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대화를 나눈다거나 같이 뭘하는 것조다 저는 혼자만의 시간이 더 좋아요. 그래서 남편이 말걸면 귀찮아하고 ㅠㅠ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성향탓이 큰 것 같아요.
종종 남편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근데 대화를 나눈다거나 같이 뭘하는 것조다 저는 혼자만의 시간이 더 좋아요. 그래서 남편이 말걸면 귀찮아하고 ㅠㅠ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는데 성향탓이 큰 것 같아요.
종종 남편에게 미안하기도 하고..
저도 그래요 근데 저희남편도 혼자가 편한 성격이라 둘이 잘 맞아요 사이 좋은데 각방쓴지 오래됐어요 한방쓰면 사이가 나빴을거 같아요
저도요.
결혼 12년차 회사가면 보고 싶은데
전화오면 귀찮고
야근한다하면 기다려지는데
집에 와서 말걸면 귀찮고..
왜 이러나 몰라요 ㅡㅡ;;
상냥하게 해야죠
계속 그러다보면 사이 소원해지다 그게 굳어져가요
저는 결혼 20년차ᆢ
남편이 너무까지는 아니고ᆢ좋은편인데ᆢ
일찍 오면 귀찮고ᆢ또 늦게 오면 걱정되고ᆢ
일찍와서 빨리 자는 게 젤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