉지 정도 맘껏 먹고 물리면 자제해요. 건강상으로도 과식하는 것이 좋을 것 없어서요.
저요
애들보다 더 먹어요.
올해 귤이 유난히 맛나요
넘 달지 않나요?
전 하루에 한 두 개 이상은 못먹는데....
오히려 배, 감, 사과..이런게 더 땡겨요.
귤 적정량이 3개라는 헤드라인을 어디선가 봤는데..
저도 쓱 보며, 픽 웃었네요.
혼자 다 먹을 수 있어요.
요즘 귤 너무 맛나요
겨울이면 혼자서 거의 다섯 여섯 박스를
먹어 치웠어요.
다른 과일은 별로 안먹고 ..
덕분에 발바닥 까지 노란색이라
수영장에서 오렌지란 별명도 얻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하루 한두개 ..안먹히네요.
올해 박스째 계속 먹고 있어요 떨어지면 주문하고 차에서 사무실에서 집에서 물대산 먹어요
https://www.grip.show/content/9mepmkno?sf=3&rfr_uid=y1g09k2n
10킬로 21000원 쿠폰받고 주문하면 농장에서 바로따서 와요
싱싱하고 진한맛에 손이 가요
병원서 먹지말래요ㅠ 맘껏드시는분들 부럽..
예전엔 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신맛이 섞인 과일보다는 그냥 단맛이 좋아서 다른 걸 더 먹어요
겨울에 귤, 고구마가 최고인데요
얼기직전 까지 차가운 상큼 달큼한 귤 까먹는게 재미 ,세상 시름을 잃게 만든 그맛, 넘 그립네요.
작은 귤이 맛있더라구요
한꺼번에 20개 까놓고 순식간에
먹어요
저 겨울마다 10키로 10박스씩 먹어요. 손발 얼굴 노래져서 가끔 만나는 친척들이 볼때마다 황달이냐고 눈꺼풀 뒤집어봐요ㅎㅎ
근데 이제 나이때문인지 한번에 열개 넘어가면 ss하고 차갑게먹음 위장도 아프고해서 자제하고 있어요. 어쨌든 우린 딱보면 맛난귤인지 아닌지 알수있죠?ㅎㅎ
귤 진짜 좋아합니다. 임신했을 때 매주 김치냉장고에 귤 몇상자씩 사다가 가득가득 채우는 게 일이었다고 남편이 지금도 회상할 정도로;;; 그래서 그런가 아이들도 너무 잘 먹어요 ㅋㅋㅋ
저도 10키로 두박스째 먹고
바닥 보이길래 떨어지기전에
또 주문했어요 ㅎㅎ
귤 맛있는 것만 만나면 정말 최고지요.
당분 때문에 한두개 먹음 더 먹기 싫던데요
어릴땐 이틀에 한박스도 먹었지만 지금은 조절합니다 ㅎㅎ
하소연 글 써놓고..
구매 링크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귤에 미치신 분들이 많은 걸로 알게요^^
매넌 시켜먹고 있어요,
동희네, 나영이네 얇은 속껍질에 최상급
깨비네 케바케
지금 나영이네서 시키다가 생각나서 댓글 달아요.
이런거써 놓으면 난리치는 분들 있어에서 내일 지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