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쭈~욱 안빼놓고 본게 아니라서 요즘 본방 보는 마음으로 보고 있는데..
은아리영 땜에 홧병걸리겠어요ㅋㅋㅋㅋㅋ
나같음 저런 며느리 안보고 살았어요
김용림 보살이네요...
전에 쭈~욱 안빼놓고 본게 아니라서 요즘 본방 보는 마음으로 보고 있는데..
은아리영 땜에 홧병걸리겠어요ㅋㅋㅋㅋㅋ
나같음 저런 며느리 안보고 살았어요
김용림 보살이네요...
다들 좋아해서 기이했어요.
우희진이 자기 부모가 불륜으로 태어나서 자기 부모 미워하고
아리영 딱하게 여기는게 말이 되나요??
자기 남친도 뺏는데 언니 불쌍하고 다 이해한다 그런식이었죠.
인간심리라곤 모르는 작가가 괴발괴발 써내린 드라마
작가 주변인들 힘들겠다 싶었어요.
가치관과 정신세계 상식과 너무도 동 떨어져 있어
정상적 소통이 가능할까 싶었어요.
순옥드는 돈 벌려고 작가가 미친척 쎄게 썼구나 싶다면
성한드는 원래 생각이 그런 사람이구나 싶은 느낌
내남자의 여자도 다시 하는데
다시 봐도 코미디네요
퇴근하면 딱 2회씩하는데
집까지 뛸듯이 걸어가요 넘 웃겨서 ㅎㅎ
그렇게 살림잘하는 설정인 배종욱도
찌개하나 놓고 식구들이 숟가락 다 담그고
인어아가씨 저도 최근에 다시 봤는데
넘 재밌더라고요. ㅎ
20년 전에 저 사람들 몇 살이었는데 이 생각도 들고
장서희 인어아가씨로 늦게 떴을 때 서른둘이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요즘 서른 둘은 완전 어린? 나이인데 말이죠...
그리고 차량씬들이 많이 나오는데 저 때는 외제차 하나 없네. 부잣집들도 ㅎㅎ 이 생각
김성민 떠오르네요
안타까운 배우....
정말 귀엽고 예쁘고요.
우희진 기가 막히게 아름다워요.
김성민 우수 느껴지면서 남성적인 얼굴이었는데...안타깝고요.
힘들어도 좀만 참지...ㅜㅜ
김성민이 참 멋있었는데 안타까와요.
저도 요새 하늘이시여랑 인어 아가씨를 챙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