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보면
매번 자기가 애키우느라 힘들고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해요
그러냐 힘들었겠다 맞장구 쳐줍니다
그러자 회사 업무 힘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냐 맞장구를 쳐줍니다
그런데 볼 때마다 같은 이야기하니까
왜 저러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른 동료와는 남편과 재밌었던 이야기, 애키우느라 재밌었던 이야기하던데
왜 매번 제게는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만 할까요?
저만 보면
매번 자기가 애키우느라 힘들고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해요
그러냐 힘들었겠다 맞장구 쳐줍니다
그러자 회사 업무 힘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냐 맞장구를 쳐줍니다
그런데 볼 때마다 같은 이야기하니까
왜 저러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다른 동료와는 남편과 재밌었던 이야기, 애키우느라 재밌었던 이야기하던데
왜 매번 제게는 힘들고 어려운 이야기만 할까요?
글에도 적었네요 맞장구쳐주니까
징징이들 지겹죠. 감쓰도 사람 봐 가며 해요.
미혼이거나 자녀가 없거나?
스스로 그런걸 자초하니
통님 된거에요.. 감정의 쓰레기통
징징이 말고 재밌는 이야기하는 이가 좋아요
미혼이거나 자녀가 있고없는게 상관이 있어요?
맞장구가 습관이라 잘 안 고쳐지네요
통으로 쓰려는 이들 매번 만나고 매번 떼어내느라 고생이에요.
은근 넌 한가하잖아 뉘앙스를 풍기며 접근하는 부류들이 유독 심하더라고요
답이... 맞장구...
너 만 키우냐 나도 키운다
깐족대보면 바로 표정 나옴요
맞장구 쳐주고 리액션 좋아서 그래요.
제가 그래서 ㅠㅠ
버릇 아닌가요
뭘 해도 징징징징
무심히 가만히 있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