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람소리2
'24.9.24 7:57 AM
(114.204.xxx.203)
겨울엔 30도로 해요
나머지 계절엔 항상 울코스 찬물
때가 많은것도 아니고 굳이 오래 빨 필요도 없어서요
2. 저는
'24.9.24 7:58 AM
(172.56.xxx.204)
온수 거의 안쓰고 빨래해요.
특히 속옷류는 애벌빨래 꼭하고 찬물로 합니다.
분비물이나 생리혈이 단백질이라 온수로 하면 안없어지거든요.
그리고 찬물로 하면 옷감 손상이나 색상옷이 다른옷에 물드는 것도 없어요.
3. 전
'24.9.24 8:01 AM
(222.117.xxx.173)
겨울에도 찬물에 해요
4. ㅇㅂㅇ
'24.9.24 8:04 AM
(182.215.xxx.32)
겨울 찬물은 너무 찰거같아요..
1톤이면 저희집 기준 5천원정도 차이인데
저라면 그냥 온수로 돌릴래요..
5. 365일
'24.9.24 8:04 AM
(118.235.xxx.229)
항상 40도에 하는데도 장마철엔 냄새로 괴로워
90도로 삶아요. 전기세 누진되더군요ㅠ 왜냐면 불림코스로 2시간
걸리더라고요. 표준세탁해서 헹굼 4번하니요
6. ...
'24.9.24 8:10 AM
(223.39.xxx.55)
통세척이나 냄새나는 빨래 외에는 항상 냉수
7. ...
'24.9.24 8:13 AM
(220.75.xxx.108)
사계절 내내 냉수로만 빨아요.
8. 아..
'24.9.24 8:17 AM
(118.235.xxx.87)
냉수로 해도 되는군요..30도인가 40도로 계속돌렸는데
9. 세탁기는
'24.9.24 8:28 AM
(220.72.xxx.108)
세탁기는 물온도를 자기가 전기로 뎁히는거 아닌가요?
10. ㅇㄹㅇㄹ
'24.9.24 8:37 AM
(211.184.xxx.199)
세탁기 온수 냉수 같이 연결되어 있잖아요
온수에서 물이 들어가는 거죠
세탁기 돌리면 보일러 돌아갑니다.
저도 냉수로 한번 돌려봐야겠어요
11. 그러고보니
'24.9.24 8:41 AM
(219.255.xxx.39)
통돌이인데요..
일년내내 온수냉수 반반 켜놓고 돌려요.
40도이상되어야 빨래(기름끼,냄새잡기,세제용이)가 잘된다해서...
가만 생각해보니
신혼땐 그냥 찬물만 했는데 그때가 더 세탁잘된듯...뭐지?ㅠ
12. ᆢ
'24.9.24 8:43 AM
(1.237.xxx.38)
요즘 세정제가 좋아 찬물에도 잘 빨리겠죠
그래도 땀내나고 냄새나는 여름에는 60도 뜨거운 물에 해야 냄새 빠지는거 같아요
건조기 사용하면 상관없겠지만
겨울에는 땀도 안나고 때는 세제가 빼줄거고 상관없을거같은데요
하루 입고 빠는데 더럽지않잖아요
13. 땀 많이 나는
'24.9.24 8:51 AM
(123.214.xxx.155)
여름에는 계속 냉수로 하면 옷에서 냄새나요.
과탄산 써도 40도로 세탁할때와 60도로 할때
건조 후 세탁물 냄새가 다르고
사용 후에 물기가 묻었을때 나는 냄새도 달라요.
그러다가 조금만 소홀해지면 세균 번식돼서 걸레냄새 나고 기름기 많이 배출되는 피부이면 누적돼서 결국 옷에서 기름 쩐내나게 되더군요.
14. 드럼
'24.9.24 8:51 AM
(211.205.xxx.145)
가장 낮은 온도 설정이 30도인데요.
그럼 그냥 상온의 수도물 아닌가요?
0도면 얼기 직전이고 냉장실 온도보다 낮은데
이여름에 세탁기에서 냉각기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설마 0도에서 세탁 되겠어요? 30도는 되겠죠.
그냥 상온의 수도물을 말하시는 거죠?
올해 여름은 하도 더워서 수도물이 미지근 하던데
15. 바람소리2
'24.9.24 8:53 AM
(114.204.xxx.203)
울코스로 하면 냉수만 들어가요
16. ---
'24.9.24 8:57 AM
(221.166.xxx.39)
이때껏 찬물로만 세탁해요
울아들은 세탁실이 따로 구석진데 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 보니 물이 분수처럼 터져오르는데 세탁기 온수호수가 터져서 뿜어나오더래요
뜨거워서 들어갈수가 없어서 큰 다라이로 가리고 들어가서 겨우 잠그고 보니 이미 세탁기에 터져나오는 뜨거운 물이 가득이었다고...통돌이거든요
언제부터 터졌는지도 모르겠고 뜨거워서 놀랬다고...
아무 생각없이 온수호수 연결되있는대로 사용했대요
17. ㅇㅇ
'24.9.24 8:58 AM
(118.235.xxx.8)
이날씨에 어떻게 냉수가 0도인지...울엄마 69세인데
저런식으로 대충 대화하는데 속터져요
18. 세제를
'24.9.24 9:13 AM
(203.81.xxx.13)
바꾸세요 겨울엔 액체로
19. 올해는
'24.9.24 9:21 AM
(219.255.xxx.39)
이랴나저래나 찬물이 온수였음 ㅋ
20. ..
'24.9.24 9:40 AM
(221.159.xxx.134)
이 기회에 드럼으로 가시죠.
21. ㅋㅋ
'24.9.24 9:45 AM
(222.235.xxx.193)
0도면 0도지
여름 0도랑 겨울 0도랑 다를까봐요?
숫자를 뭘로 아는거에요 에휴
22. 0도?
'24.9.24 9:55 AM
(61.81.xxx.110)
가능해요?
냉장고가 1도인데..
상온 실온은 수도물이 0도는 아닐거 같애요
23. 허
'24.9.24 10:12 AM
(211.250.xxx.132)
천기저귀나 찌든 기름때 아니고서 온수 쓸 일이 있을까요
더욱이 여름엔 수도물이 뜨뜻한데 .겨울엔 섞어 쓸 수 있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