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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거 사기일까요

알바 조회수 : 1,842
작성일 : 2023-11-09 18:45:50

문자가 가끔오더라구요

다른직원들도 받은적있대요

쇼핑몰 홍보 댓글알바구 당일지급한다구

직장다니고는있지만 소액이라도 남는시간에 더벌수있으면 좋으니 오늘 연락온번호로 채팅해서 물어봤어요

반지 팔지 목걸이 이런거 판매하는 악세사리 몰인데 오픈전이구 홍보해야해서 댓글알바 필요하다하구요

상품을 제가먼저 구매하면 물건은 보내주는건아니구

그쪽에서 전산으로 배송완료처리하고 전 후기달수있는거구요

10분이내로 물품구입금액이랑 알바수수료는 상품금액의 5프로해서 입금된다하더라구요

퇴근후랑 주말에 가능하다했더니 그시간은 자기네 재무팀도 퇴근해서 환불처리가안된다구 평일 근무시간만가능하다하구요

아이디 만들고 알려달래서 알려줬는데 바로 10만원정도 상품 구입하게 링코바냈더라구요

잠시혹해서 계좌번호랑 이름 나이 다알려줬는데

직원들한테 말하니 하지말래요

사기같다구

다시생각해보니 첨엔 따박따박 입금잘해주다 나중에 점점 믿고 금액커지면 결재한돈 안주면 어쩌나도싶네요

사기일까요

 

IP : 106.101.xxx.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1.9 6:46 PM (114.204.xxx.203)

    안해야죠...

  • 2. ㅎㅎㅎㅎㅎ
    '23.11.9 6:47 PM (118.235.xxx.238)

    살짝~~~ 유행 지난 사기입니나.

  • 3. ...
    '23.11.9 6:50 PM (110.70.xxx.197)

    너무 사기네요 내돈그로 우선 구매를 왜 하나요

  • 4. 사기에요
    '23.11.9 6:54 PM (121.131.xxx.144)

    다단계가 그러잖아요.

    자기돈 꼬라박기

  • 5. 역직
    '23.11.9 7:10 PM (122.42.xxx.82)

    아직도 구해요? 한참 뉴스에 나와서 수법다 까발려졌는데

  • 6. ㅇㅇㅇ
    '23.11.9 7:16 PM (203.251.xxx.119)

    신종 보이스피싱

  • 7. 타인 계좌번호가
    '23.11.9 7:53 PM (123.199.xxx.114)

    갸네들 자금 세탁용이구
    전혀 추적 못하는 구조에요

  • 8.
    '23.11.10 9:33 AM (222.108.xxx.92)

    저도 문자받아봤는데 그렇게 불특정 다수에게 문자보내지 않아요.
    회사에서 후기 알바를 구하든 뭘 하던 그런걸 관심있어하고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모으지 아무에게나 문자 보내서 해봐라 안해요.
    만약 후기알바 구하게 되면 물건을 보내주고 써보게 하고 후기 쓰라고 해요. 쿠* 이런데도 제공받아서 후기 작성했다고 써있쟎아요.
    그리고 사람 구하면 주부모니터등 모니터나 후기 쓰는 사람들 모집을 해요. 그런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곳에서 기업체가 모니터단등 모집해서 제품 보내주고 후기 써달라고 하겠지요.
    돈 안줘도 제품 보내주고 후기만 써달라고 해도 써줄 사람들 줄섰거든요.
    특히나 요즘 세상에 계좌번호며 알려달라는거 절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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