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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님, 어르신들 학대하지 마세요!

분홍진달래 조회수 : 6,350
작성일 : 2023-11-16 22:04:38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저의 엄마는 돌아가셨지만

어르신들 요양원에서 얼마나 힘드실까요?

그런데 또 요양보호사가 폭력을 휘둘렀네요.

 

================

[단독] 80대 노인 내려친 요양사 "순간 욱했다"…화장 지우니 멍 드러나

 

https://v.daum.net/v/20231116193848148

 

어르신들 학대하는 요양보호사들

자격증 박탈 시켜야돼요

처벌이 솜방이라서 자꾸 저런일이 생기네요

 

IP : 220.79.xxx.10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23.11.16 10:13 PM (124.49.xxx.237)

    안타깝네요.
    아픈 부모님 모신 입장에서
    요양보호사에게 온가족이 전적으로 의지할수 밖에 없는데
    저런 사람은 자격이 없는 자네요.

    한편 저희는 너무너무 복되게도
    천사같은 분 만났어요.
    자식들보다도 더 진심으로 잘해주셔서
    제가 존경할만한 인성이신 아주 귀한분과 함께하네요.
    저런분들이 정말 좋은 분들의 이름에도 먹칠하는것
    참 안타깝습니다.
    가족도 힘겨워하는 일 전문적으로 많이 도움주시는
    정말 귀하고 소중한 직업이에요.

  • 2. 책임
    '23.11.16 10:18 PM (211.250.xxx.112)

    시설장에게 책임이 있죠. 저런 행동이 처음이 아닐테고 손찌검하기 전에 튀는 행동들이 있었을텐데 무시한거죠..

  • 3. ㅇㅇ
    '23.11.16 10:20 PM (211.231.xxx.229)

    요양보호사 한달 학원에서 수업듣고 실기하고 시험쳐서 되는 거예요. 전문가가 아닙니다. 일반인이나 다름 없어요.

  • 4. 분홍진달래
    '23.11.16 10:22 PM (220.79.xxx.105)

    지나가다님 좋은 요보사님 만나서 다행이네요.
    폭력 행사하시는 분들은 요보사자격증 박탈 시켜야해요.
    어르신들 집 떠나서 요양원에서 사시는데 위로는 못할망정
    어디서 폭력을 쓰나요?

  • 5. ..
    '23.11.16 10:27 PM (223.38.xxx.156)

    몇 달 전에 돌아가신 이모
    요양보호사가 따귀를 사정 없이 때린 일이 있었어요
    기저귀에 배변을 자주 했다는 게 이유였구요
    대부분 조선족이래요

  • 6. 분홍진달래
    '23.11.16 10:30 PM (220.79.xxx.105)

    어머나 그것을 가만뒀나요?
    가서 패주고 싶네요.
    어디서 어르신을 지가 뭔데 손찌검이래요

  • 7. mmm
    '23.11.16 10:33 PM (70.106.xxx.95)

    손이 부족하니 위에서도 못잘라요.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서요.
    자국민들은 안하려하니 대부분 조선족들이 하구요.

  • 8. ..
    '23.11.16 10:39 PM (223.38.xxx.44)

    가족이 가서 난리치고 다른 사람으로 바꿨다는데 힘든 사람은 안 하려고 조선족 집딘이 서로 정보 나눈다네요
    여기서 고독사가 최악인 것 처럼 쓴 글만 봤는데 고독사가 나아보이더라구요

  • 9. 분홍진달래
    '23.11.16 10:40 PM (220.79.xxx.105)

    가족들은 큰 상처가 되겠네요
    저도 지금 막 화가 나는데,
    이건 나라에서 어떻게 방안을 세워야겠네요.

  • 10. ...
    '23.11.16 10:41 PM (58.226.xxx.35)

    시설에서 신체활동의 자유를 속박당하는것도 갑갑해미칠일인데 폭력까지 참..ㅠㅠ

  • 11. ..
    '23.11.16 11:00 PM (112.159.xxx.182)

    거의 조선족이예요

  • 12. .....
    '23.11.16 11:16 PM (116.32.xxx.73)

    조선족들 정말 ...

  • 13. 자격박탈은
    '23.11.16 11:32 PM (47.35.xxx.196)

    당연하고 폭행이니까 감옥도 보내야죠.
    범죄자면 추방도 시키고요.
    한국인이면 추방은 못시키겠지만.

  • 14. 문제는요
    '23.11.16 11:32 PM (70.106.xxx.95)

    그래요 다 추방한다 치면요
    그걸 누가 할까요
    지금도 한국인 간병인들 찾기 힘든걸요

  • 15.
    '23.11.16 11:37 PM (211.199.xxx.10)

    조선족 덕분에
    한국 며느리들 노부모 부양 부담에서 그나마 자유로운 겁니다.
    아니면 똥기저귀 자식도 싫다는데 누가 처리해요?

  • 16. 한달에
    '23.11.16 11:46 PM (70.106.xxx.95)

    백오십이면 간병인 하는게 조선족이지만
    한국인 찾으면 한달 삼백 불러도 안와요.

  • 17. llll
    '23.11.16 11:56 PM (116.121.xxx.25)

    인성 더러운것들
    어린이집 요양사 등 사람관리 좀 안했으면

  • 18. ㅡㅡ
    '23.11.17 12:07 AM (183.105.xxx.185)

    그 돈 받곤 안한다가 요즘 추세죠. 사실 집에서 일주일만 대소변 받아보세요. 다 울고불고 난리나더군요 .. 에효

  • 19. 에효
    '23.11.17 12:19 AM (125.178.xxx.170)

    일단, 부모님 간병인 구하다 보니
    지방은 아예 사람이 없더라고요.

    요양보호사도 자격 만들기 너무 쉬우니
    아무나 할 테고 그 인성 어찌 알겠나 싶고요.

  • 20. 처우
    '23.11.17 7:46 AM (223.39.xxx.4)

    처우개선 안 하니
    이 모양 이 꼬라지 사단
    힘들고 더럽더 라도 급여 인상 해 주면 됩니다
    싼 맛에 조선족 쓰니 그렇죠
    내 집에서 한 명 못 봐 보내면서
    20명 30명을 혼자 본다 생각 해 보세요

  • 21. ...
    '23.11.17 8:11 AM (125.130.xxx.168)

    명백한 증거 없음.. 안그랬다..빼째란식으로 나오고 인력 충당이 안되서 병원에서 알아도 어쩌지못하는 경우 많다고 하더라구요

  • 22. --
    '23.11.17 9:28 PM (84.87.xxx.200)

    폭력 행사하는 사람들은 요양보호사 자격증 박탈 시켜야해요. 22222
    일이 힘들어 사람 구하기 힘들다고 폭력이 용납되어선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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