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오늘 빠마했어요.
1. ㅎㅎ
'23.1.14 9:14 PM (221.143.xxx.13)그래서 마음에 든다는 거죠?
2. ㅇㅇ
'23.1.14 9:15 PM (119.71.xxx.203)히피펌, 그거 저도 알아요^^
그거 또 제법 예쁜 사람도 있어요,
저도 해봤는데 이쁘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너무 지겨워져서 다시 풀었어요^^3. ....
'23.1.14 9:16 PM (112.147.xxx.62)세상 편한게 히피펌ㅋ
4. 쓸개코
'23.1.14 9:17 PM (211.184.xxx.199)굵기를 어느정도로 하셨어요?
제가 단발로 빠글빠글 삼각김밥에 가깝게 하고싶어 머리해주는 분께 말하니 절대 안 해주더라고요;
아마도 대두라 그런가봐요. 더 늙기전에 빠글빠글 한바가지된 머리 해보고 싶고만;5. 멋쟁이
'23.1.14 9:18 PM (58.124.xxx.75)시라 어울리는 거에요
부러워요6. 123
'23.1.14 9:20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저도 해보고 싶네요
가격은 얼마 주셨어요?7. 혹시
'23.1.14 9:21 PM (121.133.xxx.137)애들 암말 안해요?
아들 둘 있는데
웨이브만 쫌 강해도
ㅈㄹ을하네요
남편은 뭐라든 상관없는데
아들녀석들이 뭐라는건 ㅋ8. ...
'23.1.14 9:22 PM (115.138.xxx.141) - 삭제된댓글디좌이너께서 만져주신 상태로 비스무리한 사진은 찾았는데 이따 시간제한 지나면 줌인아웃에 올릴게요.
잘못하면 아줌마 된다 섹센을 나누는 기술 머리 안 상하고 잘 안 풀리고 설명이 길더니
20만 ㅠㅠ
히피펌은 비싸대매요?
굵기는 잘모르겠어요.
저한테 잘 어울리는 걸로 해줬다는데 저는 머리에 손만 대면 자는 스타일이라서요.
조느라 머리 너무 흔들면 막 깨워요.9. ...
'23.1.14 9:23 PM (115.138.xxx.141) - 삭제된댓글저도 작은 머리는 아닙니다.
어깨에 뽕 좀 넣죠 뭐
사실 이 머리는 머리가 계란만해야 어울리는 스타일이네요10. ...
'23.1.14 9:25 PM (115.138.xxx.141)디좌이너께서 만져주신 상태로 비스무리한 사진은 찾았는데 이따 시간제한 지나면 줌인아웃에 올릴게요.
잘못하면 아줌마 된다 섹센을 나누는 기술 머리 안 상하고 잘 안 풀리고 설명이 길더니
20만 ㅠㅠ
히피펌은 비싸대매요?
굵기는 잘모르겠어요.
저한테 잘 어울리는 걸로 해줬다는데 저는 머리에 손만 대면 자는 스타일이라서요.
조느라 머리 너무 흔들면 막 깨워요.
저도 작은 머리는 아닙니다.
어깨에 뽕 좀 넣죠 뭐
사실 이 머리는 머리가 계란만해야 어울리는 스타일이네요11. 아놔
'23.1.14 9:29 PM (121.133.xxx.137)계란은 아니지만 양파만한데
진정 하고싶네요
이십대에 해봤는데 세상 섹시했는데12. 오땡겨요
'23.1.14 9:46 PM (180.69.xxx.124)저도 하고 싶네요 빠마
요새 생기도 없는데 조금 더 길러서 새 봄에 새빠마 해야겠어요
사진 좀 업 해주삼요~13. 쓸개코
'23.1.14 9:49 PM (211.184.xxx.199)미용실을 옮기더라도 올핸 원글님처럼 히피펌 꼭 하려고요.
원글님 에센스크림같은거 잘 바르고 다니셔요~14. ...
'23.1.14 10:32 PM (121.172.xxx.143)막줄에서 빵 터짐
ㅋㅋㅋ15. ㅎㅎㅎ
'23.1.14 10:55 PM (223.38.xxx.94)글이 너무 82스럽고 경쾌해서 좋네요.
확실히 펌...보단 빠마가 힘있고
컬도 잘 안풀리고 오래갈거 같은 느낑..
오래전 버스타고 가면서 차창을 통해서 본
르 빠마...라는 미용실이 생각나네요.
중곡동쯤이었던가...