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5살에 돌아가셔서
사실 얼굴도ㅠ 사진안보면 가물가물 ㅠㅠ
흐릿한 기억만 있습니다.
근데 어찌 맨날 연상만 만나요 ㅠㅠ
다정다감하고 해주란거 다해주는 그런남자만
보통20대때는 그런애들 다 싫어하던데
왜글지.ㅠㅠ
아버지가 5살에 돌아가셔서
사실 얼굴도ㅠ 사진안보면 가물가물 ㅠㅠ
흐릿한 기억만 있습니다.
근데 어찌 맨날 연상만 만나요 ㅠㅠ
다정다감하고 해주란거 다해주는 그런남자만
보통20대때는 그런애들 다 싫어하던데
왜글지.ㅠㅠ
취향이겠죠. 제친구 아버지 뱃속에 있을때 돌아가셨다는데
연하만 사겼어요. 취향입니다
별 상관관계 없는듯요.
사바사입니다..뭐든지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내지 맙시다.
그냥 원글님이 그런 스타일을 좋아하겠죠 ..
대로 다해주는 연하는 없을꺼 아니에요.
그냥 다해주는 남자가 좋은거에요.
버젓이 살아있어도 직장내 딩크 유부남(12살차이) 꼬셔 이혼시키고 결혼한 직장동료.
(부서 여직원 이니 잘해주니) 뭐 아빠 같았다나?? 변명하더니
애낳고 살다가 이혼하더라구요. 남편은 더이상 아빠가 아니니까 이혼해버림;;;
다정다감하고 다 해주다가 와이프되니 달라지기 마련.
그런데 끌리지 마세요
아주 관계없는건 아닌듯 해요 저는 여읜건 아니고 아빠 새장가가서 십년넘게 말도안하고 보지도 않고 사는 상탠데 성인되서 일어난 일이었음에도… 7-8살 연상에 다해주는 남자가 끌리더라고요
연상 끌리긴 했는데 나이들어 빨리 은퇴하고
늙으면 더 늙어보일것 같고 생각도 고지식한것 같구요
몇살차이 안나는 사람하고 결혼하길 잘한것 같아요
같은시대~ 통해요
근데 저런 남자 못 배우고 자라서인지 아버지노릇이 뭔지 모르더라구요.... 자기 몸 겨우 챙기는...
그래서 엄마같은 누나같은 여자 찾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