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여기가 인천공항주변도 아니고
오전내내 전투기 소리때문에 시끄럽더니
이젠 머리가 아프네요.
뭔 전쟁난것도 아닌데
땅이 쪼개지는것 같은 소리가 오후되니 더 크게나고
진짜 돌아버리겠어요
아니 여기가 인천공항주변도 아니고
오전내내 전투기 소리때문에 시끄럽더니
이젠 머리가 아프네요.
뭔 전쟁난것도 아닌데
땅이 쪼개지는것 같은 소리가 오후되니 더 크게나고
진짜 돌아버리겠어요
이 글 읽고 나니 비행기 지나가는 소리 한 번 들리네요.
이 쪽으론 안지나간건지 제가 둔해서 못들은건지 모르겠어요.
이사온지 얼마 안되셨나봐요. ㅠㅠ거의 해마다 있었던 행사같은데...이번주일까지일거예요. 그래도 이제 연습비행 아니고 행사중이라 다행이죠. 창문닫고 있어야해요.
우리 동네 아닌가요? 서울공항 근처
하늘 위에 비행기길로 쬐끄맣게 지나 비행기만보다가 가든파이브갔다가 우연히 시커먼 전투기 처음봤는데 그렇게 낮게 날 줄은 상상도 못했어요. 조금만 더 낮았어도 바닥에 엎드릴 뻔.
이동네 와서 비행기를 코앞에서 보고 너무 놀랐어요.
전투기라 그런가 소리는 또 왜그리 큰지
심장이 다 벌렁거리더라구요.
어쩌다 보는 것이긴 한데
올해는 유난히 더 많이 왔다갔다 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